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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여관구 문학서재

ㆍ작성자	여관구
ㆍ작성일	2019-07-28 13:04

ㆍIP: 121.xxx.14

나도 언젠가는

떨어지는 꽃잎을 보면서
나는 왜 흰 머리가 생각이 날까.

저무는 꽃 문을 열고
들여다보고 나오는 벌들을 보면서
나는 왜
자신을 돌아보게 될까.

떨어지면서도 꽃술에 매달려
발부둥치는 꽃잎을 바라보는
저 새는
무슨 마음으로 통곡하고 있을까.

김동철

2019-07-28 16:03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여관구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시감에 머물며
많은 생각과 의미를
더듬어 봅니다

우리는 살아가는 동안
서로의 도움을 주고
받으며 살아야 한다

내가 주려고 하지 않아도
결국은 서로에게 힘이 되어
살아가게 됩니다

내가 먼저 주는 힘
그것은 다름아닌
상대가 잘 되게
먼저 주는 힘
입니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들이
곳곳에 펼쳐지고 있어요
즐거운 휴일 가까운 곳을 찾아
마음에 힐링을 하시면 어떨까요


여관구	김동철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사랑을 듬뿍 담아 저의 서재를 찾아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무더위에 건강관리 잘 하시고 웃음이 가득한 날만 되소서.	8/7 13:41

홍종화

2019-07-28 16:23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여관구 시인님!
제가 있는 이곳에는 오늘도 장맛비가 내렸습니다.
그런제 이제 다시 무더위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시인님 한여름 무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고
언제나 행복 가득한 날들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시인님 고운 시심에 집필하신 글 '나도 언젠가는'
감사의 마음으로 배독하며 마음에 고이 담아 갑니다.
늘 감사합니다.시인님
편안하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여관구	홍종화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그 예쁜 마음에 저의 행복을 심어놓고 심네요. 무더위에 건강관리 잘 하시고 언제나 웃음 가득한 날만 되소서.	8/7 13:47

강한익

2019-07-29 07:07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세월이 너무도 빨리 흘러 갑니다.
어찌 하겠습니까?
언젠가는 떨어지는 꽃잎같이 가야 할 곳으로
가야만 하겠지요!
살아가야 할 날들 부끄럽지 않게
자신을 돌아 보면서 살아 가려 노력 하겠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시길 소원합니다.


여관구	강한익 시인님 감사합니다. 인생을 살아보니 내가 어떻게 처신하여야 할지를 모를때가 가끔 있더군요. 욕심앞에 배려를 앉혀놓고 다독여 보았습니다. 모든것은 시간이 다 해결해 주더군요. 언제나 건강하소서.	8/7 13:49

이종숙

2019-07-29 15:11

나도 언젠가는
세월 그 세월 보지 마시고
내일 세월 앞으로 세월을 잘 활용해서
어제 세월보다 낳은 세월 만들어서 후회 없으시면 어떨까요 ㅋ


여관구	이종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이렇게 찾아주시고 격려하여 주심에 큰 힘을 얻습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관리 잘 하시고 언제나 웃음 가득한 날만 되소서.	8/7 13:56

박진표

2019-07-29 22:29

여관구 시인님!!!
나도 언젠가는...
모든 생명은
언젠가는 이별을 하겠죠?
즐거운 마음으로
감사함으로
생을 정리할 수 있는
그런 지혜로움을 저도 배우고 싶습니다.
무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주시고 같은 마음으로 힘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시집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독자들로 부터 많은 사랑 받으시기 바랍니다.	8/7 13:58

안미숙

2019-07-30 06:41

여관구 시인님~

꽃잎 떨어지듯이
하나 둘 생기기 시작한
흰 머리카락이
언젠가 떠나게 될 생을 생각하게 하지만
아직은 여기 머문 것들에
감사하고
소소한 행복을 나누며 살아야겠습니다.

마지막이 와도 서럽지 않게....

칠월도 끝나갑니다.
휴가철이 다가오니
시원한 곳에서 여유롭고
편안한 시간으로
또 한 찰나 삶의 가슴 따뜻한 순간
만들어 가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여관구	안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방문에 마음이 향기로 흠뻑졌었습니다. 언제나 늑늑한 마음을 두고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웃음가득한 날 되소서.	8/7 14:43

안영준

2019-07-30 14:47

여관구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늘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네요
외출시 주의 하라는 방송이 연일 나오네요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칠월을 하루만 남겨놓고 있네요
잘 마무리 하시어 유익한 나날 되시기바랍니다


여관구	안영준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또 고운 인연이 되었네요. 무더위에 건강조심하시고 언제나 웃음 가득한 날만 되소서.	8/14 10:27

박상현

2019-07-31 06:23

장마가 흩어지고
햇살이 뜨겁게 번지는 날입니다
이제는 본격적인 휴가철로 접어들고
나무마다 매미 소리 가득가득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의 휴가는 어떠신지요
저는 이렇게 시인님의 뜰에 들려 향긋한
시향을 느껴봅니다
올려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무더운 여름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도합니다


여관구	박상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좋게 봐 주시고 시인님의 향긋한 발자국을 남기고 가심에 마음이 떠거워 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8/14 10:32

박희홍

2019-07-31 07:19

여관구 시인님

우리 삶에 자양분 같은 이웃들과
헤어지는 날이 온다면

“떨어지면서도 꽃술에 매달려
발부둥치는 꽃잎을 바라보는
저 새는
무슨 마음으로 통곡하고 있을까.“ 생각합니다.

