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안정순 문학서재

ㆍ작성자	안정순
ㆍ작성일	2013-06-11 08:10

ㆍIP: 112.xxx.168

그리움이여 안녕!

/ 안정순

봄 햇살
아지랑이 솔솔 피어오르던 날

산 갈피에서 불어오던
실바람과 함께
묻어 왔던 널

이젠
그런 널
아쉽지만 떠나보내련다

한 철
너와의 짧았던 행복
잊지는 않을게

먼 훗날
네가 곰삭아 흐릿해 지는 날
아름다웠던 추억으로
우리 다시 만나자

그리움이여!
안~~녕!

/20130610

조한직 2013-06-11 09:03	`안정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안정순 시인님 그리움도 밝은 모습으로 떠나보내시는 시인님의 마음이 천사로 보이십니다. 거리에 오월의 눈부신 이팝꽃이 지고 산과 들 언덕위에 아카시아꽃 향기가 지니 유월의 붉은장미가 피어납니다. 시인님의 가슴에도 더 아름다운 추억 소북이 쌓여가시길 빕니다.

이명숙 2013-06-11 09:26	`안정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그리움 안녕 해도 새로운 그리움 찾아오지 않을까요? 아름다운 인생 만들어 가시길요. 멋진 날 되세요.

경대호 2013-06-11 11:19	`안정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그리움 중 봄날 같은 그리움이 가장 오래 가겠지요. 그리움은 따스함을 내포하고 있어서 굳이 안녕하시지 않아도 됩니다. 활활 타오르는 여름입니다 내가 먼저 타올라 더위먹지 않도록 하는 것도 좋은 여름 만들기의 한 방법입니다.

안정순 2013-06-11 09:32	조한직님 그 그리움 고운 마음으로 떠나 보내고 먼 훗날 곰삭아지면 다시 만나 보려구요.. 담장에 피어 있는 붉은 장미가 유혹의 손 짓을 하네요.. 감사드립니다. 비 소식이 있어 시원합니다. 좋은 날 되시구요...

안정순 2013-06-11 09:34	이명숙님 그럴까요.. 그럼 기다려 봐야겠습니다. 멋진 날을 기대 하면서요 ... 고운 걸음 감사드려요.. 오늘도 행복 하시구요..

주응규 2013-06-11 11:45	곱게 펼치신 시심속에 쉬어갑니다 더위가 서서히 극성을 부리는 날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이 함께하십시요^^

안정순 2013-06-11 12:12	경대호님 그런지요? 어쩐데요 벌써 떠나 보냈는데요.. 그럼 다시 잡아야 하는지 ...ㅎㅎ 먼 훗날 아름다운 추억으로 다시 만나기로 얏속을 했습니다 .. 감사드립니다. 좋은 날 되세요 ...

안정순 2013-06-11 12:13	주응규님 오늘은 날이 덥지가 않네요 좋은 날 되시구요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김수잔 2013-06-11 14:40	진정 그리움은 떠나 보내도 자꾸 찾아 오지 않을까요 아름다운 그리움으로 행복하세요...

안정순 2013-06-11 15:21	김수잔님 고운 마음으로 잘 보냈습니다. 먼 훗날 아름다운 추억으로 다시 만나자구요.. 감사드립니다. 행복 하시고 건강 하셔요 ...

곽종철 2013-06-11 21:25	그리움을 지우려고 "그리움이여! 안~녕"이라고 하지만 더 깊게 깊게 파고드는 것이 그리움이 아닌가요.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기를 기원합니다. 건강하세요.

안정순 2013-06-11 21:42	곽종철님 그러한지요? 그럼 가슴 한 자리에 남겨 둬야 할까요? 알겠습니다. 편안한 저녘이 되시길 바랍니다. 고운꿈 꾸시구요...

문은자 2013-06-11 22:32	그리움은 그리움대로 남겨두십시오. 비내리는 오후. 고요히 찻잔을 드리울때 떠올리실 그리움마저 없다면 어쩌시려구요.. 고운밤 이어가십시오. 감사합니다.

이서현 2013-06-11 23:01	떠나보냄이 아름다움은 새로이 만남 또한 더욱 아름다우리라 그런 생각이 드는군요~^^ 그리움을 마음에 잡아 가둔 세월도 아까울텐데 흔쾌히 안녕이라고 고하는 시인님 멋지십니다..^^

안정순 2013-06-11 23:12	문은자님 그래야 될까요? 그럼 다시 생각 좀 해 봐야 겠습니다. 떠나 보낸 그리움을 다시 불러야 하려나...ㅎㅎ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평안한 밤 되시구요..

