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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여관구 문학서재

ㆍ작성자	여관구
ㆍ작성일	2019-06-02 16:10

ㆍIP: 121.xxx.39

우리 꽃길만 걸어요

우리 오늘도
꽃길만 걸어요.

상쾌한 아침 사이로
푸름이 춤을 추고
아가씨들의 예쁜 얼굴같이
내 마음 울렁이는 아름다운 젖가슴 같이

망울져 있는 꽃봉오리 사이로
숨어 우는 바람처럼
나는 오늘도 꽃길만 걷습니다.

꿀벌들의 춤사위 사이로
날아오는 꽃향기처럼
인생의 향기품은 웃음처럼
활짝 열린 꽃송이 사이에
내 마음 걸어놓고
오늘도 나는 꽃길만 걷습니다.

인생의 꽃길이 주름지어 가지만
그 속에 가득한 향기는
더불어 사는 삶에 에너지가 되어
오늘도 행복하게 꽃길만 걷습니다.

홍종화

2019-06-02 17:27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여관구 시인님!
이제 오월은 가고 새로운 달 유월의 첫 주말입니다.
주말 평안하고 즐거운 시간 되셨는지요.
유월에도 장미는 만개한다고 합니다.
화사한 장미처럼 기쁨이 충만한 날들 되시길
소망합니다.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글 '우리 꽃길만 걸어요'
감사의 마음으로 배독하며 그 아름다운 시상
마음에 그려 봅니다.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여관구	홍종화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일등으로 방문해 주셨네요. 시인님의 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 하소서.	6/9 13:54

김동철

2019-06-02 17:58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여관구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시향속에 머물며
많은 생각과 의미를
더듬어 봅니다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유월의 휴일

한줄기
시원한 바람에도
잔잔한 미소를 띄울 수 있는
즐거움을 느끼시는 멋진 휴일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하고 아름답게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면서

항상
건강 유념하시며
시원한 휴일되시길 소망합니다 ~♡


여관구	김동철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부지런하시고 관심깊에 바라봐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시인님의 행동에서 사랑을 느낍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6/9 13:55

이민숙

2019-06-02 18:28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꿀벌들의 춤사위 사이로
날아오는 꽃향기처럼
아가씨들의 향기품은 웃음처럼
활짝 열린 꽃송이 사이에
내 마음 걸어놓고
오늘도 나는 꽃길만 걷습니다.

내 인생의 꽃길이 영원하도록
늙음의 꽃길이지만 가꾸며 살렵니다

네 그러셔야지요
젊어지는 비결입니다
꽃길 생각만으로도 향기가 가득하게 번져 옵니다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늘 꽃길만 걸으시라고 응원 드립니다 ^*^ㅎ


여관구	이민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으시고 찾아주시고 고운 마음으로 위로해 주심에 힘을 얻습니다. 여름의 초입에서 밖을 내다봅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6/12 13:53

김정윤

2019-06-02 20:23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우리 꽃길만 걸어요 - 배독하고
시인님의 넓은 시향에 젖습니다

꿀벌들의 춤사위 사이로
날아오는 꽃향기처럼
아가씨들의 향기품은 웃음처럼
활짝 열린 꽃송이 사이에
내 마음 걸어놓고
오늘도 나는 꽃길만 걷습니다.

내 인생의 꽃길이 영원하도록
늙음의 꽃길이지만 가꾸며 살렵니다.

뜨겁게 달구던 오월도 한바탕 내린 봄비에
씻겨 가고 기억해야 할 일들이 많은 유월이 왔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바랍니다
좋은 밤 되세요


여관구	김정윤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따뜻한 마음으로 찾아주시고 위로해 주심에 항상 힘을 얻습니다. 자주 찾아뵙지 못함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6/12 13:55

강한익

2019-06-02 20:25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참으로 오랜만에 뵙습니다.
세월이 우리들을 좌지우지 하지만
그러나 꽃길만을 걸으려 노력 하여야 하겠지요!
아름다운 옥고 공손히 배람 합니다.
신록의 계절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시길 기원 합니다.


여관구	강한익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주심에 시인님의 따뜻한 마음을 읽습니다. 세월은 변해도 우리 인연은 변함이 없기를 기도드립니다. 늘 건강하소서.	6/12 13:57

허정인

2019-06-02 20:53

우리 꽃길만 걸어요

향기로운 서재에 들렀더니
꽃길입니다
아름다움에 행복해지고
뵙는 반가움에 행복해지네요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십시요.


