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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공재룡 문학서재

ㆍ작성자	공재룡
ㆍ작성일	2015-03-24 20:56

ㆍIP: 59.xxx.253

물레방아 인생

105: 물레방아인생

운봉/공재룡

간다고 붙잡을 수 없는
돌고 도는 자연의 순리
잡는다고 머물 수 없이
세월의 강물은 흘러간다.

만남은 이별을 예견하고
이별은 또 다른 만남을
의지와 무관히 예약하며
돌고 도는 물레방아 인생.

남촌에 남풍 부는 언덕에
잿빛 구름 한가히 떠가고
나이테 만든 세월 저편에
봄은 어디만큼 오고 있을까.

정재열 2015-03-24 22:28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에 대한 열정과 애정이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공재룡 시인님 큰 행사를 치르시느라 체력이 고갈되었을텐데 또 이렇게 고운 시향을 띄우셨네요. 돌고도는 물레방아 이지만 물레방아 돌리는 물은 항상 바뀌듯 세월속 만나고 헤어지는 사람의 인연 또한 이와 비슷한듯 합니다. 행사때 뵙게되어 좋았습니다. 고운시향에 발걸음 머물다 갑니다.

곽철재 2015-03-24 22:50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세월을 따라 순리대로 살아가자는 말씀이시지요. 마음에 잘 새기겠습니다. 행사때 사진 찍으시라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또 만나뵙게 되어 영광이었습니다.

김수잔 2015-03-24 23:26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공재룡 동기님 언제나 반갑습니다 이번 협회 봄 행사때 수고 많이 하셨을줄 믿습니다 늘 열심히 뛰시는 모습이 눈에 선 하지요 우리 인생이 돌고 도는 물레방아 인생 이네요 동기님 너무 바쁘셔서 봄을 맞이 할 시간이 없으시죠 자연의 순리대로 살아 가야 하고.. 사진에 예쁘게 핀 매화 올리신것 보고는 고국의 봄을 가슴에 안았지요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시간으로 행복하세요 동기님^^

송수연 2015-03-25 06:59	돌고도는게 인생이라는 말씀에 탱화에 그려진 원이 생각나는건 왜일까요. ... 잠시 생각을 여기다 놓고 봅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한영택 2015-03-25 07:40	인생이란 돌고 돌아 만남과 헤어짐의 연속에 하루를 보냅니다 행사 날 만나서 반가웠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날 되십시오.

강기영 2015-03-25 09:16	돌고 도는 물레방아 인생~~~~ 노랫말이 생각이 나네요.. 만남도 헤어짐도, 기쁨도 슬픔도...행복도 불행도.... 모두가 돌고도니 물레방아 인생이 아닐런지요... 고운 시향 즐기며 갑니다..

김광섭 2015-03-25 11:00	물레방아 인생^^** 곱게 내린 글 공감합니다 하늘은 맑고 푸른데... 감기 조심을 하시고 건강한 웃음과 함께 활기찬 한주 열어들 가십시오^^ 시인님!

성경자 2015-03-25 11:31	돌고 돌아 또 그자리에 있는 물레방아처럼 그런 인생이 맘에 들지는 않지만 다시 일어서 봅니다 운봉 시인님 행사장까지 안전하게 운전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병 나지 않으셨는지요 봄 향기가 완연한 오늘 즐거운 날 되십시오~^^

문재평 2015-03-25 11:51	돌고 도는 물레방아 인생 시인님의 만남이건 헤어짐이든 돌고 도는 물레방아 윤회의 산물운 아닐런지요 고운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김이진 2015-03-25 12:56	남촌에 남풍 부는 언덕에 잿빛 구름 한가히 떠가고 나이테 만든 세월 저편에 봄은 어디만큼 오고 있을까. / 모두가 자연의 섭리이며 순리인것을요. 따사로운 봄날 상큼한 연초록 향기 속에 봄의 속삭임 가득 넘치시길 바라며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고 날마다 행복으로 채움하시길 바랍니다.

김경렬 2015-03-25 14:13	세월은 흘러가고 인생은 돌고 도는 물레방아~ 봄은 어디쯤 오고 있을까? 인생 철학을 하게 하시는군요. 큰 오빠 같은 공재룡 시인님! 행사에 고생 참 많으셨습니다.

