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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공재룡 문학서재

ㆍ작성자	공재룡
ㆍ작성일	2015-04-22 06:02

ㆍIP: 118.xxx.196

이 좋은 봄날에

110: 이 좋은 봄날에

운봉/공재룡

황사 먼지가 겹겹이 쌓인
진달래 나무의 내린 봄비에
숨죽이며 웅크렸던 꽃들이
앙증맞은 미소를 터트렸다.

봄볕이 머문 이 좋은 봄날
저만치 허물어진 마음 저편
그리움들을 허공에 띄우고
난 봄의 길목을 서성거린다.

지금에 난 어디만큼 왔을까
우리의 삶에 끝도 모르지만
이젠 내 곁에 소중한 사람들
늦기 전 마음 깊이 새겨둔다.

배정이 2015-04-22 06:29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공재룡 시인님, 꽃향기가 만발하는 이 좋은 봄날에 보고 싶고 하고 싶은 일 모두 다 이룰 수 있는 향긋한 봄 되세요.^^

한영택 2015-04-22 07:42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지는 꽃, 피는 꽃 봄비가 황사 먼지를 씻어 더 앙증맞은 미소를 터트리게 하듯 무거운 것 다 집어 던지고 햇살같이 다가가 따뜻한 마음으로 가족, 친구, 이웃, 이 공간의 시인님. 내가 사랑함이 곧 자신과 모두의 행복이겠지요. 함께 할 수 있을 때 아껴주고 사랑해야 하겠습니다. 좋은 일 많으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공재룡 시인님.

강기영 2015-04-22 09:09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좋은 봄날에 소중한 사람들과 따스한 정 많이 나누시고, 시인님의 행복꽃도 활짝 피우시길 바랍니다. 고운 시향에 머물고 가네요. 기쁜 날 되세요.

박정근 2015-04-22 09:15	좋은 봄날 가득 밀려드는 햇살 저편에 일렁이는 그리워할 인연이 있다는 건 큰 행복 일수도 있을겁니다~ 고운시향 가슴에 담아봅니다 행복한 봄날 되세요 시인님~~^^

김종복 2015-04-22 10:15	운봉 시인님 이 좋은 봄날에 지금에 난 어디만큼 왔을까 우리의 삶에 끝도 모르지만 이젠 내 곁에 소중한 사람들 늦기 전 마음 깊이 새겨둔다. 봄날 꽃소식 들으려 햇빛과 함께 걸어봅니다 햇살 가득 뽀얀 봄 무슨 에쁜소식 많이 들려 올듯하네용 시인님

김광섭 2015-04-22 10:48	지금에 난 어디만큼 왔을까 우리의 삶에 끝도 모르지만 이젠 내 곁에 소중한 사람들 늦기 전 마음 깊이 새겨둔다......아~~~이 좋은 봄날에 ^^ 곱게 내린 詩 공감합니다 정답이 없는 소중한 우리네 인생... 즐겁고 멋지게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시인님!

김수잔 2015-04-22 10:57	늘 반가운 공재룡 동기님! 황사 먼지로 덮인 꽃잎에 봄비로 깨끗해 진 고향 꽃에 마음 잠시 머물어 봅니다 꽃이 피고 지는 세월에 우리도 가면서 남은 인생 이웃과 소중히 보내고 싶은 동기님의 고운 마음 한 자락~~ 이 좋은 봄날에 봄향기와 함께 더욱 보람된 이 봄이 되시기 바랍니다 힘 내시고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동기님^^

주응규 2015-04-22 16:39	공재룡 시인님 좋은 글향이 봄향기되어 바람에 흩어집니다 좋은 글에 편히 머물러갑니다 피어나는 계절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길 축원합니다.

이정규 2015-04-22 19:29	지금에 난 어디만큼 왔을까 우리의 삶에 끝도 모르지만 이젠 내 곁에 소중한 사람들 늦기 전 마음 깊이 새겨둔다. 긴 인생의 여정속에 ~~ 누구나 어디 까지 왔는지 눈으로 보고 있어도 현실은 외면한듯 알수 없더이다 ! 공재룡 시인님 ~ 올려주신 시향기에 즐감하고 갑니다. 편하신 시간 이어 가시고 건안,건필 하소서 !

