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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공재룡 문학서재

ㆍ작성자	공재룡
ㆍ작성일	2015-08-04 16:47

ㆍIP: 118.xxx.196

왜 하필이면 너였을까?

왜 하필이면 너였을까?

운봉/공재룡

수많은 별처럼 많은 사람 중에
집시의 열병처럼 가슴앓이 하며
왜 하필이면 너였을까 생각해 본다.

쪽빛 하늘 저편 떠있는 너의 모습
내 발자국마다 아롱져 따라오니
무엇이 너를 가슴에 품도록 했을까

바람이 스치듯이 구름이 흐르듯이
세월의 강물 따라 흐르면 될 것을
너의 생각에 무료한 하루가 지난다.

뭉게구름 피어나는 산마루 너머
소설 바람은 다른 계절 손짓하지만
야속한 여름 등 보이며 그리 가는가.

김강좌 2015-08-04 17:53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공재룡 시인님 ~^^ 왜하필 너였을까..시향에 취해서 한참을 서성입니다~ 너였으닌까 인연이였던거죠~^^고우신 시향에 머물러 추억속 그리운 사람들을 떠올리며 기분좋은 향기 누려봅니다 ~^^ 더위에 무탈하시고 고운날들 이루시길요~^^

정찬열 2015-08-04 18:00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운봉시인님 무더위 어떻게 소일 하십니까? 시인님에"하필이면 왜 너였을까?" 세월의 강물 따라 흐르면 될 것을 너의 생각에 무료한 하루가 지난다 곱게 지피신 시심에 함께하다 갑니다^^. 8월의 질퍽한 무더위에 시원하시게 보살피시고 건안 하시길 기원 합니다.^^

김옥자 2015-08-04 19:50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인연이라 그렇지요 전생애 억곁의 인연으로 두 눈에 들어 온 순간 마음에도 가슴에도 화살처럼 꽃힌 그 많고 많은 사람중에 한 사람 사랑이란것도 인연이란것도 그렇게 산들 바람처럼 다가오는 것이니까요..

김경렬 2015-08-04 23:39	공재룡 시인님! 하필이면 너였을까? 가슴이 싸아 하고 바람이 일어 납니다. 애잔하게 지피신 시향에 젖어 발길 멈춥니다. 짧은 인연을 애상해 하시는 시인님의 마음에 동무해 드립니다 건강 하시고 늘 즐운 나날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김이진 2015-08-05 14:26	세월의 강물 따라 흐르면 될 것을 너의 생각에 무료한 하루가 지난다. 왜 하필이면 너였을까? 인연이지요. 만남이라는 큰 축복을 받으셨지요. 시인님! 무더운 날씨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성경자 2015-08-05 14:55	곱게 내리신 글에 머물며 많은 생각을 해 보네요 상당히 더운 날씨에 물 많이 드시고 더위는 절대 드시지 마셔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광섭 2015-08-06 10:45	쪽빛 하늘 저편 떠있는 너의 모습 내 발자국마다 아롱져 따라오니 무엇이 너를 가슴에 품도록 했을까.......아......!!!!! 고운 시에 머물다 갑니다 맑게 번져가는 아침 빛처럼 맑고 고운 미소와 함께하는 하루로 열어들 가소서. 공재룡 시인님

문익호 2015-08-06 10:49	왜 하필 너였을까 왜 하필 나였을까 저도 한참 생각에 잠겨봅니다 공재룡시인님 ㅎ~ 더운 계절 건강하십시오 ~

한영택 2015-08-07 11:19	수많은 그리움 중에 왜 하필이면 너였을까? 발자국마다 열병처럼 따라오는 너의 모습을~ 구름은 바람 따라 인생은 사랑 따라~ 생각해 봅니다~ 지우지 못하는 그리움으로 또 하루가 갑니다. 고운 시에 머무름하고 갑니다. 대구엔 비가 적어 물은 말라붙고 매미 소리만 맴맴~ 요란하고 뜨거운 열기로 가득하니 숨이 헉헉~ 막힙니다. 좀 더 참아야 할 거 같네요~ ㅎㅎ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주응규 2015-08-07 13:25	공재룡 시인님 곱게 내리신 시향에 삼복더위를 식혀봅니다 연일 기승을 부리는 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이 동행하기를 빕니다 내일이 입추네요 곧 더위도 한풀 꺾이겠지요 가시는 길 탄탄대로가 되기를 빕니다 ^^