배정이 2015-03-25 16:14	시인님!~ 시인님 만나 뵙고 엄청 행복했습니다. 뱃살도 조금 빠진 것 같아요. 전원생활에서 땀흘리다보니까 날씬해지셨나봐요.ㅎㅎ 언제쯤 시인님 밭에 포도 서리 하러가야지!~ 킥킥~ 시인님, 물레방아 인생 고맙게 봅니다.^^

박정근 2015-03-25 19:10	내리신 고운 시향에 감사히 머물며 행사에서 애쓰시던 고마운 님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늘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조한직 2015-03-25 20:56	물레방아 인생! 삶은 돌고 돌아 변하는 계절 따라 희비에 웃고 울고 하는 것이겠지요. 봄이 오면 한가닥 잡히지 않는 희망을 기대해보고 가을이면 거둘 것 없어도 마음은 부자 같은 것 인생은 그렇게 흘러가는가 합니다. 기다리는 봄은 여기 눈앞까지 온 듯 합니다. 고운밤 되세요.

이정규 2015-03-25 22:04	물레방아 인생 ~ 그렇습니다. 살아가는 삶은 물레방아 인생 인것을 , 전적으로 공감 합니다. 어차피 빛지고 사는 인생 윤회의 법칙이라 생각 해보면서, 공재룡 시인님의 멋진 시향에 잠들것 같습니다. 편하신 밤이 되시고 강건 하십시요 !

윤순묵 2015-03-25 22:34	그래요 우리는 모두 물레방아 인생이라 들리네요 사랑이 포근히 담아보이는 시향 푹빠져 봅니다 고은 시향에 향은을 입은 듯 합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길요 감상하는 동안 행복으로 밀려옵니다 남은 시간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이승무 2015-03-25 22:56	돌고 도는 물레방아 인생 봄은 어디만큼 오고 있을까 인생을 생각해 봅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밤 되십시요 ^^

이기영 2015-03-25 23:01	큰 형태의 물레방아이지요 모든것이...깊게 담아 봅니다

허남식 2015-03-26 06:04	이른 아침 고운 시향을 느끼며 하루 일과를 시작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공재룡 2015-03-26 09:36	정재열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행사날 바쁘게 오르내리니 제대로 인사도 못했네요. 자주 행삿날 만나면 문우의 정도 깊어져 가겠지요. 따스한 격려의 댓글이 저의 피로릏 씻어주네요 감사한 마음 간직 할께요. 우리네 삶은 만남과 이별의 연속이지만 만날수록 주고 싶고 향기나는 그런 사람으로 오래 오래 남고 싶습니다. 사 계절도 돌고 도는 데 우리의 인생도 돌고 도는 물레방아 인생이지요. 살아온날보다 남은 여정이 짧은 우리네 삶이지만 자연을 닮아 그리 살아 보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정재열 시인님1

공재룡 2015-03-26 09:40	곽철재 시인님! 안녕 하세요? 첫 만남인데 오랜 문우지간 처럼 따스하게 느껴 졌습니다. 존암은 좀 딱딱해 보였는 데 늘씬한 s 라인에 햇썸한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게 다가 옵니다. 만나뵈어 기뻤습니다. 오래 오래 문우지간의 정( 情) 깊어지길 소망 합니다. 우리네 삶 돌고 도는 물레방아 인생이지요. 늘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곽철재 시인님.

공재룡 2015-03-26 09:47	김수잔 동기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언제나 먼 바다건너 카나다에서 달려 오셔서 따스한 격려의 댓글 로 힘과 용기주시니 감사 합니다. 무엇이 그리도 바뿐지 댓글만 받고 문우님들 서재실 방문도 못해 늘 죄송스럽기만 합니다. 바뿐시간 지나면 오셨던 시인님들 서재실도 방문해 인사 하렵니다. 이젠 남촌으로부터 봄꽃 소식이 들려 옵니다. 2년만에 한송자 동기님 행사장에 뵈어 무척 반갑습니다. 일부러 저를 만나보려고 작심하여 오셨다네요. 카메라 임무만 없었으면 좀더 문우정을 나누렵만 짧은 악수로 끝나서 무척 아쉬웠습니다. 동기님! 그곳도 봄이 오고 있겠네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김수잔 동기님!

