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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여관구 문학서재

ㆍ작성자	여관구
ㆍ작성일	2019-02-10 15:16

ㆍIP: 125.xxx.72

내 인생의 매듭들

내 인생은 대나무 매듭처럼
사연을 담아 만들어 놓았다.

아름다운 젊음이 꽃피던 날
아내와의 만남이 첫 매듭이고

가정을 꾸리고 직장 생활을 하며
가족들을 만난 것이 두 번째 긴 매듭이다.

제2의 인생을 건강하게 살면서
자신을 보람으로 가꾸고
시인으로서 보람도 찾고
취미생활로 자신을 가꿔 갈쯤
시니어기자라는 미지의 세계로
세 번째 예쁜 매듭을 만들어 놓았다.

매듭마다 열어보면 고난도 많았었지만
인내와 끈기 끝에 핀
예쁜 꽃의 향기도 곱다.

김동철

2019-02-10 15:27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여관구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옥고에 머물며
많은 생각과 느낌을 더듬어 담아봅니다

매듭마다 열어보면 고난도 많았지만
인내와 끈기 끝에 핀
예쁜 꽃의 향기도 곱다

감사한 마음으로 배감합니다
삶의 척도는
오래사는 것이 아니라
후회없이 사는 것입니다
오늘도
후회없는
멋진 하루 보내세요


여관구	김동철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관심을 갖이시고 제일먼저 달려와 위로해 주심에 힘을 얻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2/14 20:18

박외도

2019-02-11 06:42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여관구 시인님~~
"매듭마다 고난도 많았지만
그것은 인내와 고난 끝에핀 예쁜 꽃향기이다"
멋진 표현입니다
내 인생은 그렇게 예쁜 꽃향기를 지니고 있는지
제 스스로를 돌아보게 됩니다
감사히 배독 하였습니다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게
또한 매듭을 엮어 가시기를 기원합니다.


여관구	박외도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변함없는 그 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남의 행복이 내 행복인것처럼 마음으로 보듬어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2/14 20:19

김정윤

2019-02-11 14:39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

안녕하세요 시인님 !
처음 인사 드립니다 설 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곱게 집필하신 - 내 인생의 매듭들 - 배람합니다
세번째 매듭을 매셨고 이제 또다른 매듭을 만드셔야 겠습니다
할수만 있다면 세상 끝나는 날까지 훌륭한 매듭 만드셔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또다른 매듭에 도전 히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김정윤 시인님 어서오세요. 이렇게 행복한 공간에서 시인님과 첫 대면이 참 좋습니다. 앞으로 한 가족으로서 서로 보듬어주며 좋은 만남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홧팅하세요.	2/14 20:22

고지영

2019-02-11 18:26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지난 한 해 동안 보내주신 사랑
감사했습니다 새해에도 주옥같은 시 작품 끊임없이
보여 주실것을 믿으며 베풀어 주신 인연 늘 함께
하시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여관구	고지영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든든한 응원군이 되어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시인님과 함께할수있는 공간이 있다는것이 큰 행복입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2/17 17:19

김혜경

2019-02-11 19:39

시인님~
사랑의 매듭 매듭 이어져
인생의 한 획을 그으시기 바랍니다.


여관구	김혜경 시인님 감사합니다. 벌써 봄이 땅속에서부터 꿈틀되고 있네요. 시인님의 소식도 봄꽃처럼 기쁜소식이 많이있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2/17 17:21

박진표

2019-02-11 21:41

여관구 시인님!!!
내 인생의 매듭들...
매듭마다 열어보면 고난도 많았지만
인내와 끈기 끝에 핀
예쁜 꽃의 향기도 곱다...
살면서 많은 매듭들을 만들고 풀면서
우리는 삶을 배움하고 익어가는 듯 합니다.
추워진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월요일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방문해 주시고 힘을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2/17 17:22

안미숙

2019-02-12 17:51

여관구 시인님~

제 살아온 세월의 마디가
튼실하여
마음을 비우고 살아도
하늘로 쭉쭉 뻗는 대나무처럼

저는 얼마나 고비고비 마다
매듭을 잘 짓고 살아왔나 생각해봅니다.