여관구	허정인 시인님 감사합니다. 우리가 인연이 된지가 벌써 몇해가 지났네요. 자주 뵙고 인사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언제나 시간이 허락하는 되로 자주 찾아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6/12 13:59

성경자

2019-06-03 07:47

여관구 시인님
향기가 어디서 은은하게 퍼지나~ 하고
찾아보니 시인님의 서재에서 나네요
고운 향기 한 아름 담아갑니다.

6월도 건강히 지내시고
건강히 지내시길 바랍니다.
새로운 한 주도 꽃길만 걸으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성경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변함없이 찾아주시고 마음을 놓고 가심에 저는 언제나 행복합니다.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하소서.	6/12 14:01

오철수

2019-06-03 10:59

여관구, 시인님,
-우리 꽃길만 거어요-
곱게 지피신 꽃길을 따라 한참을 걸어봅니다.
아름다운 시향 속에 새로운 한주를 시작합니다.
시인님!! 건안 건필 누리심을 빕니다.


여관구	오철수 시인님 감사합니다. 잘 계시죠. 저도 자주 찾아뵙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시인님에게 더 가까이 가도록 노력할게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6/12 14:03

박상철

2019-06-03 11:51

시인님~~ 오래간만에 찾아뵙습니다.
향기롭게 지피신 글 배람합니다.

더운 여름이 시작되는 것 같아요
이열치열이라고 뜨거움을 뜨거운 창착열기로 시원하게 날려보내세요~

더운날씨에 건강조심하세고 향필하세요


여관구	박상철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방문해 주시고 힘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저도 자주 찾아뵙도록 노력할게요. 건강하소서.	6/12 14:04

박희홍

2019-06-03 14:45

여관구 시인님

반갑습니다.
중견기자 일에 바쁘겠지만 늘 건강을 챙겨가면서
일하십시오. 뭐라 해도 건강이 최고죠?

건강해야
“내 인생의 꽃길이 영원하도록
늙음의 꽃길이지만 가꾸며 살렵니다.“ 살 수 있습니다.

“우리 꽃길만 걸어요.

망울져 있는 꽃봉오리 사이로
숨어 우는 바람처럼
나는 오늘도 꽃길만 걷습니다.“

마음먹기 나름이라는 행복
정말 꽃길만 걷는 노년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마음 적셔주는 고운 시향에 마음 젖어
잘 배독하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늘 행복 충전하시고 기쁜 날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여관구	박희홍 시인님 감사합니다. 우리가 이렇게 뿌리깊은 인연을 맺고 저는 그 뿌리에 물도 자주 주지를 못하는 군요. 늘 곱게 꽃피워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6/12 14:06

안미숙

2019-06-05 06:24

여관구 시인님~

불쑥 생각지도 못한 일들이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여
생은 늘 고단하고 힘들지만,

마음을 정히 놓고
함께 힘이 되어주며 가는 길은
평생이 꽃길이 되지 싶습니다.

가시밭을 걸을 것인지
꽃길을 걸을 것인지는
오로지 자신의 선택에 달린 것~
마음 간수 잘 하고
아름다운 그 길에 동행합니다.

감사합니다.


여관구	안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선택은 언제나 신중해야 하지만 마음의 가시밭길을 걷도싶은 사람은 없겠지요. 우리 꽃길만 만들며 삽시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6/12 14:08

박진표

2019-06-05 08:29

여관구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희망의 수요일.
즐거운 마음으로
오늘도 힘차게 출발 입니다.
즐겁고 신나는
행복한 수요일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과 고운 인연도 꽤 오랜 세월이 흘렀지요. 감사합니다.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 주시고 힘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6/12 14:10

정찬열

2019-06-06 15:05

오랜 만에 뵙겠습니다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우리 꽃길만 걸어요 "곱게 지펴 놓으신
내공깊은 시심에 한참을 쉬어 갑니다.

호국의 달 6월의 초입에 항상 건강 하시고
편안하시며 머지 않아 돌아올 대한 문인 협회
여름 행사때 인사 나눌수 있기를 청 합니다. ^*^


여관구	정찬열 시인님 감사합니다. 자주 찾아뵙지 못하고 게름이 나를 게롭히네요. 언제나 함께라는 마음이 참 좋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6/16 12:49

유등자

2019-06-06 16:27

여관구 시인님 잘지네셨어요
오늘은 현충일 * 나라를 위해 목숨바친
국군장병들과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기 위해
1956년부터 6월 6일을 현충일로
조국 광복과 국토 방위를 위해 싸우다
돌아가신 순국 선열 장병들의 영령을
위해 정한 기념일.경건한 마음으로
엄숙 하게 보내야
할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여관구	유등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반겨주시고 고운인연 이어가시는 시인님 참 고맙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6/16 12:50

문익호

2019-06-06 21:07

여관구 시인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저도 시인님 꽃밭에서 잠시 쉬어갑니다.
항상 싱싱한 시꽃길 가꾸시기 바랍니다.


