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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여관구 문학서재

ㆍ작성자	여관구
ㆍ작성일	2019-08-14 11:45

ㆍIP: 220.xxx.241

꽃씨의 목마름

폭염특보가 기한 없이
대지를 달구는 요즘
땀방울로 식히려 노력해 보지만
내 마음에 갈증은 더 심해저서

하늘 귀퉁이
저작은 구름에라도
꽃씨를 뿌리고 싶다.

어린아이 같은 꽃씨의 목마름을
저 태양이 동정의 눈물이라도
쏟아놓으리라 희망을 가져봅니다.

김동철

2019-08-14 12:44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공감합니다 ..

집필하신 시감에 머물며
많은 생각과 의미를
더듬어 봅니다

행복은
결코 많고 큰데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작은 것을 가지고도
고마워하고 만족할 줄 안다면
그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여백과
공간의 아름다움은
단순함과 간소함에 있습니다

가을이 멀지 않은 듯
잠시 쉬어가는 인생
오늘은
꼭 ~~
행복하세요 ~♡


여관구	김동철 시인님 감사합니다. 부지런의 대명사 이신 시인님을 닮고싶습니다. 게으름에 끌려다니는 저는 시인님이 부러울 따름입니다. 언제나 부르운 마음으로 시인님을 대합니다. 늘 건강하소서.	9/14 17:37

주응규

2019-08-14 15:09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여관구 시인님 무더운 날 곱게도 펼쳐 놓으신 시향에 더위를 식혀봅니다
더워도 너무 더운 여름 이제 입추도 지나고 보니 가을 내음이 나는 듯합니다
마지막 더위 잘 나시고 언제나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빕니다
언제나 좋은 날 되시고 건안건필하십시요.


여관구	주응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존경하신 시인님이 언제나 저의 서재를 빠짐없이 찾아주시니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게으름에 절여진 저는 누울자리만 찾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9/14 17:39

박진표

2019-08-14 23:37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여관구 시인님!!!
꽃씨의 목마름...
하늘 귀퉁이
저작은 구름에라도
꽃씨를 뿌리고 싶다...
그 희망의 마음에
저도 응원의 박수를 보내봅니다.
희망의 수요일.
즐거운 마음으로
기분좋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즐겁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눈을 다른곳으로 돌리니 마음도 따라오는가 봅니다. 시인님의 서재에 자주 찾아뵙지못해 죄송합니다. 더욱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언제나 행복하소서.	9/14 17:41

김정윤

2019-08-15 05:17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른 새벽 시인님의 서재를 찾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 꽃씨의 목마름 - 배독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젖어봅니다

태풍 크로사가 일본 열도를 향해 다가오면서
그영향으로 어제 밤부터 비를 뿌리고 있습니다
한차례 시원하게 내리는 빗물에 삶의 고민들을
씻는 듯 하여 좋았습니다
이제 더위도 한풀 꺾여 가을이 한발 성큼 다가올 것
같아 미리부터 마음이 설레며 기다려 집니다
혹시 모를 태풍피해가 없도록 꼼꼼히　
살펴 대비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편안한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김정윤 시인님 감사합니다. 인사가 이렇게 늦어서 시인님의 고운 마음에 점하나 찍힐까 두렵습니다. 언제나 저를 생각하시는 그 마음에 저의 마음도 행복해 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9/16 20:02

김병근

2019-08-15 05:46

유년 시절 여름날
이글 거리던 태양은
그저 포근하고 따뜻했던

그리움으로 다가오는 것 같아서
그때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문명의 고도 발달로
현실의 온도차가 이렇게도
불가마속 태양열이 쏟아져 내리나 봅니다

세월은 오지경 속으로 인생을
데려가고 숨소리는 돌고 돌아 또 다른
일상을 열어가니 또 그곳에 그렇게 적응하나 봅니다

그저 또 다른 시절 향기를
맛볼 수 있음에 마음 다스려 봅니다

시인님께서
건강에 유념하시고요
일상이 즐겁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10월 또 다른 도전
공인 중개사 시험이 코앞이기에

