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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공재룡 문학서재

ㆍ작성자	공재룡
ㆍ작성일	2015-09-08 10:01

ㆍIP: 61.xxx.39

가을은 깊어만 가는데

가을은 깊어만 가는데.

운봉/공재룡

분홍빛 감나무 가지 사이
코발트 빛 하늘이 열리고
갈바람은 잿빛 구름 몰고 간다.

중년의 초라한 어께 위에
빛바랜 감나무 잎 하나가
외로움 슬그머니 던져 놓는다.

달무리 속에 하얀 가을은
살며시 아픔으로 찾아와
쓸쓸히 돌아서는 그리움인가.

코끝에 밀려오는 들꽃 향기
농익어 떨어지는 낙과의 즙
달콤한 가을은 깊어만 가는데.

김수잔 2015-09-08 10:11	공재룡 동기님! 오늘은 참 기분좋습니다 일등으로 달려 왔서요!..ㅎㅎ 에너지로 가득 찬 저재의 공간에 가을향기로 익어가고 있네요 초라한 중년의 어께가 아니라 쓴맛 단맛 다 겪으신 인생의 참 맛으로 알차게 익어가는 삶의 모습이 담겨 있는 동기님의 시심에 박수를 보냅니다 늘 건강하셔서 달콤한 가을향기 속에 행복한 가을 되세요 동기님^^

김강좌 2015-09-08 12:23	차분하게 익어가는 가을숲으로 소슬바람 한 점이 어깨 스치고 햇살의 따끈함이 들녘을 풍성하게 하는 좋은 계절에 시인님의 시향에 머물러 기분좋은 향기 누려봅니다 ~!! 늘 건강하시고 이가을 넉넉하게 채움 하시길 두손 모읍니다~^^

여관구 2015-09-08 12:55	공재룡 시인님 중년의 나이에 외로움을 많이타시는 것 같군요. "중년의 초라한 어깨위에 빛바랜 감나무잎 하나가 외로움 슬거머니 던져놓는다." 고운시 님의 마음을 빼앗아 가고 싶군요. 글쓰기 좋은 계절입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시 많이 쓰세요.

김이진 2015-09-08 14:11	코끝에 밀려오는 들꽃 향기 농익어 떨어지는 낙과의 즙 달콤한 가을은 깊어만 가는데./ 멋진 공재룡 시인님! 이 가을 시인님께 선물입니다. 날마다 기쁨 과 사랑이 가득 넘치시길 바랍니다.

김경렬 2015-09-08 18:04	공재룡 시인님! 가을 남자 이시군요. 달콤한 가을은 깊어만 가는데 공재룡 시인님! 어느해보다 더 달콤한 가을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건강 하세요.

윤춘순 2015-09-08 18:37	공재룡시인님. 코끝에 밀려오는 들꽃향기 농익어 떨어지는 낙과의 즙 달콤한 가을은 깊어만 가는데. . . 바람속에 가을향기 스며있고 가을볕이 너무 좋아 가슴까지 시원해 집니다. 이좋은 계절에 행운 한아름 안기기를~~~ 고운시향에 머물어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김선목 2015-09-08 19:33	가을은 역시 달밝은 밤인가요 풍요의 끝에는 쓸쓸히 돌아서야 하는 그리움이 남는것을요 달무리 속에 하얀 가을은 살며시 아픔으로 찾아와 쓸쓸히 돌아서는 그리움인가 시심에 마음두고 갑니다 평안 하십시요 운봉 공재룡시인님!

김보규 2015-09-09 02:14	감나무 가지 사이로 보이는 코발트색 하늘이 참으로 싱그럽게 다가와 가을을 걸어두고 코끝에 밀려오는 들꽃 향기와 농익어 떨어지는 낙과의 즙 또한 달콤한 가을로 깊어만 가는데 말이죠 ... 멋진 시향에 감사히 쉬어가며 이 가을에도 더욱 풍성한 시향과 아름다운 걸음이 함께하시길 빕니다 ~^^

김광섭 2015-09-09 12:44	가을은 깊어만 가는데 ^^** 향긋한 미소를 머금고 갑니다 ㅎㅎ 아침 공기가 상쾌하지만 쌀쌀함이 감기 조심하세요. 오늘도 즐거운 수요일 좋은 날 되세요. 시인님!

