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여관구
ㆍ작성일	2019-10-09 11:11

ㆍIP: 220.xxx.134

순 우리말 지킴이들의 날

시인은 모두
우리말 지킴이 이다.

그들의 마음속엔 언제나
무궁화 꽃이 활짝 피어있고
그 사랑의 향기 또한
순 우리말 가지가지마다
탐스럽게 매달려있다.

선조로부터 우리말 사랑하는 마음을
내려 받은 시인들의 마음속에서
숙성된 순 우리말의 참맛이
많은 독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을 때

순 우리말 지킴이로서 자부심과
애국자라는 사랑의 물결이 출렁인다.

대한문인 협회에 소속된 것이
자랑스러운 날이다.

★한글날을 기리는 사람들★

이민숙

2019-10-09 12:25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네 ~
시인님 공감되는 글입니다
그렇습니다
저도 그기 한 일원으로 자부심을 가져 봅니다 ^*^


여관구	이민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가족같이 반겨주시고 격려하여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0/27 16:44

강한익

2019-10-09 14:03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시인은 순 우리말 지킴이라 생각 하오며
공감합니다.
한글날
의미깊은 옥고를 옷깃 여미고 공손히
배람합니다.
외래어가 날개를 치는 작금의 현실
조금은 생각하는 날이 되었으면 합니다.
대한문인협회 일원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여관구	강한익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봐주시고 공감하여 주심에 힘이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0/27 16:46

김현주

2019-10-09 15:05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은 모두
우리말 지킴이 이다.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여관구	김현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은 인연이되어 저의 마음이 흡족합니다. 앞으로 많은 격려 부탁드립니다. 늘 행복하소서.	10/27 16:47

박경남

2019-10-09 16:19

멋진 가을볕이 감성을 녹이는 오후입니다
시밭에 살며시 자리펴고
젖었다 갑니다
늘 감사한 시인님
건강하시고
멋진가을 만끽하십시요.


여관구	박경남 시인님 감사합니다. 먼길 오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깊어가는 가을에 사색하기에 얼마나 좋은 날씨인지요. 곱게던 단풍처럼 시인님의 마음도 행복으로 불드소서.	10/27 16:57

안계종

2019-10-09 23:10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대구도 영상 9° c까지 떨어져서
쌀쌀한 날씨로 시작하였습니다. 경산에도 추웠겠지요?
낮에는 팔공산 자락에 6살 손주를 데리고 한글날,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전형적인 가을 날씨가 풍경과 어우러져 자연이 아름다웠습니다.
합력하여 선을 이루면, 삼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않으니,
어디서 무슨 일을 하든지 선한 결과가 축복될 것 같습니다.
아름답고 풍요로운 복된 계절에 시인님께서도
마음도 풍요롭게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가을에 어울리는 시인의 무지개가 아름답게 피어나길 바랍니다.
항상 응원하며 가시는 길을 축복합니다.
내일은 가작들이랑 비행기를 타게 되었네요.
즐거운 심신의 힐링 여행길이 되길 소망해봅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편안히 주무십시오!
감사합니다.

감사히 배독하였습니다.


여관구	안계종 시인님 아니 목사님 감사하니다. 손주 손잡고 팔공산 다녀오는 기분으로 이렇게 행복한 글을 주셨네요. 풍요로운 계절에 여행도 잘 다녀오시고 언제나 가족끼리 행복을 나누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0/27 17:00

장화순

2019-10-10 05:20

"순 우리말 지킴이들의 날"에 한표를 더합니다
어려우면서도 예쁘고 순수한 우리말
더 이상 사라라지지 않기를 바라봅니다
안녕하시죠 여관구 시인님
시인님의 서재를 거닐어 보는 아침 행복했다 하겠습니다
시인님 쌀쌀해지는 날씨에 건강챙기시고 행복하십시요
감사합니다


여관구	장화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한번 인연이 되니 오래도록 시인님과 행복을 나누게 되네요. 변함없이 다가와 주시는 시인님 늘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0/27 17:02

