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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공재룡 문학서재

ㆍ작성자	공재룡
ㆍ작성일	2015-07-04 06:22

ㆍIP: 61.xxx.39

너를 기억해 주고 싶었다.

너를 기억해 주고 싶었다.

운봉/공재룡

우연히 길에 마주칠 때에
넌 모른 척 지나치겠지만
밤에 피는 달맞이꽃처럼
매일 하얀 밤을 지새운다.

이젠 잊고 살아야 하는데
모질지 못한 나를 탓하며
네가 오가는 길목에 서서
먼발치 너의 모습을 본다.

파란 하늘 저편에 살면서
널 품은 아픔에 세월에도
너는 나를 잊고 살겠지만
너를 기억해 주고 싶었다.

배정이 2015-07-04 06:59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하이!!~~ 시인님, 공기가 참으로 맑고 좋은 아침입니다. 매력이 많으신 시인님, 언제 어디서 제가 혹시 모른 척 지나치면 "요런~ 꼬맹아!!~~" 하고 불러주세요~ㅎㅎ 시인님, 너는 나를 잊어도 나는 너를 기억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곽철재 2015-07-04 08:12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진정한 멋쟁이요.가슴 따뜻한 낭만 시인님이십니다. ~~너는 나를 잊고 살겠지만 너를 기억해주고 싶었다~

김수잔 2015-07-04 09:05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공재룡 동기님! 네가 오가는 길목에 서서 먼발치 너의 모습을 보며 너는 나를 잊고 살겠지만 너를 기억해 주고 싶었다. 마음이 따뜻하신 동기님 다우신 마음입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늘 미소띤 모습만 보여 주세요 늘 그렇게 하셨듯이...

곽종철 2015-07-04 11:50	7월의 첫 주말,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젖어 봅니다. 가뭄이 계속되고 온다는 비 소식은 언제 오려는지 태풍이 올라 온다고 하니 또 물 난리가 날까 걱정입니다. 가물어도 걱정 태풍이 와도 걱정 이래 저래 걱정입니다만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김광섭 2015-07-04 12:28	아~~~!!!!! 파란 하늘 저편에 살면서 널 품은 아픔에 세월에도 너는 나를 잊고 살겠지만 너를 기억해 주고 싶었다...........^^** 향긋한 미소를 머금고 갑니다 날씨가 아침부터 덥네요. 하룻길이 행복과 사랑의 기쁨이 가득하신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공재룡 시인님!

공재룡 2015-07-04 12:53	배정이시인님! 안녕 하세요? 어느새 주말입니다. 흐르는 세월 붙잡고 천천히 삶을 음미하며 그리 살아야 하는데 빨리도 달리는 지요. 바비인형이 모른척 자나면 당연히 달려가 꼬맹아! 그냥가면 안되지! 하고 부를께요. 상대가 나를 잊고 살지만 내안에 머무는 좋은 기억만은 오래 남겨두고 살고 싶을 따릅입니다. 장마비가 이곳까지 올라 오질 못하네요. 중부 지방으로 후! 후! - 하고 입으로 불어 주세요. 주루륵 비가 와서 매마른 마음을 적셔 주었으면 하네요. 늘 건강 하시고 조심해서 유럽 여행 잘 다녀 오세요. 늘 감사 합니다 바비 배정이 시인님!

공재룡 2015-07-04 12:58	곽철재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늘 곱게만 봐주시니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가족 모두 편안 하시지요.? 메르스 여파로 어수선 하고 인정도 매말라가는 것 같습니다. 사랑은 받으려 하지만 말고 조건없이 주는 것입니다. 알아주던 말던 좋은 추억을 가슴에 담아 기억 해 준다는 것 이 또한 사랑이 아닐런지요.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한 주말 보내세요. 감사 합니다. 곽철재 시인님.!