성경자 2015-09-09 17:30	코끝에 밀려오는 갈바람의 향기에 취해봅니다 멋진 시향에 흠뻑 행복한 마음으로 머물다 갑니다 조석으로 아주 쌀쌀해졌어요 따뜻한 보리차 많이 드시고 감기 조심하십시오~^^

김흥님 2015-09-10 23:00	달무리 속에 하얀 가을은 살며시 아픔으로 찾아와 쓸쓸히 돌아서는 그리움인가. 코발트색 하늘이 눈이 시린 청명한 가을입니다!! 어찌 저리도 아름다운 풍경인가요!! 날마다 익어가는 가을 햇살이 절로 배부른 행복입니다 시인님,, 그 가을 녀석은 매년 만날 때마다 설렘이고 두근거림이니,,혹 남자가 아닐련지요^^ 깊어가는 가을밤,,총총히 댕겨갑니다

곽철재 2015-09-11 00:13	공시인님. 가을 타시나 봅니다. 저에게도 어김없이 가을은 왔습니다. 중년 남자들 모두 아름답고도 쓸쓸한 가을을 맞이하여 외롭지 않도록 노력해야겠지요. 시인님은 어깨가 넓으시니 초라하지는 않으실 겁니다.

주응규 2015-09-11 11:59	공재룡 시인님 가을빛 같이 곱게 흘러내리는 좋은 시향 가슴에 담습니다 주말에 가을마중 나가 보시지요 좋은 계절에 행복이 가득 깃드시고 건안 건필을 기도합니다 ^^

김미경 2015-09-11 23:54	안녕하세요 시인님 매미 울음소리도 멀어지고 따가운 햇볕도 살며시 눈을 감았는지 서서히 멀어져 가는 여름입니다 가을 향기를 타고오는 행운과 즐거운 나날되시고 늘 건강하세요 9월 행사에 뵙겠습니다

박순애 2015-09-12 21:25	달콤한 가을은 깊어만 가는데 환절기에 감기가 돌고 있어요 시인님 건강히 잘 지내시고요 가을행사에서 뵙겠습니다 깊어가는 가을에 잘 쉬고 갑니다 평안한 시간 되세요

공재룡 2015-09-13 01:08	김수잔 동기님! 안녕 하세요? 늘반갑습니다. 토론토의 해뜨는 아침에 시집 출간 축하 드립니다. 저는 저녁별뜨는 마을입니다. 해가뜨고 저녁별이뜨니 동기님과 저는 닮은 꼴이 있네요. 첫시집 출간과 동시에 출판 기년회를 갖으려 합니다. 조만간 공지를 올리려 합니다. 서울 영등포 하이 유스호텔에서 10월11일 오후 2시에 출판 기념회를 하려고 합니다. 동기님은 카나다에서 하신다니 무척 아쉽습니다. 가을이 알알이 익어 갑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아울러 풍성한 가을 되시고요. 감사 합니다. 김수잔 동기님!

공재룡 2015-09-13 01:14	김강좌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가을이 점점 깊어 갈수록 우리네 마음도 익어가는 것 같습니다 첫시집- 저녁별뜨는마을 출판 기념회 준비 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공지 올리려 합니다. 이 익어 가는 풍요로운 가을에 시인님뜨락에 알찬 열매 가득차고 넘치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여의도 행삿날 뵙겠습니다. 김강좌 시인님!

공재룡 2015-09-13 01:19	여관구 시인님! 안녕 하세요? 만나뵈어 반갑습니다. 귀뜨라미 울음도 가냘프게 들려오니 가을이 깊어 감을 실감 나게 하는 군요. 이 익어가는 계절에 시인님 뜨락에도 알찬 결실에 열매 가득차고 넘치세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국회 헌정 기념관 여의도 가을 행사에 뵙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여관구 시인님!

공재룡 2015-09-13 01:25	김이진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알차게 익어가는 풍성한 가을에 저도 첫 시집 출간 했습니다. 시집 제목- 저녁별뜨는 마을- 10월11일 오후2시 영등포 하이 유스호텔에서 출판 기념회 합니다 조만간 공지 올리려 합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여의도 국회 헌전기념관 가을 행삿날 뵙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김이진 시인님!

허정인 2015-09-13 15:14	외로움을 슬그머니 던져 놓는다. ~~ 시어들이 가을 향을 가득싣고 가슴으로 젖어 드네요. 가을은 깊어만 가는데 시향속에 쉼 함이 행복합니다.