김정원 2015-08-07 16:01	공재룡 시인님, 안녕하세요^^ 아름다운 시 향에 감사히 머뭅니다. 계속 되는 무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늘 평안하시길요~

곽철재 2015-08-07 18:42	왜 하필이면 너였을까 생각해 본다. --- 무엇이 너를 가슴에 품도록 했을까 -인연이라는 말로는 모두를 설명하긴 부족하겠지요? 운명이라는 말로도 모두를 이해할 순 없겠지요? 그것은 내가 살아갈 힘과 용기의 원천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아름답고 절절한 마음을 보고 갑니다.

김수잔 2015-08-08 08:51	공재룡 동기님^^ 왜 하필이면 너였을까~~ 머나먼 추억에 잠겨 보시는듯 합니다 그리움~ 사랑~ 바람이 가듯이 구름이 지나듯이 세월의 강물 따라 흐르면 될 것을 너의 생각에 무료한 하루가 지난다. 살아가면서 가끔 추억에 잠겨 고운 그리움과 사랑을 그려봄이 우리 삶인 아니가 생각해 봅니다 동기님 너무 로맨틱 하십니다 찜통더위에도 여전히 로맨틱..ㅎㅎ 늘 즐겁게 지내십시요 공재룡 동기님^^

배정이 2015-08-10 01:45	그러게 말입니다. 왜 하필이면 너였을까요? 넋을 잃고 고민을 해보아도 인연이나 봅니다. 사랑하는 시인님, 기쁜 한 주 되세요.ㅎㅎ

장용순 2015-08-10 22:54	왜 하필이면 너였을까 깊은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지나고 보면 모든 것이 운명이었음을 알게됩니다. 잘 짜여진 소설 같은 것이 인생인 듯합니다. 감사합니다.

김흥님 2015-08-11 21:50	아공^^시인님 여름날의 열정으로 사랑하시는가 봅니다!! 시심가득 그리움의 아롱져 가슴 설렘으로 다가오는것이!! 왜 하필이면 너였을까!!?? 아마도 인연이요 숙명이었을것을요~~!! 우리의 만남이 그러하듯이..,, 후끈한 열기를 식히는 비가 내립니다 한결 시원한 밤입니다,,쉼하소서!!

공재룡 2015-08-13 22:47	김강좌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수많은 많고 많은 사람중에 왜 하필 너였을까? 가슴 아파하고 밤새 너를 그리워 하는 것 나만의 사치스러운 마음 아닐까 하며 마음 조린 세월 많이도 유성처럼 흘렀나 봅니다. 글또 다른 하루를 열어 가는 일이겠지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강좌 시인님!

공재룡 2015-08-13 22:50	정찬열 시인님! 오랫 만입니다. 늘 마음 함께 해 주셔서 마음 가득 문우의 정을 느낌니다. 휴가는 잘 다녀 오셨는 지요 여의도 가을 행사에 뵙겠습니다 조만간 파란 하늘에 고추 잠자리 높게 날겠지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정찬열 시인님!

공재룡 2015-08-13 23:09	김옥자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옷깃의 스친 인연도 소중히 하는 사람이 좋습니다 이 해 득실로 사람의 인연을 맻는 시대입니다. 오래 간직할 인연도 있지만 만나서는 안될 악연도 있습니다 수많은 별들중에 왜 하필이면 너였을까? 밤새도록 하얀밤을 지새는 것도 나만의 사치스러움인 줄 알지만 너를 기억 하는 것은 또 다른 내일을 향한 소망이 아닐까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김옥자 시인님!

공재룡 2015-08-14 12:23	김경렬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수많고 많은 별들중에 왜 하필이면 너였을까? 우리는 늘 둥그런 원형처럼 돌고 도는 인연속에 삽니다. 오래 가슴에 간직하며 살아야 하는 고운 인연과 애초 만나지 말아야 했을 그런 악연도 있습니다. 남남으로 살다가 옷깃의 스친인연으로 한평생 동반자로 인생길 같이 가니 그것도 인연 아니겠습니까? 가끔씩 나자신을 돌아보며 묻습니다. 왜 하필이면 너였을까 생각해 봅니다. 오래 오래 고운 인연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경렬 시인님!

