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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 김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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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인 김혜정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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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김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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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5-02-12 0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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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행복
♧작은 행복♧
글 / 김 혜정
하루를 뒤돌아보며
마무리하는 시간 속에
경직된 세포들을 하나 둘
풀어놓으며 마음에 안아보는
삶이 평화롭다
지친 발걸음에 주렁주렁
매달린 채 따라오던
묵은 찌꺼기들도 훌훌 털어 버리고
하루의 마지막 앞에선 시간 속에
내일을 향한 열망을 담고
잠을 청하여 꿈꿀 수 있는
안락함이 있어 좋다
적어도 이 순간만큼은
내 안에 잠재되어 있던
가식적인 표면의 껍데기
모두 벗어버리고
진정한 내일을 위한 향내나는
준비를 할 수 있으니 이 또한
내게 있는 작은 행복이 아닐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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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식: 하루를 마무리하고 잠자리에 드는 시간
내가 걸어온 발자욱을 새어봅니다.
깊게 여리게 찍어온 내 발자욱에서
그리움과 안타까움과 표현할 수 없는 연민을 느낌니다.
그리고 작은 행복을 느낌니다.
항상 행복하시기를. -[02/12-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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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 웅: 김 시인님
담담하게 쓰내려 가신 시심에 한참을 머뭄니다.
가식적 껍데기를 벗어 버리고
진정한 내일을 위한 준비가 어찌 작은 행복 이겠습니까
저 같은 사람 에게는 무척 힘들고 어려운 하루의 마무리 같습니다.
과연 나는 오늘을 얼마나 진실되게 살았나를 생각 해보면서
건강, 건필을 기원 드리고 있습니다. (au7562@hanmail.net) -[02/12-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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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현중: "오랫만에 인사 드려요.
설 명절 다복하셨는지요?
작은 행복이라~~~~
그래요. 내 맘에 있는 행복이 천하제일의 행복이겠지요.
하지만, 그 작은 행복이 부끄러울 때도 있더이다." -[02/12-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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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임영: 혜정낭자~! 설은 잘 보내셨지요?..ㅎㅎ..
저녁은 하루를 마감하는 휴식의 시간이기도 하고
또 새로운 하루를 준비하는 희망의 시간이기도 하지요
저도 새로운 하루를 위한 준비를 완료하고 나가볼까합니다
오늘도 희망찬 하루를 위하여~아자~~! (bluebird808@hanmail.net) -[02/12-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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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애: 모든 가식을 벗어 버릴 수 있는
하루의 마지막 순간에 행복할 수 있는
시인님의 마음을 엿보았습니다. (senoya47@hanmail.net) -[02/12-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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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경희: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돌아보는 시간.
또 내일을 위한 준비.
표면적인 가식적인 것을 벗어버려봅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02/12-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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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태락: 혜정아 명절 잘 쉬었니..?
하는일도 별로 없었는데 요기조기 쑤신다.
일 못하는 사람이 원래 그렇잖어.
날이 또 추워졌네...감기 조심하고 늘 건강해. (burtonrace@hanmail.net) -[02/1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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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훈: 하루의 마지막 앞에선 시간 속에
내일을 향한 열망을 담고
잠을 청하여 꿈꿀 수 있는
안락함이 있어 좋다/하신 시인님의 마음글 함께하는
오늘 왠지 기분이 좋습니다. ㅎㅎㅎ
저 또한 그런 기분으로 살아가니까요.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dchmotor@halmail.net) -[02/1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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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정: 김대식 시인님!즐거운 명절 되셨는지요?
첫 새벽이 내려앉은 시간에 불 밝혀 주시고 가셨습니다.
감사한 마음 전하며..늘 행복한 날 엮어 가시길 바랍니다. (dsb2ljb@hanmail.net) -[02/12-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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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정: 안웅 시인님!반갑습니다.
