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안정순 문학서재

ㆍ작성자	안정순
ㆍ작성일	2013-10-11 10:11

ㆍIP: 112.xxx.218

시 낭송

/ 안정순

파란 꿈나무들과 성인부
어여쁜 목소리 뽐내며
시 낭송 장기자랑 하는 날

높푸른 하늘에
환한 미소로 응원해주는
몽실몽실 뭉게구름

대회는 무사히 끝이 나고
나도 한 번 도전해볼까
다잡은 마음 가실 새라
어머님 제 글 읽어 드릴까요
그려 읽어 봐 하신다

"늦은 물방개 허겁지겁
오느라 전신주에 부딪혀
벌러덩 혹부리 되어
마을 구경꾼들 배꼽 빠지네"

연실 웃으시는 어머님
어머님 재미있으셔요?
또 읽어드릴까요?
으응 또 읽어 봐
그리고서 쭉 한 시간
들으시는지 마시는지 긴 하품만

/ 20131011

송준혁 2013-10-11 14:42	`안정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어머님께 낭송 해드리는 시 즐겁게 웃으시는 상상 해봅니다. 혹부리 물방개는 어쩐답니까? ㅎㅎㅎ 다시봐도 즐거운 글 감상합니다. 편안한 주말 되세요. 선배님

경대호 2013-10-11 16:58	`안정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늦은 물방개 허겁지겁 오느라 전신주에 부딪혀 벌러덩 혹부리 되어 구경꾼들 배꼽 빠지네,,,,, 동시가 참 곱네요. 어머님을 위하는 시인님 마음처럼,,,

고현경 2013-10-11 18:07	`안정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하심 참 어여쁘게 하실듯 해요 앙증맞고 사랑스런 목소리로 시낭송 하시는 모습 그려봅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임세훈 2013-10-11 19:13	시낭송 해보세요 응원할께요. 잘 하실 듯..ㅎㅎ 잘 감상하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안정순 2013-10-11 19:19	《Re》송준혁 님 , ㅎㅎㅎ처음에는 잘 듣고 웃으시더니 나중에는 딴청만 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래도 들어주는 관객이 한 분이라도 계시니 그게 어디입니까요 ㅎㅎㅎㅎ 그래도 말씀으로는 좋다고 하셨습니다.ㅎㅎㅎ 시낭송 마음으로만 생각해 보았습니다 ㅎㅎㅎ 대회 나가려면 족히 몇 년을 걸릴 듯 ㅎㅎㅎㅎㅎ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안정순 2013-10-11 19:23	《Re》경대호 님 , 시인님 그런지요? 지난 번 책에 실린 제 글에 한 부분입니다 여름 밤 전봇대 밑에 모여서 반상회 하는 풀벌레들.. 늦은 물방개 급히 오느라 전봇대에 부딫혀 혹 났었거든요 ㅎㅎㅎ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안정순 2013-10-11 19:25	《Re》고현경 님 , 시인님 제가 그런 재주는 없습니다. 절 그리 잘 봐주셨는지요! ㅎㅎ 감사드립니다. 목소리가 꾀꼬리로 변하면 하려나. ..ㅎㅎㅎ 고운 밤 되시구요 행복하세요^^*

안정순 2013-10-11 19:28	《Re》임세훈 님 , 시 낭송 대회 하는 것 보고 온 날 잠시 꿈을 꾸어 보았답니다 목소리가 받쳐줘야 하는데요.. 글세요, 시인님께서 그리 말씀을 하시니 저도 다음에 용기를 한 번 내 볼까요! ㅎㅎㅎ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길상용 2013-10-11 20:02	시낭송의 긴 여운과 낭송에서의 긴박함과 풍경들이 한꺼번에 떠오릅니다. 시인님께서도 그러하셨나봅니다. 집에서 시낭송을 하시는 모습과 시큰둥 듣는 어머니의 모습이 오버랩되어 미소가 둥실둥실 날라다녀요. ^^*

장용순 2013-10-11 22:07	어머님은 잘 모르십니다. 낭송하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그러니 별 반응이 없지요. 그래도 한시간이나 연습하셨다니 대단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이명숙 2013-10-11 23:56	시가 맑아요. 감사히 읽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고요,