여관구	문익호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뵈니 더 반갑네요. 저도 자주 찾아뵙지 못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더 욱 노력하는 시인이 되겠습니다. 건강하소서.	6/16 12:51

주응규

2019-06-07 09:14

여관구 시인님 곱게 피워 놓으신 시향에 마음을 함께해 봅니다
6월의 비가 시원스레 땅을 적시는 날입니다
이제 날씨도 여름속으로 잰걸음합니다
늘 건강 유의하시고 두루 평안을 빕니다
좋은 시향을 피워 독자의 사랑 흠뻑 받으시기를 기원합니다
행복하시고 건안 건필화십시오. 시인님 ^^


여관구	주응규 이사장님 감사합니다. 늘 바쁘실터인데 이렇게 시간을 허락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열심히 노력하여 보답하는 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행복하소서.	6/16 12:52

박상현

2019-06-07 17:24

밤을 새워 내리는 빗줄기
대지 속에 갈증으로 파고드네요
꽃잎에 맺힌 빗방울 꽃의 향기를
가득 머물고 햇살을 기다리는 듯합니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시인님의 서재에 들러 시인님의
옥고로 올리신 시향에 젖어봅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도합니다


여관구	박상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반겨주시고 힘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저도 더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6/16 12:54

김정애

2019-06-09 14:18

여관구 시인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우리


김정애	앗~ 댓글이 날아갔어요	6/9 14:18

여관구	김정애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마음이 담긴 댓글이 날아가서 저도 조금은 서운 합니다. 날아간 댓글속에 무슨 내용이 숨어있을까 궁금.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6/16 12:55

김상훈

2019-06-11 23:44

털 끝에 놓인 태산을 어이할꼬, 라 했던
장자의 우려처럼
참 겁 없이 살아온 나날들입니다.

좋게 말하면
막힘과 거침이 없는 것이겠지만
나이 좀 들어 돌이켜 생각해보니
어리석음의 극치가 아니었던가 싶습니다.

6월도 중순으로 접어드는군요.
잠시 멈추고 올려주신 글 배람하고 갑니다.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여관구	김상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여전히 활발한 활동에 찬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좋은 날만 가득하소서.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6/16 12:56

한영택

2019-06-13 07:41

시인님 서재에서 오랜만이지요?
시인님의 시를 읽으니 절로 기분이 좋아집니다
인생의 후반에서 향기 나는 아름다운 꽃길만 걸어가길 소망합니다
앞만 보고 열심히 달려온 인생 이제는 여유를 가질 때
건강하시고 사랑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즐겁고 좋은 하루 되십시오
여관구 시인님.


여관구	한영택 시인님 감사합니다. 얼굴이 보고싶어 사진으 크게 확대해 보았습니다. 언제나 인자한 그모습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6/16 12:58

김종덕

2019-06-13 14:56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세월 탓을 할 것은 못된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스스로가 가는 그 꽃길이 최고의 영광일 것 같습니다. 시인님, 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여관구	김종덕 시인님 감사합니다. 여전히 열힘히 활동하시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6/16 12:59

박진표

2019-06-13 22:19

여관구 시인님!!!
우리 꽃길만 걸어요...
인생의 꽃길이 주름지어 가지만
오늘도 행복하게 꽃길만 걷습니다...
모든건 다 마음에 있다 하더군요.
아픔과 슬픔 행복과 기쁨이...
꽃길만 걸으시는 시인님
앞으로도 꽃길만 걸으세요.
참 아름다운 세상.
우리 모두가 꽃길을 걸으며
행복했음 좋겠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시인님을 뵈니 참 기분이 좋아집니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다가오시는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6/16 13:00

김병근

2019-06-13 23:11

강열한 태양 녹음이 짙고
아까시꽃 사라진 곳 햇살이 뜨겁다

어느새 뜨거운 바람
숨결 벅차고

파랫빛 물결
여름 물새는 좋아라

잘 지내시지요 시인님
무척 뜨거운 날씨입니다

건강 유념하시고요
강건하셔야 됩니다

세월이
참 마프게 가네요
힘찬 활동하시고요

보배같은 글들이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으시길 기원드립니다

시인님의
주옥 같은 글 기슴에 새기며

잠시
서재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언제나 고운 날들 가꾸어 가시고요
즐겁고 행복한 날들이 되십시오 여관구시인님


여관구	김병근 시인님 감사합니다. 기쁨 마음으로 반겨주시고 힘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벌써 여름인듯 덥네요. 건강챙기시고 행복하소서.	6/16 13:01

나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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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마음이 깨어지던 날	36	여관구	2019-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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