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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희선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희선
ㆍ작성일	2015-05-13 22:48

ㆍIP: 121.xxx.69

오월의 향기

오월의 향기 / 김희선

완행 열차는
해묵은 추억을 토해내고

양귀비의 붉은 입맞춤에
그대 품속 같은 보드라운 햇살은
길섶에 똬리를 틀고

돌담 사이로 흐르는
피아노 선율은 환청인 듯
연분홍빛 장미의 춤사위
실바람도 취해
오월을 휘감아 돈다

아카시아 푸른 향기는
말간 그리움을
수줍게 실어나르고

오월의 향기에
그대의 향기에
가슴으로 취하는 날

엄마표 쑥떡은
내 속에서
그리움을 잉태하고 있었다

곽철재

2015-05-13 23:10

`김희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오월에 기차여행을 하면 정말 좋겠습니다. 길가엔 꽃. 산에는 넘실대는 초록물결. 거기에다 쑥떡. 달걀도 있어야겠지요. 그래도 그대가 같이 있는게 제일이 아닐까요? ㅎ.


김희선	곽철재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짧은 시간이있지만 참으로 올만에 타보는 완행 열차라 오래 묵은 추억이 설레임으로 되살아 나더이다. 아름다운 오월과 좋은 사람들이 함께하는 봄소풍 행복한 날이었답니다. 고운 걸음으로 함께해주심에 감사합니다. 행복한 오월 되세요~시인님^^*	5/14 10:20

신홍섭

2015-05-13 23:27

`김희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오월의 향기~~

해묵은 추억에서 엄마표 쑥떡을 찾으셨군요 시인님!
곱고 높은 시향, 속에서 한참을 머물고 갑니다.
늘 건안하시고 아름다운 글향 내리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김희선 시인님!


김희선	신홍섭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그랬었답니다. 방앗간에서 갓 찌어온 찰 쑥떡을 직접 손으로 빚어 맛있게 먹었던 날이랍니다. 맛있는 음식에 편안한 장소를 마련해 주신 그분의 음식 손맛이 유년 시절의 고향의 그 맛이었지요.. 고운 흔적으로 머물러 주신 마음의 자리 감사합니다. 멋진 오월이 되세요~시인님^^*	5/14 10:27

박정근

2015-05-14 07:49

`김희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오월의 향기에
그대의 향기에
가슴으로 취하는 날....
오월의 향기 가득 안고 오셔서
곱게 내려주신 고운 시향에 기쁘게 머물고 갑니다~
고운 봄날이 시인님과 늘 함께하길 바라며
오늘 하루도 좋은날 되세요 시인님~~^^


김희선	박정근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지난 일요일 소풍을 다녀온 후기랍니다..ㅎ 좋은 사람들과 함께한 시간이라 그 여운이 아직도 남아 있답니다. 밀양 만어사를 돌아서 갔던 제 고향 마을을 꼭 닮은 그곳에서 향수에 흠뻑 빠져 있었던 시간이었답니다. 함께했던 분 중에 한 분의 수고로움으로 모두들 즐거운 시간을 보냈었지요.. 유년 시절의 고향에 다녀온 느낌이라 참으로 소중한 추억이랍니다. 고운 걸음으로 따뜻한 마음 놓아주심에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오월도 아름다운 추억으로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5/14 10:46

이정희

2015-05-14 03:40

한폭의 그림같은 시입니다
아. 그리고 쑥떡..
제가 노란 콩고물은 싫어하고 그 뭡니까 하얀 고물로 묻힌 쑥떡..
집에서 만든 오월의 향기 가득한 엄마표 쑥떡..
떡을 좋아하는 저에게 보내줄수는 없고 눈으로 보라고 친구가 그저께 엄마표 쑥떡 사진을 보내주드군요.. 말 그대로 화중지병이었네요. ㅋ
쑥떡에서 그리움이 고물처럼 달콤하게 느껴집니다.
즐겁게 읽고 갑니다 김희선 시인님.


김희선	이정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날의 낙서를 그림으로 그리긴 했는데.. 고운 시선으로 봐 주시니 감사합니다. 떡을 좋아하시는군요~ㅎ 저는 쑥떡만 먹는답니다 고소한 콩고물을 묻혀서 입안으로 쏙~그맛에 향수에 빠져드는 날이었지요. 저만 먹어서 죄송해욤~시인님..ㅎ 함께해주신 고운 마음의 자리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오월 맘껏 누리시는 날들 되세요~시인님^^*	5/14 10:34

강기영

2015-05-14 08:47

오월의 향기에
그대의 향기에
가슴으로 취하는 날 ~~~~
고운 향기 피워주심에 감사히 머뭅니다. 시향처럼 고운 하루 되세요..