한송자 2013-10-12 00:16	시 낭송 대회 어머님 앞에서 하셨군요 저도 어머님께 읽어 드린 적 있지요 친근한 맘 느낍니다 저는 그 날 일정에 따라 먼 섬에 있었지요 죄송할 따름입니다 함께 하지 못해서요 쌀쌀히 가을이 깊어 갑니다 더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안정순 2013-10-12 07:40	《Re》길상용 님 , 시인님 대상 받으신 것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시 낭송 하는 모습을 봤어야 하는 건데.. 못 봐서 아쉬웠습니다. 뒤에서 할 일이 어찌나 많은지요! 땀을 뻘뻘 흘리면서요 ㅎㅎㅎㅎ 시간이 어떻게 지나 갔는지도 모르겠더라구요 ㅎㅎ 저도 노력하면 할 수 있을까요? ㅎㅎㅎ 부럽습니다 ㅎㅎ 멋진 주말 되시구요 감사드립니다.

안정순 2013-10-12 07:43	《Re》장용순 님 , 맛습니다. 볼 때는 별 것 아닌 것 같더니만 제가 해 보려니 호흡도 안 맞구요 숨도 가쁘구요 쉬운 일이 아니더군요 ㅎㅎㅎ 그래 낭송가님들께서 부러웠습니다요 ㅎㅎ 행복하시고 감사드립니다.

안정순 2013-10-12 07:45	《Re》이명숙 님 , 시인님 오셨는지요! 제가 읽어드릴 때 어머님은 웃으시며 눈만 껌뻑껌뻑 ㅎㅎㅎㅎ 멋진 주말 되시구요 감사드립니다.

안정순 2013-10-12 07:47	《Re》한송자 님 , 안녕하세요! 그러게요 가까이에 계시는 듯 한데 영 볼 새가 없군요.. 얼굴 마주보며 인사드리고 싶었었는데요.. 아쉽지만 다음기회에요.. 행복하시고 건강 하세요..

주응규 2013-10-12 09:21	수고하셨군요 단풍이 고운 빛으로 물들어갑니다 가을과 동행하는 즐거운 주말나십시요^^

주일례 2013-10-12 10:34	시낭송회 낭만이 가득 할 것 같지요. 한번은 꼭 가보고 싶은 꿈 같은 장소... 감사히 머물고 갑니다. 행복한 주말 되십시요.

권미영 2013-10-12 12:14	(하하하) 안정순 시인님~ 제일 마지막 줄에서 웃음이 빵 터졌습니다. 대전에 주거하고 계셔서 협회 행사에 늘 참여 잘 하시고... 저는 직장에 묶인 몸이라 조금은 부럽습니다. 낭송대회 ... 솔직히 많이 보고 싶었거든요. 다음엔 시인님도 꼭 참여해 보십시요.

안정순 2013-10-12 19:24	《Re》주응규 님 , 가을이 깊어갑니다. 멋진 주말 되시구요 감사드립니다.

안정순 2013-10-12 19:27	《Re》주일례 님 , 저도 그 곳에 있기는 했는데 보진 못했습니다. 무대 뒤에서 정신이 하나도 없었거든요.. 행사 한 번 치르기가 그리 어려운 줄 몰랐네요.. 저도 꿈 같은 행사였지요. 그래도 꿈은 꾸어보아야겠죠! ㅎㅎ 감사드립니다. 고운 밤 되세요..

안정순 2013-10-12 19:33	《Re》권미영 님 , 시인님 저도 집이 대전은 아니지만 행사 때마다 어쩌겠는지요! 대전충청 지회에 인원이 없으니 다들 바쁜 몸이지만 서로 도와야지요 그래도 보람은 있었습니다. 그 초등생 1학년들이 앙증맞게 하는 것을보니 이뻐서 어쩔 줄을 몰랐습니다. 한자 틀리지도 않고 그리 잘 하는지요 ㅎㅎㅎㅎ 지금도 눈에 선하답니다 ㅎㅎㅎ 시인님께서도 한 번 도전해 보셔요.. 그럼 저도 용기를 ..ㅎㅎㅎㅎ 편안한 밤 되시구요 감사드립니다.