안정순 2013-06-11 23:15	이서현님 오래 만에 뵙는군요 고맙습니다. 통 하는데가 있군요.. 보낼때는 깨끗이 보내줘야 하겠지요... 먼 훗날 아름다운 추억으로 다시 만나려면요.. 고운 밤 되시구요 감사드립니다.

김지숙 2013-06-12 12:41	안정순시인님 봄날 처럼 아지랑이 같은 그리움.. 한철 너와나 짧았던 행복 아름다운 추억은 멋훗날 다시 만날수 있는 짙은 그리움으로 다가올 것입니더 시인님 아름다운 하루가 되십시요

안정순 2013-06-12 13:33	김지숙님 먼 훗날 짙은 그리움으로 다가 오면 그 땐 더 반갑게 맞이 해 줘야겠군요.. 감사드립니다. 비가 와서 오래 만에 시원함 느껴 봅니다. 늘 행복 하시구요.. 오늘도 좋은 날 되셔요...

김화영 2013-06-12 19:48	떠내보낸 그리움 다시찾아 온다면 반가운마음 그지없겠지요! 고운글 즐감하고 갑니다 좋은시간 되소서!

안정순 2013-06-12 19:56	김화영님 그럴까요? 그래 고운 마음으로 보내주려구요... 다시 만날 그날을 기다려 봅니다. 고운 걸음 감사드리구요 행복한 저녘이 되시길 바랍니다.

길상용 2013-06-12 22:02	그리움이여 안녕~ 그럴수 있을까요? 다시 만날수 있다는 티끌만한 희망만 있다면 그리움은 이제 떠나보내고 싶다는 애타는 연서. /마지막은 새로운 시작의 다른 이름이다/ 언젠가 본 글의 의미가 다시 새겨집니다.

유필이 2013-06-12 23:42	그리움이여 ~안녕~ 먼 훗날 우리 다시 만나자~ 고운 시어 ~잘 감상하고 갑니다~ 안 정순 시인님 늘 향필하시기를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염규식 2013-06-13 02:55	그리움은 보내려하면 더 아프지요- 님의 고운 가슴 멍이 듭니다 그냥 묻어두시면 - 그 그리움이 싹이되어-사랑이 움터지요 그리움을 보내면 새로운 싹은 움터지 않는다구 하네요 고운밤 되시구요--늘 건필하십시요

안정순 2013-06-13 07:22	길상용님 그 그리움 또한 고운 마음으로 떠나 보내는 것도 아름다움 아닐까요... 훗날 고운 추억으로 다시 마나길 바라면서요...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건강 하시구요..

안정순 2013-06-13 07:26	유필이 시인님 안녕하세요? 요즘 인사를 못드려 죄송 합니다. 이리 뵈오니 반갑습니다. 그동안 더운 날씨에 잘 지내셨는지요? 언제나 관심과 격려 해 주시고 감사드립니다. 행복 하시고 건강 하시고... 행사 때 뵐께요.. 고맙습니다...

안정순 2013-06-13 07:29	염규식님 가슴에 멍이 안들려구 보내는 것인데요 ㅎㅎㅎㅎ 그런지요? ㅎㅎ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바쁘신 중에도 이리 찾아와 주셔서요... 오늘도 행복한 하룻길 되시구요..

임재화 2013-06-13 09:23	안정순 시인님께서 곱게 내리신 옥고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의 맑은 감성이 고운 향기되어 글에 피어납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그리움을 떠나보내시는 시인님의 글에 감동받습니다. 늘 건안하시고 향필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안정순 2013-06-13 10:08	임재화님 그럴까합니다. 고운 마음으로 보내야 제 마음 또한 편치 않겠는지요.. 훗날을 기약하면서요.. 늘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날 되시구요...

김화일 2013-06-13 11:10	안녕이라는 말은 없기 그리움이란 아직 마음속에 사랑의 불씨가 남아있다는 증거 인생은 돌고도는것 아지랑이 솔솔 피어오를는 봄의 길목에서 기쁨의 재회가 기다리겠기에...... 아름다운 글향처럼 그리움 곱게 담아두시길요 행복하세요

안정순 2013-06-13 13:38	김화일님 그런데 어째요 벌써 안녕을 했는데요 ㅎㅎㅎ 나중에 다시 오겠죠 그럼 ㅎㅎㅎㅎ 오늘은 구름이 걸쳐 있어 시원하니 딱 좋은 날입니다. 좋은 하루 되시구요 감사드립니다.

