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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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혜정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혜정
ㆍ작성일	2006-02-16 20:55

ㆍIP:

내게 그런 한사람 있습니다
銀淨 / 김 혜정

생각만 하여도 얼굴 가득
미소 짓게 하고
마음에 편안함을 느끼게 하는
그런 한사람 내게 있습니다.

따뜻한 차 한 잔의 여유로움으로
함께 하며 만날 수는 없어도
늘 곁에 있는 듯 마음에서 함께 하며
나눌 수 있는 세상 어느 향기로움보다도
더 진한 사랑의 향기로 함께 하는
그런 한사람 내게 있습니다.

딱 꼬집어 설명할 수 없는 이유로
가슴으로 생각 가득히 차오르는 사람

당신은
꽃물결 일렁이는
봄날의 향연으로 오는
향기로움이며 예쁜 사랑입니다.

한종남: 봄날의 향연으로 오는 향기로운 그런 사랑!
가슴으로 가슴 가득 차오르는
숨이 멎을듯 차오르는
생각만 하여도 미어지도록 그리운 그런 사람
그런 한사람 가슴에 가득 채우고 사는
김혜정시인님 늘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 한사람으로 인해 영원한 행복
누리시길 바랍니다
봄날이 가가워진듯합니다
얼음장밑으로 흐르는
봄이 오는 소리의 아우성
김혜정 시인님 들리시나요?
늘 건강 하세요 ^^* -[02/16-21:33]-

김혜정: 네에..한종남 시인님~~
저의 귀에도 들려 오네요.
봄비 촉촉히 다녀간 세상에
한창 수줍은 물오름이 시작됨도
두눈 가득히 담겨 오구요.
젤 먼저 고운 발걸음 다녀 가심에 감사해요.
꽃샘 추위가 오려는지 다시 날씨가 쌀쌀해지기 시작했네요.
감기 들지 않도록 조심 하시고 행복한 밤 보내세요. -[02/16-22:42]-

유필이: 내게 그런 한 사람이 있습니다
봄 향기 따라 꽃물결 일렁이며
시인님의 마음 안에 계시는 한 사람과
늘 행복하시기를 바라면서 고운밤 포근하게 주무세요~
방~긋 고맙습니다..시인님..^^* -[02/17-00:00]-

舌覺이진영: 김혜정 시인님 곱고 아름다운 모습
보니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와보는 서재입니다.
딱 꼬집어 설명할 수 없는 이유로
가슴으로 생각 가득히 차오르는 사람
시인님께서는 이런 사람이 있어서
행복하실 것입니다.
곱고 아름다운 시어에 머물러 갑니다.
고운 밤 되세요.
-[02/17-00:23]-

김이진: 김혜정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의 아름답고 고운시어속에 행복 가득 담아갑니다.
봄날의 고운향기처럼 언제나 아름답고 행복한 사랑
가슴속에 차곡차곡 채워 가시길 바랍니다.
-[02/17-08:22]-

김혜정: 유필이 시인님!간밤엔 좋은 꿈 꾸셨어요?
오늘은 서둘러 아침 일찍 창문을 열어 보았는데
봄이 옴을 시샘하려는지 바람이 몹시도 찹니다.
감기 조심 하시구요
오늘 하루도 평온함이 깃드는 시간 속에
행복 가득하세요. -[02/17-08:37]-

김혜정: 이진영 시인님!
평온함 속에 좋은 밤 보내셨어요?
오실적마다 따스함과 정다움 한아름 안고 오셔서
제 얼굴에 웃음이 피어난답니다.
어찌보면 시인님도 제게 그런 한사람이랍니다.
오래전에 저랑 겉모습만 빼고 많이 닮은 친구에게
썼던 글인데 그 친구는 기억할지 모르겠습니다.
지금도 참 소중하고 아름다운 우정을 다져가고 있거든요.
시인님!오늘 하루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02/17-08:41]-