김화영 2013-10-13 02:42	고운글 즐감합니다. 시 낭송보다 효녀님의 효심낭독으로 들립니다. 어머님에 효심 존경드립니다. 좋은시간 되세요!

조한직 2013-10-13 15:44	효부로 소문 다 나시겠습니다. 요즘 없는 재목감이라 그 시어머님 참 행복 하시리라 믿어집니다. 대단하심에 박수를 칩니다.

안정순 2013-10-13 17:21	《Re》김화영 님 , 그리 말씀을 하시면 제가 몸 둘 바를 모르겠군요 아닙니다. 그냥 시간이 있길래 읽어드렸을 뿐입니다. 그런데 처음에는 좋아라 하시더니 나중에는 시큰둥 ㅎㅎㅎㅎ 남은 시간 편안하시구요 건강 하세요... 감사드립니다.

안정순 2013-10-13 17:25	《Re》조한직 님 , 효부는요.. 그냥 그러고 살지요 ㅎㅎㅎ 원래 저희 어머님께서 복이 많으신 분이라서요 ㅎㅎㅎ 시인님의 박수는 더 잘해드리라는 박수 같습니다요 어쩌겠는지요! 사시는 날 동안 잘 해드려야지요.. 감사드립니다. 남은 시간 평안 하시구요 건강 하세요..

김수잔 2013-10-14 08:42	동시가 참 맑고 곱습니다 시인님 행사장서 뵙게 되어 반가웠어요 시 낭송 참 잘 하실것 같습니다 즐거운 가을 되시고요 안정순 시인님

김철호 2013-10-14 11:08	안정순 시인님 고운 시심(詩心) 마음에 담습니다. 향기 가득 머금고 항상 즐겁고 행복한 나날이 되길 바랍니다.

안정순 2013-10-14 11:56	《Re》김수잔 님 , 행사 마치고 잘 돌아가셨는지요? 그 때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건강히 잘 계시다 다음에 다시 만나요 김수잔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한 주 되시구요 ^^*

안정순 2013-10-14 11:58	《Re》김철호 님 , 시인님 반갑습니다. 가을이 깊어가네요. 가을 들녘이 하나 둘 씩 빈들이 늘어만 갑니다. 머지 않아 고운 단풍이 물들겠죠!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한 주 되세요^^*

김지숙 2013-10-14 19:18	안정순시인님 어머님한데 고운 목소리로 시낭송을 해드렸으니 아마도 어머님께서는 생전 처음 시낭송을 들어셨을 것이미더 상상이 갑미더 이쁜 목소리로 낭창낭창하게 시낭송을 하시는 시인님.. 얼굴도 이쁜데 목소리까지 이쁘면 우짜미꺼..샘이 날려고 합미더..ㅎㅎ 시인님 행복한 밤이 되십시요

이희헌 2013-10-14 19:39	시낭송에 참여 하셨나봐여~ 안정순 시인님의 미소처럼 고운 마음 읽어 집니다. 아름다우세요~ 감사합니다.

곽종철 2013-10-14 20:58	"시 낭송"의 시향에 머물다 보니 하늘나라에 계시는 울 엄마 생각나네요. 부모를 기쁘게 해드리는 것이 효자지요. 환절기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강승희 2013-10-15 03:36	안정순 시우님 어머님앞에서 시를 읽어 드리는 시우님의 효심이 묻어납니다. 건필하십시요.

안정순 2013-10-15 07:28	《Re》김지숙 님 , 시인님 제가 그리 꾀꼬리 같은 목소리도 아니고 그리 이쁜 얼굴도 아니니 샘 나실 것은 없습니다 ㅎㅎㅎㅎ 가을 겆이에 얼마나 바쁘신지요? 가까이 있으면 도와 드리는건데요 ㅎㅎㅎ 아쉽습니다.ㅎㅎㅎㅎ 오늘은 비가 오려나 봅니다. 건강 하시구요 감사드립니다.

