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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여관구 문학서재

ㆍ작성자	여관구
ㆍ작성일	2019-02-02 16:23

ㆍIP: 220.xxx.63

사랑의 열매

삶의 소리가 왜 이리 요란한지
오늘도 사랑 한 방울 얻으려고
욕심을 희망인양 앞세우고
하룻길을 걷는다.

욕심이 부패하면
죄가 되는 줄도 모르고
빈 마음만 채우려고
배려의 꼬리마저 잘랐다.

배려가 소생하면
사랑의 예쁜 꽃이 활짝 피어
보람의 열매가 주렁주렁 열리고

주님의 작은 소리로라도
사랑의 열매를 감싸는 줄 몰랐다.

장화순

2019-02-03 06:50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안녕하세요 여관구 시인님 이제야 찾아 인사드림을 용서하세요
참으로 오랜만에 시인님의 서재를 거닐게 되었네요
매일은 아니지만 가끔은 시인님의 서재를 둘러보겠습니다
그래도 되겠죠
시인님 건강하게 마음의 꽃 활짝 피우시길 기원합니다


여관구	장화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포근히 감싸주시는 그 마음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시인님과 늘 함께할수있는 기회가 있으서 감사합니다. 명절 잘 보내시고 언제나 웃음가득한 날만 되소서.	2/4 19:35

김순태

2019-02-03 08:03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느덧 설 명절이
다가 왔습니다
가족과 더불어 행복하시고
즐거운
설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황금돼지해를 맞아
건강하시고
새해에는 바라시는
소망이 다 이루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여관구	김순태 시인님 반갑습니다. 함께할수있는 공간이 있으서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명절 잘 보내시고 언제나 웃음가득한 날들만 되소서.	2/4 19:38

박외도

2019-02-03 08:38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사랑을 얻기 위해선 조금 욕심을 부리는 것도
괜찮지 안을까요
올 한해 시인님에게 풍성한 사랑이 찾아오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여관구	박외도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언제나 볼수있기에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명절 잘 보내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2/4 19:40

이정규

2019-02-03 09:05

여관구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즐거운 설 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사랑하는 가족들과
웃음 많이나누고 마음에 따뜻한 행복 가득 채우는
즐거운 설명절 보내십시요 !


여관구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그 동안의 쌓아온 업적이 빛나는 날 입니다. 부 이사장 자리가 빛나리라 믿습니다. 명절 잘 보내시고 언제나 건강한 웃음 잃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2/4 19:42

안미숙

2019-02-03 14:34

여관구 시인님~

기해년 일월도 쏜살 같이
사라지고 벌써 이월도 이틀째 접어 들었습니다.
마음대로 안되는 것이 인생사이긴 하지만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새로운 시간을 열어갑니다.

명절 연휴 가족 친지들과
다정한 정 나누시고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여관구	안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저의 방을 찾아주시고 고운 마음 남겨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마주 볼수있는 공간에서 시인님의 예쁜 모습을 보게되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명절 잘 보내시고 웃음 가득한날만 되소서.	2/4 19:44

가혜자

2019-02-03 16:12

존경하는 시인님!
사랑의 열매를 가슴에 꽂아주셔 감사드립니다!
늘 향깊은 시어로 제 마음밭을 풍성히 채워주시니
감사의 박수 보내드립니다!

다복다복 가족과 즐거운 설명절 되시옵소서


여관구	가혜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반겨주시고 누추한 저의 서재까지 방문해 주시니 마음이 황홀해 집니다. 설 명절 잘 보내시고 건강한 웃음 가득한 날만 되소서.	2/4 19:47

박상철

2019-02-03 20:15

시인님 향기롭게 지피신 글
잘 읽고 갑니다
오늘도 새벽을 맞이하며
고독을 끌어안고 시를 씁니다

시를 쓴다는 것은
온 삶이 내 안으로 들어오는 것 같아요


여관구	박상철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은 언제나 시상에 잠겨 사시는것 같아 부럽습니다. 마음이 순수하지 않으면 시상도 사라지는데 시인님의 그 마음을 알것 같습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위로해 주심에 힘을 얻습니다. 명절 잘 보내시고 웃음 가득한 날만 되소.	2/4 19:49

김우식

2019-02-06 12:58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옥고에 올려주신 사랑의열매 배람 잘 하였습니다
고유명절 새해에 더욱 건강 하시고 소원성취 하시고
복많이 받으세요.


여관구	김우식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뵙습니다. 무척이나 반갑군요. 앞으로는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언제나 아껴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2/10 14:16

김경렬

2019-02-06 17:42

여관구 시인님!
설 명절 즐겁게 보내셨지요.
시인님의 사랑의 열매/
시향이 제 마음을 촉촉하게 합니다.
머잖아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 오겠지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여관구	김경렬 시인님 감사합니다. 한동안 찾아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봄이 찾아올것 같군요. 제 마음에도 봄이 활짝피어 시인님들의 웃음꽃을 보았으면 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2/10 14:18

박진표

2019-02-06 23:24

여관구 시인님!!!
설 연휴도
저물며 깊어갑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연휴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행복한 저녁 되세요.
새해엔 더욱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일
시인님 많이 있으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부족한 저의 글에 호응해 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늘 같은 마음으로 아껴주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2/10 14:19

장계숙

2019-02-07 07:56

사랑의 열매~
무엇이든 그냥 얻어지는게 없으니
우린 마음을 열고 노력해야 하지요.
세상은 마음에 따라 달리 보이니
따스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힘을
길러야겠습니다.
멋진 글 감사히 다녀갑니다.


