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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여관구 문학서재

ㆍ작성자	여관구
ㆍ작성일	2019-03-24 18:29

ㆍIP: 220.xxx.35

웃음가지 끝에 피는 꽃

꽃은 계절을 가려 핀다.

그러나 착각 속에서 피는 꽃도
더러는 있다.

우리 삶 속에서 피는 꽃은
계절을 가리지 않는다.

단지 색깔과 향기는
웃음의 가지에 따라서 달라지지만
마음의 향기는 웃음가지에서
핀 꽃에서 풍겨 나온다.

그 향기는
우리 삶에 윤활유가 되고
생활을 행복으로 도배를 한다.

김동철

2019-03-24 18:41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여관구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 웃음가지 끝에 피는 꽃"
많은 생각과 의미를 더듬어 봅니다

꽃은 계절을 가려 핀다.

그러나 착각 속에서 피는 꽃도
더러는 있다.

우리 삶 속에서 피는 꽃은
계절을 가리지 않는다.

감사하게 배람하며
살며시 느끼며 담아봅니다

화사한 휴일
봄내음 가득 담으셨나요
힐링하기 좋은 휴일에 나들이
몸과 마음이
미세먼지 없는
하늘을 날아 다녔죠

기쁨이 함께 합니다
남은 시간도 넉넉한 마음으로
알차게 보내시는 아름다운 휴일되세요


여관구	김동철 시인님 이렇게 열정적으로 다가와 주심에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언제나 잊지않으시고 방문하여 용기를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요즘 기자로서 소임을 다하느라 기사작성하는 일이 많아 자주 찾아뵙지 못함을 양해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3/24 18:47

김정윤

2019-03-24 18:59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
안녕하세요
이곳 울산엔 벌써 벚꽃이 피었습니다
반갑지 않는 꽃샘 추위의 시샘도 아량곳 하지않고
씩씩하게 핀 예쁜 벚꽃들을 보니
세월이 참 빨리도 가는구나 싶어 진답니다

곱게집필하신 - 웃음 가지 끝에 피는 꽃 - 배독하고
시인님의 아름다운 시향에 젖어 봅니다

단지 색깔과 향기는
웃음의 가지에 따라서 달라지지만
마음의 향기는 웃음가지에서
핀 꽃에서 풍겨 나온다.

그 향기는
우리 삶에 윤활유가 되고
생활을 행복으로 도배를 한다.

주말은 잘 보내 셨지요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시고 항상 건강 하시고
아름다운 계절을 맞아 즐거운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김정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해는 날씨 변동이 심하군요. 더운 봄인듯 하다가도 겨울같이춥고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방문해 주시고 용기와 힘을 주시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4/2 21:06

정찬열

2019-03-24 19:44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안녕하세요
부지런하고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문우님들을 위한 기자 활동 박수를 보냅니다.

곱게 지펴놓으신 " 웃음가지 끝에 피는 꽃 "
내공깊은 옥고에 잠시 머물다 쉬어갑니다.

시샘하는 날씨가 고르지를 못합니다.
남은 3월의 한주도 보람있고 행복하세요^*^


여관구	정찬열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으시고 방문해 주시고 용기와 힘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삶의 길목에서 시인님을 만난것이 제 인생의 행운인듯 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4/2 21:12

김우식

2019-03-24 21:23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옥고에 올려주신 웃음 가지 끝에 피는 꽃, 감사히 배람 하였습니다
휴일은 즐겁게 보내셨는지요, 꽃샘 추위가 극성 입니다
건강에 유의 하시고 늘 건강하신 모습으로 뵙기를 청합니다.


여관구	김우식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용기를 주심에 힘을 얻습니다. 시인님도 꽃샘추위에 감기조심 하십시요. 감사합니다.	4/15 20:15

강한익

2019-03-24 21:26

존경하는 여 관구 시인님!
처음 서재릉 밤문하여 인사 올립니다.
무례를 요서 바라오며 올려 주신 옥고에 많은 의미를
더듬어 봅니다.
계절을 가리지 않고 피어나는 삶의 아름다운 꽃
우리네 삶에 윤활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시길 기원 합니다.