김선목 2015-04-22 21:13	공재룡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 좋은 봄날에~ 웅크렸던 꽃들이 앙증맞은 미소를 터트렸다 내 곁에 소중한 사람들 늦기 전 마음 깊이 새겨둔다 시인님 마음 깊은곳에 자리 한켠 부탁해도 되려는지요? 사려깊은 시심에 마음 담아갑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건강하세요

윤순묵 2015-04-22 23:53	공재룡시인님 꽃 맞이 하기도 바쁜 봄이 왔네요 좋은 시향에 젖으면 왠지 행복하고 은은한 시향에 푹 절여집니다 고은 시간 주심에 취하다 넘어갑니다 시인님의 시향에 취하듯이 봄소식에도 취하고 삽니다 건안 건필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곽철재 2015-04-23 00:01	우리 삶의 끝은 모르지만~~ 끝이 있는 것은 분명하니~~ 소중한 사람들 늦기전 마음깊이 새겨둔다. ~~공시인님. 아름다운 마음이신데 왠지 아직은 어울리지 않는 말씀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오.

김보규 2015-04-23 01:39	그래요, 이 좋은 봄날에. 버릴 건 버리고 묻을 건 묻으렵니다 내 곁에 소중한 사람들 마음에 새기는 일, 곱고 곱습니다 그 사랑, 늘 곁에서 행복하시길 빕니다, 공재룡 시인님 ^^

이정희 2015-04-23 08:32	늦기전에 라고 하시니까.. 이 화사한 날에 갑자기 조급증이 생길려고 합니다 시인님 ~~ 가슴속에 깊이 깊이 새기고 싶은 사람들.. 내 인생의 길동무 들.. 갑자기 손꼽아 봅니다. 좋은 글 감사히 보고갑니다 ~~

박목철 2015-04-24 00:16	소운은 공재룡시인님을 참 대단하신 시인님이라고 항상 생각합니다. 소운은 우리 문협에 댓글 달기가 부담스럽더군요, 인터넷에 많은 글을 올리는 글쟁이이긴 하지만, 우리 협회엔 댓글이 항상 부담스러워서요, 시인님의 댓글, 대단하십니다. 부럽기도 합니다.

이유리 2015-04-24 21:44	이 좋은 봄날에,, 시인님 잘지내시죠? 전 아이들 이사하고 거의 열흘만에야 대전 왔습니다 뵙지도 못하고 왔네요 감기는 다 나으셨는지요 건강잘 챙기시고 좋은 시간들 되세요 감사히 읽고 갑니다 시인님

사방천 2015-04-25 09:03	공재룡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시인님이 내리신 고운 시향의마음 머물러 쉬어감니다 항시 바쁘신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서수정 2015-04-25 20:29	공재룡시인님 이 좋은 봄날에 행복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 황사 먼지 내려앉은 진달래 꽃망울위에 내린 봄비가 얼마나 고마운지 항상 강건하시고 향필 하세요^^

공재룡 2015-04-25 21:23	배정이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늘 1등이시네요. 온 라인으로 연결 하신것처럼 열심히 격려의 댓글 감사 합니다. 봄꽃의 합창소리 계곡의 물소리 산새들의 노래소리 봄바람을 타고 교향곡이 되어 흐릅니다. 이 좋은 봄날에 나들이 한번 하셨는 지요 조만간 이봄도 우리곁을 등만 보인체 쓸쓸히 먼길떠나겠지요 이 봄이 가기전에 고운 추억 많이 담아 두세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배정이 시인님!

공재룡 2015-04-25 21:28	한영택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대구에는 이미 벗꽃이 모두 졌겠네요. 저의집은 이제서서히 지는군요 그리고 연산홍이 꽃봉우리 터트리려 합니다.. 문학 기행 같이 갔으면 했는 데 아쉽네요. 함께 했으면 이 좋은 봄날에 문우의 정情 도 두터웠을것입니다. 조만간 봄꽃들도 우리 곁을 떠나겠지요. 이 봄이가기전에 고운 추억 많이 담아 두세요. 감사 합니다. 한영택 시인님!

공재룡 2015-04-25 21:31	강기영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봄비가 다녀간후 황사먼지도 갈아앉고 이곳 저곳에 봄꽃들이 만개 되어 이제는 봄을 즐기겠구나 했는 데 어느새 지는 꽃이 많이 있더군요. 이 좋은 봄날에 고운 추억 많이 담아 두세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강기영 시인님!