공재룡 2015-07-04 13:05	김수잔 동기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먼 타국에서 늘 마음으로 챙겨 주시니 늘 감사 하고 든든 합니다. 사랑은 갖으려 하면 도망갑니다. 조건 없이 주다보면 미안해서라도 돌아 오겠지요. 그곳은 벌써 춥다고 하셨는데 잠시 뿐이겠지요. 이곳은 무더위가 극성입니다. 이더운 것도 소중하게 생각 해야겠어요 덥다 지겹다 하다보면 어느새 한해가 지나니 나의삶의 나이테만 생길뿐이지요. 덥던 춥던 지나면 모두가 그리움인걸요. 너는 나를 잊고 살겠지만 나는 너를 기억 해 주고 싶다. 이런 마음으로 살아야겠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수잔 동기님!

한영택 2015-07-04 13:15	모질지 못한 나 널 품은 아픔에 세월에도 너는 나를 잊고 살겠지만 나는 너를 기억해주고 싶었다. 잊지 못하는 나 기억의 저편에서도 널 기억할 거야~ 인연이란? 정이란? 생각해보는 시인님의 좋은 글에 머물러 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공재룡 시인님.

공재룡 2015-07-04 13:16	곽종철 시인님! 안녕 하세요? 가족 모두 편안 하시지요? 늘 바쁘다보니 저의 글 답글도 지각 생이고요 댓글 받기만 하여 늘 죄송합니다. 이번에도 사진 41명 보냈습니다. 단 1장이라도 고운 추억 만드시라고요. 시인이니 글도써야지요. 기자니 사진도 찍고 편집 해야지요 저의집 텃밭도 잡초와의 전쟁합니다. 뒤 늦게 색소폰 배우러 가지요 젊을때처럼 머리가 이해력이 느려 달팽이 처럼 기어 갑니다. 하지만 자랑할것은 있습니다. 부족하지만 올 가을엔 졸작이라도 시집 내 보려고요 후배들도 많이 시집내었는 데 공시인하고 부르면 내가 정녕 시인일까? 시집 한권 못낸 사람이 부끄럽기까지 합니다. 시인으로 부족한것 투성인데 갈길은 하얀길위에 서있습니다. 오늘따라 마음에 있는 저의 모든것 보여 드렸네요. 늘 인자 하신 모습 마음에 각인 두었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곽종철 시인님!

공재룡 2015-07-04 13:25	김광섭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늘 격려를 받기만 하고 죄송 합니다. 메르스여파가 참 오래도 갑니다 가족 모두 편안 하시지요. 덥다고 춥다고 불평하지 말고 살아야 겠지요. 덥다고 느끼며 살다보면 어느세 선선 한 가을이고 또 한해를 훌쩍 넘기며 내 인생의 나이테 한줄 더 생기니 말입니다. 덥던 춥던 누굴 미워하던 사랑하던 지나고 보면 훗날엔 모두가 그리움만 남더군요, 사랑은 조건없이 주는 것 상대가 무관심 지나쳐도 좋은 추억은 오래 오래 기억 해 주고 싶을 뿐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광섭 시인님!

공재룡 2015-07-04 13:31	한영택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너는 나를 잊고 살겠지만 나는 너를 기억 해 주고 싶었다. 기억속에 남은 사람은 행복 한 사람입니다. 누군가 나를 기억해 준다면 나 자신도 행복한 사람입니다. 대구는 타 지방보다 덥지요? 그곳에는 메르스 소식은 없는 것 같아요 중동에서 발생한 호홉기 질환이라 그런지 아마도 대구를 중동으로 착각하고 봐주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늘 건강 챙기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감사 합니다. 한영택 시인님!

안정순 2015-07-05 12:56	오가다 만나는 인연도 아름다울진데 하물며 가슴에 품은 인연 어찌 쉬이 잊으리요 가슴 깊은 곳에 머물며 추억을 되새기며~ 안녕하신지요..공시인님 감사히 봅니다. 건강하시구요 주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김락호 2015-07-06 02:15	공재룡 시인님 여러가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6월 행사에 참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사진으로 수고해주심도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멋진 작품 많이 지으시고 활발한 활동 부탁드립니다.