아직 남은 시간
뿌리가 흔들리지 않도록
마지막 까지 매듭 잘 짓고
살아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관구	안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우리는 언제나 깨달음 속에서 살아가고 있지요. 언제나 삶 속에서 좋은 매듭만 만들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2/17 17:23

석옥자

2019-02-14 00:58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내 인생의 매듭들" 시니어의 기자 생활도
다 매듭지우시는 시인님의 성공을 축하드립니다.
이제 우리 지회 모임이 좁혀져 옵니다
토요일 뵐수 있으면 참으로 좋겠습니다.
그날을 기다리며 늘 건필하십시요.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편하신 꿈길 되십시요 ~~***


여관구	석옥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따스한 마음으로 감싸주심에 살맛을 느낍니다. 보족하지만 함께할수있는 마음과 기회를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젠가 만나 옛날 이야기 할 날이 있겠지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2/17 17:25

박상철

2019-02-14 09:49

시인님
곱게 지피신 글 배람하고 갑니다.

며칠동안 감기몸살이 심하게 앓아
오래간만에 서재에 들러봅니다.
이래저래 신세를 진 분이 많네요.

자주들러 인사를 전해야 하는데
요즘 몸이 많이 안 좋네요.

좋은 글도 몸이 좋아야 써여 지는 것 같아요
항상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요


여관구	박상철 시인님 감사합니다. 몸도 좋지않으신데 이렇게 열정으로 방문해 주시고 위로해 주심에 힘을 얻습니다. 빨리 쾌유하시길 바랍니다. 환절기라 감기가 심하군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2/17 17:27

주응규

2019-02-14 10:25

언땅에 새순이 봄을 피우듯 가슴에 시향을 피워놓는 시에 머물러 봅니다
이제 입춘도 지나고 불어오는 바람과 햇살에도
봄향기가 묻어나는 듯합니다
봄을 기다리는 설레이는 마음으로 아름다운 시향 가득 펼치시고
여관구 시인님의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 깃드시기를 기원합니다.


여관구	주응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용기를 심어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좋은 소식 있으시길 바랍니다.	2/17 17:31

박흥락

2019-02-15 13:36

시인님!
곱게 지피신 시 감사함으로
배람하고 감니다.
닥아오는 봄에 새싹이 올라 오듯시
시어가 시인님의 가슴속에서
피어나길 기대 합니다.
행복하시고 늘 건강 하십시오.


여관구	박흥락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뵈니 더 반갑습니다. 잊지않고 찾아주시고 용기를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2/17 17:32

이민숙

2019-02-15 17:54

여관구 시인님
얼마나 반가운지요
돌아 오셔서 참 좋습니다
글이 조금씩 어려워집니다
뭔가를 알아 가는 길이지 함부러 적어지지가 않아요 ^* ^ㅎㅎ


여관구	이민숙 시인님 반겨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시인님의 마음이나 저의 마음이나 같은 길로 걸어가는 것 같습니다. 저도 요즘 글쓰기가 왜이리 힘든지요. 시상이 숨어버리고 없네요. 또 좋은 날이 찾아오겠지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2/17 17:34

정찬열

2019-02-16 17:33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매듭마다 열어보면 고난도 많았었지만
인내와 끈기 끝에 핀
예쁜 꽃의 향기도 곱다.

"내인생에 매듭들" 곱게
지펴놓으신 시심에 쉼하다 갑니다.

이곳저곳에서 꽃소식이 전해오는데
시샘하는 꽃추위가 슬프게합니다.
환절기 건강에 유념 하시고 알차고
편안한 나날 즐거운 주말 되시길 빕니다.^*^


여관구	정찬열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반겨주심에 힘을 얻습니다. 한동안 뵙지못해 아쉬웠습니다.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뵈니 얼마나 반가운지요. 한결같은 마음으로 보듬어주시고 반겨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건강하소서.	2/17 17:36

유등자

2019-02-16 20:21

여관구시인님 안녕하세요

제2의 인생을 건강하게 살면서
자신을 보람으로 가꾸고
시인으로서 보람도 찾고
취미생활로 자신을 가꿔 갈쯤
시니어기자라는 미지의 세계로
세 번째 예쁜 매듭을 만들어 놓았다.
아내와의 만담이 첮매듭이고
아름다운 글귀에 행복 하심을 느껴봅니다


