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구은회 문학서재

ㆍ작성자	구은회
ㆍ작성일	2016-09-10 22:58

ㆍIP: 211.xxx.138

가을

*가을

白湖/具銀會

어쩌자고
이렇게 곱게 찾아오셨는가

어쩌자고
이 밤길 드셨는가

어쩌자고
이 마음 흔드시는가

어쩌라고
그토록 서둘러 가시는가

어쩌라고
어쩌라고

어떡하라고 나는,,,,,,,.

백설부

2016-09-10 23:47

어쩌라고 가을은 이렇게 이쁜 건지요
어쩌라고 가을빛이 이렇게 정겨운지요
어떡하라고 나도ㅎ
멋진글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고운밤 되셔요~~


구은회	어쩌자고 그렇게 앉아만 계십니까 시인님 가을이 왔는데,,,,ㅋㅋ 방문 감사.	9/18 21:53

여관구

2016-09-11 07:17

가을은 이쁘다. 만족하다.
그레서 빨리가는것 같다.
내 마음 흔들어 놓고 혼자 가느냐.
이 예쁜 가을이 가기전에 마음껏 누리소서.
시인님 좋은 계절에 행복하소서.


구은회	이쁘다 싶은 코가 높고 만나면 간다고 하니 어이 하나요 시인님,,,,ㅎㅎ 방문 감사드립니다.	9/18 21:55

석옥자

2016-09-11 07:49

어쩌라고 추석은 이리도 바삐
오는지요 마음도 일손도 바쁘고
어쩌라고 ㅎㅎ~~^^**
향긋한 시향에 미소 한마음 들고 갑니다
오늘도 즐거우셔요 시인님!


구은회	바쁜 일손 놓고 갈 숲으로 달려가셔요 시인님 오동통통 잘 익은 가을이 기다립니다 좀에 있으면 이산 저산 불이 붙겠죠 저도 이번 가을은 빨리 만나고 싶네요 방문 감사.	9/18 21:58

이정규

2016-09-11 08:18

구은회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가을빛이 참 고운 아침입니다.
즐건 휴일 보내시고 강건 하십시요 !


구은회	비가 와서 좀,,,ㅋㅋ 명절 잘 보내셨나요 시인님 행사때 대전서 뵈요 방문 감사.	9/18 21:59

배정이

2016-09-11 13:40

뭘 어쩌자고
뭘 어쩌라고
뭘 어떡하라고
요 가을은 손을 내밀고
나를 잡아당기는지...
지는 시인님하고 셋셋세 하는 것이
젤루 좋습니다. ㅎㅎ~


구은회	헐~ 전 절대 시인님 잡아 당긴적 없읍니다,,,ㅋㅋ 시간 참 빨리 갑니다 그 긴 연휴가 끝났으니 낼부턴 또 바쁘게 살아야 하겠지요 셋셋셋,,,에구 남사스러워라,,,,풉풉 방문 감사.	9/18 22:02

김기전

2016-09-12 07:44

구은회시인님 가을
고운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상쾌한 월요일 아침 늘 건강 하시고
행복한 추석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구은회	비 갠 하늘 늠늠한 저 들녘 지는 석양 커피숍에 앉아 한 잔의 커피를 마신다 공처가 울 시인님을 생각하며,,,ㅎㅎ 명절 잘 보내셨나요 사랑하는 그대도 없고 어찌 긴긴 연휴를 보내셨는지 ㅋㅋ 방문 감사.	9/18 22:06

김이진

2016-09-12 16:14

어떡하라고 나는,,,,,,,.