공재룡 2015-03-26 09:52	송수연 시인님! 안녕 하세요? 서재의 들려 주십을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우리네 인생은 돌고 도는 물레방아 인생입니다. 아풀때도 있고 기쁠때도 있지요. 만남이 있고 아픈 이별도 있습니다. 자연도 울고 웃으며 우리에게 많은것을 보여 주고 있네요. 남겨진 여정 자연을 닮아 살아보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이 봄과 더불어 시인님 뜨락에 봄꽃 향기 가득 하세요. 감사 합니다. 송수연 시인님1

한송자 2015-03-26 11:30	흐르는 순리 앞에 나를 던지고 순응하는 삶이 제일 편하겠지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다양한 아티스트 공시인님!

공재룡 2015-03-26 11:59	한영택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행사장에서 짧은 만남이지만 무척 반가웠습니다. 사진 촬영에 바뻐서 긴 이야기도 못 나누었네요 늘 마음 은 함께있으니 많이 이해 하시죠. 몇일 꽃 샘추위가 최후에 일격을 가하지만 오는 봄을 막을수는 없지요. 대구에도 목련이 피였겠네요. 늘 건강 하시고 다시 만날날 기다려 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한영택 시인님!

공재룡 2015-03-26 14:18	강기영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 모든것이 돌고 도는 물레방아 인생입니다 겨울이 가고 봄이 오듯이 또 봄이가면 여름이 오듯이 우리네 인생도 돌고도는 물레방아 인생입니다 억지 부리며 천년 살것처럼 버텨도 때가 되면 떠나고 빈손으로 갑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강기영 시인님.

공재룡 2015-03-26 14:28	김광섭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시인님 댓글처럼 - 하늘은 푸르고 맑은데 바람은 여인의 마음처럼 차갑고 변덕 스러운지 어차피 다가오는 봄인데 심술을 부리는 가 돌고도는 계절처럼 우리네 살은 물레방아 인생인것을 . . 이봄과 더불어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들려 주셔서 감사 합니다. 김광섭 시인님!

공재룡 2015-03-26 14:38	성경자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봄 행사날 마음 함께 해 주셔서 늘 감사 합니다. 그날은 날씨도 포근하요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오랫만에 등단 동기생도 보고 보고싶었던 시인님들도 만나고 아무리 바뻐도 년 4회 대전 행사에는 꼭 참석헤야 됩니다. 문우지간에 정도 쌓을수 있어 얼마나 좋지 않습니까.? 우리네삶도 돌고도는 삶이니 자연을 닮아 그리 살자고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성경자 시인님!

안정순 2015-03-26 16:42	기다리던 봄이 어느새 저희 화단 앞에 살포시 앉아서 절 기다리고 있네요 앙증맞은 꽃잔듸가 분홍 얼굴을 하고서요~ 안녕하신지요! 공시인님 행사는 잘 치르셧는지요! 참석하지 못해 많이 아쉬웠습니다. 다음 행사 때나 뵐께요!

공재룡 2015-03-27 06:20	문재평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봄 행사장 가는 날 동행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날씨도 화창하고 포근하여 어디 관광 가는 기분이었습니다 이젠 완연한 봄으로 남촌에서 꽃 소식이 들립니다. 겨우내내 묵은 먼지 터시고 봄꽃 향기 가득한 봄날을 맞이 하세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문재평 시인님!

공재룡 2015-03-27 06:25	김이진 시인님! 안녕 하세요? 들려 주셔서 감사 합니다. 이젠 강원도도 음지에 얼음이 모두 녹았겠지요. 염려 해주신 덕분에 봄행사 사진 촬영 잘 끝냈습니다. 김락호 이사장님께서 잘 편집 해 주셨네요. 겨우내내 찌든 마음 날려 버리시고 따스한 봄햇살에 봄꽃들의 반란을 즐기시깋 바랍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이진 시인님!

공재룡 2015-03-27 06:29	김경렬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 갑습니다 행사장에서 뵙게되니 더욱 반가웠습니다. 경기지회 신년 교례에서 뵙고 2번째가 됩니다. 이젠 대한 문인 협회 한가족이 되셨습니다 열심히 많은 활동 하셔서 대한 문인 협회의 시향기 가득 채워 주세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들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김경렬 시인님!

공재룡

2015-03-27 06:36

배정이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남촌에서 포근한 남풍이
부는 날 봄 행사장에서

만나뵙우니
무지 반가웠습니다.

멋지고 따스한 포응
감동입니다.

아직도 가슴이
콩콩 뛰네요.

아직도 가슴에 밧데리가
정상 작동인가봐요.

아마도 따스한
봄 탓인가 봅니다.. ㅎ ㅎ

늘 열심히
활동하시는 모습
참으로 존경 스럽습니다.

