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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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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 김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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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인 김혜정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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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김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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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5-01-18 22: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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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은 임
♧보고 싶은 임♧
글 / 김혜정
그대 보고 싶어
황량한 겨울 벌판을 디딤돌 삼고
쪽빛 하늘 가득 열린 꽃 구름 밟으며
푸른 창공을 날아오릅니다.
그 무엇으로 어떤 모습으로 가도
따뜻하게 받아 줄 넉넉함을 품은
산등성이에 임의 향기 피워 올려
가슴 속에 담고
푸른 물결 일렁이며
잔잔한 사랑으로 포옹해 줄
망망대해를 날아가는 이 기분
뉘 알까요?
긴 머리 풀고
설렘을 담아 작은 창가를 두드려
하얀 미소 담아오는 천사들의 날갯짓에
보고픈 임의 모습 서둘러 안아보는 마음에
작은 그리움의 물결이 일렁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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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유리: 이 밤 , 제 가슴에도 그리움의 물결이 일렁거립니다^^
시인님, 오랜 공백기간을 깨고 이제야 제 서재에 들르고
이렇게 시인님들께 인사 드리고 있습니다
이젠 자주 뵙도록 하지요
고운 글, 잘 감상하고 갑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01/18-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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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현중: "애잔한 마음 살짝 엿보고 갑니다.
별일 없이 지내면 씰대없는
공상만 떠오른다더니
요즘 저가 그짝입니다.
시간은 왜 이리도 빠른겐지!!!!" (jhj5167937@hanmail.net) -[01/19-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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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옥자/福田: 이른 아침에
선생님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오는 글 감사드리며
출근하렵니다 즐거운 날 되세요 -[01/19-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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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영미 : 안녕 하세요
김혜정 시인님
고운글 잘 감상 하고 갑니다
그리움이 마음에 가득 채워저 옴을 느낌니다
행복 하소서 ,,,,,,,,,,,(^*^) -[01/19-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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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현주: 무진장 보고 싶은 마음이 느껴집니다.
그 마음 아주 조금만 가져 갑니다. ^^(
달라고 따라 나오시기 전에 도망가야지.ㅎㅎㅎ -[01/19-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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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병권: 김헤정 시인님 29일 모임에서 뵙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건필하세요. ^^&&^^ (bkyoon7@hanmail.net) -[01/19-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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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임영: 님을 기다리는 시간의 행복한 모습
그건 만남의 시간이 행복해서가 아닐까요
고운사랑 행복한 모습 엿보고갑니다.... (bluebird808@hanmail.net) -[01/19-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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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명여: 누군가를 애타게 그리워하고
누군가를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그보다 더 기쁜일은 없겠지요.
사랑을 하면 예뻐진대요.
그래서 울 혜정시인님이 예쁘신가??
예쁘게 사랑하세요^^ -[01/19-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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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재구: 안녕 하세요.
아름답고 고운 글 속에서 머물다
사랑 한점 안고 나갑니다.
즐거운 날 되시고 건필 하세요. (jgkauh@hanmail.net) -[01/19-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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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정남: 아름다운 사랑앞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사랑은 우리네 살아감이 있어 물과 같은것이겠지요
건필하세요^*^ -[01/19-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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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영미: 김혜정 시인님 안녕 하세요
아름다운 글
시인님의 아름다운 아름다운 사랑의 마음을 잠시 엿보다 갑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01/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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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구: 안녕하세요 김혜정 시인님.
시인님의 시에 잠시 잠겨봅니다.
이렇게 부족한 저에게도 詩를 볼 수 있게 허락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시기를 바라며 건필하시길 바랍니다. -[01/19-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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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정: 이유리 시인님!안녕하셨어요?
늦은 밤 고운 흔적 주고 가셨는데
전 하루가 지난 다음에야 고운 마음위에
댓글 달아 봅니다.
감사 하고요..늘 좋은 날 엮어 가세요.
저도 자주 뵙겠습니다.
주현중 시인님!오늘하루 어떻게 보내셨어요?
전 친구들과 수다 엄청 떨면서 보낸 하루였답니다.
지난 주말에 보고 싶은 님들이 많은 친정엘 다녀왔답니다.
늘 그리움으로 가슴속에 남아 있는 고향이지요.
오셔서 고운 향기 주셔서 감사 하고요.
이 밤도 편안하세요^^* -[01/19-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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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정: 김옥자 시인님!행복한 하루 보내셨어요?
시인님의 다녀가신 발자국에 웃음 담아 보며
즐거움 또한 안아 봅니다..
고운 밤 되시고 늘 성필 하세요.
권영미 시인님!반갑습니다.
한살한살 나이 들수록 고향이 그립네요..
보고 싶은 님들이 고향에 많이 남아 있어서 그럴거라 봅니다.
저는 제가 태어난 고향 가서 살고 싶은데
울 옆지기님은 자기 고향에 가고 싶다하고
서로 씨름하고 있답니다..
아직은 아이들 때문에 움직이지 못하고 있지만요..
다녀 가심에 감사 한 마음 담아 드리며
행복한 밤 보내시고 건필 하세요. -[01/19-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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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정: 유현주 시인님!그 누가 그토록 무진장 보고 싶었나요?
유 시인님이 가져가고도 남은 보고픔은
오늘밤도 제가 껴안고 꿈나라 가렵니다.
이 밤 고운 꿈으로 행복하게 보내시고
첫 시집 발간..많이 축하 합니다.
네..윤병권 시인님!그날 뵙겠습니다.
언제나 수고가 많으십니다.
건강 조심 하세요..꼭꼭.... -[01/19-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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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정: 이임영 시인님!맞아요...
