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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공재룡 문학서재

ㆍ작성자	공재룡
ㆍ작성일	2015-06-24 12:48

ㆍIP: 118.xxx.196

세상의 가장 슬픈 것

세상의 가장 슬픈것

운봉/공재룡

내 곁을 지켜준 소중한 사람
남겨야 할 아름다운 추억들이
안개비 속에 점점 지워진다면
세상에 가장 슬픈 일이 아닐까

눈비 오고 천둥 치는 날에도
등을 맞대고 서로 의지하던
사랑하는 사람이 기억 저편에
잊힌다면 얼마나 서러울까요.

나만은 절대로 아닐 것이라고
오기로 버티며 달려온 세월에
이젠 잊고 살아온 소중한 사람
늦기 전에 가슴에 각인해 둡니다.

김경렬 2015-06-24 14:07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한편의 순애보! 공시인님의 소중한 그사람 별이 되었어도 어찌 잊혀 지리오 멋진 시향에 가슴이 짠 합니다. 건강 하세요. 남궁원님!

한송자 2015-06-24 16:23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어제는 잊으려고 애쓰고 오늘은 잊기 전에 각인하며 지웠다 다시 쓰는 그리는 추억들 인내하여 사랑을 지키면 기쁜 날이 오겠지요 동기님! 더 행복하셔요

정찬열 2015-06-24 16:56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행사때마다 희생으로 많은 사람의 추억을 사진이라는 각인을 해주신 공재룡 시인님 잊는다는건 가장슬픈것을 늦기전에 가슴에 각인시키신다는 "세상에 가장 슬픈것" 즐감하고 갑니다. 건강위해 즐거운 시간 되세요

배정이

2015-06-24 17:24

"공재룡" 배정이는 시인님을 절대로 잊지 않겠습니다.
왜냐면? 제 인생에 기억되는 분이니까요.ㅎㅎㅎ
늘 포근한 공재룡 시인님!!~~ 정이가 많이많이 사랑합니다.^^


배정이	시인님, 사진 고맙게 잘 받았습니다.ㅎㅎㅎ 지금 행복하게 보고 있습니다.~ 시인님, 여름휴가 산으로 바다로 즐겁게 다녀오시고 9월 행사 때도 예쁘게 찰칵!!~~해주세요. 안뇽^^	7/3 16:37

박정근 2015-06-24 18:54	누군가를 잊는다는 건 누군가에게 잊힌다는 건 참 쓸쓸한 일인것 같습니다.... 내려주신 애잔한 시향에 감사히 다녀갑니다 늘 평안하시고 강건하세요 시인님~~^^

이유리 2015-06-24 22:39	공재룡 시인님 오랜만에 서재서 인사 남깁니다 섬세하신 글, 감사히 잘 봅니다 행사떼마다 늘 수고가 먾으시죠 감사함 전합니다 꼭 거강하시길 바래요 아셨지요^^

곽철재 2015-06-24 22:48	사랑하는 사람에게서 나란 존재가 잊혀진다는 것은 버티고 견디기에는 너무 가혹한 일입니다. 아름다운 추억들 꼭꼭 새겨 두어야 하겠습니다. 공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김선목 2015-06-25 07:00	살면서 잊혀진 사람들 가끔씩 생각나는 사람들 뒤돌아 보며 기억해 간직하는 소중한 마음이 담긴글 잘 감상했습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공재룡 시인님!

김광섭 2015-06-25 13:40	나만은 절대로 아닐 것이라고 오기로 버티며 달려온 세월에 이젠 잊고 살아온 소중한 사람 늦기 전에 가슴에 각인해 둡니다..........^^** 고운 시에 머물다 갑니다 좋은 시간 행복하세요.공재룡 시인님!

이정규 2015-06-25 20:11	나만은 절대로 아닐 것이라고 오기로 버티며 달려온 세월에 이젠 잊고 살아온 소중한 사람 늦기 전에 가슴에 각인해 둡니다. 공재룡 시인님 ~~ 이 싯귀야 말로 사랑이요 ~~ 아름다운 배려가 주는 인연의 끈이 아니겠습니까 ! 멋진 글에 즐감하고 갑니다. 편하신 시간 이어 가시고 강건 하십시요 !

문익호 2015-06-25 22:12	아~ 공재룡 시인님 ~ 그리움이 가득하시군요. 짝사랑 기억하시듯 아름다운 추억 깊이 간직하시기 바랍니다.