김희선	강기영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좋은 사람들의 고운 향기에 흠뻑 취하는 날이었답니다. 참으로 소중한 분들이라 더 행복했구요~ 고운 흔적 주심에 감사합니다. 행복한 오월이 되세요~시인님^^*	5/14 10:48

김선목

2015-05-14 09:30

김희선 시인님이라 5월이 되서야 불러드립니다
작년11월 저보다 보름달 한번 더 보신 서재를
김희영 김흥님 시인댁은 들리고
이제사 시인님의 노크로 방문함이
왠지 쑥스러워 죄송한 마음입니다
오월의 향기에 실어 보내주신
엄마표 쑥떡은 내 속에서 그리움을 잉태하고 있었나 봅니다
오월의 향기로 길을 찾았으니 좋은글 함께하겠습니다
향기로운 오월의 나날 행복하십시요


김희선	김선목 시인님, 버선발로 환영합니다~ 저도 동안 서재 활동을 제대로 못하고 있었답니다. 마음의 여유로움 찾지 못하니 감성 또한 메말라 가고 있는 것 같아요.. 이번에 다녀온 봄나들이 덕분에 다시 음악을 듣게 되었지요.. 넝굴 장미가 핀 그 시골 돌담 너머에서 들려오던 피아노 연주곡이 아직도 귓전에 들려오는 듯합니다. 참 소중한 시간에 귀한 풍경이었지요.. 역시 사람은 자연에 속해 있을 때 마음도 넉넉해지나 봅니다.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멋진 오월이 되세요~시인님^^*	5/14 10:57

김선목	감사합니다 시인님! 좋은 주말 휴일 되십시요	5/16 21:22

문재평

2015-05-14 10:52

김희선 시인님
고운 얼굴과 고운 마음에서 오월을 곱게 색칠하셨습니다
오월의 향기의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김희선	문재평 시인님, 반갑습니다. 죠기 사진은 소풍날 함께해주신 분 중에 한 분이 곱게 담아주셨지요~만어사에 있는 약수터랍니다. 그날의 추억을 오래도록 간직하고 싶어서 글과 함께 올려 보았지요.. 고운 시선으로 함께해주심에 감사합니다. 행복 가득한 오월이 되세요~~시인님^^*	5/14 11:01

김이진

2015-05-15 12:01

엄마표 쑥떡은
내 속에서
그리움을 잉태하고 있었다/

가정의 달 오월이네요.
오월의 향기 시인님의 가슴 속에 가득 넘치시길 바랍니다.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또한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초록향기 가득 넘치시는 행복한 날 되세요.^^*


김희선	김이진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오월의 향기가 짙은 그날이 그리워 집니다. 함께해주신 마음 감사합니다. 시인님께서도 아름다운 오월의 행복 맘껏 누리시는 날들 되시고, 편안한 휴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5/17 16:27

배정이

2015-05-15 16:20

엄마 표 쑥떡~ ㅎㅎ 75세 친정엄마가 늘 해주신 쑥떡 이번에도 쑥을 많이 캐서 명절에 떡을 해준다고 했는데... 벌써 침이 꿀떡 넘어갑니다. 김희선 시인님, 오월의 향기에 제가 너무 빠져버렸습니다. 이를 어째. ㅎㅎ 시인님, 겁나게 무자게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김희선	배정이 시인님, 반갑습니다. ㅎㅎ그쵸~직접 쑥을 뜯어서 만든 쑥떡은 그 향과 맛을 직접 느껴 봐야 알지예~ㅎ 그 고향의 맛이 또 그리워 집니다. 시인님의 엄마표 쑥떡에 저도 침이 꼴딱 넘어 가네요~ㅎ 함께해주신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행복한 휴일 되세요~^^*	5/17 16:35

김광섭

2015-05-15 17:14

오월의 향기에
그대의 향기에
가슴으로 취하는 날....ㅎㅎ

엄마표 쑥떡은
내 속에서
그리움을 잉태하고 있었다.......^^** 아이 참^^**

향긋한 미소를 머금고 갑니다...감사합니다 시인님!..


김희선	김광섭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그 향긋한 미소가 제게로 전해옵니다~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행복한 휴일 되세요~시인님^^*	5/17 16:36

경규민

2015-05-17 07:07

오월의 향기에 취해봅니다.
꽃 바람이 만든 길 따라 가고 있네요
푸름과 싱그러움을 엮어놓고는
꽃길따라가고 있네요.
아쉬움은을 종족으로 잉태해 여름에 맏기고서
가고있는 봄
짖은 향기에 취해 봅니다.
짖은 봄향기 맏으며 긴 쉼하고 갑니다.
차 한잔 놓고 갑니다.


