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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 김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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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인 김혜정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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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김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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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5-03-27 1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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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꽃이 되고 싶습니다
♧그대의 꽃이 되고 싶습니다♧
글 / 김혜정
그대와 나 인연 맺어 사랑하며
살아가는 세월에
한 떨기 향기나는 꽃으로
피어나고 싶습니다.
가끔
힘들어하는 그대를 볼 때면
살며시 사랑의 향기 불어넣은
입김으로 용기를 주고
희망을 담아 주며 웃음을 전해주는
하늘 가득 피어나는
푸른 꽃이 되고 싶습니다.
아무리 많은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을 영원이라는 빛깔로
아름답게 빚은 사랑의 꽃
까만 밤하늘
청초한 빛 안고 피어나는
무수한 별꽃처럼
오로지 그대 가슴 속에서만
살아 쉼 쉬는 백합처럼 순결한
한 송이 꽃이 되고 싶습니다.
 박일춘: 김혜정 선생님 안녕 하세요?
넓으신 가슴의 사랑꽃 입니다.
사랑은 주는 것이니까요.
고운 휴일 되소서!~ -[03/27-15:19]-
권병문: 김혜정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아름다운 글에
늘 깨끗함으로 다가 옵니다..
오늘도 한꽃의 사랑을 발견 하여 행복 한것 같습니다
고운글 주셔서 감사를 드리면서...... -[03/27-16:05]-
이유리: 오로지 그대 가슴 속에서만
살아 쉼 쉬는 백합처럼 순결한
한 송이 꽃이 되고 싶습니다. /
오늘 또 감동 먹고 가는 이유리^^
감미롭고 잔잔함에 취할 것 같습니다
고운 시, 감사드려요
휴일, 좋은 시간들 되세요
-[03/27-17:08]-
장강현: 꽃으로 만드는
아름다운 사랑의 詩語가
이렇게 많은줄....
하늘 가득 피어나는줄
시인님의 詩를 볼 때마다 매번 놀랍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03/27-18:25]-
이순규: 그대의 꽃이길 바램하는 마음!
그 꽃잎 오월 하루 흔적도 없이 보이지 않을 날이 오더라도
지금, 푸른 꽃이 되어야 할 운명같은 꽃!
아! 멋진글 감사히 읽고 갑니다.
김혜정 시인님, 삼월 휴일 봄밤 행복하세요^^ -[03/27-18:34]-
이임영: 퍼주어도 퍼주어도 퍼줄게 있는게
김혜정 시인님의 사랑인 것 같네요
온통 그리움의 시만 난무하는 서재에
항상 사랑의 향기가 넘치는
고운시에 머물다 갑니다... -[03/27-19:41]-
오세철: 가장 가까운 사람의 꽃이 되는 일은 행복이지요.
그보다 더 큰 행복은 만인의 꽃이 되는 일입니다.
자고로 문인은 모든이들의 우상입니다.
많은 기쁨을 나누어야 하는 의무와 행복을 선사하는 매신자가 되어야 합니다.
행복한 글 잘 감상하고 갑니다. -[03/27-21:22]-
최은주: 백합 향기에 흥건히 취했다 갑니다. 건안 하소서. -[03/27-21:54]-
유현주: 이미 꽃이십니다.
향기가 진~한 꽃..
늘 행복하세요. -[03/27-21:59]-
김혜정: 박일춘 시인님!다녀가신 마음에 이제서야
인사 드립니다.
실은 제가 주는 사랑보다 더 많이 받는 사랑안에
머물러 산답니다.
세 남자의 틈바구니 속에서요..ㅎㅎ
좋은 밤 보내세요^^*
-[03/27-22:10]-
김혜정: 권병문 시인님!늘 사랑으로 감싸안고 살아가려
노력하고 행복으로 머물고자 하는데...
잘 살아가고 있는지 잘은 모르겠어요,
다만 마음으로 느끼기엔 최고로 행복한 제가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늘 감사 하고요
좋은 밤 보내세요...시인님~~ -[03/27-22:12]-
김혜정: 이유리 시인님!맨날 감동만 먹었다 하셔요.