여관구	장계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저의 시는 시인님의 시에비하면 아직도 미숙한 점이 많은데 따뜻한 마음으로 감싸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웃음 가득한 날만 되소서.	2/10 14:21

박희홍

2019-02-07 09:50

여관구 시인님

참으로 반갑습니다.
제가 서재 활동을 활발하게 하지 못해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께서
서재 활동을 시작한 줄 미처 몰랐습니다.
미안합니다. 가능하면 자주 찾도록 하겠습니다.

“사랑의 열매

욕심이 부패하면
죄가 되는 줄도 모르고
빈 마음만 채우려고
배려의 꼬리마저 잘랐다.

배려가 소생하면
사랑의 예쁜 꽃이 활짝 피어
보람의 열매가 주렁주렁 열리고

주님의 작은 소리로라도
사랑의 열매를 감싸는 줄 몰랐다.“

곱게 지피신 시향에서 깨달음을 얻어 갑니다.
목요일 아침 조금 우중충한 날입니다만
생각 나름이기에 좋은 날이 되리라 믿어 봅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고운 생각 속에 고운 날이길 두 손 모아 빕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여관구	박희홍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큰 마음으로 받아주시고 마음의 예쁜향기 남겨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렇게 또 함께하게 되어 반갑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2/10 14:23

주응규

2019-02-07 10:53

정성으로 곱게도 펼쳐 놓으신 시향에 머물러 새기고 갑니다
설은 잘 쇠셨는지요?
기해년 복 많이 받으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이제 입춘이 지나고 봄이 오고 있습니다
꽃피는 춘삼월을 기다리는 마음이 설레입니다
모쪼록 행운이 늘 함께하시고 건안 건필을 기도합니다.


여관구	주응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따뜻한 마음으로 반겨주시고 다독여 주심에 용기를 얻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2/10 14:24

김상훈

2019-02-08 03:38

늘 내게 영감을 주는 새벽빛이
누군가의 지붕에도
역시 주단처럼 깔린다는 것을
동네 복판 창문에 켜진 불빛을 보고
나 홀로만이 지닌 무연히(憮然) 아님을
문득 깨달은 새벽
수년 전에 남긴 시의 지문을 찾아본다

가장 통속적이고 진부한 말이지만
건강하세요라는 말,
사랑해요라는 말처럼
가장 고마운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여관구	김상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마음에 얼었던 마음이 녹습니다. 언제나 웃음향기 주시고 행복한 마음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건강한 마음으로 웃음 가득한 날만 되소서.	2/10 14:27

권경희

2019-02-09 01:11

존경하는 시인님
의미 깊은 시심 배람합니다.
시인님 다복한 명절 보내셨지요?
오랜만에 찾아뵙습니다.
어느새 입춘이 지나고
새봄 소식을 기다릴 즈음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립니다.
한파에 강녕하식고
사랑과 행복이 풍성한 새해 열어가시고
뜻하시는 일 술술 풀리시는 기해년 되세요


여관구	권경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따뜻한 마음으로 반겨주시고 격려 아끼지 않으심에 저의 마음도 행복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만 되소서.	2/10 14:29

박상현

2019-02-22 19:40

지난가을 어느 날 커다란 잎새 하나 털어내 버린
플라타너스의 겨울나기를 바라보노라면
저 자신의 얄팍한 이기심이 부끄럽기만 합니다.
나무들의 겨울나기는 힘겨운듯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꿋꿋하게 봄을 만들어 낼것입니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의 뜰에 들어와 이렇게 뜰의 향기를 느껴봅니다.
시인님 정성 어린 시어들에 시향을 느껴보고
감사함을 전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오래도록 시인님의 맘을 간직해 보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요^^


여관구	박상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2018년은 저의 마음을 다독이너라 서재문을 닫았었는데 시인님은 등단을 하셨군요. 먼저 축하를 드립니다. 이렇게 고운 마음으로 방문해 주심에 인연은 따로 있나봅니다. 앞으로 봄날의 꽃향기같이 마음을 서로 줄수있는 글동무가 되어주세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2/23 15:46

내 인생의 매듭들

반겨주는 마음들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344	자존심의 색깔들	30	여관구	2019-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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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추억 앞에 앉아서	26	여관구	2019-02-25

329	내 인생의 매듭들	40	여관구	2019-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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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반겨주는 마음들	48	여관구	2019-01-19

326	처음처럼	36	여관구	2019-01-13

325	마음이 깨어지던 날	36	여관구	2019-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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