“나도 언젠가는”을 통해
인간관계를 원만하게 해야겠다는 교훈을 얻게 됩니다.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날씨가 연일 더운데 대구는 다른 곳보다 조금 더 덥지요.
건강에 유념하시고 하시는 일도
어긋남 없이 솔솔바람처럼 술술
잘 풀려 행복한 나날이길 두 손 모아 빕니다.
고운 시향 지피시느냐 수고 많으셨습니다.


여관구	박희홍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응원을 볼떄마다 마음에 평온이 오고 시인님의 웃음에서 향기를 느낍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8/14 10:34

주응규

2019-07-31 21:15

여관구 시인님 정성으로 곱게 지필해 놓으신 시향에 머물러 더위를 식혀갑니다
이제 본격적인 여름휴가 철입니다 휴가 계획은 있으신지요?
하루라도 짬을 내어 여유를 가져보는 시간 기지시고
아름다운 시향 가득 담아오시기 바랍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두루 성취하십시오
건안 건필을 기도합니다.


여관구	주응규 이사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바쁘신 일과 중에서도 이렇게 저를 향한 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함께할수 있는 공간이 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8/14 10:48

김정윤

2019-08-01 09:47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
안녕하세요 시인님!
늦은 인사 드립니다 항상 찾아 주시고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곱게 집필하신 - 나도 언젠가는 - 배독합니다
우리들 모두가 언젠가는 떠나야 겠지요
그러나 미리 떠날것을 생각 한다면 너무 슬퍼 질것 같아
생각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오직 오늘 하루를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것이 저희의 삶의 목표랍니다
폭염이 쏟아지는 이곳 울산은 오늘도 강렬한 햇살에
눈을 뜰수가 없습니다
건강 조심 하시고 편안한 팔월의 첫날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


여관구	김정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시인님을 뵙게되어 영광입니다. 저도 자주 찾아가지 못해 죄송했습니다. 앞으로는 자주 소통할수 있도록 더 노력하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8/14 10:50

김상훈

2019-08-01 22:47

가끔은 혹은, 종종
배퉁이가 뒤집어진 거북이처럼
생각이 달린 주머니를 벽에 걸어두고
뒤늦게라도 아주 선명한 것이 떠오를 때까
무심 무심 기다립니다.
시어도 시절 인연이 작용하는가 봅니다.

화력의 정점을 찍는 나날들이
제 풀에 꺾이기까지 참아야겠지요.
이 무더위에 시어 낚는다고
무척 고생하셨습니다.

잠시 배람하고 갑니다.


여관구	김상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댓글에는 언제나 인생을 다독이는 사연들이 들어있어서 좋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소서.	8/14 11:08

박진표

2019-08-02 13:33

여관구 시인님!!!
무더운 오늘 입니다.
희망의 금요일.
더위에 지치기 쉬우니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시고
기쁨과 행복한 웃음이 있는
즐겁고 신나는
행복한 금요일 되세요.
시인님 늘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시인님을 보면 하나를 얻으면 둘을 주고싶어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8/14 11:09

석옥자

2019-08-04 00:41

존경하는 시인님!
더운 여름 피서 잘하고 계시는지요?
서재에 불이 켜져서 지나다가
잠시 머물러 멋진 향필 감탄사를 보냅니다.
언젠가는 우리도 꽃잎처럼, 그래도 새들의 노래로
들어 보세요 통곡이 아닌듯 합니다.
저는 요즘 까치 노래를 듣습니다.
늘 건필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여관구	석옥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과 같은 공간에서 이렇게 마음을 달랠수 있는 곳이 참 좋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8/14 11:10

박진표

2019-08-07 23:59

여관구 시인님!!!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무더위가 기승인 요즘 입니다.
이 더위가 지나야
풍성한 가을이 찾아오겠죠?
지혜롭게 더위 잘 이겨내시고
수요일 잘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이 저를 향한 마음이 가득함을 느낍니다. 가을로 가는 길목에서 시인님의 따뜻한 배려가 내 마음을 아름답게하네요. 늘 건강하소서.	8/14 11:12

유등자

2019-08-08 16:20

여과구 시인님 무더위 찜통 활란
잘 이겨 나가 시는지요
가을로 접어든다는
입추지만 여전이무덥내요
몇일 남지않은 말복이 또
쓸쑬하게 조여 옵니다
더위에 건승 하시길 바라며 기쁨가득
줄건 하루 되시고 건강하세요


여관구	유등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입추가 지났지만 여름은 미련이 있는양 가기를 꺼려하네요. 시인님 언제나 건강조심하시고 행복한 날만 되소서.	8/14 11:24

문장우

2019-08-13 13:29

여관구 시인님 반갑습니다
바쁜 활동으로 더욱 건강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집필하신 시향에 저도 가슴이 무너지는
황혼의 맛을 느껴봅니다
아직도 사랑한다고
머리 흔들며 고백하며
살고 싶습니다
항상 행복하십시요


여관구	문장우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함께라는 마음으로 가까이 다가오시고 마음을 놓고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늘 웃음 가득한 날 되소서.	8/14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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