공재룡 2015-08-14 12:29	김이진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수많은 별들중에 왜 하필이면 너였을 까 가끔씩 돌아보며 나자신에게 묻습니다. 휴가 잘 보내셨습니까? 인연도 고운 인연과 만나지 말아야 할 악연도 있습니다. 시인님과 고운 인연 오래 오래 남기를 바랍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이진 시인님!

공재룡 2015-08-14 13:51	성경자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댓글마다 물많이 먹으라 하신 시인님 감사합니다. 입추도 지났는 데 무더위는 여전 합니다. 인연도 인연 나름입니다. 오래 간직하고 품고 살아야할 인연과 만나지 말아야할 악연도 있습니다. 좋은 인연으로 무우지간의 정 오래 남기를 소망 합니다. 왜 하필이면 너였을까 시글에 옮겨 봤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성경자 시인님!

공재룡 2015-08-14 13:55	김광섭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밤하늘에 빤짝이는 수많은 별들중에 왜 하필이면 너였을까? 남남으로 살다가 옷깃의 스친 인연뿐인데 . 오래 가진하고 살아야할 고운 인연과 만나지 말아야 할 악연도 있습니다. 문우지간의 고운 정 오래 오래 남기를 바랍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광섭시인님! .

공재룡 2015-08-14 13:57	문익호 시인님! 안녕 하세요? 오랫만입니다. 각자 사는 길이 다르니 만나기 힘드나 봅니다. 입추는 지났는데 무더위는 여전 합니다 고운 인연으로 문우의 정 오래 오래 지속되길 바랍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문익호 시인님!

공재룡 2015-08-14 14:03	한영택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대구는 무척 덥지요. 어릴적 대구 동인동에 살았는 데 아스팔트가 녹아서 흐르는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수많은 오색 별들중에 왜 하필이면 너였을까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남은 여정 쭈욱- 고운 인연으로 오래 남기를 소망 합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한영택 시인님!

공재룡 2015-08-14 14:07	주응규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입추가 지났는데 무더위는 여전히 기성을 부립니다. 가을 곡식 잘익으라고 따가운 햇살 비추는 것이겠지요. 늘 마음 함께 해 주시고 늘 수고 해 주심을 감사 합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주응규 시인님!

공재룡 2015-08-14 14:13	김정원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입추가 지났지만 무더위 기성은 여전 합니다. 우린 원형같이 둥그런 울타리에 만남과 혜어짐으로 돌고 도는 인생이지요. 오래 가슴에 품고 살아야할 고운 인연과 만나서는 안될 악연도 있습니다. 오래 오래 고운 인연으로 문우의 정 깊어지기를 소망 합니다. 수많은 별들중에 왜 하필이면 너였을까 많은 생각에 잠겨 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정원 시인님!

공재룡 2015-08-14 14:47	곽철재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뵌지 수개월 지났네요 무더위속에 가족 모두 편안 하시지요? 입추는 지났지만 더위는 여전 합니다. 그많고 많은 별들중에 왜 하필이면 너였을까 무엇이 너를 가슴에 품고 살게 했을까 많은 생각에 잠겨 봅니다. 오래 남겨야 할 인연과 만나지 말아야 했을 인연도 우리는 있습니다. 오래 오래 문우지간으로 고운 인연으로 남았으면 합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곽철재 시인님!

공재룡 2015-08-14 14:55	김수잔 동기님! 안녕하세요. 시집 출간 작업 잘 진행되는 지요. 남남으로 살아오다가 옷깃의 스친인연으로 평생을 인생고갯길 함께 하는 동반자도 있습니다. 늘 만남과 혜어짐이 원을 돌듯이 돌지요. 오래 가슴에 품고 살 고운 인연과 차라리 만나지 말아야했을 그런 악연도 있습니다. 동기라는 이름 하나로 마음속에 모든 것을 함께 하는 동기님도 있으니 늘 감사 하며 살지요. 왜 하필이면 너였을까 마은 생각을 해 봅니다. 어느곳에 사시던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가을 행사 여의도 9월20일 국회 헌정 기념관에서 뵙겠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수잔 동기님!

공재룡 2015-08-14 15:00	비공개 글입니다.