배정이 2015-09-14 07:06	산뜻한 월요일 아침에 시인님의 고운 글 향에 머뭅니다. 바람이 향기로운 이 가을~ 행복하고 기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공재룡 2015-09-15 06:28	김경렬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조석으로 완연히 날씨가 선선하다 못해 춥습니다. 낮에는 가을 땡볕에 오곡이 알알이 익어 가네요. 조만간의 국회 헌정 기념관 가을 행사도 닥아오고 그리고 추석도 다가오고 철부지 소년처럼 가슴이 설램니다. 첫 시집도 - 저녁별뜨는 마을도 출간하고 조만간 10월 11일 영등포 하이유스호텔 출판 기념회도 준비 해야하고 가을은 그렇게 바뿐 계절입니다. 시인님뜨락에도 알찬 열매 가득 하세요. 늘 건간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경렬 시인님!

공재룡 2015-09-15 06:34	윤춘순 시인님! 안녕 하세요? 만나뵈어 반갑습니다. 시인님은 불편하신몸으로 영혼의 시글을 담으시는 시인님. 참으로 존경스럽습니다. 가을은 점점 익어 갑니다. 파란 하늘에 점 하나 점둘 빨간 고추 잠자리 가을 하늘을 맴돌아 오르내고 있습니다. 이 풍요로운 가을에 늘 건강 하시고 시인님뜨락에 알찬 결실의 열매 가득 채우세요.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윤춘순 시인님!

공재룡 2015-09-15 06:37	김선목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양감면 초등학교 담장따라 하얀. 빨강. 핑크색 코스모스가 하느적 하느적 벨리 춤을 추겠지요. 늘 마음 함께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합니다. 이 익어 가는 계절에 하시는 일마다 알찬 결실의 열매 가득 차고 넘치세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선목 시인님!

공재룡 2015-09-15 06:43	김보규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동네 어귀 무너진 토담따라 빨강. 하얀. 핑크색 코스모스가 갈바람 따라 하느적 하느적 벨리춤을 추네요. 가을이 깊어 갈수록 추석도 다가 오고 철부지 소년 처럼 마음이 설램니다. 첫시집. 저녁별뜨는 마을 시집표지 책안에 삽화 제가 그렸습니다. 영등포 유스 호텔에 출판 기념회준비 조금 바쁘네요. 10월11일 오후 2시입니다. 시간이 허락되시면 오세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그리고 풍성한 가을 되세요. 감사 합니다.. 김보규 시인님!

공재룡 2015-09-15 06:49	김광섭시인님! 오셨군요. 늘 반갑습니다 이젠 완연한 가을입니다. 조석으로 기온차가심해 춥기까지 합니다. 조만간 국회 헌정기념관 가을 행사가 다가오고 이어 추석이 다가 오니 철부지처럼 슴이 설래입니다. 첫 시집 출간에 저녁별뜨는 마을출간 10월 11일 출판 기념회 준비에 바쁘게 뛰고 있습니다. 이 익어 가는 가을에 시인님 뜨락에도 알찬 열매가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김광섭 시인님!

공재룡 2015-09-15 06:55	성경자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코바트빛 높고 파란 가을 하늘가에 점 하나 점둘 빨간 고추잠자리 우리집 꼬맹이 빨간 두볼을 닮은 텃밭에 빨간 고추가 알알이 익어가고 앞마당 빨랫줄에 아기잠자리 잠시졸고 있는 이 아름다운 가을이 익어만 갑니다. 늘 직장에 바쁘시지요. 파란 가을 하늘을 보세요. 언제인가 가을 빛 하늘처럼 아름다운 날도 오리라 믿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풍성한 가을 되세요. 감사 합니다. 성경자 시인님!

공재룡 2015-09-15 07:00	김흥님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감나무 가지사이로 보이는 파란 하늘이 저리도 고울까요. 감나무 잎하나 뱅그르 맴돌아 처진 중년의 어께위에 외로움 하나 슬쩍 밀어 놓고 가네요. 조만간 국회 헌정 기념관 가을행사가 다가 오네요 그리고 한 가족이 모이는 추석도 다가 오고 철부지 소년처럼 설래는 마음은 아직 그대로 입니다. 천사의 섬들도 가을은 아름답겠지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늘 감사 합니다 김흥님 시인님1

공재룡 2015-09-15 07:07	곽철재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가을이 깊어 갈수록 귀뜨라미 울음도 목이 센 탓인지 구슬프게 들려옵니다. 그리고 조석으로 선선하다 못해 춥기까지 합니다. 낮에는 파란 가을 하늘에 따가운 땡볕에 오곡이 알알이 익어 갑니다. 황금빛 들녘에 두팔벌린 허수아비 종일 싱글 벙글 웃고만 있겠지요. 국회 헌정기념관 가을 행사에 뵙겠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그리고 풍성한 가을 되시고요. 감사 합니다. 곽철재 시인님!