공재룡 2015-04-25 21:39	박정근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꽃샘 추위다 황사먼지다 요란한 변덕스러운 날씨가 화가난 여인의 변덕스러움과 닮았는 데 이젠 봄꽃도 보며 꽃향기에 취해볼까 했는데 어느새 지는 꽃도 많더군요, 우리의 인생처럼 피고 지고 떠날땐 갖은것 모두 내려놓고 떠나는 것 우리와 같더군요. 떠나면 돌아 올수 없는 이봄에 고운 추억을 많이 담아 두세요. 훗날 빛 바렌 앨범속에서 지금의 봄을 기억하게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들려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박정근 시인님!

공재룡 2015-04-25 21:50	김종복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환자를 돌보시는 것도 바쁘실텐데 시글 쓰시랴 아코디온 켜시랴. 환자 진료 하시랴. 정말 훌륭하십니다. 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문우의 정 돈독해지기를 기대 하겠습니다. 봄꽃의 합창소리 봄 향기에 취하신 적 있으신지요! 스트래스 누적된 훌훌 털어 버리세요. 이봄이 다 가가기전에 고운 추억 많이 쌓아 두세요, 이 봄은 떠나면 다시 돌아 올수 없으니까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 사 합니다.김 종복 시인님!

공재룡 2015-04-25 21:54	김광섭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이 좋은 봄날에 고운 동요 이 쓰셨는 지요. 늘 어린 동심에 함께 하시니 마음은 해맑은 봄꽃 같이 어린 아이 같이 고우시겠지요. 이 봄이 다 지나기전에 고운 동요 많이 쓰시고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광섭 시인님!

공재룡 2015-04-25 22:02	김수잔 동기님! 언제나 반가운 동기님 그 동안 편안 하셨는 지요? 먼 바다건너 따스한 마음으로 원격 지원 해주시니 늘 감사 드립니다.. 고국엔 봄꽃이 요란 하지만 우리가 잠든 고요한 밤에 하나 둘 떨어지며 쓸쓸히 먼길 떠나는 봄꽃도 많이 있습니다. 우리네 인생도 피고 지듯이 모두가 아는 사실이지만 왠지 가슴이 아프네요. 등만 보이고 돌아서서 가는 이별은 한없이 가슴이 아픔니다. 이 좋은 봄 다 지나가기전에. 고운 추억 많이 담아 두세요. 훗날 머리에 찬서리 내리는 날 빛바렌 앨범을 넘기며 오늘의 봄을 기억 할수 있도록 말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수잔 동기님.

공재룡 2015-04-25 22:06	주응규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봄꽃이 만발하고 봄 향기 그윽한 이좋은 봄날에 문학기행 함께 못해 너무나 아쉬움이 큽니다. 바뿐 농번기라 고향에 가신다니 어쩔수 가 없군요, 몸건강히 바뿐일손 도우시고 다시 뵙는 날 되시기 바랍니다. 이 좋은 봄날에 이것도 고운 추억으로 아름답게 남겠지요.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주응규 시인님!

공재룡 2015-04-25 22:12	이 정규시인님! 안녕 하세요? 그동안 편앙 하시지요? 늘 반가운 분입니다. 꽃샘 추위다 황사 먼지다 변덕스러운 여인을 닮은 봄날씨가 지속되더니 봄비가 매마른 대지를 적시고 여기 저기 꽃 대궐에 봄을 즐기려 하니 어느새 봄꽃중에 봇짐 싸는 꽃도 많더군요. 참으로 봄은 짧은 것 같습니다. 어쩌겠어요. 자연의 순리인걸요. 화려했던 봄꽃도 피고 지는 것 우리네 인생과 같아요. 떠날때는 갖은것 모두 내려놓고 빈손이니 말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이정규 시인님!

성경자 2015-04-26 11:54	반갑습니다~ 운봉 선생님 화사한 햇볕이 내리쬐는 고운 글에 머물다 갑니다 늘 너그러운 마음으로 봄을 맞아하셨으면 좋겠어요 봄 햇볕이 참 예쁜 어느날~~

공재룡 2015-04-26 20:18	김선목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입술이 부르트고 흉한 모습이 되도록 독감 몸살에 단단히 혼줄이 났습니다 이젠 많이 완쾌되었습니다만 아직도 그 여파가 있어 밤에 열이나고 기침이 나네요. 문학 기행 갈때까지 다 나겠지요. 삼성과 부천을 오르 내리며 죽을 고생 했습니다. 그래도 홀로 이겨냈습니다 . 이 좋은 봄날에 무슨 망신이래요. 이봄이 다 가기전에 고운 추억 많이 담아 두세요.. 문학기행 다녀와서 번개 모임은 어떨지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선목 시인님!