공재룡 2015-06-25 23:12	김경렬시인님! 안녕 하세요? 행사장에 뵙게되니 이젠 구면이라 그런지 더욱 반가웠습니다. 만날수록 정든다는 말이 있지요. 늘 격려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뭄으로 매마른 국토가 단비가 내립니다. 이제는 달리는 세월 천천히 붙잡고 삶을 음미하며 소중한 사람 기억 하며 살랍니다. 기억속에 지워지면 안되니까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경렬 시인님!

공재룡 2015-06-25 23:16	한송자 동기님 여름행사에 오셨는 지요 뵙지를 못해서요 아프신것은 아니지요 세상에 아무리 물질이 많아도 내곁에 소중한 사람들 기억속에 지워진다면 얼마나 슬플까요 이젠 살아온 날들을 돌아보며 나를 아끼는 소중한 사람 잊고 살았는 지 자주 돌아보며 삶을 음미하며 살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메르스 조심 하시고요. 감사합니다. 동기님!

공재룡 2015-06-25 23:19	정찬열 시인님! 안녕 하세요? 행사장에서 오랫만에 뵙게 되니 참으로 반가웠습니다. 맡겨진 소임을 다하느라 변변한 인사도 못 드렸네요. 그러나 저의 기억속에 담아 두었거던요 시인님은 그럼 행복한 사람에 속합니다. 매르스 조심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정찬열 시인님!

공재룡

2015-06-25 23:26

배정이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행사장에서 뵙게되니
더욱 반가웠습니다.

바비 인형같은
시인님의 따스한 포웅

아직도
느꺼지는 듯합니다

아마도 저의 기억속에
오래 남을 것입니다.

그리고 사진은
여러장 찍셨는 데

서재에는
메일 주소도 없고

전화도 카톡도
안 하시니
전할길 없네요.

저의 기억속에
시인님 담아 두었으니

잊혀진 사람은 아니지요
늘 건강하시고
다음 가을 행사에 뵙겠네요.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배정이 시인님!


배정이	<cody12@hanmail.net> 메일 주소입니다. 시인님, 사진 제게는 하나도 없는데 보내주시면 행복합니다. ㅎㅎㅎ 기쁜 일요일 되세요.^^	6/28 07:14

공재룡 2015-06-25 23:30	박정근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키도 크시고 사나이답고 멋지십니다. 비록 사진 한장이지만 저의 마음 담아 드렸으니 기억속에 잊혀진 사람은 안 될것이라 믿습니다. 작은 것이라도 서로 주고 받으면 문우의 정이 돈독해 집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늘 들려주셔서 격려의 댓글 받기만 해서 죄송합니다. 감사 합니다.박정근 시인님!

공재룡 2015-06-25 23:35	이유리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어느곳이던 문우님들이 모이는 곳이라면 달려와주셔서 따스한 마음 나누어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그러내요 누구나 자주 만나면 쌓였던 오해도 풀리고 대신 문우의 정만 쌓일것입니다. 작은 것이라도 나눈다는 것 이것이야 말로 상대 기억속에 남는 다는 것은 잊혀지지 않으니 행복 한 사람일겝니다. 늘 건강 하시고 메르스 조심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이유리 시인님!

공재룡 2015-06-25 23:40	곽철재 시인님! 안녕 하세요? 여름 행사에 오신것 으로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사도 변변히 못드렸네요. 아직도 낮이 설으니 먼저 아는 척 해주세요 저의 맡은 소임 다 하느라 살갑게 못해 드렸네요. 저의 마음속에 각인 해두었습니다. 잊힌 사람 아니니 시인님도 행복한 사람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곽철재 시인님!

한영택 2015-06-26 00:01	내 곁을 지켜준 소중한 사람들 서로 믿고 의지하던 사랑하는 사람들 남겨야 할 아름다운 추억들이 지워지고 기억의 저편에 잊힌다면~ 아~ 안 됩니다~ 정말 안됩니다 더 늦기 전에 가슴에 각인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소중한 사람 가슴에 넣은 글 가슴이 뭉클합니다. 행사 날 따뜻이 맞아주시고 잘 챙겨주시고 늘 저에겐 소중한 시인님 이십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공재룡 시인님.