이 가을
멋진 시인님께서
마냥 즐기시길 바랍니다.^^


구은회	글게요 이삔 가을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래도 가보려고요 나도 가을인데,,,,ㅋㅋ 방문 감사.	9/18 22:07

윤정희

2016-09-13 08:42

구 은회시인님ᆢ
가을이잖아요ᆢ
가을은 남자의계절ᆢ
추석연휴 즐겁게 잘보네셔요^^윤정희


구은회	음~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 누구 없어요 아~ 나도 멋진 가을인데 그 수많은 들꽃은 다 어디로 갔는지 깊어가는 이밤이 넘넘 쓸쓸하구나,,,,,푸 ㅎㅎㅎㅎ 방문 감사.	9/18 22:10

배정이

2016-09-13 17:45

시인님, 민족의 대 명절
추석 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빚은 송편
맛있게 드시면서 웃음꽃 피우시고
보름달처럼 풍요롭고 넉넉한 마음으로
여유롭고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구은회	에구 가을이 좋긴 좋은가 봅니다 시인님 두 번씩이나 방문을 하시고 캬~ 감동입니다 추석명절 잘 보내셨지요 시인님 저도 덕분에 잘 지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감사감사,,,,,,,ㅋㅋ	9/18 22:12

국순정

2016-09-13 21:17

흐미야~
어쩌자고
어처라고
울시인님 우짜라고
가을이 시인님을 곱게도 찾아왔을까요 ㅎ
제가 댈꼬 갈까요?
그래도 올 가을은 시인님께
최고로 아름다운 계절이 되길 기도해봅니다
추석연휴 행복하게 보내세요


구은회	저를 데리고 간다는 것은 아니지요 시인님 임자가 있어서리,,,,ㅋㅋ 우짤까나 그래도 혼자 가셔요 시인님 전 기둘리는 사람 있네요,,,,풉풉 방문 감사.	9/18 22:14

정찬열

2016-09-13 21:47

백호시인님! "가을" 어쩌자고
그렇게 마음흔들어 놓을까요?

늘 편안 하시고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추석명절 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


구은회	그냥 있어도 흔들려요 시인님 가을은 가을인가 봅니다 이토록 마음이 허전하고 이밤이 쓸쓸한 걸 보면,,,ㅋㅋ 방문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9/18 22:31

허정인

2016-09-14 06:30

어쩌라고 이렇게 멋진 시어들을 심으셨는지요.
맑고 고와 마음까지 물들어요.
가을
참 좋은 시향으로 행복합니다.


구은회	어쩌라고 초적녁에 드셨습니까 시인님 벌써 가시려고요,,,,에구~ 홍차라도 한 잔 하시고,,,,,,,ㅋㅋ 방문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9/18 22:32

조한직

2016-09-16 13:50

가을이 고운 차림으로 드네요
풍성함을 안고 가슴으로 드네요
그러나
가는 뒤안 길은 벌써 쓸쓸해 옵니다
가을은 지나가는 바람인가 합니다.
평안하고 행복 가득 넘치는 연휴 되세요.


구은회	올만에 뵙습니다 시인님 추석 명절은 잘 보내셨나요 방문 감사드리고 행사때 뵙겠습니다.	9/18 22:34

성경자

2016-09-16 14:35

가을을 닮으신 秋男 시인님~^^
설레시는 마음 이곳까지 들리는 듯하네요
고운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구은회	헐~ 이 멋진 가을을 보고도 추남이라 하셨습니까 아~ 秋男,,,푸 ㅎㅎㅎㅎ 확실히 명문가에 규수님은 눈이 좋으십니다 사람보는 수준이 보통이 아니신걸 보면,,,,ㅋㅋ 울 시인님도 가을이십니다 뻥인데,,,,풉풉 굿밤 되셔요 시인님 방문 감사.	9/18 23:00

오석주

2016-09-16 17:20

어쩌라고 예쁜 시어들과
함께 하셨나요? 시인님!
오색단풍으로 예쁘게 물들어 가는
가을 만끽 하여 보세요
시인님은 즐기시면 됩니다
또 남자의 계절이닌까요?ㅋ

명절은 잘 보내셨지요?
감사 합니다 ~^^


구은회	가을 중에서도 정말 빛고운 가을을 만나고 싶은데 지 생각이 그렇다 그런 얘기입니다,,,ㅋㅋ 낼부터 이산 저산 돌아보려고요 ㅎㅎ 굿밤 되셔요 시인님 방문 감사.	9/18 23:02

고경애

2016-09-17 06:40

이쁜 가을에 푹 빠진 고운 시향
어쩌라고요 ㅎ
이쁜 가을이
우리 곁에 머물러 행복하지요
가을따라 곱게 익어가는 날이세요


구은회	이쁘긴 이쁜데 저하곤 좀 멀어서 가까이 올지 그져 설렘만 가득합니다 시인님 ㅋㅋ 굿밤 되시고 방문 감사.	9/18 23:04

김광섭

2016-09-17 12:43

어쩌라고
어쩌라고
ㅎㅎㅎㅎㅎㅎㅎ 히히히히 가을 ^^**
고우신 시향에 머물러 향기 담습니다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가족과 더불어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하루가 되시길요
구은회 시인님!!!


