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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공재룡 문학서재

ㆍ작성자	공재룡
ㆍ작성일	2015-04-14 18:48

ㆍIP: 118.xxx.196

꽃 향기에 취해.

109: 꽃 향기에 취해

운봉/공재룡

꽃들의 합창 소리에
밤새 침대에 뒤척이다
봄 안개 너머 바라보니
상큼한 봄 향기 밀려든다.

이끼 낀 바위 틈사이
흐르는 맑은 물 위에
잿빛 구름 한 조각이
봄빛 하늘 저편에 떠가고

실눈 곱게 뜬 진달래
홍조 띤 미소가 예쁘다.
제비꽃 핀 언덕에 앉아
향긋한 꽃향기 취해 볼까?

이정규 2015-04-14 20:00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꽃 향기에 취해. 운봉 시인님 ~ 꽃 향기에 너무 취하지는 마소소 ~ㅎ 그러다 보면 일상 생활 리듬이 깨어질까 두렵습니다요 ^^ 편하신 시간 이어 가시고 강건 하십시요 !

배정이 2015-04-14 20:10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공재룡 시인님, 향긋한 꽃향기에 완전히 취하여 제목이 무엇인지 가사가 엉킨지도 모르는 콧노래들이 술술 나와야지요. 노세노세 꽃향기에 취하여 놀아보세 하는 화사한 계절입니다. 시인님 글에 저도 만취하여 갑니다. 행복한 나날 되세요.^^

김경렬 2015-04-14 20:34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 꽃향기에 취해 " 잿빛 구름 한조각 봄빛 하늘 저편에 떠가고 실눈 고운 진달래 홍조 미소 예쁘다 제비꽃 언덕에 꽃향기 취해볼까 같이 취해 봅니다. 고운 시어에 취하면서~~~ 감사합니다. 건강 하세요.

한영택 2015-04-15 08:55	꽃들의 합창 소리가 요란한 봄입니다. 물소리, 새소리 흥겨운 노랫가락에 덩실덩실~ 꽃들의 향기에 흠뻑 취하니 이 봄이 즐겁습니다. 늘 관심과 배려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즐겁고 행복한 날 되세요. 공재룡 시인님.

박정근 2015-04-15 10:41	실눈 곱게 뜬 진달래 홍조 띤 미소가 예쁘다.... 꽃들의 합창이 정말 이쁜 날입니다 오늘도 고운 꽃들과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시인님~~^^

김종복 2015-04-15 11:22	공재용 시인님 항상 앞서 가시는 모습 멋지십니다 "꽃향기에 취해" 실눈 곱게 뜬 진달래 홍조 띤 아주 에븐미소가 그려집니다 우리모두 봄 꽃 향기에 흠뻑 취해 한창 어지럽습니다 시인님 주시인님 김시인님과 새와 나비도 함께요^^

곽철재 2015-04-15 12:39	역시 시인은 그러한가 봅니다. 꽃이 피면 피는대로 지면 지는대로 잠을 못 이루니 말입니다. 꽃향기에 흠뻑 취해보는 봄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강기영 2015-04-15 18:29	실눈 곱게 뜬 진달래 홍조 띤 미소가 예쁘다~~~ 정말 예쁘네요...곷향기에 취하신 시인님, 행복한 미소를 떠올려 봅니다. 항상 얼굴에 미소가 머무는 고운 날들 맞으세요. 고운 시향에 감사히 머물고 갑니다.

노복선 2015-04-15 20:48	꽃들이 얼마나 조잘거렸으면 공재룡 시인님 잠도 뒤척이게 했을까요 항상 맑고 고운 시를 쓰시는 시인님의 마음은 수정 같을 거란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늘 행복한 봄날이 되시길 ...