늘 하루를 마무리 하는 시간 속에 서서
뒤돌아보게 되는 지나온 시간들 속엔
아쉬움이 남더랍니다.
조금이나마 덜어내고자 하는 마음으로
적어본 글이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날 되세요. (dsb2ljb@hanmail.net) -[02/12-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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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정: 주현중 시인님!명절..뜻깊은 시간으로 보내셨겠지요?
뵐날이 얼마남지 않은것 같은데
전 참석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시골에 갈 계획이 잡혀 있어서요.
행복한 주말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dsb2ljb@hanmail.net) -[02/12-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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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정: 이임영 시인님!혜정낭자 하고 부르시니
꼭 공주가 된듯 합니다.ㅎㅎㅎ
시인님도 명절 잘 보내셨지요?
오늘부터 새로이 시작된 일상 속에서
열심히 뛰어봐야겠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고 감기 조심 하세요. (dsb2ljb@hanmail.net) -[02/12-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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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정: 김경애 시인님!설은 잘 보내셨는지요?
늘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뵙지 못함이 아쉬움이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일 가득한 한해 되시길
기원 합니다.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dsb2ljb@hanmail.net) -[02/12-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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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정: 조경희 시인님도 항상 건강 조심 하시고
행복한 날 엮어 가셨으면 합니다.
이 곳에서의 따뜻한 만남에 감사 드립니다.
멋진 주말 되세요. (dsb2ljb@hanmail.net) -[02/12-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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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정: 태락아!명절 잘 쉬었지?
언제 한번 통화 한번 한다면서 마음대로 안되네.
가까이 살면서 만나기는 더 어렵고...
언제 한번 보자..
몸 아프지 않게 조심하고..행복한 주말 보내..
사랑해도 되지?우린 친구니까...ㅎㅎㅎ (dsb2ljb@hanmail.net) -[02/12-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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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현주: 작은 행복이 아니라 아주 큰 행복으로 보입니다.
열심히 사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새해 좋은 일만 있으시고 더 이뻐지세요.^^* -[02/12-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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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유리: 내일을 꿈꿀수 있는 안락함이 있어 좋다 /
하루를 접는 시간에 가질수 있는 그 평온함, 저도 느낄때가 많더군요
시인님, 잘 감상하고 갑니다 고마워요^^
주말도 좋은 시간들 되세요 (leeyuri7@hanmail.net) -[02/12-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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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 인남: 김 혜정시인님 안녕 하신지요
이렇게 처음 찿아와서 시인님께 감사에 마음 드림니다
우리는 어제도 오늘도 또 내일도 내일을 꿈꾸며 살아가겠지요 무한한 행복과 큰 행복이 내일을 기다리게 하지않을까 합니다
김 혜정 시인님글 감명깊게 즐기고 갈까 합니다 언제나 건필과 가정에 행복이 충만하길 바라오며 소인 물러 감니다 ~ 건강 하시길.... (ds2nuf@hanmail.net) -[02/12-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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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영숙: 김혜정 시인님 명절 잘 보내셨나요.
사람 사는데 행복이라고 이름표 붙여 놓지는 않았지만
그날 그날 최선을 다 할때 행복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시인님의 작은 행복에 동감하고 갑니다. -[02/12-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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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병권: 설 연휴 잘 보내셨는지요.
인간은 더러 부족한듯이 모자란 듯이 삶을
사는 것도 때로는 필요합니다.
늘 하루를 뒤돌아 보고 반성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서 내일을 올바르게 살아 갈 수 있을 것입니다.
공강공강합니다. 언제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bkyoon7@hanmail.net) -[02/12-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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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명여: 그럼요. 그게 행복 아니던가요.
언제나 향기나는 행복한 삶 누리세요.
혜정 시인님 아주 마니 사랑하여요^^ -[02/12-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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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석: 명절 잘 보내셨는지요.
작은 공간이지만 행복할 수 있다면 그 또한 보람이겠지요.