김경렬 2015-07-06 02:58	"너를 기억해 주고 싶었다" 제일 먼저 댓글을 올려 놓았는데 저장을 누르지 않았는지 안착이 되지 않았네요. 공시인님의 깊고 따뜻한 정을 느낍니다. 시인님은 멋집니다. 건강 하세요~~

박정근 2015-07-06 10:55	파란 하늘 저편에 살면서 널 품은 아픔에 세월에도 너는 나를 잊고 살겠지만 너를 기억해 주고 싶었다...., 멋진 시향에 한참을 서성입니다 감사히 다녀갑니다 시인님 새로운 한주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박영애 2015-07-06 11:27	시인님께서 그토록 기억하고 싶은 것이 무엇일까요? 사알짝 궁금해집니다.^^ 아마도 아프지만 그 아픔보다 더 많이 사랑하고 소중했나봅니다. 그러니 기억하고 싶은거겠지요~~~ 그리고 가을에 시집 출간을 계획하고 계시다고요~~짝짝 응원의 박수보냅니다. 멋진 시집이 나오길 기대하면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즐거운 한 주 되세요^^

김이진 2015-07-06 16:22	너는 나를 잊고 살겠지만 너를 기억해 주고 싶었다./ 시인님의 시향에 잠시 쉼하여 갑니다. 멋진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지숙 2015-07-07 19:34	공재룡시인님 옷깃만 스쳐도 인연인데..하물며 널 품은 아픔의 세월에 너는 나를 잊고 살겠지만 나는 너를 기억해 주고 싶은 마음이네예 시인님 행복한 7월이 되십시요

이정규 2015-07-07 20:32	파란 하늘 저편에 살면서 널 품은 아픔에 세월에도 너는 나를 잊고 살겠지만 너를 기억해 주고 싶었다. 공재룡 시인님 ~~시어가 너무 좋습니다. 잊는다는 것은 슬픔이요 허무 인데 ... 기억해 주시겠다니 ~~ 멋쟁이 시인님 입니다 ^^ 비가 내리는 밤입니다. 시인님 ~~ 강건 하십시요 !

공재룡 2015-07-07 21:53	안정순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대전 행사에 뵙게되 무지 반가웠습니다. 시인님 웃으시면 눈이 더 커보이시던가? 상 복도 많으시고 늘 열심히 활동 하시니 상 타실만 도 합니다. 중부지방은 가뭄으로 타들어 갑니다. 조그만 텃밭을 걱정 하니 말입니다. 상수도 . 지하수도 물 잘나오니 걱정 없네요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은 잊어진 사람입니다. 늘 격려의 댓글로 기억 해주시니 행복 사람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기억에 남는 사람 돠도록 노력하며 살렵니다. 감사 합니다. 안정순 시인님!

공재룡 2015-07-07 22:00	김락호 이사장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협회에 수많은 부서 일일이 챙기시며 운영하시는 모습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존경하게 돕니다. 저는 일부분만 봉사 해 드리지만 참으로 대단 하시분이구나 그런 생각을 합니다 여러 면에 봉사도 해봤지만 리더는 남 다른 특별한 것이 있으며 학식이나 물질로만 하는 것이 절대 아니라 봅니다. 그래서 리더는 아무나 못하는 것입니다. 늘 바쁘신 줄 압니다. 격려의 댓글까지 주시니 감사 합니다. 더 열심히 하라시는 뜻으로 생각하며 힘차게 뛰겠습니다. 늘 건강 챙기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락호 이사장님!

공재룡 2015-07-07 22:06	김경렬 시인님! 다녀 가셨군요. 대전 행사에 마나뵈니 더욱 반가웠습니다. 이젠 구면이 되니 자주 인사 드리겠습니다. 그래도 잊어져 불행한 사람이라 합니다 저를 매번 기억해 주시니 저는 행복한 사람이네요 저 역시 늘 기억 해 드릴께요. 날씨가 무덥습니다. 늘 건강 챙기시고 늘 행복 한 삶 되세요. 감사 합니다. 김경렬 시인님!