김희선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요즘은 어딜 가도 푸름이 넘실거리지요.. 아름다운 오월을 맘껏 누릴 수 있는 이 행복이 감사한 날들입니다. 놓고 가신 차 한 잔에 마음 따뜻해집니다.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휴일의 남은 시간 행복 가득하세요~시인님^^*	5/17 16:39

안정순

2015-05-18 17:47

푸릇한 향기에 취하고
아카시아 향기에 취하고
싱그런 봄쑥 향기에 오감에 취하는 오월~
감사히 봅니다 김희선시인님


김희선	안정순 시인님, 반갑습니다. 아름다운 오월이 있어 행복합니다 오월의 향기에 사람의 향기에 취하는 날이었지요~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남은 오월의 시간 행복 가득하세요~시인님^^*	5/19 12:54

한영택

2015-05-18 19:10

오월의 향기 그대의 향기에 취하는 날
엄마표 쑥떡은 내 속에서 그리움을 잉태하고 있었다.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즐거운 한 주 되세요.


김희선	한영택 시인님, 반갑습니다. 어딜 가도 푸른 향기가 가득한 요즘이지요.. 고향의 향기 듬뿍 담아온 날이였답니다. 함께해주신 마음 고맙습니다. 행복한 오월의 시간 되세요~시인님^^*	5/19 13:00

김흥님

2015-05-18 23:09

엊그젠 쑥떡이 급,,먹고싶었습니다
옆지기랑 산에 올라
탐스런 쑥을 뜯어 쑥절편을 해 먹었습니다
아카시아 향기가 산바람을 타고 내려가
창가에 머물고
알싸한 찔레향이 콧끝을 간질거리는 이 봄날
장미빛 고운 나날들이 어여삐 피어납니다

시인님,,오월의 장미처럼
언제나 향필하시길!!


김희선	반갑습니다. 김흥님 시인님~ 그러셨군요~행복표 쑥절편 맛있었겠어요..ㅎ 쑥이 들어간 음식에는 고향의 맛이 느껴지지요.. 늘 고운 감성을 지니고 계신 시인님 아름다운 오월 되세요~^^* 지난 일요일 지회 임시 총회에 부득이한 사정으로 참석을 하지 못했네요.. 다음 지회 모임 때는 함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5/19 13:18

김지숙

2015-05-19 20:02

김희선시인님 여왕 장미가
도도하게 피어 있는 오월
오월의 향기
엄마표 쑥떡은
그리움을 스멀스멀 타고
잉태하고 있네예
시인님 행복한 밤이 되십시요


김희선	김지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월이 아름다운 이유 중의 하나가 화려한 장미의 빛깔을 머금고 있기 때문이겠지요.. 고향의 향기가 가득한 쑥떡 향기가 오래도록 여운으로 남아 있답니다. 그리움은 이별을 고하기도 전에 이미 싹을 틔울 준비를 하고 있네요.. 고운 걸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오월의 날들 되세요~시인님^^*	5/19 22:35

정찬열

2015-05-20 15:17

김희선 시인님에
오월의 향기속에 드리워진
엄마표 쑥떡이 그림움의 여운되는

고운 시향을 담아 봅니다.
신인님 늘 즐겁고 행복하세요


김희선	정찬열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오월의 향기 속에 향수가 가득한 날이었답니다. 고운 걸음으로 함께해주신 마음 고맙습니다~시인님 행복한 오월의 시간 되세요~^^*	5/21 12:32

주응규

2015-05-20 16:59

김희선 시인님 풀내음 향기로운 계절에
좋은 글향이 있어 오월이 더욱 싱그럽습니다
좋은 계절에 아름다운 시향 가득 피우시고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기를 축원합니다.


김희선	주응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어딜 가도 푸르름 속에 싱그러운 날들입니다. 바쁜 중에 이리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사님께서도 늘 강건하시고 행복한 오월이 되시기 바랍니다.^^*	5/21 12:34

김기전

2015-05-22 00:47

김희선시인님 오월의 아름다움이
시인님의 손끝에서 살아 나는 느낌입니다
아름다운 글 잘보고 갑니다
김희선시인님 건안 건필 하십시요


김희선	김기전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 감성으로 함께해주신 마음 고맙습니다. 오월의 아름다움 맘껏 누리시는 멋진 날들 되세요~시인님^^*	5/22 13:24

박희자

2015-05-22 22:25

완행열차를 타고 모퉁이 돌때마다
떠오르는 추억들 돌담 사이로
흐르는 피아노 선율이 있는 그 곳에
엄마표 쑥떡이 있어 몸도 마음도
배 부를것 같은 시인님의 오월의 고운 추억들
그림으로 달려오는 아름다움에 끌려
자꾸만 달려가고 가고 싶은
오월의 착한 향기에 취했습니다
김희선 시인님의 고운 모습처럼
아름답운 멋진 주말 되세요 ~^^*