공재룡 2015-04-26 20:23	윤순묵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봄비가 다녀 간후 봄꽃들이 일제히 합창을 하는 군요. 그러나 어느새 지는 꽃이 많아요. 조만간 이봄도 먼길 떠나겠지요. 문학 기행이나 다녀 와서 꽃이 지면 좋겠는 데 걱정이네요. 이 좋은 봄날 고운 추억 많이 담아 두세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윤순묵 시인님!

공재룡 2015-04-26 20:28	곽철재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이젠 봄도 중반은 넘은 것 같습니다. 목련도 떨어지고 매화꽃도 지고 앵두꽃도 조금 남아 있더군요 우리 인생과도 닮은 꼴입니다. 우리의 삶도 피고 지고 떠날땐 빈손으로 가지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곽철재 시인님!.

공재룡 2015-04-26 20:45	김보규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목련이지고 벗꽃이 눈송이처럼 날리네요. 조만간 이봄도 떠나겠지요. 저의 집은 서울 보다 조금 늦게 피고 늦게 꽃잎이 집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길과 닮은 꼴이네요. 떠날땐 갖은것 모두 내려놓고 떠나지요. 그러 내곁에 소중한 사람들 가슴 한켠에 새겨 두면 이것만은 갖고 갈수 있으니까요. 문학 기행 다녀 올때까지 봄꽃이 지지 말았으면 합니다. 고운 추억 많이 담아 두게요.. 그날 뵙겠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보규 시인님!

공재룡 2015-04-26 20:55	이정희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봄비가 다녀간후 요란한 봄꽃들의 합창소리가 여기 저기 들려 오더니 어느새 봄꽃이 하나둘 지는 군요 우리들의 인생도 천년 살것처럼 버텨도 젊고 노인이. 순서가 없습니다. 우리 주변에 더살아야 할 사람들이 떠나는 것을 보니 왠지 순서가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한창 열정에 불탈때도 교만 하지말고 늘 겸손 하며 자신을 낮추는 삶이 아름 답다고 많은 생각을 해 봅니다. 내곁에 나를 아끼는 소중한 사람들에게 돌아 보며 내마음 한켠에 깊이 새겨 둬야겠습니다,. 이 좋은 봄날에 고운 추억 많이 담아 두세요,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이정희 시인님1

공재룡 2015-04-26 21:04	박목철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봄비가 다녀 간후 봄꽃들이 요란하게 여기 저기 피더니 우리가 잠든 고요한밤에 우리곁을 조용히 떠나는 봄꽃도 많이 있더군요. 우리의 인생도 봄의 피는꽃처럼 피고 지는 것 젊고 노인이 순서가 없더군요. 늘 내곁에 나를 아껴주던 소중한 사람 늦기전에 한사람 한사람 마음 속에 각인 해두어야겠어요. 천년 살것처럼 버텨도 오늘의 그끝일지 우리는 모르고 살지요. 떠날때는 갖은것 모두 내려놓고 빈손으로 떠나지만 마음에 새긴 소중한 사람들 모두 가슴에 품고 갈수 있으니까요. 이 좋은 봄날에 고운 추억 많이 담아 두세요. 훗날 머리가 찬서리 내리는 날에 빛바랜 앨범속에 이봄에 우린 웃고 있겠지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들려 주시고 늘 격려 해주셔서 몸둘바 모르겠습니다. 박목철 시인님!

곽종철 2015-04-26 21:09	"이 좋은 봄날에"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이젠 내 곁에 소중한 사람들 늦기 전 마음 깊이 새겨둔다" 지평선이 끝인 줄 알았는데 그 넘어도 또 다른 세상이 펼쳐지더라고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공재룡 2015-04-26 21:11	이유리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부천에도 봄꽃이 많이 지더군요. 삼성은 좀 늦게 집니다. 이제 연산홍이 꽃봉오리 맻혀 있어요 영산홍이 저의집에 모두피면 불바다 가 되겠지요. 그때 또 카톡으로 멋진 풍경 담아 드릴께요. 춘천은 더 북쪽이니 봄꽃들이 많이 피여 있겠지요. 그날 뵙겠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이유리 시인님1

공재룡 2015-04-26 21:14	사방천 시인님! 안녕 하세요? 무탈 하시지요? 이 좋은 봄날에 봄꽃 구경 다녀 오셨는 지요. 어느새 봄꽃들이 하나둘지고 있네요. 문학 기행가는 곳이 강원도 춘천이니 그 곳에는 봄꽃이 많이 피여 있겠지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들려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그날 뵙겠습니다. 사방천 시인님!