박미향 2015-07-08 04:21	늘 기억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공재룡 2015-07-08 07:21	박정근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세상에 가장 슬픈 사람 잊혀진 사람입니다. 같은 하늘 아래 호홉을 하며 살고 있겠지만. 아니 곱게 늙어가며 나를 잊고 살겠지만 기억속에 지워지면 불행한 사람 될까 나는 그를 기억 해주고 싶습니다. 우리의 끝은 어디인지 모르나 그날이 올때까지.. 그렇게 . . 말만 장마지 중부지방엔 살짝 지나가고 멈추고 가뭄에는 별 도움이 않되네요. 답답한 이마음에 시원한 소나기라도 스쳐가면 좋겠네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박정근 시인님!

공재룡

2015-07-08 07:28

박영애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정보도 너무 빠르군요.
아직도
걸음마 시인인지라

후배들이 시집을 내도
참으로 대단 하구나

난 어제쯤 내게 될까?
아직도 시인이 되려면
갈길이 멀기만 한데 . .

부럽다고 수차례
마음으로 다짐 하면서. .

아니 정말
내가 시인일까?

시집내면
독자들이 나를 어찌 볼까?

늘 마음 한구석에
불안한 마음이
앞서 있었습니다.

에라! 모르겠다
가다가 쓸어져도
또 길이 보이겠지 하는

마음으로
시집을 내 볼까 합니다.

부족함 투성이니
흉보지 마시고
많이 격려 해주세요.

어느곳에 사시던
같은 하늘 아래 입니다.

행여! 저를 잊을실지
모를까봐서

저는 회장님을 오래
기억해 드리겠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박영애 회장님!


박영애	ㅎㅎ 정보가 빠른것보다 시인님께서 댓글에 올린것 보았어요.^^ 조금만 관심가지면 알수 있지용. 오늘도 좋은날 되시고 원하시는데로 멋진 시집 나오길 응원합니다. 그리고 독자들에게 사랑 많이 받으실거예요. 힘내세요~~~	7/8 10:24

공재룡 2015-07-08 07:36	김이진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강원도 먼곳에서 달려와 주셨군요. 늘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강원도는 메르스전염이 없는가 봅니다. 조용한것 같아요. 가족 모두 편안 하시지요. 그곳도 가뭄이 심하겠지요. 행여! 공시인 잊고 사실때도 있으실까 저는 김이진 시인님 오래 오래 기억 해 드리겠습니다. 언제고 기회가 되면 따끈한 차 한잔 하시지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한 삶이 되세요. 감사 합니다. 김이진 시인님!

주응규 2015-07-08 09:57	공재룡 시인님 곱게 지피신 시향에 공감하며 머물러봅니다 나날이 좋은 시향 가득 피우시고 더운 날씨에 건강하십시요 아껴 주시고 사랑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늘 행운이 시인님과 함께 동행하기를 빌어봅니다.

성경자 2015-07-08 12:25	곱게 내리신 글에 편안한 마음으로 머물다 가옵니다 행사 때 고생을 하셔서 병 나셨나 했는데 이렇게 고운 글을 보니 많이 반갑네요 늘 행복만 함께 하시고 점심 맛나게 하셔요~^^

문익호 2015-07-08 19:46	파란 하늘 저편에 살면서 널 품은 아픔에 세월에도 너는 나를 잊고 살겠지만 너를 기억해 주고 싶었다. 공재룡 시인님 ㅎ~ 기억하고 싶은 것은 그 당시의 나 같아요. 시인님~ 더운 여름 협회 일로 수고 많이 하시는 것 고맙습니다. ㅎ~

공재룡 2015-07-11 21:55	김지숙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나의 기억속에 잊혀진 사람 이라면 어쩌거나 불행한 사람입니다. 상대는 나를 잊고 살아도 나만은 그래도 기억 해 주고 싶은 사람 그분은 행복 한 사람일겝니다. 시인님 계신곳 가뭄으로 고통 받지는 않으신지요. 가을에 알차고 풍요로운 수확 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김지숙 시인님!