이정희 2015-06-26 06:28	공재룡 시인님 ~ 멋진 모습 만나뵈어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사진들도 정말 감사합니다. 다녀와서 이리저리 바쁜척하다 이제야 들러서 인사 드립니다. 좋은 기억들 사진속에 담아주셨으니 절대로 잊혀지지 않을것입니다. 좋은글에 다녀가며 감사 말씀 드립니다 ~ 좋은 아침 시작하십시오 ~

안정순 2015-06-26 15:38	나이가 들 수록 가까이에 서로 마음을 나누던 사람들이 기억에서 하나씩 멀어져갈 때 슬픈 일 맞습니다. 언젠가는 우리도 누군가의 기억에서 잊혀지겠죠! 공시인님 행사 때마다 이쁜 사진 찍어주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감사드려요! 무더운 여름 건강히 나시구요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김보규 2015-06-26 18:48	누군가에게 잊혀진다는 것, 슬픈 일입니다 더구나 함께했던 골 깊은 인연들이야 말해 뭐하겠습니꺄 여유로움에 되새겨 생각해보는 사랑하던 이들을 각인하는 일 참으로 아름다운 일입니다, 저도 저의 앨범에 시인님과 찍은 사진 잘 모셔놨습니다. 잊히지 않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박미향 2015-06-27 04:14	잊을수 없는 일도 있습니다 간절하게 잊으려 애 쓰지 마세요 ,, 반갑습니다 오랫만에 ㅎㅎ 사는 입이 먼지 이렇게 됩니다,,

김수잔 2015-06-27 12:18	공재룡 동기님! 잊혀진다는것 슬프고 말고요 수많은 인연중에 나는 귀중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나를 잊는다면 큰 슬픔이 되겠습니다 이젠 잊고 살아온 소중한 사람 늦기 전에 가슴에 각인해 둡니다. 네 꼭 각인해 두어야 겠지요 저는 시인님 잊지 않을거예요..ㅎ 세상의 가장 슬픈 것 깊은 시향에 저의 마음도 살펴보게 됩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세요 동기님!

성경자 2015-06-27 15:59	늘 제 곁을 지켜주시던 소중한 어머니 지금은 가슴 깊이 묻어둔 사랑이네요 가끔 보고 싶을 때마다 등단하던 날을 가만히 기억 속에서 꺼내 봅니다 운봉 시인님 곱게 내리신 시향에 마음 내려놓습니다 점점 더워지는 요즘 건강 조심하셔요~^^

김상화 2015-06-27 19:04	공재룡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서재에 들렸습니다 싱그러운 6월도 이제 며칠 밖에 남지 않았네요 늘 정이 솟아 흐르는 시인님 가까운 사람에게 정을 더 주지 못해 안타까워하는 시인님 곁에 있던 소중한 사람들이 안개비처럼 사라진다면 그보다 더 가엽고 슬픈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건 누구나 동감일 겁니다 가족 친척 동지 친구 모두가 그렇겠지요 시인님께서 곱게 빚은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두 손 모으겠습니다

박순애 2015-06-28 01:11	공재룡 시인님 행사 때마다 사진 찍어 주시고 수고 해 주셔서 감사해요 시인님의 수고의 손길 덕분에 아름다운 추억을 되새겨 보고 간직합니다 소중한 사람 가슴에 각인해 두신 소중한 사랑에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편안한 시간 행복한 주말 되세요

사방천 2015-06-28 07:17	공재룡시인님의 서재의 아름다운시 세상의 가장 슬푼것 나만은 절대로 아닐 것이라고 오기로 버티며 달려온 세월에 이젠 잊고 살아온 소중한 사람 늦기 전에 가슴에 각인해 둡니다 추억을 그리시며 늘 바쁘신니 생각날때 각인해두십시요 고운옥고의 마음 쉬어감니다 건강하시고 만사형통 하십시요

고지영 2015-06-29 21:14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올린 주옥같은 시향에 한없이 고개가 숙여집니다 두고 두고 음미하면서 시인님을 그리워 하겠습니다

주응규 2015-07-01 09:19	공재룡 시인님께서 내리신 고운 시향에 마음 흥건히 적셔봅니다 감사합니다 메르스와 가뭄으로 속앓이하던 한숨을 내쉬던 6월을 흘러보내고 7월입니다 7월에는 좋은 일 행복한 일들로 가득하시길 빕니다 건안 건필을 기도합니다.

공재룡 2015-07-02 08:50	김선목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대전 행사에 마음 함께 동행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매마른 대지위에 가끔은 소나기가 가뭄을 해갈 시키지만 전 국은 타들어가고 메르스까지 우리의 마음을 힘들게 하네요. 늘 건강 살피시고 잊어지는 사람이 아닌 기억에 남는 사람 되세요.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선목 시인님!