서재 활동에 마음 다하지 못함을
혜량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가끔씩 이렇게
시인님의 서재에 손님처럼 찾아 보배를 훔치며
그 고운 글 속에서 위안을 받으며 유영해 봅니다

고운 보배들이
세상의 많은 사람들로
사랑 듬뿍 받기를 기도드리겠습니다

시인님 지피신 고운 글 ' 꽃씨의 목마름 '에
마음 한자락 놓고 갑니다

강건하셔야 됩니다 여관구 시인님


여관구	김병근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제 게으름이 도를 지나 아주 누워버렸네요. 이렇게 늦은 답장을 들고 시인님을 뵙기가 부끄럽습니다. 항상 생각해 주시는 그 고운 마음 저의 마음속 깊이 간직하겠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9/16 20:04

강한익

2019-08-15 06:51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계절이 흐름에 무더위가 마지막 몸부림을
치고 있나봅니다.
이곳 제주 연일 폭염특보가 발효되다
멈추었습니다.
올려주신 멋진 옥고를 배람 하오며 심오하신
시인님의 시상을 헤아려 봅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시길 소원합니다.


여관구	강한익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이 고운 마음을 게으름이 깔고 앉아 저를 사람의 도리를 못하게 하네요. 언제나 관심갖어주심에 행복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9/16 20:08

박상현

2019-08-15 13:10

빗방울이 연잎에 토독토독 떨어져
은빛 보석처럼 빛이 나네요
밤하늘을 수놓던 별빛들이 일제히
떨어져 내리는듯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빗줄기 굵은 광복절날입니다
시원스레 내리는 빗방울 소리가 그토록
광복을 바라던 독립운동가들의 함성인듯합니다
이렇게 뜻깊은 날 시인님의 뜰에서 시인님의 깊은
시향에 젖어봅니다
시인님 애쓰셨습니다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무더운 여름도 얼마 남지 않은듯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


여관구	박상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저의 도리를 다 못합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열정이 식었는지 게으름에 잡혔는지 방향을 잘못잡은것 같아요. 언제나 잊지않고 소식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늘 행복하소서.	9/16 20:10

한영택

2019-08-15 17:03

봄에 피는 꽃은 여리고 순수해서 좋고
여름에 피는 꽃은 강하고 진해서 좋고

덥고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나 더 높은 날
계절마다 피는 꽃 따로 있듯 각자의 삶도 이와 같으니
비와 바람 뜨거운 햇살에도 진하게 꽃을 피웁니다
철마다 고운 꽃 활짝 피웠으면 합니다

시인님 서재에 오랜만에 찾습니다
‘꽃씨의 목마름’ 올리신 글에 머물러 봅니다
저도 갈수록 갈증이 심하고 목마름이 더하네요 ㅎㅎㅎ
8월 막바지 더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여관구 시인님.


여관구	한영택 시인님 감사합니다. 저의 게으름이 도를 지나 저를 괴롭게 하네요. 인간의 도리를 못하는 저를 한번도 생각해 주시고 보듬어 주소서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9/16 20:11

김상훈

2019-08-16 00:16

속절없이 흘러간 날들의 헛헛한 뒷모습을 봅니다.

풀 죽은 마음으로 벤치에 앉아
일회용 커피를 홀짝이는 것처럼
생각 없이 내다 버린 소중함들이
뒤늦게 다가와 눈물 글썽이곤 합니다.
계절이 홑청만 남기고 떠날 때마다
무엇인가 다시 불을 지피기 미안한 마음입니다.
너무 늦었으므로.

8월의 뜨거운 함성도 이제 한 주만 지나면
곧 사그라들 조짐입니다.
아직 똬리를 틀고 맹독을 뿜어대는 더위,
그럴수록 밥심으로 버티고 숙면하세요.

잠시 머물다 갑니다.


여관구	김상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와 용기를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9/16 20:12

박희홍

2019-08-16 07:12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꽃씨의 목마름

폭염특보가 기한 없이
대지를 달구는 요즘
땀방울로 식히려 노력해 보지만
내 마음에 갈증은 더 심해저서

하늘 귀퉁이
저 작은 구름에라도
꽃씨를 뿌리고 싶다.