공재룡 2015-07-11 21:59	이정규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세상에서 자장 불행한 사람 잊혀진 사람이랍니다. 같은 하늘 아래 곱게 늙어갈 사람 나를 잊고 살겠지만 그 분이 불행 한 사람 되 않토록 나 만이라도 먼 발치에서 기억 해 주고 싶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 살피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이정규 시인님!

공재룡 2015-07-11 22:19	주응규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늘 한마음 의리 있는 분으로 존경 합니다. 저울 눈금 재는 이해관계로 맻어지는 인연이 이세상에 현실 입니다. 좋은 사람 만난다는 것 행운 이며 천군 만마 얻은 것같지요. 늘 열심히 활동 하시고 마음 함계 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오래 오래 기억 해 두겠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늘 감사 합니다. 주응규 시인님!

김성희 2015-07-12 02:19	누군가를 기억하고 누군가의 기억 속에 남을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아름다운 인연이겠지요 잘 지내시지요~ 후덕하신 웃음으로 열심히 활동하시는 모습 참으로 좋으시구나 생각했습니다 시인님의 넉넉한 시에 마음 따뜻하게 덥히고 갑니다 좋은 글 많이 쓰시고 건강도 잘 챙기시면서 하세요..^^

공재룡 2015-07-12 08:02	성경자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중부지방은 장마철이라 하지만 장마비가 남부지방에 머물러 가뭄 해소는 않되는 군요 늘 마음 함께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합니다. 설상! 공시인을 모른척 해도 오래 오래 기억 해 두겠습니다. 무더운 날씨 건강 챙기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성경자 시인님!

공재룡 2015-07-12 08:05	문익호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이젠 구면인데도 행사장에서 오르내리며 사진 촬영 바빠서 인사도 못 드렸네요. 늘 기억 해 주시니 행복 한 사람입니다. 무더운 날씨 건강 챙기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문익호 시인님!

공재룡 2015-07-12 08:09	김성희시인님! 안녕 하세요? 오랫 만입니다. 메르스 여파로 어수선 했고 전 국토가 가뭄으로 타들어가 인심마저 매마른 시점에 가족 모두 편안 하셨는 지요. 자주 찾아 뵙지 못해 죄송 합니다. 늘 바쁘게 살다보니 . . 많이 이해 하세요. 기억 해주신다는 것 저는 행복한 사람이네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성희 시인님!

김강좌 2015-07-12 15:13	그리운 추억하나 가슴에 품고사는.. 그리움이 울컥 오를때면 못내도 그립지만 아름다운 추억으로 곱게도 담아내신 시향에 기쁨으로 머무름합니다~^^ 공재룡 시인님 휴일 평안하시길요~^^*

공재룡 2015-07-12 20:42	김강좌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오늘은 태풍이 지나가는 영향으로 충북 음성에도 시원하게 퍼붓네요 그동안 무탈 하시지요? 옷깃에 스친 인연도 소중하게 하는 사람이 좋습니다. 상대가 나를 잊고 살아도 그를 기억 해주겠다는 마음에 배려가 삶의 훈기를 더 하지 않을까요. 무더위속에 건강 챙기시고 늘 행복 하세요. 들려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김강좌 시인님!

김미숙 2015-07-14 10:23	시인님^^ 어느 잊혀졌던 골목 누군가 나를 그리도 묵묵히 기다려준다면 참으로 행복하겠습니다 비 그친 하늘 청명합니다 시인님 활기찬 하루 되세요

박미리 2015-07-16 23:22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세월이 흘러도 누군가의 기억속에 남겨 지는 일 그 또한 행복이겠습니다 더운 여름 시원히 나시고 늘 행복하십시요

공재룡 2015-07-17 06:21	김미숙시인님! 안녕 하십니까? 늘 반갑습니다. 매르스 여파로 뒤숭숭한 혼란기 잘 보내셨습니까? 가족 모두 편안 하시지요.? 짧은 우리네 삶 참으로 말도 많고 탈도 많고 생각지도 않은 시련도 많습니다. 상대가 날 기억 하지 않아도 그를 기억 해주는 좋은 일만 기억 하며 그런 마음으로 살고 싶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미숙 시인님!