김수잔 2015-04-16 03:29	공재룡 동기님! 와우~~ "꽃향기에 취해" 홍조띤 미소 진달래에 앙증맞은 제비꽃에 향긋한 봄향기에 시인님 완전히 꽃향기에 취하셨어요 저도 그 언덕에 앉아서 함께 취하고 싶어요 장소만 가르쳐 주세요 지금 막 달려 갈게요..ㅎㅎ 향기론 시향에 감사히 머뭅니다 동기님 늘 즐거운 시간으로 행복한 삶이 되시기 바랍니다 운봉 동기님^^

김광섭 2015-04-16 10:24	실눈 곱게 뜬 진달래 홍조 띤 미소가 예쁘다....~~. 고운 시향에 감사히..... 어제와 달리 오늘은 아침부터 하늘이 잔뜩 흐려 있네요~~ 오늘 낮에 황사 비 소식이 있지만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바랍니다... 시인님!

사방천 2015-04-16 10:29	공재룡시인님 안녕하심니까 시인님의서재의 오랜만에 들려 아름다운 시심에 들려감니다 건강하시고 하시는일마다 만사형통하십시요

성경자 2015-04-16 20:02	꽃향기에 취한 모습에 짖꿋은 바람이 심술을 부렸나봅니다 겨울이 다시 돌아온 듯 추운 날씨에 감기는 완쾌하셨는지요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따뜻한 저녁 시간 보내십시오~

박영애 2015-04-16 23:31	향긋한 꽃 향기에 취하신 시인님의 모습 떠오릅니다.^^ 시인님 행복하시겠어요~~ 전 꽃 피는 봄날 감기로 인해 고생이 많습니다. 시인님께서도 꽃 향기에 취하는 것 좋치만 감기 조심하세요. 옷 따뜻하게 입으시구요^^ 평안한 밤 되세요.

김이진 2015-04-17 11:44	제비꽃 핀 언덕에 앉아 향긋한 꽃향기 취해 볼까. / 시인님! 너무 취하지는 마세요. 아직은 바람이 차가워 감기라도 걸리시면 아니되옵니다.^^* 늘 지금처럼 건강하시고 날마다 기쁨과 사랑이 가득 넘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정찬열 2015-04-17 13:39	잿빛 구름 한 조각이 봄빛 하늘 저편에 떠가고 홍조 띤 미소가 예쁘다. 지금 제비꽃이 한창이지요 꽃향기에 취해보는 공실인님에 멋진글 에 쉼하다 갑니다. 늘 편안 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공재룡 2015-04-17 22:16	이정규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 니다. 황사 먼지로 얼룩진 매마른 매화꽃 나무 가지에 봄비가 촉촉히 내려 맑끔이 씻어주어 웅크렸던 봄꽃들이 반란을 일으켰습니다 또 일요일에 봄비 소식이 있네요. 행여! 이비에 꽃들이 모두 떨어질까 마음 한켠이 졸려 옵니다. 이 봄이 지나기전에 늘 건강 하시고 봄 향기 가득한 행복 한 봄날 되세요. 감사 합니다. 이정규 시인님!

공재룡 2015-04-17 22:20	배정이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황사가 겹겹이 쌓인 매화 나무가지에 봄비가 촉촉히 내려 웅크렸던 봄꽃들이 밝은 미소를 머금고 화사하게 피여ㅡ나네요.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한 봄날 되세요. 감사 합니다. 배정이시인님!

공재룡 2015-04-17 22:24	김경렬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봄비가 매마른 대지위에 단비가 내립니다. 숨죽이며 기다리던 봄꽃들이 일제히 합창을 합니다. 이 봄향기 가득한 봄날에 시인님 뜨락에 따스한 봄 햇살과 봄 향기 가득 한날 되세요. 이 봄이 지나기전에 봄 향기 가득 담아 두세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경렬 시인님!.

김보규 2015-04-17 23:18	시인님의 시향기에 저도 취했습니다 이곳은 지금 꽃들이 한창 피어 저를 환희의 감동으로 이끕니다, 차 안에서 스치는 장면마다 꽃으로 피어납니다, 기쁨으로 시인님의 진달래도 보고 봄 풍경에 취해 감사히 다녀갑니다, ^^

공재룡 2015-04-18 08:06	한영택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봄이 무르익어 갑니다. 황사 먼지도 꼬리를 내리는 시점에 봄비가 자주 내리는 탓도 있겠지요. 조만간 요란 했던 이봄도 떠나겠지요. 이봄이 가기전에 향긋한 봄꽃 향기 많이 담아 두세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한영택 시인님!