김혜정: 김이진 시인님!역시 행복한 밤 보내셨다니
이 아침이 저에게도 행복입니다.
감사드리구요.
시인님도 가까이 와 있는 봄의 싱그러운 향기 속에
아름답고 고운 사랑으로 행복한 나날 되시어요^^* -[02/17-08:43]-

권영임 : 생각만 하여도 얼굴 가득미소 짓게 하는사람 ...
더 무슨말이 필요 할까요

이런사람 생각하면 살면서 에너지 겠지요
시인님의 어여쁜 사랑 함께 할수 있어 행복합니다.
추위속에서도 봄이 살금 살금 가까이 다가오는듯합니다.
창가에 스며드는 아침 햇쌀이 따사로와 시인님의 해맑은 모습 같아요
늘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02/17-09:38]-

홍정희: 행복하신 우리 시인님~
제게도 그런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ㅎㅎ

날씨가 많이 쌀쌀하네요
봄이 오기전에 겨울의 심술인가요
변덕스런 날씨 감기조심하시고
좋은 오늘 보내세요 -[02/17-09:57]-

청목/김창옥: 김혜정 시인님 안녕하세요.
꽃물결 일렁이는 봄날의 향연으로 오는 향기로움이며 예쁜 사랑입니다.
저에게도 그런 사랑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시이님의 고운 시어 속에
머물러 아름다움 얻어 갑니다. 시인님 쌀쌀한 날씨 감기 조심하세요. -[02/17-10:37]-

박일춘: 잘계시지요 시인님? 저도 그런 사람 하나 있으면 좋겠습니다.
고운향이 머무는 고운시 감상 하오며 .
깊은 애정 두고 갑니다 하루도 웃음꽃 피어나시길- -[02/17-10:47]-

김혜정: 권영임 시인님!
햇살 가득함이 참 따사로운 아침입니다.
고운 밤 보내셨는지요?
누구나 가슴 속에 그런 한사람 있지 않을까 싶어요.
제 가슴 속에 있는 사람
참 아름답고 예쁜 사람이거든요.
시인님께 그런 한사람 제가 되어 드릴까요?ㅎㅎ
고맙구요.
햇살처럼 빛나는 하루 되시어요.

홍정희 시인님!방~~끗
먼저 예쁜 미소 한아름 안겨 드려요.
날씨는 쌀쌀하지만 봄은 확실한가 봐요.
창밖으로 보이는 세상에
여린 눈 틔우는 소리가 가득한걸 보면요.
예쁜 시인님...
오늘 하루 멋지고 아름답게 보내세요. -[02/17-11:22]-

김혜정: 김창옥 시인님!
고운 밤 보내셨나요?
시인님이 보시기에도 참 아름답고 예쁜 사랑 같지요?
맞아요.
닮은점이 너무 많아서 서로 참 좋아해요.
몇년전에 그 친구와 인터넷에서 만나
고향도 같고 성격도 비슷해서 지금까지
좋은 우정 속에 사랑 키워가고 있답니다.
그 한자리 시인님께도 내어 드릴께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박일춘 시인님!오랜만에 뵙습니다.
잘 지내셨지요?
누군가 시인님의 옆자리에 그런 한사람
아름답게 앉아 계실거라 생각하며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에 햇살같은 미소 담아드립니다.
오늘 하루 행복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02/17-11:27]-

이유리: 그래요. 누구나 마음속에 그런 한사람 있을거예요
생각만으로도 가슴 가득 차오르는 사람.
햇살은 좋은 데 쌀쌀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잘 읽고 갑니다 시인님
-[02/17-11:28]-

김홍기: 가슴 한 켠에
고이 키워가는 사람
아무에게도 보이고 싶지 않아
나마저도 조심스러운 사람....
생각만으로 감사한 사람....
시인님!
찬바람에 건승건필하세요!!!!!