구은회	히히히히히히,,,,,,, 오셨우 시인님 근디 울 시인님도 추남이신가 헐~ 남들이 그리 생각하시나요 시인님도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좋아요 좋아 울 시인님도 추남중에 추남입니다 존경합니다 ㅋㅋ 방문 감사,	9/18 23:06

장계숙

2016-09-17 20:15

가을을 맞는 심정이
감성 가득 넘쳐납니다.
얼마나 좋을까요.
계절 앓이를 할 수 있음이
부럽기만 합니다.
보이는 풍경 모두가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그 심정을
또 다른 느낌으로 이해해 봅니다.
고운 글 많이 쓰시고
행복한 가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구은회	뭐 이정도 갖고 그러십니까 시인님 온통 서재가 시인님 얼굴로 물들었는데 울 시인님이 가을이십니다 단풍이십니다 꽃단풍. 굿밤 되시고 방문 감사.	9/18 23:09

윤정희

2016-09-18 10:22

알았어요ᆢ
빈자리 내주지마세요ㅎㅎ
가을이랑 노세요
건강하셔요ᆢ윤정희


구은회	헐~ 저 임자 있어요 시인님 이렇게 두 번씩 오시면 저야 겁나게 좋지만 아 글게 우리 임 보시면 저 맞아 죽어요 담부턴 세 번씩 오셔요 푸 ㅎ ㅎ ㅎ ㅎ ㅎ 방문 감사.	9/18 23:11

박미향

2016-09-19 05:19

오랫만에 뵙네요 이 가을은 남자의 계절인데 어쩌라고 외치시나요 ,어는 가을을 그냥 맞이하시면 좋겠지요 늘 좋은 시간 감사합니다,,


구은회	에구 ~ 전 가을이 벌써 만났는데 일찍 오시지 김밥 다 먹고 찐 밤도 다 다람쥐 주었는데 도토리 삶은 거라도 드릴까요 시인님...ㅋㅋ 즐건시간 되셔요 방문 감사.	9/19 17:38

이옥순

2016-09-21 23:09

시인님
가을
가을과 벌써 대화가 무르익었네요
곱게 차려입고 마음 흔드는 가을
고운 시향속에
저는 잠시 엿듣고 갑니다
고운밤되세요
시인님~


구은회	훔친 사과는 맛있습니다 근디 요즘은 법이 엄해서,, 돈 주고 사 드셔도 맛있어요 시인님 골라서 사시고 드셔요 방문 감사.	10/1 17:15

가을아

중년이 되고 보니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8	가을 숲	38	구은회	2016-10-21

17	고갯마루 서서	41	구은회	2016-10-15

16	방울이 맘	39	구은회	2016-10-10

15	가을 천둥소리	34	구은회	2016-10-01

14	가을비	41	구은회	2016-09-27

13	가을아	47	구은회	2016-09-19

12	가을	42	구은회	2016-09-10

11	중년이 되고 보니	48	구은회	2016-09-01

10	시와 풍경	46	구은회	2016-08-25

9	아니 그런가	38	구은회	2016-08-17

8	소나무	25	구은회	2016-08-11

7	권력	23	구은회	2016-08-05

6	민들레 홀씨	28	구은회	2016-07-22

5	술상 머리 두 친구	32	구은회	2016-07-13

4	비 나리는 창밖의 풍경	34	구은회	2016-07-06

3	바람의 전언	44	구은회	2016-06-29

2	지금 이 순간	34	구은회	2016-06-23

1	환영합니다	33	admin	2014-08-30

	1 2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