공재룡 2015-04-18 08:10	박정근 시인님! 오셨군요. 늘 반갑습니다. 매마른 대지를 촉촉히 적시는 단비는 반가운데 너무 자주 내리니 이젠 봄꽃이 모두 질까 괜스리 마음이 졸리네요. 이 봄이 다 가기전에 향긋한 꽃 향기에 취해보세요. 온몸의 노페물이 제거 되는 듯이 내몸이 상쾌하고 가벼워 질 것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박정근 시인님!

공재룡 2015-04-18 08:15	김종복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와동 미팅! 참으로 감사 했습니다. 오늘도 아푼 사람들을 위해 수고 하시니 존경 스럽네요. 거기에 음악까지 사랑 하시니 대단 하시네요. 남의 병은 고쳐도 내병은 못고친다는 말이 전해 내려옵니다. 늘 스스로 건강 챙기시고 늘 행복 하세요. 들려 주셔서 감사 합니다. 김종복 시인님!

공재룡 2015-04-18 08:29	곽철재 시인님1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봄비가 촉촉히 내려 매마른 대지를 적시니 웅크렸던 봄꽃이 일제히 꽃 봉오리를 터트렸습니다. 여기 저기 봄축제 소식이 들리는 요즘 또 2봄비 소식에 봄꽃이질까 마음이 졸임니다. 이봄이 가기전에 봄꽃 향기에 취해 보세요. 마음 가득 행복함을 느낄 것입니다. 늘 건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곽철재 시인님!

공재룡 2015-04-18 12:38	강기영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매마른 대지위에 봄비가 내리니 온새상이 꽃비가 내리는 군요. 실눈 곱게뜬 홍조띤 진달래 가 참으로 예쁘군요 이봄이 다 가기전에 봄향기 가득한 주말 되세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강기영 시인님!

공재룡 2015-04-18 12:46	노복선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황사가 겹겹이 쌓이고 매말랐던 벗꽃 나무에 봄비가 촉촉히 내리니 봄꽃들이 앞 다투어 피였습니다. 어느새 목련은 지는곳이 많고 벗꽃도 눈송이처럼 날리네요. 이봄 다 가기전에 봄 나들이 가보세요. 마음도 상쾌해 지고 정화되는 기분일겝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노복선 시인님!

공재룡 2015-04-18 12:52	김수잔 동기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저와 좀 닮은데가 있어요. 마음에 정하면 바로 실행하는 마음. 저와는 윶으로 말하면 도낀 개낀 -입니다. 일이 밀리면 잠을 못자고라도 일을 끝내는 성격 미루지 못하는 성격때문에 내몸 지친줄모르고 봉사하려고 하나봐요 ㅎ ㅎ 동기님이 챙겨 주시니 저도 고개 숙여 집니다. 어느곳에 사시던지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수잔 동기님!

공재룡 2015-04-18 12:57	김광섭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황사 먼지도 봄비에 말끔이 씻겨 내려가니 봇물터지듯 봄꽃들이 일제히 꽃망을을 터트리는 군요. 어느새 지는 꽃도 많아요 더구나 일요일 월요일 비기온다니 봄꽃들이 모두 떠날까 마음이 졸여 집니다. 이 봄이 가기전에 봄나들이 하는 주말 보내세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김광섭 시인님!

공재룡 2015-04-18 13:00	사방천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그동안 무탈 하시지요? 몸살 감기로 지금까지 고생 합니다. 봄비가 내리니 봄꽃들이 활짝 피어 나는 군요. 온 세상이 꽃들의 세상 같아요. 늘 건강 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감사 합니다. 사방천 시인님!

홍대복 2015-04-18 18:49	시인님! 시인님의 깊은 시심에 잠시나마 쉬어갈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과 문운이 창대 하시길 비옵니다.

조한직 2015-04-18 23:01	시인님 요즘 꽃향에 취할 때입니다. 가는 곳마다 꽃들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으니요. 향기 고운날 늘 끼쁨 행복 건강 함께하시길 빕니다. 평안하세요.