배정이
시인님 뜨락에
따스한 봄 햇살과

봄꽃 향기 가득한
봄날이 되세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뵙고 싶어.
여름 행삿날이 많이
기다려 질것 같습니다.

포도 열리는 모습을
중계 해 드릴께요

연락 주세요.-010-5215-6178

감사 합니다. 배정이 시인님.


배정이	시인님, 저두요.~ 말로는 어찌 다 못 합니다. 늘 고맙고 감사하고 항상 믿음직한 큰 오빠 같아요. 너무 편해서 버릇이 없어질 만큼.. 킥킥~ 시인님, 여름에 또 뵈요가 아닌 만나요!~ 사랑해요 시인님!!~~ㅎㅎ	3/27 07:15

공재룡 2015-03-27 06:46	벅정근 시인님! 안녕 하세요만나뵈어 무척 반가웠습니다. 아직도 등단 하신 많은 분들 존암을 기억 못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한가족으로 자주뵙게되면 더욱 친분이 쌓일 것입니다. 우리네 거친 인생은 만남과 이별의 연속이며 고갯길이 있으면 평지가 오듯이 돌고도는 물레방아같은 인생을 삽니다. 살아온날보다 남은 여정이 짧은 우리네 인생길 보람있게 자연을 닮아 멋지게 살아야겠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벅정근 시인님!

공재룡 2015-03-27 06:52	조한직 지회장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대한 문인 협회 시인으로 낭송가로. 그리고 충청 지회장님으로 열심히 활동 하시는 모습 참으로 존경 스럽습니다. 독도는 우리땅 낭송과 율동 기쁘고 즐겁게 잘 보았습니다. 이 따스한 봄날 시인님뜨락에 봄햇살과 봄꽃 향기 가득 하세요. 늘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조한직 지회장님!

공재룡 2015-03-27 07:01	윤순묵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행사장 어디계셨는 지 못뵌것 같아서요. 봄은 여심의 마음을 흔들어 깨우고 온다네요. 뵌지가 오래된것 같습니다. 늘 흥이 많으시고 명랑 하시분인데 . . 우리네 인생은 고갯길과 평지를 만나면서 돌고도는 물레방아 인생입니다. 만남은 이별을 예견 하고 이별은 또 다른 만남을 예약 하는 것이 서러운 우리네 삶이지요. 남겨진 삶 얼마나 보람있게 살다 떠나느냐가 우리들의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그저 자연을 달마 마음비우고 살아야 겠습니다. 늘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윤순묵 시인님!

공재룡 2015-03-27 07:09	이승무 시인님! 안녕 하세요? 만나뵈어 반갑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 만남과 이별의 연속입니다. 땅만 보며 달려온 세월 뒤돌아보면 어느새 이렇게 빨리 멀리도 왔구나를 느끼며 후회스러울 것입니다. 살아온 날보다 남은 여정이 짧은 우리들의 삶을 어떻게 보람되게 살다 떠나느냐가 우리들의 큰 과제로 남을 것입니다. 어차피 돌고 도는 물레방아 인생 길을 마음 한켠 비우고 자연을 닮아 열심히 살아 보렵니다. 이 따스한 봄날 더욱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이승무 시인님!

공재룡 2015-03-27 07:21	이기영 시인님! 안녕 하세요? 만나 뵐수록 더 반갑습니다. 만남은 이별을 예견 하고 이별은 또 다른 만남을 예약하는 우리들의 삶이 돌고 도는 물레방아 인생입니다. 막느다고 멈춰 질 세월도 아니지요. 오기로 버틴다고 멈출 세월도 아닙니다. 돌고 도는 물레방아 인생을 삽니다. 살아온 날보다 남겨진 여정이 짧은 우리네 서글픈 인생길 우리곁에 나를 아껴주는 많은 사람들 한분 한분 마음에 각인 하면서 자연을 보며 배우며 닮아가는 삶이 되 보려 합니다. 바쁘게 뛰다보니 시인님 서재실 자주 못뵈어 죄송스럽습니다. 많이 이해 해주세요. 이 포근하고 따스한 봄날에 겨우내내 찌든 마음 터시고 시인님 뜨락에 봄꽃 향기 가득한 날 되세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이기영 시인님!