공재룡 2015-07-17 06:30	박미리 시인님! 안녕 하세요? 뵌지 수년 된듯 합니다. 이젠 메르스 공포도 잊으셨겠지요 이세상에선 죽음의 공포보다 더 무서운 것 내곁에 소중한 사람들 잊는 것이 더욱 무섭고 슬프다고 그런 생각 해 봅니다.. 나는 너를 기억 하며 가슴에 품고 사는 데 넌 나를 잊고 살겠지만 그래도 기억 해 주는 따스한 마음으로 남은 여정 살고 싶네요. 잊혀진 사람은 세상에서 가장 슬프고 불행한 사람이니까요. 여행도 다니시고 가족 모두 편안 하시지요? 어느곳에 사시던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한 삶 되세요. 감사 합니다. 박미리 시인님!

김선목 2015-07-21 23:53	공재룡 시인님 안녕하세요 파란 하늘 저편에 살면서 널 품은 아픔에 세월에도 너는 나를 잊고 살겠지만 너를 기억해 주고 싶었다 항상 배려하는 마음이 가득한 시향에 마음 담아봅니다 더위에 늘 건강하십시요 시인님!

박미향 2015-07-23 04:07	잃어버리기 쉽지만 기억이란 참으로 소중하게 느껴봅니다,, 잊지말고 기억하게 만드는 일,, 다녀가신마음 감사합니다,,

공재룡 2015-07-24 06:40	김선목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다녀 가셨군요. 들꽃 같은 당신에 취하여 잠시 잊은줄 알았습니다. 그대는 나를 잊고 살지라도 나는 너를 기억 해 주고 싶다. 잊힌 사람은 세상에서 가장 슬픈 사람이니 나만이라도 기억속에 남겨두고 싶군요 무더운 날씨 건강 조심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선목 시인님!

공재룡 2015-07-24 06:45	박미향 시인님! 안녕 하세요? 시부모님 장례식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누구나 왔으면 언제인가 떠나야 할 우리들의 인생길 입니다. 잠시 세상에 머무는 동안 소중한 사람들 가슴속에 잊혀지지 않은 오래 기억 되는 사람으로 남고 싶네요. 다시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수고 하셨습니다. 박미향 시인님!

내 가슴 속을 보일 수 있다면.

세상의 가장 슬픈 것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22	가을은 깊어만 가는데	34	공재룡	2015-09-08

121	가을 풍경 속으로	38	공재룡	2015-08-22

120	아버지의 정원	40	공재룡	2015-08-15

119	왜 하필이면 너였을까?	37	공재룡	2015-08-04

118	내 가슴 속을 보일 수 있다면.	34	공재룡	2015-07-24

117	너를 기억해 주고 싶었다.	48	공재룡	2015-07-04

116	세상의 가장 슬픈 것	48	공재룡	2015-06-24

115	모두가 잠든 밤에	48	공재룡	2015-06-13

114	별에서 온 천사 아닐까	50	공재룡	2015-05-28

113	강변에 서서	44	공재룡	2015-05-16

112	미치도록 그립다.	64	공재룡	2015-04-26

111	이 좋은 봄날에	40	공재룡	2015-04-22

110	꽃 향기에 취해.	54	공재룡	2015-04-14

109	민들레 홀씨처럼	52	공재룡	2015-04-06

108	내 마음 작은 언덕에	52	공재룡	2015-04-02

107	개여울의 봄	46	공재룡	2015-03-27

106	물레방아 인생	44	공재룡	2015-03-24

105	남겨진 여정	54	공재룡	2015-03-18

104	봄이 오면	42	공재룡	2015-03-09

103	봄이 오는 길목에	42	공재룡	2015-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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