김선목 2015-04-18 23:19	운봉 공재룡 시인님 감기 많이 나아 지셨는지요? 꽃향기에 취해 아프신거 아니지요? 잿빛 구름 한 조각이 봄빛 하늘 저편에 떠가는 제비꽃 핀 언덕에 앉아 향긋한 꽃향기 취해 볼까 시향 아름다운 언덕에 이제 올라와 보니 시인님은 아이구 아이구 하시네! 쾌차하십시요 건강하세요

이정희 2015-04-19 01:18	신입이라 아직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 봄꽃같이 화사한 글들 사이를 헤매니 꽃향기에 취할것 같습니다. 저도 감기로 고생중입니다. 시인님. 내일은 쾌차하시고 밝은 아침 여시기를 바랍니다.

김강좌 2015-04-19 07:04	창 넘어 들녘으로 봄 오는 소리에 어찌 가만 있으리오리까"^^ 봄내음에 취해.. 꽃향기에 취해..아름다운 날들 누리시길요~^^* 고우신 시향에 기쁘게 머무름 합니다"^^**

박미리 2015-04-19 09:43	시인님 반갑습니다 봄비가 다녀간 아침 고운 시향을 따라 전원의 봄이 더 향긋이 번져 옵니다 행복한 휴일 되시고 늘 건안하십시요^^

안정순 2015-04-19 11:57	여기 저기 봄꽃 향기가 마음을 홀딱 사로잡네요. 봄비 지나고나면 그 향기 더욱 짙어지겠죠! 안녕하신지요!공시인님

공재룡 2015-04-19 19:07	성경자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변심한 여인의 성깔처럼 봄날씨가 변덕이 심하네요. 여기 저기 봄꽃들이 반란을 일으켰지만 땅에 지는 꽃이 더 많은 봄날입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시고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성경자 시인님!

공재룡 2015-04-19 19:11	박영애 회장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황사먼지로 얼룩진 벗꽃 나무 가지에 봄비가 내려 벗꽃이 하얀 눈송이처럼 만개되어 날립니다. 이젠 지속되는 봄비로 봄꽃들이 모두 땅에 떨어질까 마음이 졸임니다. 이봄이 가기전에 봄꽃 향기 가득 담아 두세요. 늘건강 하시고 늘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박영애 회장님!

공재룡 2015-04-19 19:17	김이진 시인님! 안녀으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봄비가 자주 오니 벗꽃도 하얀 눈송이처럼 바람에 날립니다. 어느새 이곳은 앵두꽃도 매화꽃도 거의 졌습니다. 이젠 철쭉꽃과 연산홍이 수줍은 봉우리를 터트리려 합니다. 봄철에 폭설까지 내린 강원도에 서울 경기. 인천 지회 춘천 문학기행 갑니다 5월 10일에는 비가 오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김이진 시인님!

공재룡 2015-04-19 19:22	정찬열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봄비가 매마른 대지를 촉촉히 적셔주어 봄꽃들이 만개 되었습니다. 이제야 봄을 즐기나 했는 데 자주 오는 봄비로 봄꽃들이 많이 땅에 떨어지며 쓸쓸히 지는 군요. 이봄이 다 가기전에 멋진 추억 담아 두세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정찬열 시인님!

공재룡 2015-04-19 19:24	홍대복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이번 문학기행 인원이 넘처서 오히려 많은 걱정이 됩니다. 요즘 감기 몸살로 혼줄 나고 있습니다 어느세 봄꽃들이 잦은 봄비에 많이 지고 있더군요.. 문학기행때는 완전 회복 되겠지요. 늘 건강 하시고 늘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홍대복 지회장님!

공재룡 2015-04-19 19:29	조한직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충청도는 봄꽃들이 만개되어 요란 하겠지요. 그러나 잦은 봄비로 어느새 지는 꽃도 여기 저기많이 있네요 이봄이 다 가기전에 고운 추억 많이 남겨 두세요. 늘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조한직 지회장님!