공재룡 2015-09-15 07:12	주응규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저에게는 바뿐 가을입니다만 늘 마음 함께 해 주시고 많이 도움주셔서 마음이 홀가분 할정도 편안한것 시인님 덕분입니다. 아마도 마음이 너무 고아 복이 덩어리로 시인님에게 굴러 오실 것이라고 믿어 봅니다. 사방을 둘러봐도 자연의 모든것이 알알이 익어가는 풍성한 가을입니다. 시인님뜨락에도 알찬 열매로 가득 채우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주응규 시인님!

공재룡 2015-09-15 07:18	김미경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한동안 소식을 몰라 몹씨 굼굼 했는 데 무지 반갑습니다. 아프신 무룹 관절 많이 쾌유되셨는 지요? 사방이 익어 가는 풍성 한 가을입니다 시인님 마음에도 풍성한 결실의 열매 가득가득 차고 넘치시길 기도 드릴께요. 조만간 국회 헌정 기념관 가을 행사도 있고 이어서 한가족이 모이는 즐거운 추석이 있습니다. 아직도 철이 없는 지 마음이 설래입니다. 행삿날 뵙겠습니다. 시인님뜨락에 가을의 결실의 열매 풍성 하세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미경 시인님1

공재룡 2015-09-15 07:24	박순애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높고 파란 하늘에 점 하나. 점둘 빨간 고추잠자리 맴돌아 오르내리고 텃밭에 고추는 시집간 누이에 두볼을 닮아 빨갛게 익어 갑니다. 조만간 시인님 낭송이 듣고 싶네요. 늘 풍성하고 심오하며 고운 목소리 겉 모습과는 너무 달라 깜짝 놀랐습니다. 홀딱 반했습니다. 정말 낭송 잘 하시네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박순애 시인님!

공재룡 2015-09-15 07:29	허정이 시인님! 안녕 하세요? 만나뵈어 반갑습니다. 동네 어귀 무너진 토담따라 빨강 . 한얀 . 핑크색 코스모스가 갈 바람따랄 하느적 하느적 벨리춤을 추고 있네요. 그래서 가을이 아름다운가 봅니다. 이 익어가는 풍성한 가을에 시인님뜨락에도 풍성한 가을 되세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국회 헌정 기넘관 가을 행삿날 뵙겠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허정인 시인님1

공재룡 2015-09-15 07:36	배정이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공기의 입맞츰 시집출간 축하드립니다. 벌써 4집째이니 언제 따라 갈꼬 아득 하기만 합니다. 이제 겨우 1집 저녘별 뜨는 마을 - 출간 했으니 말입니다. 시인님 꼭! 공기와 입맞춤 하시려고요. 조금 아깝다 ㅎ ㅎ 독자들에 많은 사랑 받으세요. 배정이 시인님이 댓글이 첫번째 아니면 조금 이상해요. 늘 일등만 하셔서 시집 내시는 라 많이 바쁘셨으리라 그런 생각을 합니다. 이 익어가는 풍성한 가을에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국회 헌정 기념관 가을 행삿날 뵙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배정이 시인님!

빨간 풍선을 띄운다.

가을 풍경 속으로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22	가을은 깊어만 가는데	34	공재룡	2015-09-08

121	가을 풍경 속으로	38	공재룡	2015-08-22

120	아버지의 정원	40	공재룡	2015-08-15

119	왜 하필이면 너였을까?	37	공재룡	2015-08-04

118	내 가슴 속을 보일 수 있다면.	34	공재룡	2015-07-24

117	너를 기억해 주고 싶었다.	48	공재룡	2015-07-04

116	세상의 가장 슬픈 것	48	공재룡	2015-06-24

115	모두가 잠든 밤에	48	공재룡	2015-06-13

114	별에서 온 천사 아닐까	50	공재룡	2015-05-28

113	강변에 서서	44	공재룡	2015-05-16

112	미치도록 그립다.	64	공재룡	2015-04-26

111	이 좋은 봄날에	40	공재룡	2015-04-22

110	꽃 향기에 취해.	54	공재룡	2015-04-14

109	민들레 홀씨처럼	52	공재룡	2015-04-06

108	내 마음 작은 언덕에	52	공재룡	2015-04-02

107	개여울의 봄	46	공재룡	2015-03-27

106	물레방아 인생	44	공재룡	2015-03-24

105	남겨진 여정	54	공재룡	2015-03-18

104	봄이 오면	42	공재룡	2015-03-09

103	봄이 오는 길목에	42	공재룡	2015-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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