공재룡 2015-07-02 08:57	김광섭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늘 들려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메르스 여파로 어수선한 요즘 편안 하시디요.? 기억속에 남는 사람 이 되고 싶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광섭 시인님!

공재룡 2015-07-02 09:21	이정규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메르스 여파에도 불구하고 대전 행사에 만나뵈니 무지 반가웠습니다. 기엇속에 잊히는 슬픈 사람보다 기억속에 오래 남는 그런 사람 되고 싶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이정규 시인님!

공재룡 2015-07-02 09:27	문익호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 갑습니다. 대전행사에 오셨나요 아직은 낮이 설어 키큰 분이 보였지만 인사 못 드렸습니다. 카메라들고 행사장 오르 내릴때 먼저 아는척 해 주세요. 시인님 마음에 오래 남는 사람이 되고 싶군요. 장마비는 중부지방에는 내리질 않아 저국이 타들어 갑니다. 메르스도 물러가고 장마비가 시원 하게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문익호 시인님.

공재룡 2015-07-02 09:32	한영택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대구는 다른 지방보다 더욱 무덥지요. 오즘 정치판에 유승민 퇴진으로 요란 스럽굼요. 중부지방은 장마비가 올라 오질 못해 산야가 타 들어 갑니다. 저의 동네는 저수지가 12개 있어 걱정은 없습니다. 메르스 여파가 점점 종식되어 가는 군요. 대전 행사에 만나 뵈어 반 가웠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기억에 오래 남는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한영택 시인님!

공재룡 2015-07-02 11:23	이정희 시인님! 안녕 하세요 대전 행사에 만나뵈어 반가웠습니다. 고국에 메르스 여파에 혼란스러운 때에 용기있게 행사의 참여 해 주심을 박수쳐 드리겠니다. 처음 뵈었지만 오래전에 알고 지낸 사람처럼 서먹 하지 않았어요, 행사후 무사히 귀가 하셨는 지요? 잊혀지지 않고 오래 오래 기억에 남는 그런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하시일 마다 만사 형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이 정희 시인님!

공재룡 2015-07-02 22:14	안정순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오랫만에 대전 행사에 뵈니 더울 반가웠습니다. 매르스 여파로 어수선 하지만 다른분들보다 용기가 있어 존경 합니다. 대상 타신것 축하드립니다 편안 하신지 몸도 늘어나신것 같아요 웃으시면 눈도 안보이니. 그렇게나 상복이 있으셔서 그럴겝니다. 우리야 꿈도 못꾸지요. 무더운 날씨에 건강 살피시고 잊혀지지 않는 그런 사람으로 오래 남으세요.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안정순 시인님!

공재룡 2015-07-02 22:17	김보규시인님! 안녕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의정부에서 어떻게 대전 행사로 오실까 생각이 됩니다. 몸도 불편 하신데 말입니다. 더구나 메르스 여파도 있는 데 그열정 존경 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다음 가을 행사에 뵙겠습니다. 기억속에 오래 남는 사람 되렵니다. 늘 행복 하세요. 김보규시인님!.

공재룡 2015-07-02 22:21	박미향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메르스 여파로 어숸한 요즘 가뭄까지 겹쳐 저국토가 타들어 가네요. 어느날 갑자기 내곁에 소중한사람들이 기억속에 지워 진다면 얼마나 슬플까요. 더불어 나자신도 잃어 버리니까요. 오래 기억에 남는 사람되어야 할텐데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박미향 시인님! . .

공재룡 2015-07-03 09:34	김수잔 동기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몸이 질환으로 아파도 기억이 살아 있다는 것 불행한 사람은 아니지요 내곁에 소중한 사람들 지우개로 자우듯 잊힌다는 것은 세상에 그 이상 불행한 사람 어디 또 있을까 생각이 됩니다. 우리의 인생 길 저 고개만 넘으면 모든사람 다 이별인것을 세상에 소유했던 모든것 다 내려놓고 빈손을 떠나는 세상 내마음에 각인 해둔 소중한 사람들 이것만은 가지고 떠나야 하지 않을까요. 아프지 마시고 어느곳에 사시던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수잔 동기님!.

공재룡 2015-07-03 09:39	성경자 시인님1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늘 바뿐 매장의 숨막히진 않으세요? 주어진 운명처럼 피곤하다 말없이 열심히 사시는 모습 존경 스럽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나지신이 누구인지 성경자시인이 누구인지 모른다면 이 또한 얼마나 불행하며 가슴이 시리고 아플까요. 늘 내가 살아 있음음을 신께 감사하며 내곁에 소중한 사람들 잊고 살았나 뒤돌아보며 살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성경자 시인님.!