공재룡 2015-08-14 15:07	장용순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오랫만입니다. 무탈 하시지요. 입추가 지났는 데도 더위는 여전 합니다. 수많은 별들중에 왜 하필이면 너였을까? 많은 생각을 해 봅니다. 고운 인연도 있지만 만나지 말아야할 악연도 있으니까요. 문우지간의 고운 인연 오래 오래 남기를 바랍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장용순 시인님1

공재룡 2015-08-14 15:12	김흥님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돌고 도는 인생이라 하지만 남남으로 살아오다 옷깃의 스친 인연때문에 한평생 동반자가 되어 인생고갯길 밀고 당기는 고운 인연도 있지만 차라리 만나지 말아야 했을 악연도 우리들곁에 있습니다. 문우지간의 정 오래 오래 남는 고운 인연이 되길 늘 소망 합니다. 왜 하필이면 대한문인 협회 한가족이 되었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흥님 시인님!

안정순 2015-08-15 13:29	가슴은 아리지만 가슴에 그리움 하나 품고 산다는 것 그리 나쁘진 않을 듯 싶습니다. 세월이 오면 오는 데로 가면 가는 데로 그리움 함께하면서요! 아녕하신지요,,공시인님 무더위에 잘지내셨는지요. 남은 더위 건강 하시구요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이정규 2015-08-15 16:30	공재룡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바깥 한 낮의 더위속에 매미들의 울음 소리만이 가냘프게 들리어 옵니다. 편하신 주말이 되시고 강건 하십시요 ! 바쁜 일로 뎃글이 미흡 하지만 넓은 아량으로 은덕을 베푸소서 ^^

공재룡 2015-08-15 22:27	안정순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입추가 지났지만 더위는 여전 하네요. 시인님 전원 주택 이젠 자리 잡아 가지요. 처음에는 어설프지만 살면서 하나 하나 다듬어야 합니다. 시행착오도 격으면서요. 수많은 별들중에 왜 하필이면 너였을까?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안정순 시인님!

공재룡 2015-08-15 22:38	이정규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초가을 문턱을 넘었지만 당분간 찜통 더위도 여전 합니다. 밤하늘에 수많은 별들중에 왜 하필이면 너였을까 마음에 남겨둔 한웅큼 사랑때문일까.?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이정규 시인님!

여관구 2015-11-18 15:27	사랑하며 살수없을까. 위선과 질투가 없는 마음은 순수를 갖인마음 어린아이 마음이지요. 욕심을 버리고 서로를 배려하는 삶 얼마나 좋겠습니까 만 우라사는 세상 욕심을 버리면 희망까지 따라가는줄 아눈 사람이 많은지라 사랑하며 살기에는 어려운 일들이 많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시인님 우리문우님들 만이라도 사랑하며 삽시다. 행복하소서.

아버지의 정원

내 가슴 속을 보일 수 있다면.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22	가을은 깊어만 가는데	34	공재룡	2015-09-08

121	가을 풍경 속으로	38	공재룡	2015-08-22

120	아버지의 정원	40	공재룡	2015-08-15

119	왜 하필이면 너였을까?	37	공재룡	2015-08-04

118	내 가슴 속을 보일 수 있다면.	34	공재룡	2015-07-24

117	너를 기억해 주고 싶었다.	48	공재룡	2015-07-04

116	세상의 가장 슬픈 것	48	공재룡	2015-06-24

115	모두가 잠든 밤에	48	공재룡	2015-06-13

114	별에서 온 천사 아닐까	50	공재룡	2015-05-28

113	강변에 서서	44	공재룡	2015-05-16

112	미치도록 그립다.	64	공재룡	2015-04-26

111	이 좋은 봄날에	40	공재룡	2015-04-22

110	꽃 향기에 취해.	54	공재룡	2015-04-14

109	민들레 홀씨처럼	52	공재룡	2015-04-06

108	내 마음 작은 언덕에	52	공재룡	2015-04-02

107	개여울의 봄	46	공재룡	2015-03-27

106	물레방아 인생	44	공재룡	2015-03-24

105	남겨진 여정	54	공재룡	2015-03-18

104	봄이 오면	42	공재룡	2015-03-09

103	봄이 오는 길목에	42	공재룡	2015-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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