부족한 부분 있으면 나무람도 주시지 않고서요.
실은요,조금 부끄러운 마음이 들어요..
늘 많은 사랑으로 행복하다 보니...
사랑타령만 하고 있어서 말이네요..ㅎㅎ
그래도 시인님의 고운 마음에 기쁨이 넘친답니다.
감사하고요..행복한 휴일 밤 보내세요.
장강현 시인님!
휴일은 봄의 향기 가득함으로
보내셨는지요?
늘 고운 마음으로 다녀 가심에
기쁘고 행복하답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03/27-22:16]-
홍명여: 이미 그대의 꽃이 되신 혜정 시인님~
이제 그 아름다운 꽃밭에 사랑으로 핀 꽃을
예쁘게 가꾸기만 하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뿌리가 튼튼 할수있게 정성으로 가꾸세요.
그래야 혹시 태풍이 불어아도 끄덕없이 버틸수 있을테니까요.
끝없이 예쁜사랑하세요^^ -[03/27-22:18]-
김혜정: 이순규 시인님!반갑습니다..
누구나 누구의 가슴 속에 피어나고픈 꽃 하나
있지 않을까 해요..
저도 그런 마음이랍니다.
감사 하고요,
늘 성필 하세요.
이 임영 시인님!사랑은 퍼주면 퍼 줄 수록
맑은 샘물처럼 끝없이 솟아 오른대요.
제 가슴에 있는 사랑 한자락
시인님의 가슴에도 살포시 놓아 드릴께요.ㅎㅎ
멋진 밤 되세요. -[03/27-22:18]-
김혜정: 오세철 시인님!만인의 꽃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고 자신을 낮추며 가꾸어 가는
마음으로 살아가도록 희망 품어 보렵니다.
좋은 교훈의 말씀 가슴속에 새겨 담으며
늘 건강 하시고 성필 하세요^^*
최은주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다소곳하던 시인님의 모습 떠올려 보며
입가에 미소 지어 보는 밤이랍니다.
고운 밤 보내시고 감기 조심 하세요. -[03/27-22:21]-
김혜정: 유현주 시인님!아직 채 활짝 피지 않은
한송이 꽃이랍니다.ㅎㅎ
잘 지내시죠?
홍명여 시인님!
저쪽 방에서 시인님 모습 보며
까~~꿍 ..눈인사 하고 건너 왔구만
그새 제 뒤를 따라 오셨네요.ㅎㅎ
마음도 항상 같이 다녀서 너무 좋은 거 있죠?
편안한 시간으로 행복담는 밤 되세요.
싸랑해요. -[03/27-22:24]-
김병섭: 시인님 안녕하시죠!
하얀 순백의 사랑 가득
난군님께 띄우시는
여심 훔쳐보고 달아 납니다
편안한 휴이 되시옵소서
-[03/28-01:37]-
신운영: 아름다운 여심입니다.
그안에 이미 꽃이실거에요.
이제 완연한 봄빛입니다.
이봄 시인님께 꽃으로 활짝 피어나시길...
건강하세요.
감상 고맙습니다. -[03/28-06:47]-
고재구: 김혜정 선생님 안녕하세요.
이 화창한 삼월 마지막 주 월요일 아침에
불멸의 사랑꽃 한 송이 품고 갑니다.
즐거운 한 주 맞으시고 행복하세요. -[03/28-07:28]-
윤병권: 여기도 봄향기로 가득합니다.
늘 건필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 -[03/28-09:47]-
강영애: 살아 숨쉰 그 순결한 백합꽃을 그대에게만 피고 싶습니다/ 가슴이 찡하도록 아름다운 사랑의 시샘에서 한껏! 노닐다 가는 황홀한 시간되게 해주신 혜정 시인님께 감사 드려요. 그 꽃 저에게도 쬐끔만 좀 피워주지^^*쎔부리면서ㅎㅎ/늘 행복하세요 김 시인님! -[03/28-13:13]-
정병희: 이미 꽃이 되었습니다 시인님은
시인님의 시심에 노크하면서...... -[03/28-16:03]-
홍은자: 잘 지내셨지요~ 김혜정 시인님
3월이 벌써 저만큼 달아나고 있습니다
언제나 따뜻하게 반겨주시는 다솜님이 계셔셔
수도없이 카페를 들락거리지요
더러는 답글도 달지만 주로 관람을 많이하지만
다솜님글은 하나도 안빼고 본답니다
너무나 고운 천상 여성스런분 다솜님과 단아님은
후리지아향기나는 단아한 분으로 기억됩니다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건필을~*^^*
-[03/28-20:01]-
이영민: 김혜정 시인님...안녕하세요..