공재룡 2015-03-27 07:28	이정규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이젠 완연 한 봄 날입니다. 겨우내내 찌든 묵은 먼지 털어 내시고 다가오느 봄꽃 향기로 가득 채워 두세요. 벌써부터 남촌에서 꽃소식이 들려 옵니다. 땅만 보며 숨차게 달려 오다보니 참으로 멀리도 빨리 왔구나 하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막는다고 멈춰질 세월도 아닌 돌고도는 물레방아 인생을 사니 말입니다. 살아 온날 보다 살아갈날이 짧은 우리네 인생길 이젠 마음 한켠비우고 자연인으로 보람있게 살아야겠지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이정규 시인님.!

공재룡 2015-03-27 07:33	허남식 시인님! 안녕 하세요? 행삿날 만나뵈니 무척 반가웠습니다. 하지만 사진촬영으로 바쁘게 오르내리니 너무 쩗은 만남이 무척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바라보니 열심이 봉사 하시는 모습 참으로 아름 다웠습니다. 남촌에서 봄꽃 소식이 들려 오고 있네요. 겨우내내 묵은 먼지 털어 내시고 향긋한 봄꽃 향기로 가득 채우세여. 어차피 한세상 사는 것 돌고 도는 물레방아 인생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허남식 시인님!

공재룡 2015-03-27 07:41	안정순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매번 빠지지 않던 분이 이번 행사에 보이시질 않아 썰렁 했습니다. 아프셔서 고생하신것은 아닌지요? 안정순 시인님 자리가 텅비어 썰렁 했습니다.. 따스한 햇살이 정겨운 봄날입니다 아프셨다면 훌훌 터시고 일어나세요. 많이 걱정이 됩니다. 늘 건강 하시고 시인님뜨락에 봄 향기 다득 하시길 . . 늘 행복 하세요.안정순 시인님!

공재룡 2015-03-27 07:51	한송자 시인님! 안녕 하세요? 행사장에 처음 동기님을 만나뵙게되어 너무나 기뻤습니다. 포응이라도 해드리고 싶었는 데 좌석 가운 데라 어쩔 도리가 없더군요. 등단 시상식부터 뵌적이 없으니 무지 굼굼하고 내내 걱정을 했습니다. 너무 반가웠습니다 한송자 동기님!. 사진 촬영이라는 맡겨진 일때문에 짧은 만남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그동안에 마음에 아픔이 있었다면 이 봄에 모두 털어 버리시고 새 생명이 움트는 이 축복스러운 봄날에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인생은 마남과 이별이 교차되며 돌고 도는 물레방아 인생입니다.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날이 더 짧은 인생길 자연의 순리에 따라 자연을 닮아 살렵니다. 어느곳에 사시던 울 동기임에 틀림없습니다. 열심히 봉사하는 모습 뒤에서 응원 해주세요. 늘행복하세요. 한송자 동기님.!

김상화 2015-04-03 15:57	이제 시인님의 서재에 도독 고양이처럼 살며시 들렸습니다 세월이 물레방아처럼 돌아가는 것을 누군들 잡을 수 있을까요 모두 하늘에 계신 분 께서 하라는 자연의 순리대로 움직이는 것을 고운 글에 잘 쉬어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요

개여울의 봄

남겨진 여정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22	가을은 깊어만 가는데	34	공재룡	2015-09-08

121	가을 풍경 속으로	38	공재룡	2015-08-22

120	아버지의 정원	40	공재룡	2015-08-15

119	왜 하필이면 너였을까?	37	공재룡	2015-08-04

118	내 가슴 속을 보일 수 있다면.	34	공재룡	2015-07-24

117	너를 기억해 주고 싶었다.	48	공재룡	2015-07-04

116	세상의 가장 슬픈 것	48	공재룡	2015-06-24

115	모두가 잠든 밤에	48	공재룡	2015-06-13

114	별에서 온 천사 아닐까	50	공재룡	2015-05-28

113	강변에 서서	44	공재룡	2015-05-16

112	미치도록 그립다.	64	공재룡	2015-04-26

111	이 좋은 봄날에	40	공재룡	2015-04-22

110	꽃 향기에 취해.	54	공재룡	2015-04-14

109	민들레 홀씨처럼	52	공재룡	2015-04-06

108	내 마음 작은 언덕에	52	공재룡	2015-04-02

107	개여울의 봄	46	공재룡	2015-03-27

106	물레방아 인생	44	공재룡	2015-03-24

105	남겨진 여정	54	공재룡	2015-03-18

104	봄이 오면	42	공재룡	2015-03-09

103	봄이 오는 길목에	42	공재룡	2015-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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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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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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