여관구	강한익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또 좋은 인연을 만들어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저도 자주 찾아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4/15 20:17

안계종

2019-03-25 00:13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분주한 하루 보내고 잠을 청하기 전에
서재에 들려 다녀가신 마음 읽어보았습니다.
인생에 깊이 있는 무게감이 느껴집니다.
다양하게 삶을 여유 속에 진실을 써 내려가시는 모습
항상 각인되어있어 성함과 함께 오래 남습니다.
생활에 불편한 일, 웃을 수 없는 일들이 발생하더라도
감사함으로 이겨내시며 세상과 싸워 가시는 줄 믿습니다.
한주의 설계를 꿈꾸시면서 편안한 잠자리 되십시오!
자연환경이 걱정스러운 일이 많아진 요즘
지혜롭게 대처하시면서 잘 이겨가십시오!
항상 기도하며 응원하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십시오!
감사드립니다.

마음의 향기가 삶에서 아름답게 풍겨나기를 소망합니다.


여관구	안계종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가까이서 응원해 주시고 마음으로 보듬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요즘 기사 작성하느라 자주 들리지 못하고 이렇게 게으름만 피우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주님께 진심을 보여드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4/24 14:02

고지영

2019-03-25 06:17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환절기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여관구	고지영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과 인연을 맺은 날도 오래되었습니다.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위로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4/24 14:04

박희홍

2019-03-25 09:52

여관구 시인님

‘꽃은 계절을 가려 핀다.

그러나 착각 속에서 피는 꽃도
더러는 있다.

우리 삶 속에서 피는 꽃은
계절을 가리지 않는다.

그 향기는
우리 삶에 윤활유가 되고
생활을 행복으로 도배를 한다.‘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의
생활의 단명을 보는 듯 합니다.
아름답고 은은한 향기를 품어내는
참으로 공감이 가는 멋진 시향입니다.

잔인한 사월이라지만 힘차게 솟아오르는 힘에
질투 나서 한 말처럼 들립니다.
아무래도 사월은 우리에게 잊지 못할 시간입니다.

새싹의 움틈처럼 우리 모두에게
희망의 새움이 터 오르기는 4월이라 생각하고
3월을 잘 마무리하시고
기쁘게 영접을 해야 할 시간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기분 좋은 행복한 날이길
두 손 모아 빕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참 저의 서재에 자주 찾지 못해도 이해합니다.
PS: 저도 건강문제로 서재에 자주 들어오지 못해
댓글을 주신 시인님께 늘 죄송할 분입니다.


여관구	박희홍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장문의 댓글로 마음을 다하여 주시는 시인님 인상이 지워지지 않습니다. 함께하는 그날까지 영원하시길 저도 노력하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4/24 14:06

장계숙

2019-03-25 11:10

봄꽃이 벌써 화사합니다.
우리들 마음도 그리 활짝 피었음 좋겠습니다.


여관구	장계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우리 오랫만 이지요. 자주 찾아뵙지도 못하고 죄송합니다. 어느 한곳에 마음을 빼앗겨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4/24 14:08

이민숙

2019-03-25 16:40

단지 색깔과 향기는
웃음의 가지에 따라서 달라지지만
마음의 향기는 웃음가지에서
핀 꽃에서 풍겨 나온다.

그 향기는
우리 삶에 윤활유가 되고
생활을 행복으로 도배를 한다.

그렇네요 시인님
사람이 피워내는 꽃은 계절을 탓하지 않는다는것을요 ^*^


여관구	이민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위로해 주심에 힘이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4/24 14:09

박외도

2019-03-25 19:20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웃음가지 끝에 피는꽃"
꽃피고 벌 나비가 꽃을 희롱 하는 날이 온 것 같습니다
미세먼지가 하늘을 뒤덮어도
뒤 산의 진달래는 예쁜 꽃을 피웠습니다
이 좋은 계절에 곱게 지피신 시인님의 시
잘 배독 하였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여관구	박외도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간의 허락을 받기가 왜 이렇게 힘이더는지요. 언제나 용기를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홧팅하세요.	5/8 15:22

박진표

2019-03-25 20:24

여관구 시인님!!!
저무는 월요일 입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먼저 시니어 기자되심
진심으로 마음 모아 축하 드립니다.
열정이 많으신 시인님.
무엇보다 건강 잘 챙기시어 건강하십시요.
세상 그 무엇보다 건강이 제일 입니다.
즐겁게 월요일 잘 마무리 하시고
늘 웃음가득 기쁨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참 아름다운 세상 입니다.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모습이 궁금하여 빨리 보고싶어 찾아온것이 이렇게 늦었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5/8 15:23

박상현

2019-03-25 21:58

시인님 안녕하세요
개나리꽃은 담장에 길게 늘어서 길가는
아이들에게 손짓하고
벚꽃은 옥수수 뻥튀기 모습으로
설레게 하는 봄입니다

안녕하세요 시인님
시인님의 서재에 잠깐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젖어봅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기도합니다.