안영준

2019-10-10 19:04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번쩍번쩍하는 나날 하루하루
지내다 보니 한주 끝자락이 가까이
다가오는군요
쌀쌀해진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 글 많이 쓰시기 바랍니다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행복한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여관구	안영준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먼길을 마다않고 방문해 주시고 마음을 같이해 주심에 힘을 얻습니다. 언제나 변함이 없어신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0/27 17:04

홍종화

2019-10-11 04:17

여관구 시인님!
이제 다양한 색채의 정경으로 변해가는
가을입니다.
일교차가 큰 날들 언제나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시인님 집필하신 글 '순 우리말 지킴이들의 날'
감사히 배람하며 마음에 고이 담아 갑니다.
감사합니다.시인님
불금 즐거운 시간 되세요.


여관구	홍종화 시인님 감사합니다. 좋은 벗이 가까이 있다는것은 행복인데 시인님 같은 좋은 글벗이 곁에서 위로해 주심에 행복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0/27 17:06

김정윤

2019-10-12 20:19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
안녕하세요
하늘 저만치 구름 한점 걸려있는 높은 하늘에
눈부신 햇살을 봅니다
하늘은 높고 맑은데 태풍 하기비스 영향으로
이곳 울산에도 강풍 주의보가 내렸습니다
피해 없도록 철저히 대비 하시길 바랍니다
곱게 집필하신 - 순 우리말 지킴이들의 날 - 배독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젖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가을 되시길
기원합니다


여관구	김정윤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저의 마음에 들어와 격려와 힘을 주시는 시인님 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10/27 17:08

정찬열

2019-10-12 22:07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곱게 지펴놓으신 "순우리말 지킴이들의 날 "
의미깊게 지펴놓으신 시심을 감동으로 배람했습니다.

한로가 지나니 아침 저녁으로 기온차가 심합니다.
항상 건강에 유념하시고 알찬 한주 되시길 기원 합니다.^*^


여관구	정찬열 시인님 감사합니다. 변합없는 시인님의 마음에 저도 힘을 얻습니다. 이렇게 찾아와 격려해 주시고 힘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웃음이 가득한 하루되세요.	10/27 17:09

김상훈

2019-10-13 20:04

눅진 갈바람 핥으며
억새꽃 머리 푼 땅
휘어진 빛바랜 화살들
영정처럼 서 있는,

지난 주말 천황산 사자평을 찾았더랬습니다.
태백산맥의 여백이라는 그곳을 보며
까닭 모를 넉넉함과 평화로움을 느꼈습니다.
그곳의 여백처럼
제 소임 다하고 곧 떠날 갈잎들에게도
등 두드려줘야겠습니다.

시인님의 글에 잠시 동행하다 갑니다.


여관구	김상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은 여행을 즐겨하시는것 같습니다. 마음을 힐링할수있는 좋은 계절이지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웃음 넘치는 날들 되세요.	10/27 17:11

성경자

2019-10-14 08:09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순우리말 지킴이들의 날 " 의미 있는 글에 공감합니다.
지켜야 할 순우리말에 대하여 더 공부해야겠어요

주말 잘 지내셨는지요
새로운 한 주가 시작하는 월요일
시인님의 서재에 편안히 머물다 갑니다.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성경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도 공감하시는 군요. 우리말이 얼마나 어려운지요. 왜 우리말인데 이렇게 어려울까요. 저도 많이 공부를 해야될것 같아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0/27 17:13

이종숙

2019-10-14 16:14

네 ~ 시인님 공감합니다
행복한 나날되셔요


여관구	이종숙 시인님 잘 계시지요. 이렇게 방문해 주시고 힘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행복하소서.	10/27 17:14

박남숙

2019-10-15 13:45

여관구 시인님~^^

벌써 시월도 중순을 넘나들고 있네요
시월의 고운 빛이 행복으로 풀어 놓는
시인님 하시고
올려 주신 시에 잠시 순우리말에 대해
생각하고 갑니다
늘 향필하시고 건안하세요


여관구	박남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함께한다는 것은 행복이지요. 시인님과 좋은 인연이되어 이렇게 같은 공간에서 마음을 나눌수 있기에 행복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웃음 가득한 날만 되소서.	10/27 17:16

자존심의 색깔들

행복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