기다림이 있기에 보고픔은 더하고
그 보고픔 속에 그리움이 있기에 행복도 담아 갈 수
있는 것이 아닐까 해요..
고운 흔적에 감사 드리며 늘 건안하세요.
홍명여 시인님!그럴까요?
제가 보기엔 울 명여 시인님이 더 예쁘던걸요^^*ㅎㅎ
진짜로..
앞으로 더 많이 예뻐질려면 사랑 많이 해야겠어요.
그쵸?
지금도 사랑 한자락 명여 시인님 곁에 두고 가야징...
고운 밤 되시구요..수고 많았네요... -[01/19-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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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정: 고재구 시인님!건강한 하루 보내셨어요..
언제 시인님을 보면 꼭 고향에 계시는 아버님을 뵙는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아마도 놓아주시는 댓글에 포근함이 느껴져서 그럴겁니다.
감사 드리고요..
늘 건강 하시고 성필 하세요.
엄정남 시인님!오랜만에 뵈어요.
제가 요즘 들어 부쩍 바쁘다 보니 자주 뵙지를 못했네요.
아마도 명절때까진 그렇게 되지 않을까 싶어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인님 되세요. -[01/19-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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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정: 반가운 임..홍영미 시인님!
참 오랜만에 뵙네요..
잘 지내셨지요?
시인님이 놓아 주신 댓글에서 더 아름다움을
느끼는 밤입니다.
행복한 밤 보내시고 건안하세요.
아이구..김상구 시인님!
무슨 그런 부끄러운 말씀을요.
그리 말씀하시니오히려 제가 다 부끄러워집니다.
앞으로 자주 뵙기를 바라며 늘 건안 하세요. -[01/19-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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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강현: 안녕하세요!
고운 미소에 넉넉한 향기!
행복한 마음으로 머물다 갑니다.
행복한 밤 되시길 빕니다. (jkang1123@hanmail.net) -[01/19-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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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미: 어여쁜 그리움의시를 감사히 즐감하고 갑니다.
눈이 온 뒤로 길이 미끄럽네요. 겨울길 조심하시고
겨울 감기도 조심하시고 늘 건필하시고 행복하세요~~^^* (daldp1004@hanmail.net) -[01/20-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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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병권: 고운시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열어 가세요. ^^&&^^ (bkyoon7@hanmail.net) -[01/2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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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연화: 시인님 밝은 햇살이 보고싶어 하는
마음에 불 밝혀 주고 있나봐요.
임 찾아가라고 저도 시인님의 시향에
저의 마음 담아서 님에게 전하고 싶내요
언제나 화사한 햇살처럼 예쁘고 아름다운
날들 되셔요.^^ -[01/20-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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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훈: 김혜정 시인님 아름다운 시 넘 멋지군요,
고운 글 함께하고 갑니다.
늘 행복하셔요! (dchmotor@hanmail.net) -[01/20-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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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정: 장강현 시인님!햇살이 맑은 눈빛을 건네주는
목요일 아침에 꾸우벅 인사 드립니다.
늘 오셔서 고운 향기 놓아 주셔서 감사하오며
오늘 하루도 즐거움이 넘치는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01/20-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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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정: 김수미 시인님!행복한 마음으로 아침 여셨나요?
햇살이 너무 이쁜 아침에 시인님의 고운 마음까지
받으니 즐거움이 두배가 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01/2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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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정: 윤병권 시인님!
많이 바쁘시죠?
도와 드리지 못해서 죄송스런 마음이구요..
건강 꼭 챙기시면서 일 하세요.
오늘도 행복한 날 되시구요^^* -[01/2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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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정: 이연화 시인님!햇살이 창문으로 스며드는
맑은 아침에 시인님 뵈니 기쁘네요..
동안 잘 지내셨죠?
늘 예쁜 모습으로 살아가는 시인님 되시길 바래요.
언제 볼 수 있을까요?
사진말고 실물로..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감기 조심하시고요. -[01/20-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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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정: 김성훈 시인님!지난 주말에 친정(경남 사천)에 다니러 가면서
느껴지던 감정을 그대로 표현해 보았답니다.
너무 멀어서 자주 못가기에 늘 그립고 보고픔으로
가슴에 안겨 오네요.
시인님의 과찬에 괜스레 얼굴 붉히며 갑니다.
고운 하루 되세요 -[01/20-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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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경순: 시인님 안녕하세요~^^
해맑은 미소가 참 이쁘시던데
글도 참 곱군요
진한 그리움이 묻어 있는 글 잘읽고 갑니다
날마다 행복하시길~~~`` (soun7190@hanmail.net) -[01/20-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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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태락: 그대향한 그리운 마음 살짝 엿보고 가네 친구.
잘지내고 있는지 궁금하고..
뭐 곧 볼수 있겠지만...
29일날 보자구...
-[01/20-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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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정: 윤경순 시인님!잘 지내시죠?
과찬에 얼굴이 붉어지려 합니다.ㅎㅎㅎ
시인님도 늘 고운 날 되시고 건강하세요. -[01/20-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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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정: 태락 친구님!오랜만일세..
아름다운 만남이 기다리고 있어
벌써부터 가슴이 설레인다오...
빨리 보고 싶은 맘..알겠지?
행복한 밤 보내고 낼은 많이 춥대..
감기 조심해.친구야^^* -[01/20-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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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은자: 좋은 글 잘 보고갑니다
아름다운 미소가 보이는것 같아요
언제나 고운 향기 풍기는 시심을 배워갑니다 (hanilsps@hanmail.net) -[01/21-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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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정: 홍은자 시인님!다녀가신 발자국에 감사드립니다.
시인님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들 되세요. -[01/22-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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