공재룡 2015-07-03 09:46	김상화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일주일 내내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만나 뵙기 힘든 시인님> 그리 바쁘게 활동 하시니 생애 한번도 감기를 모르신다니 대단 하신 건강을 지니셨습니다. 그러나 소리 없이 다가오는 불청객 나 자신을 잃고 내곁에 소중한 사람들 모두 잃어 버린다는 사실 얼마나 서럽고 슬플까요? 저 언덕만 넘으면 모두가 이별하며 소유한 모든것 이세상에 내려놓고 빈손으로 가는 우리들의 인생이지요 기억이 흐려지기전에 마음에 단단히 각인 해 두어야겠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상화 시인님!

공재룡 2015-07-03 09:51	박순애 낭송가님! 안녕 하세요. 대전 여름행사의 뵈니 무척 반가웠습니다. 천년을 살것처럼 버티며 오기도 부리며 살아 왔지만 우리들의 인생 고갯길 저 언덕만 넘으면 내곁에 소중한 사람들과 이별의 슬픔을 맛보겠지요. 소유한 모든 것 이 세상에 내려놓고 떠날적에 마음에 각인 해 둔 소중한 사람들 이것 만은 가슴에 담 아 가야 하니까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박순애 낭송가님. 저는 사진으로 추억을 남겨 드릴께요. ㅎ ㅎ

공재룡 2015-07-03 21:46	사방천 시인님! 안녕 하세요 대전 행사에서 뵈우니 참으로 반가웠습니다. 메르스 여파에도 열심히 활동 하는 모습 존경 합니다. 오기로 천년 살것처럼 버티며 살아와도 떠날때는 이세상에 모두 내려 놓고 갑니다. 내곁에 소중한 사람들 기억을 못하고 모두 잃어 버린다면 얼마나 서러울까요. 자주 뒤 돌아보며 내곁에 소중한 사람 잊지 않았나 자주 돌아보며 한분 한분 마음에 새겨 두렵니다. 늘 선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사방천 시인님.

공재룡 2015-07-03 21:53	고지영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메르스 여파로 어수선 한 요즘 척추는 많이 좋아 지셨는 지요 무더운 날씨마저 힘드시게 지내시는 것 아닌지요? 나자신을 잃어 버리고 내곁에 소중한 사람들이 하나둘 사라져 간다면 얼마나 서러울까요. 살아온 날보 남은 여정이 짧지만 보람있는 삶을 이젠 보내고 싶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고지영 시인님!.

공재룡 2015-07-03 21:57	주응규 시인님! 오셨군요 늘 반갑습니다. 메르스 여파에도 대전 행사에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내곁에 소중한 사람들이 지워지고 나자신이 누군지 잃어 버린다면 얼마나 서러울까요. 많은 문우님들 기억속에 존재하며 많은 사라 받으세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주응규 시인님!

너를 기억해 주고 싶었다.

모두가 잠든 밤에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22	가을은 깊어만 가는데	34	공재룡	2015-09-08

121	가을 풍경 속으로	38	공재룡	2015-08-22

120	아버지의 정원	40	공재룡	2015-08-15

119	왜 하필이면 너였을까?	37	공재룡	2015-08-04

118	내 가슴 속을 보일 수 있다면.	34	공재룡	2015-07-24

117	너를 기억해 주고 싶었다.	48	공재룡	2015-07-04

116	세상의 가장 슬픈 것	48	공재룡	2015-06-24

115	모두가 잠든 밤에	48	공재룡	2015-06-13

114	별에서 온 천사 아닐까	50	공재룡	2015-05-28

113	강변에 서서	44	공재룡	2015-05-16

112	미치도록 그립다.	64	공재룡	2015-04-26

111	이 좋은 봄날에	40	공재룡	2015-04-22

110	꽃 향기에 취해.	54	공재룡	2015-04-14

109	민들레 홀씨처럼	52	공재룡	2015-04-06

108	내 마음 작은 언덕에	52	공재룡	2015-04-02

107	개여울의 봄	46	공재룡	2015-03-27

106	물레방아 인생	44	공재룡	2015-03-24

105	남겨진 여정	54	공재룡	2015-03-18

104	봄이 오면	42	공재룡	2015-03-09

103	봄이 오는 길목에	42	공재룡	2015-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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