여관구	박상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나름대로 조금은 시간을 낼수가 없었습니다. 이렇게 늦게 인사드려 죄송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5/8 15:25

정병근

2019-03-26 10:56

여관구 시인님^^
동안 안녕하셨는지요
저는 손주가 생겨서 온 가족이
기쁨과 함께 웃음꽃이 핀답니다
3월의 꽃들도 아름답지만...
'웃음가지 끝에 피는 꽃'이 더 아름답습니다ㅎ
즐겁고 행복한 한 주 되세요 시인님~^^*


여관구	정병근 시인님 감사합니다. 손주꽃이 얼마나 예쁜지요. 꽃봉오리 일때가 가장 예쁘지요. 언제나 행복만 가득하소서.	5/8 15:26

박상철

2019-03-26 11:32

시인님 곱게 지피신 글 배람합니다.

가을만 타던 내가 요즘 봄까지 타니
매우 힘드네요.
봄바람 타는 내 마음을 시로 표현하고자 하는데
뜻대로 되지 않네요.

여기저기 봄꽃이 내 맘을 흔들고
올라오는 새싹들이 희망을 주지만
봄바람에 내 맘은 들떠있기도 합니다.

환절기에 몸 건강하시고
건필하세요


여관구	박상철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시간의 허락을 받아 이렇게 인사 올립니다. 시인님의 고운 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5/8 15:27

김종덕

2019-03-26 13:40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건강한 모습뵈니 참 좋습니다. 많이 바쁘실 것 같아 더 젊게 보이기도 합니다. 여러가지 가지웅에서도 꽃이 피어 잇는 가지는 마음의 행복일 것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여관구	김종덕 시인님 오랫만 이지요. 제가 자주 찾아가지도 못하고 답장도 이렇게 늦었네요.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더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5/8 15:28

유등자

2019-03-27 19:40

여관구 시이림
한가한저녁시간입니다
기뿐 마음으로 시작해서
행복한 하루가 삶의 인생이고
그로해서 희망과 소망이
마음껏 펼쳐진다면 과히
걱정도 없으실겁니다
날마다 다람쥐 밖퀴 돌둣
하루세월 잘도 흘러요
삼월도 곶 어디론가 가려고 꽃들과
속닥 거리며 안부 를 묻습니다요
그 향기는
우리 삶에 윤활유가 되고
생활을 행복으로 도배를 한다.
웃음가지 끝에 피는꽃 깊은시향에
배독하고 갑니다
고운밤 행복하세요


여관구	유등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가까이서 보살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시간의 허락받기가 힘이들어 이렇게 답장도 늦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5/8 15:30

고경애

2019-03-30 15:32

오랜만에 뵙습니다 시인님
꽃 중의 꽃 웃음꽃이지요
봄꽃의 미소처럼 고운 글
감사히 봅니다
고운 미소 잃지 않는 복된 날이세요


여관구	고경애 시인님 감사합니다. 기자라는 생활이 이렇게 바쁠줄 몰랐습니다. 시간내기가 어려워 이렇게 늦었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5/8 15:32

김상훈

2019-03-31 16:00

그동안 혹시 자연이 인간을
늘 훔쳐보고 있었던 건 아닐까

무엇인가 피고 질 때마다
또 다른 무엇인가를 갈망하는 인간의 심리를
정확히 꿰뚫어 보는 저 2인칭 시선

봄 강의 물빛 몸매로
사월의 신부가 왔다

낙동강 하구언 너머 촌락엔 지금
봄꽃 소식 무성합니다.
재작년 안동으로 이사 간 구포댁
여전히 소식이 감감이지만
잘 살고 있으리라 믿고 있습니다.

환절기에 감기 유념하시고
봄풀 같은 에너지 받아 충만하시기 바랍니다.


여관구	김상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마음에 제가 담겨있기에 항상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5/8 15:33

장화순

2019-04-01 22:42

꽃의 향연이 펼쳐지는 4월의 시작
시인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많은 시어가 탄생되는 계절 4월에 올려주신
"웃음가지 끝에 피는 꽃" 시향에 잠시 거닐어 봅니다 시인님
시인님 꽃샘 추위가 옷깃을 여미게 하는 날들
항상 건안 건필 하시길 기원합니다


여관구	장화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저는 시인으로서 역활을 다시지 못하는것 같아요. 항상 보살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행복하소서.	5/8 15:34

오철수

2019-04-05 16:23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정성모아 집필하신 옥고“웃음가지 끝에 피는 꽃”
감사히 배람하며 머물다갑니다.