-[02/17-11:55]-

이서윤: 김혜정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글에서 느낄수 있는
그런 한 사람이 곁에 있다면
시인님은 행운아 입니다.
저도 그런 한 사람이 곁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봄 햇살처럼 환한 얼굴로
미소 짓고 있을 그 한사람을 위해..^^
곧 만나는 날까지 건강 잘 챙기셔요^^ -[02/17-12:17]-

김선아: 알고 계시는지요.
김혜정 시인님도 봄날의 향연으로 오시는
향기로움이며 예쁜 사랑이라는 것을요 ^^
가슴속에 피어나는 귀한 한사람
단조로울 뻔한 내 인생의
맑고 시원한 생명수가 아닌가 합니다.
귀하고 소중한 사랑 곱게 가꾸어 가셔서
복되고 행복한 삶이 되시길 빕니다.
건강하시고요 사랑 가득 행복하세요 예쁜 김혜정 시인님 ~~~ ^^

-[02/17-23:25]-

김혜정: 이유리 시인님!
좋은 하루 보내셨어요?
밤이 되니 날씨가 더욱 쌀쌀해지네요.
좋은 인연으로 함께하는 우리...
그것이 바로 예쁘고 아름다운 사랑이 아닐까 해요.
고운 밤 보내시구요.
머지않은 행사 때 반가운 해후 하여요.

김홍기 시인님!
다녀가신 발걸음에 반가운 마음 놓아 드립니다.
고맙구요.
제 곁에 머물며 소중한 인연의 우정으로
함께 하는 어여쁜 여인입니다.
좋은 밤 보내시구요.
늘 건안하세요. -[02/17-23:33]-

김혜정: 이서윤 시인님!
먼저 반가움으로 포옹부터 하고요^^*ㅎㅎ
잘 지내죠?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내게 있는 그런 한사람...
참 좋은 사람이거든요.
그런데 요즘은 통화 자주 못해서 좀 그래요.
왜냐하면요.
일찍 출근을 하기 때문이에요.
누군지 무지 궁금하죠?
일루 귀 대 봐요.
살짝 말해 줄테니..
속닥 속닥...아셨죠?ㅎㅎㅎ
역시 좋은 밤 보내시어요.

김선아 시인님!
저랑 진한 포옹 한번 하지 않을래요?
토닥토닥 등 두드리며
서로의 향기 맡아보고 싶어요.
아마도 봄날 노랗게 피어나는
후리지아 향기가 날것 같아요.
언제나 고맙구요.
머잖은 행사 날에 우리 정말 포옹한번 해요.
아셨죠?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도 하시구요.
-[02/17-23:45]-

김성훈: 김혜정 시인님 안녕하셔요!
정말 행복하시겠습니다. 하하하..
생각만 하여도 얼굴 가득
미소 짓게 하는 한 사람있다는 것은
시인님의 따뜻한 가슴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고운 시심 감동 뿐입니다. 늘 행복하셔요!
-[02/18-16:42]-

여동경: 안녕하세요. 시인님!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잘 지내셨지예.
언제 들러도 포근한 행복감에 젖어 듭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심 아름다운 사랑이 멀리 멀리 메아리쳐
여러 사람들의 가슴에 행복으로 물들기를 빌어 봅니다.
날마다 좋은 일들만 가득 하시길 빕니다.
이쁜 시인님! 3월에 뵈어요.
-[02/18-20:49]-

이연화: 이렇게 곱고 행복한 시심에 머물수 있는
저까지 행복해 지는 사랑
꽃물결 일렁이게 하는 그사랑과 함게
김시인님 화사한 봄처럼 행복만 하세요.
고운 모습 빨리 뵙고 싶습니다.^^ -[02/18-22:36]-

홍명여: 호호호... 얼마나 행복하실까요^^
에너지가 팍팍 솟습니다.
지가 덩달아 행복해 지는걸요^^
김혜정 시인님 피우기도 어렵지만 관리하기도 어렵다고합니다.
영원히 시들지 않는 꽃으로 매일매일 행복하세요^^
따랑하구먼요^^ -[02/19-17:08]-

김혜정: 김성훈 지회장님!봄내음 바람타고 나풀나풀 날아오던 휴일
싱그러움 속에 행복한 시간 보내셨어요?
제게 웃음 짓게 하는 그 분이요.
요~~아래 다녀 가셨네요.
그 웃는 모습 좀 보세요.
저보다 더 행복해 하시잖아요.ㅎㅎ
언제나 따스함 듬뿍 놓아 주셔서 감사하구요.
남은 시간도 편안함으로 행복하세요.