윤혜석 2013-06-13 18:35	그리움과 이별하는 시인의 마음 새로운 날들의 희망이겠지요. 머물다 갑니다. 새로운 날들, 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가는 날이 되시기를... 행복하세요.

안정순 2013-06-13 22:39	윤혜석님 새 희망으로 새 날을 기다려 봅니다. 감사드립니다. 고운 꿈 꾸시구요...

한송자 2013-06-13 23:02	보드라운 봄 맞이하고 보내고 또 맞이 할 준로 그리워하니 보내는 맘은 아프지요만 오늘 안녕하고 보내면 내일 추억으로 다시 만날 때 더 귀하겠지요 조은 글 잘 감상합니다 행복하십시요

장용순 2013-06-13 23:14	그리움이여 안녕.. 버리며 사는 것이 인생인데 하나씩 버리시는군요. 그래요. 이별을 할 때는 이별을 하는 거지요. 아쉽다고 끌어안고 있어봐야 자리만 차지하는 거고요. 주어진 때 주어진 일을 하는 것이 필요하겠죠.

안정순 2013-06-14 06:18	한송자님 그렇겠죠.. 보낼 때도 고운 마음으로 보내야 그 마음 또한 편하다는 것을... 훗날 추억을 기약하면서요.. 고맙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룻길 되시구요...

안정순 2013-06-14 06:21	장용순님 그렇겠죠.. 보냐야 할 것은 미련 두지 말구요.. 때론 그런 마음도 필요합니다.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날 되시구요...

박재도 2013-06-14 13:49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그리움을 살짝 보내니까 아니 반갑지도 않은 외로움이란 놈이 찾아옵디다...ㅎㅎㅎ 건강하시죠? 늘 건강하시며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안정순 2013-06-14 13:59	박재도님 안녕하세요? 바쁘신 중에도 이리 고운걸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런지요? 그걸 몰랐네요.. 어쩌나요.. 벌써 떠나 보낸 것을요.ㅎㅎㅎ 그러다 정 그리우면 다시 불러 보죠 뭐.. ㅎㅎㅎ 감사드립니다. 행복 하시고 건강 하셔요...

공재룡 2013-06-14 19:04	안정순님! 여울목에서 뵙던 시글이군요 저녁 별입니다 시글이 넘 고와서 잠시 머물며 많은 생각을 담아 봤습니다 늘 향필 하시고 건강 하시며 늘 행복한 날 되세요. 감사 합니다.

안정순 2013-06-14 22:37	작은별님 안녕하세요? 두루 찾아 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좋게 봐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고운 밤 되시구요 건강 하셔요...

홍대복 2013-06-15 01:14	깊은 밤 시인님의 글 향에 잠시 쉬어 갑니다 늘 건안하세요, 시인님!

안정순 2013-06-15 07:50	홍대복님 행복한 주말입니다. 더위에 건강 하시구요 감사드립니다.

가을

달려온 미역국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442	시 낭송	52	안정순	2013-10-11

441	각시 버선코	94	안정순	2017-01-22

440	옹알이	92	안정순	2017-01-03

439	새 깃 유홍초	46	안정순	2013-09-30

438	은행잎	44	안정순	2013-11-07

437	인생의 계절	44	안정순	2013-10-31

436	물매화	42	안정순	2013-10-04

435	귀향길	42	안정순	2013-09-21

434	가을 안개	42	안정순	2013-08-30

433	가을	42	안정순	2013-08-25

432	그리움이여 안녕!	42	안정순	2013-06-11

431	달려온 미역국	40	안정순	2013-09-26

430	백마강 황포돛배	39	안정순	2013-05-12

429	늦가을	38	안정순	2013-10-20

428	두타산 무릉계곡	38	안정순	2013-08-20

427	구멍가게	38	안정순	2013-08-16

426	할머니 유치원	38	안정순	2013-07-18

425	유월의 눈 빛	38	안정순	2013-06-04

424	봄나들이	38	안정순	2013-05-22

423	곰솥단지	72	안정순	2017-02-02

	1 2 3 4 5 6 7 8 9 10 ,,,23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