공재룡 2015-04-27 05:57	서수정 시인님! 아녕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봄비가 다녀 간후에 봄꽃이 여기 저기 일제히 합창을 하네요. 꽃샘이다 황사먼지다 변덕스런 여심과 같은 봄날씨가 지속 되더니 이제 봄을 만끽 하려 하니까 어느새 하나둘 봄꽃이 지네요 이 좋은 봄날이 다가기전에 고운 추억 많이 담아 두세요, 이봄은 다시 돌아 올수 없어 흐느끼며 떠나겠지요. 훗날 지금에 이봄을 기억 해주기를 바랄것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서수정 시인님!

공재룡 2015-04-27 06:07	성셩자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봄비가 다녀간후 여기 저기 만발한 봄꽃들이 합창 하는 이좋은 봄날에 독감 몸살에 10일간은 아무도 없는 빈방에 식음을 전페하고 뼈마디까지 아파 밤새 식은땀에 죽다 살아 났습니다. 힘이 없어 아무도 알리지 않아 음성에서 부천에서 단단 히 혼줄나서 입술 위까지 부르터서 몰꼴이 흉할 정도 였네요. 건강은 자랑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 다시한번 마음에 새겨 봅니다. 부군은 목디스크 수술 완쾌 되셨는 지요? 이 좋은 봄날에 이 봄이 다 가기전에 고운 추억 많이 담아 두세요. 이 봄은 다시 돌아 올수 없는 봄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성경자 시인님!

공재룡 2015-04-27 06:16	곽종철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황사 먼지다 꽃샘추위다 변덕스런 여심의 성깔같은 날씨가 지속되더니 봄비가 다녀 간후 봄꽃들이 일제히 봄을 노래 하는군요. 그러나 이제 봄을 만끽 하겠구나 했더니 우리가 잠든 밤에 쓸쓸히 떠나는 봄꽃의 흐느낌이 여기 저기 들려 옵니다. 이 좋은 봄날에 고운 추억 많이 담아 두세요, 이봄은 떠나면 다시 돌아 올수 없습니다 훗날 빛바랜 우리들의 앨범속에서 우리와 같이 웃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되겠지요. 오로지 이봄을 기억 해주기만을 바라면서요. 먼길 떠나가겠지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문학기행 가는날 뵙겠습니다 . 들려 주심을 감사 합니다. 곽종철 시인님!

미치도록 그립다.

꽃 향기에 취해.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22	가을은 깊어만 가는데	34	공재룡	2015-09-08

121	가을 풍경 속으로	38	공재룡	2015-08-22

120	아버지의 정원	40	공재룡	2015-08-15

119	왜 하필이면 너였을까?	37	공재룡	2015-08-04

118	내 가슴 속을 보일 수 있다면.	34	공재룡	2015-07-24

117	너를 기억해 주고 싶었다.	48	공재룡	2015-07-04

116	세상의 가장 슬픈 것	48	공재룡	2015-06-24

115	모두가 잠든 밤에	48	공재룡	2015-06-13

114	별에서 온 천사 아닐까	50	공재룡	2015-05-28

113	강변에 서서	44	공재룡	2015-05-16

112	미치도록 그립다.	64	공재룡	2015-04-26

111	이 좋은 봄날에	40	공재룡	2015-04-22

110	꽃 향기에 취해.	54	공재룡	2015-04-14

109	민들레 홀씨처럼	52	공재룡	2015-04-06

108	내 마음 작은 언덕에	52	공재룡	2015-04-02

107	개여울의 봄	46	공재룡	2015-03-27

106	물레방아 인생	44	공재룡	2015-03-24

105	남겨진 여정	54	공재룡	2015-03-18

104	봄이 오면	42	공재룡	2015-03-09

103	봄이 오는 길목에	42	공재룡	2015-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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