어린아이 같은 꽃씨의 목마름을
저 태양이 동정의 눈물이라도
쏟아놓으리라 희망을 가져봅니다.“ 그렇습니다,
꽃씨가 피어
아름드리 그림자를 드리운다면 얼마나 시원할까요.

시간이 그만 늙어 간, 독립 74주년
아직 사과다운 시과를 받지 못한 일본의 만행
이걸 어찌 잊어버릴 수 있을까요?

잘 못한 자가 잘 못을 빌어야 화해가 되는 것을
깊은 고요만 감돌게 하는 8월15일 아베가 우리를 더 강하게 만듭니다.
더는 일본에 당하지 않기 위해 극일을 실천해야 한다는
명제 앞에 우리를 하나 되게 합니다. “노 아베”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더 더워질 날은 가고
결실을 위한 잔잔한 바람결에 따사로운 볕이 반가운
그런 퐁요의 가을이 은연중에 우리 곁에 오겠지요.
방심은 금물이라 더위에 지치지 마시고 건강한 날 보내시길
두 손 모아 빕니다.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고운 시형 지피시느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여관구	박희홍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이렇게 진한 여운을 두고가시고 저에게 용기를 주심에 저는 행복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9/16 20:14

홍종화

2019-08-17 18:47

여관구 시인님!
이제 한여름 무더위의 기세는 한풀 꺾인 듯 합니다.
지금은 조석으로 한결 선선한 기운을 느끼게 됩니다.
시인님 항상 강건하시고 언제나 행복한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시인님 고운 시심에 곱게 집필하신 글 '꽃씨의 목마름'
고운 글 감사의 마음으로 배독하며 잠시 머물다 갑니다.
늘 감사합니다.시인님
편안하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여관구	홍종화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한결 같은 마음으로 다가와 주시고 격려하여 주심에 저의 마음이 따스하게 데워 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9/18 09:37

안영준

2019-08-18 15:31

시인님 무더위 잘 지내셨습니까?
절기와 상관 없이 광복절이 지나니
하루 하루 기온차가 확연히 다르게 느껴 집니다
조석으로는 선선함 마져 들정도의 순풍고 있고
선선한 좋은 계절이 오고 있는것 같아서
한결 마음이 가벼워 집니다
좋은 계절 맞이 하시기 바랍니다
올려 놓으신 멋진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감사 합니다


여관구	안영준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으시고 저의 마음을 위로해 주심에 힘을 얻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9/18 09:43

안미숙

2019-08-18 21:42

여관구 시인님~

입추가 지났어도
여전한 폭염에
여름의 끝이 있기나 할까
멀게만 느껴집니다.
그래도 어디선가
가을이 우리 곁으로 다가오기 위해
발걸음 재촉하고 있을 것이지요.

팔월만 지나면 그래도
어느 정도 더위는 누그러 들지 싶습니다.
남은 여름 컨디션 조절 잘 하시고
건강하게 보내십시오.
감사합니다.


여관구	안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제 게으름의 경지에 도달하여 시인님의 위로가 나를 깨닫게하네요. 언제나 가까이서 지켜봐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9/18 09:45

이석구

2019-08-19 16:28

가을빛이 밀려옵니다.
정감 깊은 서정이 피어나고
열성적인 활동 부럽군요.
여전히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여관구	이석구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제 여름햇살은 가을 바람에 떠밀려가고 가을 향기가 느껴지는 계절입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9/18 09:46

문장우

2019-08-20 12:20

여관구 시인님 오래만에
뵙습니다
바쁘신 가운데 집필하신 옥고에
잠시 머물면서 느낌있는 글 배독합니다
구름 조각이라도 이글 거리는
태양을 조금이라도
가려준다면 하는 바램입니다
무더운 날씨 건강관리
잘하시고 항상 미소짓는
삶 되십시요


여관구	문장우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마음을 안아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9/18 09:48

정찬열

2019-08-20 23:15

아녕하세요
존경하는 여관구 싱인님~
곱게지펴놓으신"꽃씨;의 목마름" 시심에 들려갑니다.

