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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여관구 문학서재

ㆍ작성자	여관구
ㆍ작성일	2019-10-03 14:42

ㆍIP: 220.xxx.132

행복한 사람

생각만 해도 좋은 사람
언제나 그리움으로 꽉 채우는 사람

만나면 생기가 나고
함께 있으면 힘이 생기는 사람

아픔 속에서도 기쁨을 찾으려 하고
어려움 속에서도 행복을 나눠 주는 사람

헤어지면 늘 그리운 사람이
당신이길 주님에게 기도해 봅니다.

안계종

2019-10-03 16:39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대구로 관통한다는 태풍이
피해 없이 잘 지나갔으니 참 다행입니다.
지난 만남에 무척 반가웠습니다.
건강하시고 편안해 보이셔서 기뻤습니다.
항상 하시는 일들 속에서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다음에 뵐 때까지 안녕히 계십시오!
이렇게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사람이 시인님이시기를 저 역시 기도드립니다.


여관구	안계종 목사님이 일등입니다. 언제나 푸근한 마음으로 보듬어주시고 주님의 마음으로 안아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목사님 앞에 알찬꿈이 영걸기를 기도해 봅니다. 언제나 행복하소서.	10/9 11:17

오석주

2019-10-03 18:14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잘 지내고 계시죠?
태풍으로 피해는 없으셨는지요?

행복한 사람
헤어지면 늘 그리운 사람이
당신이길 주님에게 기도해 봅니다.

그렇죠?
헤어 져도 토 보고 싶은 사람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더 할 나이 없겠죠ㅡ?
가슴에 와 닷는 멋진 글 입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가내에 행복 가득 하시길요 시인님~^^


여관구	오석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맺은인연 잊지않으시고 꽃을 활짝피워 주시는 시인님 항상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웃음 가득한 날 되소서.	10/9 11:23

강한익

2019-10-03 18:21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오랜만에 인사 올립니다.
타파의 상처가 채 아물기도 전에
미타가 또다시 아픔을 주고 갔습니다.
어제 태풍속에서 초촐한 시집 출판 기념회를 마쳤습니다.
올려주신 멋진 옥고를 잘 배람하였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소원합니다.


여관구	강한익 시인님 잘 계셨죠.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되어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태풍에 피해는 없어신지요. 올해는 태풍이 유난히도 극성을 부리는 군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웃음 가득한 날만 되소서.	10/9 11:25

김정윤

2019-10-04 05:11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른 새벽 시인님의 서재를 찾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 행복한 사람 - 배 독합니다

잦은 가을 태풍에 몸도 마음도 지쳤으리라 생각합니다
태풍이 지나간 맑고 청명한 하늘이 아름다운 계절 가을입니다
바쁘고 힘든 일상 속에서도 잠시 맑고 푸르른 하늘을
바라 보면서 그동안 힘들고 괴로웠던 일들을 모두
시원한 바람에 털어버리고 좋은 하루가 되시길 기원니다
오늘도 활기찬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김정윤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희망을 주는 시인님의 댓글앞에서 감사의 기도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는 길목에서 시인님의 모습을 그립니다. 늘 건강하소서.	10/9 11:33

이민숙

2019-10-04 15:58

여관구 시인님
저요 저요
손들고 뛰어 가고 싶습니다
그런 사람이고 싶습니다
그것도 순위에서1위 싶습니다 ^*^


여관구	이민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어린 아이같은 순수한 마음이 제 마음을 예쁘게 어루만지네요. 언제나 웃음가득한 날만되시고 행복하소서.	10/9 11:34

박상현

2019-10-04 18:23

황금빛 들녘을 휩쓸고 지나간 자리엔
그렁그렁 눈물이 고입니다
기나 긴 세월을 이겨낸 아름드리나무
핏줄 같은 뿌리 하늘을 바라보고 눈물 그렁그렁 맺혀있네요
그러나 희망의 씨앗은 굳건히 버티고 서있을 겁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그동안도 건강하시고 안녕하셨는지요?
태풍이 지나간 자리엔 고요함만이 남아있고
아무것도 모르는 듯 외면한 하늘은 시린만큼
푸름으로 가득한듯합니다
태풍이 가득한 날에도 시인님의 서재엔 시향으로
가득 차 있네요
애쓰셨습니다
시어 하나하나 마음에 새겨보고 돌아섭니다
시인님
가을 하늘에 단풍처럼 곱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여관구	박상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황금빛 들녘이 쓸어지는 아픔마음 차마 눈으로 볼수가 없습니다. 시인님의 같은 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나 아직도 남아있는 태풍에 우리는 힘을 모아야 할것 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0/9 11:44

한영택

2019-10-04 22:31

만나면 좋고
함께 있으면 더 좋고
안 보면 보고 싶고
헤어지면 안 되는 사람이 되자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ㅎㅎㅎ
오늘 밤 고운 시 다녀갑니다
내일도 행복입니다
건강하십시오.


