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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여관구 문학서재

ㆍ작성자	여관구
ㆍ작성일	2019-03-10 16:24

ㆍIP: 125.xxx.31

삶의 향기

손자들이 옆집에 살고 있다.

문 여는 번호소리가 들리고
손자들의 웃음 발자국 소리가 들리면

내 마음은
쪼르르 달려 나가
웃음을 행복으로 감싸 안고 싶어나
굼뜬 행동 앞에 손주들이 달려와
품에 행복을 안겨준다.

삶에 향기를 뿌려놓는
손주들이 곁에 있어
내 삶에 향기가 가득하다.

박외도

2019-03-10 16:47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여관구 시인님~~
할아버지가 되고보니 시인님의 시가 더욱 실감이납니다
그렇지요, 삶에 향기를 뿌려놓는 손주 들이 있어
내 삶에 향기가 가득하다 언제 보아도 귀엽고 행복을 안겨준다
시어에 공감합니다
꽃피고 벌 나비가 꽃을 희롱 할 날이
곧 오리라 미세먼지가 하늘을 뒤덮어도
뒤 산의 진달래는 예쁜 봉우리 맺었습니다
이 좋은 계절에 곱게 지피신 시인님의 시
잘 배독 하였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여관구	박외도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으시고 방문해주심에 힘을 얻습니다. 시인님의 모습에서 더불어사는 삶을 배웁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3/16 16:38

박진표

2019-03-10 18:04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여관구 시인님!!!
삶의 향기...
삶에 향기를 뿌려놓는
손주들이 곁에 있어
내 삶에 향기가 가득하다...
손주들을 향한
할아버지의 사랑이 전해져 옵니다.
꽃보다 아름다운 우리들.
일교차 크니 감기조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남은 오늘도
시인님 웃음가득 기쁨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잊지않으시고 이렇게 방문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아직은 싸늘한 바람이 데워지지 않았지만 조만간 따스한 온기가 온 세상을 뒤덥겠지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3/16 16:44

정찬열

2019-03-10 19:29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귀한걸음 주신 흔적 항상 고맙습니다.
곱게 지펴주신"삶의 향기" 잘보고 갑니다.

남은 저녁시간도 편안 하시고 행복하세요^*^


여관구	정찬열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또 만나게되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만남이 있으시길 마음으로 빌어봅니다. 늘 보살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3/16 16:48

김정윤

2019-03-10 19:46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삶의 향기 - 배람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젖어봅니다

아침부터 봄비가 내립니다
평소보다 일찍 찾아 왔다는 봄
개화 시기도 예년보다 빨라 그런지
곳곳에 핀 꽃들이 마음을 환하게 해주는
오늘은 여유로운 봄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미세 먼지가 극성을 부리네요 건강 조심 하시고
즐거운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김정윤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한가족으로 마음을 주심에 마음에 예쁜꽃이 활짝핍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3/16 16:53

박상현

2019-03-11 07:02

산수유 꽃망울 노란 햇살로 피어오르는 날입니다
교차로의 자동차의 신호등처럼 계절은 그렇게 공통분모
하나 남기고 지나가는 듯합니다.
그 공통분모는 사랑이고
감사함이고
그리움인듯합니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한 주를 열심히 노를 젓듯 살았고
또 한 주의 노에 힘을 실어 봅니다.
시인님이 함께여서 기쁘고,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마음을 바라봅니다.
시인님의 시향에 바람개비가 되어 날아오릅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여관구	박상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방문이 저에겐 큰 힘이됩니다. 행복한 마음 놓고가심에 용기를 얻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3/16 16:55

안미숙

2019-03-11 07:29

여관구 시인님~

문득 사소한 일상들이
소중함을 절실하게 느끼는 순간이 오지요.
가족과 따뜻한 밥상에 둘러 앉은 일이 그렇고
아침에 일어나 문안 인사하는
자식 손주의 모습이 그렇고
끼니 마다 밥상을 차려주는 아내의 손길이 그렇고
등을 갈아 끼우고 못을 박아주는 남편이 그렇습니다.

삶의 향기가 가득한 나날들~
내 가진 것이 얼마나 소중한이 다시 한 번
느껴봅니다.

감사합니다.


여관구	안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바라봐주시고 용기를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시인님과 함께하는 날이 참 행복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3/16 17:00

박상철

2019-03-11 10:32

시인님
곱게 지피신 글 배람합니다.

봄바람 따라 맘이 싱숭생숭하네요
원래 저는 봄은 안 타고 가을만 심하게 타는
가을남자입니다.

올해는 유난히 내안에 봄처녀가 들어왔는지
꽃구경을 가자고 노래를 부르네요
꽃보면 괜히 울적해지고 눈물이 나네요

꽃향기 풍기는 봄날에 좋은시 많이 쓰시고
환절기에 감기조심하세요


여관구	박상철 가을 남자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같은 마음으로 바라봐 주심에 용기를 얻습니다. 따스한 봄날 꽃향기가 밀려올날도 얼마남지 않았지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3/16 17:06

오철수

2019-03-11 13:29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미세먼지로 몸살을 앓던 한 주를 보내고
새로운 한 주의 첫날을 맞이했습니다.
오늘도 하늘은 잔뜩 흐려있어 봄 햇살이 그리운데,
미세먼지는 이제 그만 우리 곁에서 살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시인님!! 오랜만에 시인님 서재 방문하여 정성껏 빚으신 옥고
<삶의 향기> 시향에 젖으며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의 건승과 건필을 기원합니다.
날마다 즐겁고 행복한 일들로 가득 채우시며 향 필 누리십시오.