안정순 2013-10-15 07:30	《Re》이희헌 님 , 제가 시 낭송 대회는 나가지 않았구요 행사 참여하러 갔엇다가 저도 해 보고 싶은 마음에 다 잡은 마음 가실 새라 어머님께 읽어드린 것입니다 ㅎㅎㅎ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하룻길 되세요..

안정순 2013-10-15 07:32	《Re》곽종철 님 , 시인님께서도 잠시 어머님을 떠올리셨군요 그 어머님께서도 시인님을 행복한 얼굴로 바라보고 계실 것 같습니다 장한 아들이 흐뭇해서요.. 감사드립니다. 건강 하세요..

안정순 2013-10-15 07:35	《Re》강승희 님 , 시인님 오셨는지요! 저희 어머님께서 자꾸만 정신을 놓으십니다. 그래 시를 읽어드리니 처음엔 좋아라 하시더니 나중에는 긴 하품만 하시더군요 ㅎㅎㅎ 가을이 깊어가네요 건강 잘 챙기시구요 행복을 빕니다.

김락호 2013-10-15 11:41	시낭송 대회 때 수고해주신 안정순 시인님께 다사한번 감사드립니다. 시인이 자신의 작품을 낭송하는 것은 그리 잘하지 않아도 됩니다. 육성으로 낭송을 했다는 것이 중요하지요 다음에 대한문인협회에서 주최하는 대회에는 꼭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늘 좋은 작품 많이 집필하시고 연말 행사 때 뵙길 바랍니다.

문은자 2013-10-15 13:14	시가 멋찌시니 조금 서툴려도 멋지게 표현되실 것입니다. 저희 경남 사람들은 특히 발음에 문제가 많지요. ㅎㅎ 저보다 훨씬 좋은 발음이신데 무엇을 못할까요? 큰 박수로 응원해드릴께요. ㅎㅎ 짝짝짝짝~~~~

안정순 2013-10-15 13:50	《Re》김락호 님 , 이사장님께서 이곳까지 발걸음을 주셨군요.. 아직은 아닙니다. 그냥 어머님께 읽어드린 것을요 ㅎㅎㅎ 그러게요 그 대회 준비하려면 족히 몇년을 걸려야 할 듯 싶네요 ㅎㅎㅎ 저도 노력하면 되겠는지요! ㅎㅎㅎ 그 것은 나중에 생각해 보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건강 하시구요.. 다음 행사 때 뵙겠습니다.

안정순 2013-10-15 13:54	《Re》문은자 님 , 시인님 덕분에 없던 힘도 절로 납니다. 그것은 차후에 생각해 보겠습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아이들하고 생활을 하시니 마음은 항상 동심에 머물러 있을 것 같습니다. 맑고 고운 마음으로요.. 감사드립니다. 고운 날 되시구요..

안선희 2013-10-16 02:33	어머니와의 즐거운 시간을 참 아기자기하게도 쓰셨네요. 팔순 아버지를 위해 예순 넘은 아들이 깡총깡총 뛰면서 노래하는 풍경 동화에 나옵니다. 어머니께서 시인님 덕분에 많이 웃으셨겠어요^^

김미경 2013-10-16 08:43	어머니께 읽어 드리시는 글... 너무 부럽습니다.효심을 다 할 수 있는 어머니 안정순 시인님 곁에 오래오래 장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저의 어머니께서도 살아곘더라면 막내딸 시인 되었다고 자랑 하시고 다니셨을텐데요.... 쌀쌀한 날시에 건강 하시고 행운 가득 하세요.

안정순 2013-10-16 12:36	《Re》안선희 님 , 그랬답니다 처음에는 좋아라 하시며 웃으시더니 나중에는 긴 하품만 ㅎㅎㅎㅎ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가을이시길 빕니다.

안정순 2013-10-16 12:38	《Re》김미경 님 , 그러게요 어머님께서 살아겠셨더라면 얼마나 좋아하셨을까요! 지금도 저 위에서 흐뭇해 하시며 보고 계실 것입니다. 우리 막내 딸 자랑스러워 하시면서요.. 완연한 가을 날입니다. 아름다움 만끽 하시구요 즐건 날 되세요.. 감사드립니다.