공재룡 2015-04-19 19:35	김선목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매마른 대지에 봄비가 촉촉히 내려 봄꽃들이 여기 저기 반란을 일으키더니 잦음 봄비로 한켠에는 봄꽃들이 지는 것도 많이 보이네요. 늘 건강 하다고 생전에 입원 한적 없다고 큰소리 자랑하다가 이번에 된통 몸살감기로 혼줄 납니다. 아직도 감기 몸살이 떠난줄 알았는데 다시 재발되어 진행형입니다. 심하진 않지만 밤에좀 심하네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선목 시인님!

공재룡 2015-04-19 19:53	이정희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내가 잘알고 지내는 분도 이정희 시인입니다. 일산아파트 단지에 어린이집 원장이며 시인입니다. 이번에 대한 문인 협회 등단 하십을 축하 드립니다. 처음이라 어떨떨 하시지요? 문우님들과 댓글 답글 많이 인사 나누다보면 많이 친분이 생기고 협회에 익숙해 집니다. 미국에 거주 하시는 가 보네요. 협회에 사진을 맡고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고국에는 봄꽃들이 여기 저기 화사한 미소를 우리에게 선사 합니다. 그러나 자주 내리는 봄비로 봄꽃들이 모두 질까 마음을 졸입니다. 어느곳에 사시던 늘 건강 하시고 고운 시글 많이쓰세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이정희 시인님!

공재룡 2015-04-19 20:03	김강좌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벗꽃이 눈송이처럼 보도위에 날립니다. 봄비가 자주 오다보니 봄꽃들이 질까 마음 한켠에 많은 걱정이 앞섭니다. 황사먼지다 꽃샘추위다 이제 봄을 즐기나 했는 데 저의집 매화도 앵주꽃도 목련도 이마 모두 졌습니다. 철죽과에 연산홍이 남았고요. 야생 딸기를 반에 심었는 데 하얀 예뿐꽃이 많이 피여나더군요. 시인님 서재 가끔들리는 데 쓰시는 시가 너무 예쁘고 고아서 참 잘쓰시는 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김강좌 시인님!

공재룡 2015-04-19 20:10	박미리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제주에는 봄꽃이 모두 졌을것 같아요. 이곳 음성에도 앵두꽃 매화꽃은 거의 땅에 떨어지고 야생딸기 텃밭에 심은것이 싱그러운 녹색으로 힘차게 잘자라며 한얀 꽃을 피우고 있어요. 이젠 자두 살구 꽃이 피여나더군요. 오늘까지 일주일인데 아직도 밤에는 감기로 고생합니다. 설마 하니 문학기행때까지 야 가겠어요. 입술위에 부르트고 꼴불견입니다. 만나 뵐때까지 늘 건강 하시고 늘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박미리 시인님!

공재룡 2015-04-19 20:15	안정순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대전에도 피는 꽃보다 지는 꽃이 더 많지 않을까요.? 잦은 봄비로 저의집 목련 매화꽃 앵두꽃 거의 다 떨어졌어요. 이젠 봄비가 그만 와야하는 데 봄을 즐길 틈없이가면 서운 해 어떻게 해요. 아마도 5월10일 서울 인천 경기지회 합동 문학기행때까지는 참아 주었으면 좋겠는 데 희망 사항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들려 주셔서 늘 감사 드립니다. 안정순 시인님!

공재룡 2015-04-19 20:30	《Re》김보규 님 , 제가 존경하는 시인님을 지나쳐 버렸네요. - 늦게 답글 드려 죄송합니다. 매마른 대지에 촉촉히 봄비가 내려 일제히 봄꽃들이 합창을 하니 제가 너무 꽃 향기에 너무 취했나봐요. ㅎ ㅎ 늘 건강 하시지요. 이젠 봄비가 그만 왔으면 좋으럼만 오늘도 내리는 군요 춘천 문학기행 갈때는 날씨가 좋겠지요. 벗꽃은 흰 눈송이처럼 바람에 날리더군요. 이봄이 가기전에 고운 추억 많이 남기세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보규시인님!.