미세먼지로 시야가 답답한 오늘입니다.
외출 시에는 미세먼지 방지용 마스크
필히 착용하시어 건강 지키시며 향 필(香筆)
누리시기를 원합니다. 사랑합니다. 시인님!!


여관구	오철수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든든하게 곁에서 후원해 주신고 격려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건강하소서.	5/8 15:35

석옥자

2019-04-14 00:40

시인님! 그간 안녕하신지요?
기온이 일교차가 심해서 봄 감기 조심하십시요.
지난주에 가로수에 벚꽃이 다 졌다 했더니
부산 사는 분이 강냉이 틔가낳다
어머나 그건 시적입니다 하고
자세히 보니 파콘처럼 보이더군요. ㅎㅎ
멋지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감사의 인사드리고 갑니다.


여관구	석옥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자주 찾아뵙고 인사 드려야 하는데 죄송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5/8 15:36

유등자

2019-04-16 22:17

여관구 시인님 오늘도 줄겁게
꽃축제에 가셨지요
단지 색깔과 향기는
웃음의 가지에 따라서 달라지지만
마음의 향기는 웃음가지에서
핀 꽃에서 풍겨 나온다.
사계절 에 피는 꽃들이 생색으로
피는가보지요
아름다운 시향에 마음두고 갑니다
고운밤 편히드세요


여관구	유등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 세상에서 시인님과 함께하는 시간이 참 좋습니다. 자주 찾아뵙지 못한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5/8 15:38

김우식

2019-04-16 23:16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웃음 가지 끝에 피는 꽃" 감사히 배람 잘 하였습니다
늘 격려와 사랑에 배려의 말씀 더없이 큰 힘이됩니다
아름다운 이 계절에 건승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여관구	김우식 시인님 감사합니다. 요즘 얼마나 바쁜 시기인지 시간의 허락을 받기가 힘덥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5/8 15:39

김병근

2019-04-19 01:55

연둣빛 햇살에 익은
겨울 나목에도 나비 같은 새싹이 돋고

벚꽃진 4월도
어느새 오월의 목단꽃 그리움 쫒고 있네요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시인님

바쁘신 와중에도
불 꺼진 서재에 불 밝혀 주시고

격려와 위로의 말씀으로
용기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나름 하고자 하는 꿈을 찾아
열정을 쏟고 있지만 녹슨 뇌가 무척
아쉬움으로 무척 힘이 듭니다 힘찬 응원 해주십시오

아침의 맑은 바람과
호박빛 밝은 햇살처럼

시인님의
아름답고 고운 시심의 글들이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시길 소망하며 기도드립니다

항상 강건하신 모습으로
힘찬 일상 열어 가시고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깊은 밤 시간
시인님의 서재에서 마음의
안정을 찾으며 머물다 갑니다

감사드리고요

감기 조심하십시오 여관구 시인닝


여관구	김병근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저에게 깊은 인상의 글을 남겨주시는 시인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소서.	5/8 15:40

이정규

2019-04-28 12:27

시인님 ~~ 안녕 하세요 !
오랜만에 서재에 들러서 안부와 글을 배독하고 갑니다
봄의 향기가 익어가는 휴일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고 강건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여관구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바램에 보답을 하지 못하고 능력을 발휘하지 못함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늘 엉원해 주시는데 힘이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5/8 15:42

순수에 꽃 피던 날

삶의 향기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344	자존심의 색깔들	30	여관구	2019-10-27

343	순 우리말 지킴이들의 날	28	여관구	2019-10-09

342	행복한 사람	26	여관구	2019-10-03

341	모기와의 공생	34	여관구	2019-09-18

340	꽃씨의 목마름	42	여관구	2019-08-14

339	나도 언젠가는	34	여관구	2019-07-28

338	소낙비의 꼬리	30	여관구	2019-07-17

337	내 마음의 고향	34	여관구	2019-07-07

336	사랑이란 두 글자	30	여관구	2019-06-26

335	나의 꽃	34	여관구	2019-06-16

334	우리 꽃길만 걸어요	47	여관구	2019-06-02

333	순수에 꽃 피던 날	32	여관구	2019-05-08

332	웃음가지 끝에 피는 꽃	52	여관구	2019-03-24

331	삶의 향기	32	여관구	2019-03-10

330	추억 앞에 앉아서	26	여관구	2019-02-25

329	내 인생의 매듭들	40	여관구	2019-02-10

328	사랑의 열매	32	여관구	2019-02-02

327	반겨주는 마음들	48	여관구	2019-01-19

326	처음처럼	36	여관구	2019-01-13

325	마음이 깨어지던 날	36	여관구	2019-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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