여관구	유등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이렇게 단숨에 달려와 환영해 주시고 반겨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2/17 17:38

장화순

2019-02-18 06:40

"내 인생의 매듭들"
참 아름다운 매듭들이네요
그 아름다움이 시인님의 가슴을 행복으로 이끌어
더욱 행복한 나날이시길 바래본답니다 시인님
올려주신 "내 인생의 매듭들"에 잠시 머물어 보는 아침
행복했다는 고마움 전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여관구	장화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또 이렇게 시인님의 예쁜모습을 볼수있게 되었네요. 언제나 마음문 활짝열고 다가와 주심에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함께하는 동안 웃음 향기 가득한 날들만 만들어 봐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2/23 15:50

김종덕

2019-02-18 19:11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요즈음 새로운 일을 시작하셨나봅니다. 시니어기자, 말로만 들어도 바쁘고 보람있는 일일것 같습니다. 세번째 매듭이 시인님의 소중한 결싱이 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여관구	김종덕 시인님 감사합니다. 우리 오랫만 이지요. 그 동안 보고싶었습니다. 저는 요즘 새로운 일에 재미가 좋습니다. 도전이라는것이 이런재미로 하는것 같아요. 매일 신문에서 시니어매일을 창간을 하기위햐여 대구 경북에 거주하는 55세이상을 대상으로 기자를 모집하였습니다. 운이 좋아 합격을 하여 기사작성에 들어갔습니다. 기사 써는 재미에 푹빠져 산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2/23 15:55

윤춘순

2019-02-19 12:21

여관구시인님
무자게 반갑습니다
근간 잘지내고 계셨지요
오랜만에 서제방에 친정나드리 하는듯
설레이는 마음으로 인사 올립니다
''내 인생의 매듭들''
곱게 지펴놓은 글향에 머물어갑니다
정월대보름에, 우수
우수답게 비가 내립니다
봄을 재촉하는 봄비 인가 합니다
올 한해 풍년을 점친다는
봄비,
건강 안에서 향필하시길 빌며
제 삼의 매듭도 멋지게 영글기를
소망합니다. ^^


여관구	시인님 언제나 잊지않고 반겨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렇게 또 함께하는 시간을 보냅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2/24 18:33

김상훈

2019-02-20 03:38

너도바람꽃 속알이 풀고 떠나자
슬며시 옷고름 푼 홍매화
담장 그늘이 외롭지 않아 다행이다
참 많이도 보아왔건만, 올 때마다
왜 낯선 여인처럼 마음 설레게 하는지
곧 립스틱 짙게 바른 동백꽃 피면
나 쓰러질지 모르리

사유 한 덩어리 풀어내린 곳에
잠깐 발걸음 멈췄다가 갑니다.
애쓰셨어요.^^


여관구	김상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알쏭달쏭한 시어로 위로해 주시고 함께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건강하소서.	2/24 18:34

백설부

2019-02-20 09:52

여관구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이번 모임 때 뵐 수 없어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세 번째 예쁜 매듭~
좋은 결실 맺으며 곱게 잘 엮어가시길 바랍니다.
봄비가 이쁘게 내립니다.
행복한 하룻길 되세요~^^


여관구	백설부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뵙기만해도 기쁨이 흘러넘칩니다. 언제나 축하해 주시고 마음을 나눠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시인님의 고운 마음 내 마음에 누룽지로 남아있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2/24 18:36

박상현

2019-02-21 07:51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 한 편을 올린다는 건 꽃 한 송이 누군가에 수줍게
건내 인내라는 것일 겁니다.
시 한 편을 올린다는 건 내 아픔 하나 눈물 하나 드러낸
다는 것일겁니다
시 한 편을 올린다는 건 내 미소하나
임 앞에 놓인다는 것일 겁니다.
나를 움직일 수 없어 당신 손을 잡고 걷고 싶을 때
내 가슴을 임 앞에 어머니의 품인 양 붙들고 싶을때
저는 시인님의 따뜻한 마음을 바라봅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기도합니다.
배독하고 기나긴 여운을 품고 돌아섭니다.


여관구	박상현 시인님 저의 서재에 찾아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렇게 고운 글로 마음을 주심에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2/24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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