끝나지 않은 무더위에 자지러진 매미소리
이제 7년의 노력 끝에 부르는 쉰노래 소리도
만당의 무대에서 끝맺음 소리가 처량하게 들려옵니다.
남은 한주도 항상 편안 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정찬열 시인님 감사합니다. 항상 이렇게 뵙게 해주시고 마음으로 격려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시인님의 마음에 어떤 변동이 있으신지요. 끝맺음소리가 처량하시다니 좀. 언제나 건강하소서.	9/18 09:53

주응규

2019-08-21 08:50

여관구 시인님 가을빛같은 감성으로 아름답게 그려 놓으신 시향에 한참을 머물러 봅니다.
더워도 너무 덥던 여름날도 절기상 입추가 지나고 보니
가을 바람이 불어오는 듯 아침 저녁으로 신선해 졌습니다.
가을이 성큼 다가옴을 느낍니다.
좋은 계절을 맞아 건강과 행복이 시인님과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좋은 계절을 맞아 아름다운 시향도 널리 피우기를 기도합니다.


여관구	주응규 부 이사장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시인님의 마음에 기댈수 있어서 좋습니다. 협회 일에도 바쁘실 터인데 저에게 까지 마음을 잊지않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매일이 보람된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9/18 09:58

이종숙

2019-08-22 16:22

꽃씨의 목마름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머물어 생각해 봅니다
마지막 더위에 건강 조심 하시고
좋은밤 되셔요


여관구	이종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마음이 저의 곁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저는 행복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9/18 09:59

유학수

2019-09-05 11:55

여관구 시인님
궁금했었는데 말입니다
반가운 그 이름 석자였습니다
참 오랜만에 찾아뵙습니다
지난여름은
어떻게 지냈는지 모르게 지나쳤고
아직도 후덥지근한 여름은
어찌 보내야 하는지
추적추적 내리는 비는 가을비라 해야겠지요
다가오는 추석 명절
뜻깊고
풍성한 가족 나들이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올려주신
꽃씨의 목마름,
뜻깊게 애독했습니다
늘 건강하세유
고맙습니다


여관구	유학수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을 오랫만에 뵈니 더욱 반갑습니다. 언제나 예전같이 좋은날들만 기억하시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9/18 10:02

오철수

2019-09-08 12:14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종합병원 간판을 몸에 지니고 산다고들 말하는 저는,
먼~ 타향에서 어언 4개월 째 요양생활을 하고있습니다.
그동안 시인님께서 향 필하신 옥고조차 대면치 못하다가
이제야 시인님 서재 방문하였습니다.

전남 대 의대병원에서 고명하신 선생님을 만나,
병세가 예전보다 많이 호전, 건강을 되찾아가는 중입니다.
앞으로는 자주 시인님 서재 찾아 인사 드릴까합니다.
어제 전국을 스쳐간 태풍에도 피해 없음을 바라옵고,
올려주신 옥고 가슴속 깊이 담고 갑니다.
사랑합니다. 시인님~~!!


여관구	오철수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과의 소중한 인연도 연륜이 쌓였는데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것이 건강이고 또 내곁에 있는 사람들 인것 같아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행복하소서.	9/18 10:04

유등자

2019-09-16 15:07

시인님 추석명절 잘 지내셨어요
선선한 아침 바람이 먼 남쪽에서 불어와
그리운 안부편지 한장 들고 왔습니다
세월은 이처럼 빠르다는 것이 너무 아쉽습니다
힘들때 달빛에 별님이 되어
회망의 산을 오르게 해주신정 열정
고마웠습니다
함게했던 시간 잊지 않고 가끔 서재에
들어가좋은 소식 들어 볼게요
하시고자 하는 새로운 삶 가득 영광으로
채워가시며 행복 하세요
늘 건강 잘 지키시며 활기담은 가을
풍요 롭길 빕니다 좋은글
수고 하셨습니다


여관구	유등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마음을 다독여 주시고 큰 마음문 열어놓고 안아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9/18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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