여관구	한영택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으시고 방문해 주시고 고운 마음 두고 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0/9 11:45

이경애

2019-10-05 03:37

여름같은 가을입니다.
이미 공기는 가을 맛이 납니다.
아침 저녁으로 제법 쌀쌀한 일교차에
감기란 놈만 살판났습니다.
이놈에게 노출되지 않도록
시인님도 옷깃을 잘 여미시길 바랍니다.
올려주신 옥고에 즐시하며갑니다.
늘 향필하시고 다음작품도 기대합니다.


여관구	이경애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누추한 곳까지 찾아주시고 격려하여 주심에 힘을 얻습니다. 이제 제법 가을 냄새가 납니다. 행복한 가을 맞이하소서. 환절기에 감기조심하시구요.	10/9 11:47

안미숙

2019-10-05 11:45

여관구 시인님~

돈과 권력으로 아무리 세상을 휘둘러도
사람에게서 얻는 따뜻한 정을 느껴 보지 못한 사람이
결코 행복하다고 말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저 떠올리기만 해도 미소가 번지고
함께 하면 편안함이 지속되는 사람~

그런 사람들로 세상이 가득하면 좋겠습니다.

주말 편안한 시간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여관구	안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요즘 덜 끓고 있는 이 시국이 언제나 정상으로 돌아올까요. 모든 시민들이 같은 마음이겠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0/9 12:13

유등자

2019-10-05 16:08

시인님 안녕히 지내셨어요
오랫만에 서재에 발길 했습니다
산적한 들랑에 인절초 꽃들이 바람에
흔들 흔들 사람들을 그리웁게 하는 가을입니다
풀잎들도 출세라 건조한 모습 떨고 있고요
나무잎은 한잎두잎 먼저 떨어지는 소풍길처럼
쓸쓸한 인간들의 셰뭘 가는 노래에
외로움 젖어드는 가을이구요
황금같은 이 가을 곱게 시간 보내시고
건강한 날 줄겁게 웃음으로 지내세요
나날이 추어지는 변동의 날씨에 감기 조심
하시고 건강하세요 시인님~~


여관구	유등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제 완연한 가을 인가봅니다. 몇일 전만해도 여름 냄새가 나더니 이제는 갈 잎이 내 마음을 사로잡네요. 이 예쁜 가을 시인님 닮은 가을 입니다. 언제나 감기조심 하시고 행복하소서.	10/9 12:16

김상훈

2019-10-07 23:19

괜한 폼 잡고
가을남자라고 우기기 좋은 이 계절이
어디에서도 온 바 없고
어디에도 갈 바 없는 가을이 되기를,

술병 우러러 여러 점 부끄러워도
잎새에 이는 바람이 숙취에 젖어
어제가 제발 오늘로 이어지기를,
백수가 되어 빌어봅니다.

현실과 건강 잘 돌보고요.
잠시 정차했다 갑니다.


여관구	김상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으시고 방문해 주시고 바른길에 앉아 인도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0/10 19:54

안영준

2019-10-08 12:34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요란하던 링링 타파 미탁이가
찾아와서 세상을 뒤집어 놓듯
산천초목 주거지를 휩쓸고 가벼렸네요
시인님께서는 피해가 없으셨는지요?
모쪼록 피해가 없으셨길 바라면서
갑자기 쌀쌀해진 일교차에
건강 유의하시기 바라며
올리신 글에 잠시 젖어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여관구	안영준 시인님 감사합니다. 태풍이 얼마나 많이 다녀가는지요. 조용히 지나가면 않되는 모양입니다. 시인님이 염려하여 주신 덕분에 저는 태풍피해가 없습니다. 언제나 마음을 열고 다가와 주심에 힘을 얻습니다. 늘 웃음 가득한 날만 되소서.	10/10 19:58

주응규

2019-10-09 09:58

여관구 시인님 가을 빛살같이 흘러내리는 시심에 마음 적셔갑니다
한로가 지나서 인지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기온차가 심한 요즘입니다 감기 조심하십시오
가을 햇살 좋은 날 행복이 충만하시고 좋은 시향 가득하시길 바래봅니다.
단풍이 들어가는 날입니다 멋진 시월 보내십시오.


여관구	주응규 부 이사장님 감사합니다. 이제 완연한 가을 인것 같습니다. 수확의 계절 가을에 시인님도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행복하소서.	10/10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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