새해에는 더욱 다복하시기 바랍니다. -[02/12-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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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정: 김성훈 시인님!명절은 즐겁게 보내셨어요?
대목 본다고 미처 인사도 못 드리고 죄송한 마음이랍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일 많은 한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저도 시인님의 댓글 보면서 기분 좋은 미소
한아름 안고 하루 마무리 합니다.
행복한 주말의 밤 되세요. (dsb2ljb@hanmail.net) -[02/12-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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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정: 유현주 시인님!맞아요..
작은 행복이라 하지만 실은 큰 행복일지도 모릅니다.
명절 보내느라 많이 바빴지요?
저도 이제서야 여우 좀 부려 봅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dsb2ljb@hanmail.net) -[02/12-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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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정: 이유리 시인님!안녕하세요?
즐거운 명절 보내셨나요?
저 위의 글처럼 오늘 하루의 일과 마치고
시인님들과 마주앉아 보는 이 시간이 행복으로
가득합니다.
좋은 밤 보내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dsb2ljb@hanmail.net) -[02/12-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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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정: 유인남 시인님!다녀가신 발걸음에
저도 반가운 마음으로 화답해 드립니다.
시간이 날적마다 자주 뵈옵길 바라며
늘 건강 하시고 행복하세요.
정영숙 시인님!
명절 쇠시느라 고생 하셨지요?
전 가게 일 한답시고 항상 편하게 명절을
맞이하고 보내게 되네요.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기쁜 일 많은 한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dsb2ljb@hanmail.net) -[02/12-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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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정: 윤병권 지회장님!명절 뜻깊은 시간으로 보내셨지요?
돌아보면 늘 부족하고 아쉬운 것이 우리네 삶이
아닌가 싶어요^^*
그런 가운데서도 하루를 돌아보는 시간위에
여유를 담고 행복을 담아 보는 거겠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핸 더욱 건강 하세요. (dsb2ljb@hanmail.net) -[02/12-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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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정: 명여 시인님!님이 있어서 내 삶의 언덕에
향기가 더 나는 것 같아요..
그 고운 우정 덕에요.ㅎㅎ
지도 엄청 많이 사랑하구요.
늘 고운 우정으로 올 한해도 좋은 친구가 되어요^^*
행복한 밤 되시어요. (dsb2ljb@hanmail.net) -[02/12-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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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정: 이영석 시인님도 명절 잘 보내셨어요?
시인님도 늘 건강 하시구요.
행복한 날들 엮어 가세요.
주말의 밤 평온하세요. (dsb2ljb@hanmail.net) -[02/12-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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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호: 적어도 이 순간만큼은
내 안에 잠재되어 있던
가식적인 표면의 껍데기
모두 벗어버리고
진정한 내일을 위한 향내나는
준비를 할 수 있으니 이 또한
내게 있는 작은 행복이 아닐는지.
어쩌면 제일 큰 행복이 아닌지?
김혜정님의 시심속의 행복
마음에 꾹꾹 눌러 담아가면서
나누어 드리기 위해 제 홈피로
복사해갑니다.
멋진 월요일 되시길 빕니다.
-[02/13-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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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강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이번 명절에 고생하신 여러 시인님들께 보내는
따뜻한 메시지이군요. 작은 행복을 행복이라
느끼는 마음이 더 고귀해 보입니다.
남은 휴일 잘 보내세요. (jkang1123@hanmail.net) -[02/13-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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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덕: 시인님의 작은 행복을 손으로 만져 보고
그도 귀중한 것인가 하는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작은 행복이 모이면 큰 복이 되겠지요.
감명 깊습니다. (kimjide@naver.com) -[02/13-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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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관: 김혜정시인님 안녕하세요
작은행복으로 시작하는 새해 !
아주작은것에도 감사하며 행복이라 느낄줄아는것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주는것 같습니다.