임재화 2013-10-16 14:54	안정순 시인님께서 내리신 옥고에 머물다 갑니다. 가을 행사 마치고 얼마 되지 않아 전국 시낭송 대회까지 늘 한결같이 참석하시고 수고하시는 시인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소생은 잘 못하고 있어 너무 죄송하지요. 전국 시낭송대회에는 업무 때문에 불참하였습니다. 효부로 소문나신 시인님께서 어머님께 멋진 시를 낭송하시는 모습이 글에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늘 건안하시고 건필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정찬열 2013-10-16 20:53	어머님 께 시낭송 까지 해주시는 효심이 돋보이고 연습도 많이 하시여 다음행사때 뽐내보심도 좋을듯..... 환절기 건강하시고 다음 행사때 시 낭송을 기원 합니다.

최영호 2013-10-16 21:40	늦은 물방개 허겁지겁 오느라 전신주에 부딪혀 벌러덩 혹부리 되어 마을 구경꾼들 배꼽 빠지네 시낭송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지난번 전국 시낭송대회때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번에 19일에 함께 번개여행 가시는지요? 저는 다른 긴 행사로 불참합니다. 열성을 다해 적극적이며 조용한 문우님의 품성이 아름답습니다 늘 건안 하시고 행복 하시길...

안정순 2013-10-17 07:53	《Re》임재화 님 , 아닙니다 그래도 제가 시인님보다 더 가까우니 어쩌겠는지요! 손이 필요할 때 도움이 되야지요.. 시인님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날이 많이 춥습니다. 건강 유의 하시구요 아름다운 날들이 되시길 빕니다 감사드려요..

안정순 2013-10-17 07:56	《Re》정찬열 님 , 안녕하세요? 그냥 시 낭송 대회 보고와서 저도 해 보고자 하는 마음에요 ㅎㅎ 그게 쉽겠습니까요! 그렇지만 저도 언젠가는 꼭 한 번 나가보고 싶습니다. ㅎㅎ 연습을 많이 해야되겠지요! 감사드립니다. 건강 하시구요..

안정순 2013-10-17 08:01	《Re》최영호 님 , 시인님 시 낭송하는 날 정말 아름다우셨습니다. ㅎㅎㅎ 시인님 낭송 하시는 모습을 꼭 봤어야 하는데 어찌나 정신이 없던지요.. 정말 아쉬웠습니다. 번개 모임 하는 날 저 때문인지 이곳으로 오신다네요 ㅎㅎㅎ 여러 시인님들께 감사하지요.. 그래 그 날도 함께하게 생겼습니다 시인님께서는 다른 일정이 있으시군요. 그럼 연말 행사 때나 인사드릴께요.. 추워진 날씨가 건강 잘 챙기시구요 행복하세요.. 감사드립니다.

각시 버선코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442	시 낭송	52	안정순	2013-10-11

441	각시 버선코	94	안정순	2017-01-22

440	옹알이	92	안정순	2017-01-03

439	새 깃 유홍초	46	안정순	2013-09-30

438	은행잎	44	안정순	2013-11-07

437	인생의 계절	44	안정순	2013-10-31

436	물매화	42	안정순	2013-10-04

435	귀향길	42	안정순	2013-09-21

434	가을 안개	42	안정순	2013-08-30

433	가을	42	안정순	2013-08-25

432	그리움이여 안녕!	42	안정순	2013-06-11

431	달려온 미역국	40	안정순	2013-09-26

430	백마강 황포돛배	39	안정순	2013-05-12

429	늦가을	38	안정순	2013-10-20

428	두타산 무릉계곡	38	안정순	2013-08-20

427	구멍가게	38	안정순	2013-08-16

426	할머니 유치원	38	안정순	2013-07-18

425	유월의 눈 빛	38	안정순	2013-06-04

424	봄나들이	38	안정순	2013-05-22

423	곰솥단지	72	안정순	2017-02-02

	1 2 3 4 5 6 7 8 9 10 ,,,23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