김지숙 2015-04-20 15:22	공재룡시인님 꽃들의 합창..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체온으로 느끼고.. 와~우 지기미더(좋심니더) 오색빛깔의 꽃들의 향기에 취해 있으면 나이를 잊고 설레이는 마음만 있네예..ㅎㅎ 시인님 봄비가 내리고 있심니더 늘 행복한 날들이 되십시요

염규식 2015-04-20 21:19	시인님의 호탕한 시심을 오랜만에 뵙습니다 건안하시죠 늘 노력하시고 배려하는 모습에 고개숙입니다 하시는 생업과 가정에도 사랑이 넘치시길 기원합니다

김미숙 2015-04-21 12:42	실눈 곱게뜬 진달래와 함께 이봄 활기차게 즐기세요^^

공재룡 2015-04-22 06:15	김미숙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이 좋은 봄날에 몸살 감기에 단단히 혼줄 났습니다. 늘 건강 자랑 하다가 . . 입원 한적 없다고 거만하다고 이번에 단단히 혼줄 났습니다. 울 집 답장따라 앵두꽃 자주. 매홖. 연산홍. 완벗꽃 등 -울긋 불긋 꽃집이 되었어요. 집 뒤에는 텃밭인데 요즘 모종 사다가 심어요. 감기 몸살도 다 나았어요. 농사일 바쁘시지요 근처면 도와 드리고 싶은데 . . 늘건강 하시고 너무 꽃 향기에 취하면 감기 몸살 납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지숙시인님.

공재룡 2015-04-22 06:19	염 규식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뵌지 오래 되었네요 그동안 무탈 하시지요? 봄꽃 향기에 너무 취했는 지 감기 몸살로 단단 히 10일간 몸살 났어요. 생전 입원 한적 없다고 큰소리친 죄 값입니다. ㅎ ㅎ 이젠 봄꽃도 지는 꽃도 많이 있네요. 조만간 이 봄도 떠나겠지요. 시인님 뜨락에 봄 향기 가득 하세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염규식 시인님!

공재룡 2015-04-22 06:26	김미숙 시인님! 안녕 하세요? 이렇게 들려 주셔서 격려의 댓글 감사 드립니다. 이젠 구면이 되네요. 봄꽃들이 난리 입니다. 조만간 이봄도 떠나겠지요 돌아 올수 없는 곳으로 손을 흔들며 떠나겠지요. 이봄의 좋은 기억만 당신의 앨범에 남겨두라고 당부 하면서 . . 우리의 삶도 만남 과 이별을 예약 하고 이별은 또 다른 만남을 예약 하며 채바귀 돌듯 그리 살아 가지요. 이 봄이 떠나도 계절이 몇번 바뀌어 또 다른 봄을 기다리면서 . . 시인님 뜨락에 이봄이 다 가기전에 고운 추억 많이 담아 두세요. 어느곳에 사시던 다 같은 하늘 아래 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김미숙 시인님!

이 좋은 봄날에

민들레 홀씨처럼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22	가을은 깊어만 가는데	34	공재룡	2015-09-08

121	가을 풍경 속으로	38	공재룡	2015-08-22

120	아버지의 정원	40	공재룡	2015-08-15

119	왜 하필이면 너였을까?	37	공재룡	2015-08-04

118	내 가슴 속을 보일 수 있다면.	34	공재룡	2015-07-24

117	너를 기억해 주고 싶었다.	48	공재룡	2015-07-04

116	세상의 가장 슬픈 것	48	공재룡	2015-06-24

115	모두가 잠든 밤에	48	공재룡	2015-06-13

114	별에서 온 천사 아닐까	50	공재룡	2015-05-28

113	강변에 서서	44	공재룡	2015-05-16

112	미치도록 그립다.	64	공재룡	2015-04-26

111	이 좋은 봄날에	40	공재룡	2015-04-22

110	꽃 향기에 취해.	54	공재룡	2015-04-14

109	민들레 홀씨처럼	52	공재룡	2015-04-06

108	내 마음 작은 언덕에	52	공재룡	2015-04-02

107	개여울의 봄	46	공재룡	2015-03-27

106	물레방아 인생	44	공재룡	2015-03-24

105	남겨진 여정	54	공재룡	2015-03-18

104	봄이 오면	42	공재룡	2015-03-09

103	봄이 오는 길목에	42	공재룡	2015-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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