여관구	오철수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좋은 인연으로 손잡아주시고 찾아와 격려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고운 인연이어가시기를 저도 노력하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3/16 17:07

이민숙

2019-03-11 21:58

많이 부럽습니다
시인님 ^*^
인생 최고의 성공입니다 ^*^
번창한 자손이지요 ^*^


여관구	이민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인생의 행복은 가까이에 있는것 같아요. 그 행복을 자기가 만들고 찾아야 겠지요. 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함께해 주심에 힘을 얻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3/16 17:14

문경기

2019-03-16 00:19

여관구 시인님
깊이있는 시심으로 정성들여 집필하신
시향에 머물어 의미를 새겨보며
마음에 담아 갑니다
오늘은 봄비가 내리면서
피어나는 꽃망울을 적시며
봄을 숙성시키고 있습니다.
새봄을 맞이하여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바라며
기쁨속에 행복을 다져가시는
즐거운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문경기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또 인연이 되었네요. 삶속에 행복이란 만남이겠지요. 늘 고운 마음으로 바라봐 주심에 행복을 느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3/16 17:22

김인숙

2019-03-16 03:35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
손주들이 오는 날
기쁜 날
공감이 갑니다
저도 외손주들이 오는 날
설레고 기쁩니다 ㅎ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여관구	김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으시고 방문하여 용기를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요즘 기사로서 소임을 다하느라 기사작성하는 일이 많아 자주 찾아뵙지 못함을 양해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3/24 14:57

박진표

2019-03-17 15:59

여관구 시인님!!!
비춰지는 햇살이
참 고맙고 반가운 오늘 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휴일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희망의 일요일.
즐거운 마음으로
남은 오늘도
시인님 웃음가득
기쁨가득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반겨주시고 격려해 주심에 힘을 얻습니다. 화창한 봄 같이 언제나 웃음꽃 활짝피우소서.	3/24 18:31

김병근

2019-03-17 21:09

여관구시인님 안녕하세요

삶의 숨소리
방망이 치는 어느 학원의
강의실에서 정열과 열정을 불 사르는

힘찬 심장의 소릴 느끼며
많은 생각들을 해보곤 합니다

또한 그 속에서
복잡한 뇌의 신선한 맑음을
애타게 부여 잡곤 합니다

이 좋은 계절
연두의 봄날에 시인님의
건승하심과 강건하심을 바랍니다

연두의 봄빛이 날로
깊어가는 황홀한 계절에

시인님의 서재에서
빛나는 시심을 느끼며
마음 한 가닥 위로를 받으며

봄날의 깊어가는 저녁에
시인님의 고운 글 속에 머물다 갑니다

변덕 강한 삼월 바람에
감기 조심하시고요

봄볕 좋은 일상이
즐겁고 행복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건강하셔야 됩니다 여관구시인님


여관구	김병근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마음을 먹먹하게 하시는 시인님의 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3/24 18:32

박희홍

2019-03-18 09:34

여관구 시인님

“삶의 향기

손자들이 옆집에 살고 있다.

내 마음은
쪼르르 달려 나가
웃음을 행복으로 감싸 안고 싶어나
굼뜬 행동 앞에 손주들이 달려와
품에 행복을 안겨준다.“

삶에 향기를 뿌려놓는
손주들이 곁에 있어
내 삶에 향기가 가득하다.

행복하고 단란한 가족을 주제로 한 드라마
아니면 한 폭의 그림을 보는 듯 합니다.

할아버지가 자상하니 손주들도
쪼르르 달려오겠지요. 할아버지의 사랑을 먹고 사는
손주들이 건강하게 자라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며
행복해하는 멋진 청년으로 장성하길 빕니다.

집필하시느냐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여관구	박희홍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내일같이 반가와 해 주시고 격려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자주 찾아뵙지못해 죄송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3/24 18:33

박진표

2019-03-19 21:47

여관구 시인님!!!
저무는 화요일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기분좋게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행복한 저녁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감기조심 하시고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한 가족으로 마음을 열어놓고 반겨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3/24 18:34

석옥자

2019-03-24 18:43

시인님! 그간 안녕하신지요?
행사장에서도 못 뵙고.
손자들과 옆집에 생활하시면
늘 웃음꽃 피겠습니다,
집을 나서면 현관에서부터
온 세상이 지천으로 꽃이 피었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소중한 작품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되십시요.


여관구	감사합니다. 시인님 보고싶습니다. 화창한 봄날 향기가득 채우시고 예쁜모습으로 언제 한번 뵙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3/27 15:14

웃음가지 끝에 피는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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