올한해는 정말 행복한 한해되시기를 기원합니다.
-[02/13-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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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철: 김혜정 시인님 안녕하세요.
설 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어릴적엔 명절을 기다리곤 했는데
요즘은 다가오는 것이 두렵기도 합니다.
여성분들은 더욱 그러시겠지요.
그러니 어쩌겠습니까.
버리지도 버려서도 않되는 것이기에 참고 살아야지요.
고운글에 머물러 갑니다. (yys6145@paran.com) -[02/13-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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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정: 김용호 시인님!전 명절 잘 보냈는데
시인님도 잘 쇠셨나요?
부족한 글 옮겨 가신다니 부끄럽기도 하고
반가운 마음이기도 합니다.
감사 드리구요.
늘 건강 하시고 좋은 날 꾸려 가세요. (dsb2ljb@hanmail.net) -[02/13-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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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정: 장강현 시인님!감사합니다.
시인님도 즐거운 명절 보내셨겠지요?
오실적마다 따뜻한 마음 놓고 가셔서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새해에도 건강 하시고 하시는 일
만사형통 하시길 바랍니다. (dsb2ljb@hanmail.net) -[02/13-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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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정: 김기덕 시인님!그동안 안녕하셨어요?
작은행복이라 이름지어 부르지만
실은 너무나 큰 행복인지도 모릅니다.
늘 마음으로 행복을 다져가기 위해 노력하는 삶이기에
오늘도 기쁜 마음으로 하루를 마무리 해 보렵니다.
늘 건강 하시고 평온하세요. (dsb2ljb@hanmail.net) -[02/13-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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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정: 이종관 시인님!오랜만에 다녀가신 발걸음에 반가움으로
화답의 미소 보내 드립니다.
감사드리구요.
시인님도 올 한해 하시는 일마다 기쁨이 넘치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세요^^* (dsb2ljb@hanmail.net) -[02/13-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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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정: 오세철 시인님께서도 명절 즐겁게 보내셨는지요?
전 딱히 명절이 싫다거나 두렵지 않습니다.
자식된 도리로 마땅히 해야한다고 편하게 생각하니까요.
다녀 가심에 감사 드리구요.
올 한해도 건강하시고 좋은 일 많으시길 기원합니다.
(dsb2ljb@hanmail.net) -[02/13-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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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교신: 개인적인 사정으로 오랜만에 찾아뵘을 용서하소서.
시인님이 퍼트린 작은 행복이 우리 문우님들 가슴속에서
커다란 기쁨으로 확대재생산됨을 보았나이다.
건필하옵소서 -[02/1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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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경순: 김혜정 시인님 안녕하세요~^^
마음을 따뜻하게 데펴준는 글 읽으니
저도 행복해집니다
올 해는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고 날마다 건강하세요
즐거운 저녁 되시길~~~ (soun7190@hanmail.net) -[02/14-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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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재구: 김혜정 선생님 안녕 하세요.
설은 잘 보내셨지요.
작은 행복이 아닌 크나 큰 행복속에서 머물다 갑니다.
항상 좋은 글 읽게 하여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즐거운 날 되시고 건필 하세요. (jgkauh@hanmail.net) -[02/14-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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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정: 김교신 시인님!저의 작은 행복이
여러 문우님들께도 행복으로 전해지셨다니
더 없이 기쁜 마음입니다.
그래서 전 이 따스한 쉼터를 사랑합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하세요. (dsb2ljb@hanmail.net) -[02/14-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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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정: 윤경순 시인님도 명절 잘 보내셨는지요>
다녀 가심에 감사 드리고요^^*
늘 행복한 시인님 되세요^^* (dsb2ljb@hanmail.net) -[02/14-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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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정: 고재구 시인님께서도 즐거운 명절 보냈는지요?
오실적마다 좋은 마음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안하시고 행복하십시오. (dsb2ljb@hanmail.net) -[02/14-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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