낭송해도 너무 좋을것 같은 시 입니다..제가 잘하지는 모르지만...언제 다시 녹음하면 해보고 싶은 시 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사랑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03/28-20:21]-
홍미영: 고운 글에 이 밤에 젖어 봅니다.
꽃이되고 싶다는 글 속의 주인공님과
우리 김혜정 시인님과 참 잘 어울리는
詩 입니다.
백합처럼 순결한.......
감사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여&
김혜정 시인님! -[03/28-22:12]-
김혜정: 김병섭 시인님!안녕하셨어요?
늘 부르는 사랑 노래지만
부족하기만 한것 같지 뭐에요..ㅎㅎ
늘 좋은 날 되세요.
신운영 시인님!
봄꽃이 화사하게 피면 어디론가 여행
떠나고 싶어요.
시간이 허락할지 모르지만
꼭 한번 그러고 싶네요.
늘 건강한 날 되세요. -[03/28-22:43]-
김혜정: 고재구 시인님!불러도 불러도
배가 부르지 않을 것 같은 노래..
세 남자의 틈바구 속에서...
때론 목소리 높아지는 걸 방지하기 위해
부드러운 노래로 읊어보는 거랍니다.
늘 건안하시고 편안하세요. -[03/28-22:53]-
김혜정: 윤병권 시인님!봄향기 나눠 드릴께요.
고운 향기로 받으시고 행복한 밤 되세요.
강영애 시인님!오늘 제 마음을 너무 많이
뺏어가셨나 봐요..
종일 힘이 없고 입맛도 없는 걸 보면요..
제가 분명 봄 사랑에 빠지긴 했나 봐요..ㅎㅎ
감기 조심 하시고 편안한 밤 보내세요. -[03/28-22:55]-
김혜정: 정병희 시인님!오랜만에 뵈어요..
모임때 뵈었던 시인님의 모습이
생각나는 밤입니다.
다음 모임 땐 뵐수 있을까요?
홍은자 시인님!너무 칭찬 많이 하셔요..
저 낙하산도 안 타고 하늘을 날아올랐는데
떨어지면 어째요..
너무 고맙고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웃음 가득한 울 시인님 되세요. -[03/28-22:57]-
김혜정: 이영민 시인님!멋진 목소리로 옷 예쁘게 입혀 주시면
저로서는 다할나위 없이 행복할 거랍니다.
다음 지회 모임에서 뵙길 바라며
언제나 행복한 시인님 되세요.
홍미영 시인님!
정말 닮았을까요?
누가 그래요..저보고..
청순 가련형이라고요.
자주 듣고픈 말은 아닌데
당분간은 들어야 할 것 같아요.
살이 빠지니까 얼굴이 주먹만해서 그런가 봐요.
에궁..저 살 좀 찌게 해 주세요..ㅎㅎ
다녀 가심에 감사드리고요.좋은 밤 되세요.
-[03/28-23:01]-
김은경: 시인님,,, 건필하세요......... -[03/29-00:16]-
김혜정: 네..김은경 시인님!감사한 마음 담아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03/29-11:03]-
이금미: 세상에 아무리 꽃이 많아도
사람꽃보다 아름다운 꽃은 없는듯 합니다
더구나 사랑의 향기 은은히 내뿜는 꽃이라니
얼마나 아름다울까요..
김혜정 시인님이 꽃이 되고 싶은 분은
그 아름다움을 아시겠지요?^^*
고운글에 머무는 시간
행복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03/29-11:23]-
김혜정: 이금미 시인님!아마 그럴거라 봐요.
동안 잘 지내셨지요? -[03/29-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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