어머나~~여동경 시인님!
행복의 웃음 소리가 그곳까지 들렸나 보네요.
고맙구요.
조용한 미소 피어오르던 시인님의 마음안에 앉아
저도 평온함을 누려 보네요.
3월 행사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뵈올 수 있기를
저도 소망한답니다.
-[02/19-21:27]-

김혜정: 이연화 시인님!샘내지 않고 이렇게
예쁜 마음으로 봐 주셔서 기쁘답니다.
따스함이 듬뿍 묻어나는 울 시인님의 모습..
얼른 보고 싶다네요.
내게 있는 한사람중에 연화낭자도 포함되어 있거든요.
고맙구요.
고운 밤 보내시어요.

저도 따라서 호호호...
명여 시인님!오랜만이죠?
그 웃음의 의미는 뭘까요?
그댄 그때 그날을 기억하시나요?
이상야릇한 미소가 밤의향기 따라 피어오르는걸요.
후훗...
잘자요. -[02/19-21:30]-

김설하: 봄꽃 피는 날을 손꼽아 내게 그런 사람 따라 나서고픈
아름다운 시인님 서재에 앉아 있습니다
따뜻한 차 향이 금새 폴폴 코끝을 스칠것만 같은..
금새 향긋한 차가 목젓을 넘어가며 달큰함이 느껴지는것 같은..
시인님 남은 저녁시간도 행복하세요~ -[02/20-19:32]-

이선태: 님에게 그런 한 사람이 잇다는 글을 보니 님은 정말 행복한 분이시군요...환절기 건강 조심하시구..늘 행복하시길.............. -[02/22-16:12]-

장해숙: 봄꽃 같은 예쁜 사랑이네요.
부러워서 그 사랑 조금 훔쳐갑니다.
이 봄에 파종하면 가을에 큰 수확을 얻겠죠?^*^ -[02/22-22:54]-

박영옥: 울 혜정 시인님 뭔가 심상치 않은 좋은 소식?
지난번 봄이 오면 좋은일이 있을거라는 애기가 바루 요 사람 땜시 ?
아유 궁금혀 ㅎㅎㅎ속딱거리지말구 공개혀면 안될까 ~요 ?
하옇튼 시인님 웃음소리가 예까지 들리는듯 하여 지도 기분 좋습니다 -[02/23-21:40]-

고재구: 김혜정 선생님 안녕하세요.
늦게야 인사 올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여러 모로 감사 말씀 올립니다.
즐거운 주말 맞으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02/24-22:59]-

이철호: 김혜정 시인님 안녕 하세요
벌써 자정을 넘어 하루가 바뀌었네요
시인님의 글을 보고 아 ! 이제 정말 봄이왔구나
봄의 향연을 느껴 봅니다 ~~

-[02/27-00:33]-

권병문: 봄이라 하여도
아직은 매서운 바람이
기둥 속에 머물며
온몸 구석구석을 뿌리 내리려 합니다
늘 건강 유의 하시고
시인님의 글밭에 일점 흔적을 남겨 보옵니다
가슴에 아로새길 글밭에서.... -[02/27-17:54]-

노홍균: 김혜정 시인님 부럽습니다.
고운사랑 변함없는 사랑하세요... -[02/27-23:50]-

이종범: 김혜정 시인님 반갑습니다.
아름답습니다.
좋은 그 감정 아름답게 가꾸세요. -[03/02-20:41]-

그리운 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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