김희선	박희자 시인님, 빈갑습니다~ 온화하신 미소에 고운 모습이 아름다우세요~ 네에~정말 올만에 타보는 완행 열차였답니다. 오월의 향기와 좋은 사람들의 고운 향기가 어우러진 멋진 날이었지요.. 고운 걸음 주셔서 고맙습니다. 오월의 푸른 향기 가득한 휴일 행복한 시간 되세요~시인님^^*	5/23 11:55

이상현

2015-05-24 05:42

엄마표 쑥떡....
시향에서 이 한구절의 그리움이
저를 어린 시절로 돌아 보게 합니다
갑자기 감사해지네요


김희선	이상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저도 유년 시절을 떠올렸던 그런 날이었답니다.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행복한 휴일 밤 되세요~^^*	5/25 23:11

김흥님

2015-06-01 23:02

오월을 가로지르는 완행열차는
찔레꽃 언덕배기와
아카시아 향기 아우르는 산모퉁이를 돌아
장미넝쿨이 하늘을 향한 토담집을 지나
오월의 끄트막을 향해 질주,,
6월의 뒷산 밤꽃 향기를 향해 달려갑니다
참으로 아름다웠던 오월의 향연
짧기만 했던 봄날이 시나브로 사위어 갑니다

문득,,쑥향 묻어나는 봄맛이 그리워지는것이!!


김희선	김흥님 시인님~반갑습니다~ㅎ 지난 주말부터 바쁜 일정으로 다녀가신 고운 흔적을 이제야 뵙습니다. 현실의 일들에 붙들려서 서재 활동도 제대로 못하고.. 감성은 자꾸만 메말라 가는 것 같아 애만 탄답니다.. 그러게요..그렇게 아름다웠던 오월의 향기도 어느새 저만치 멀어져가고 있네요.. 문득 뒤돌아보면 아련한 그리움만 밀려옵니다. 고운 감성으로 머물러주신 마음의 자리 감사합니다. 행복한 유월의 시간 되세요~시인님^^*	6/2 23:41

김흥님

2015-06-16 22:11

시국이 시국이니만큼
혼란스럽고 어수선하기만 합니다

조금은 침체되어 있는
자칫 우울모드로 빠지기 쉬운
유월의 회색빛 나날들,,

진정한 국민성은
국가가 위기에 처했을 때
보이지 않는 힘을 발휘한다고 합니다

우리모두가
서로 위로하고
각별히 조심하여
국가적 위기에서 벗어나야 하리라고!!


김희선	김흥님 시인님. 반갑습니다. 다녀가신 고운 걸음에 늦은 답글 죄송합니다.. 눈 앞에 놓인 큰산 하나 겨우 넘기고 이리 왔네요..ㅎ 대전 행사 때는 부득이한 사정으로 참석을 하지 못하여서 아직도 아쉬움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가을 행사 때는 꼭 함께 할게요~ 그러게요..메르스라는 이름.. 듣기만해도 걱정이 앞섰는데.. 이제 누그러진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그래도 조심 또 조심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행복한 7월 맞이하시기 바랄게요~시인님^^*	6/30 19:06

박미리

2015-06-18 12:33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추억 묻은 오월의 향기가
예까지 솔솔하여
한참을 맡고 갑니다
유월에도 향긋한 매일 되시고
더 건강하시어요^^


김희선	박미리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시인님~참으로 올만인 것 같아요.. 오월의 향기도 유월의 푸르름도 다 지나고 벌써 7월이 코앞이네요.. 고운 흔적으로 함께해주신 마음 고맙습니다. 남은 유월의 시간 마무리 잘 하시고 행복한 7월 맞이하시기 바랍니다.~시인님^^*	6/30 19:11

그리움이란 이름

봄비가 소리없이 내린다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4	아직은 아니야	36	김희선	2015-07-06

23	그리움이란 이름	37	김희선	2015-06-30

22	오월의 향기	47	김희선	2015-05-13

21	봄비가 소리없이 내린다	36	김희선	2015-04-19

20	떠날 때를 안다는 것은	54	김희선	2015-04-05

19	봄꽃으로 피어나다	32	김희선	2015-03-25

18	봄비	23	김희선	2015-03-18

17	너의 미소	32	김희선	2015-03-12

16	봄, 너는	32	김희선	2015-03-09

15	우리는 알고 있다	36	김희선	2015-02-21

14	봄을 기다리는 동안	26	김희선	2015-02-16

13	봄을 기다리며	30	김희선	2015-01-29

12	특별한 선물	30	김희선	2015-01-22

11	안개꽃 그대	29	김희선	2015-01-04

10	새해 아침에	17	김희선	2015-01-01

9	사랑하는 너에게	14	김희선	2014-12-29

8	하얀 그리움	35	김희선	2014-12-13

7	비 내리는 날에	27	김희선	2014-11-25

6	바람이 꿈을 꾼다	29	김희선	2014-11-13

5	오늘은 참 이상한 날이다	15	김희선	201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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