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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여관구 문학서재

ㆍ작성자	여관구
ㆍ작성일	2016-06-09 20:56

ㆍIP: 222.xxx.237

향기 꽃 인생

향기 꽃 인생 / 여 관 구

붉은 열정 곱게 물들인
6월의 초입에서

세월을 서성이던
고운임 바람 앞에
한 잎씩 떼어내는 사랑의 익은 마음

외로워도 힘들어도
향기웃음 숨기지 않는
간절한 마음으로 그 임사랑 기다립니다.

살을 쪼개는 고통으로
가시를 세워놓고
아낌없이 내어주는
장미꽃 향기처럼
험한 세상 사랑 베푸는
향기 꽃이 되렵니다.

이석구

2016-06-10 21:34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녹음이 짙푸르러 갑니다.
순수한 심성의 서정이
잔잔히 밀려오는군요.
즐겁고 건강하세요.


여관구	이석구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뵙겠습니다. 그동안 잘 계섰지요. 혹시 시인님의 서재를 지나치지 않았나 걱정이됩니다 만 앞으로는 그런 실수가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랫만에 뵈니 얼마나 반가운 지요. 저도 앞으로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6/12 17:06

장화순

2016-06-10 21:45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향기꽃 인생 그 얼마나 행기롭고 고울까요
시인님의 삶이 행기꽃이 되겠지요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머물고 생각에 젖어 봅니다


여관구	장화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함께라는 마음이 제 마음을 편안하게 합니다.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심에 힘이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6/12 17:07

정회선

2016-06-11 17:21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진한 장미향이 풍겨 나옵니다.
시인님의 하루하루에도 인생의 그윽함이 풍겨 나오기를 기도합니다.
향기 꽃 인생으로 밝으소서.


여관구	정회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살아가면서 욕심을 놓을순 없지만 배려밑에서 욕심이 숨을쉬면 좋을텐되 욕심이 경거망동하니 내 마음이 힘듭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소서.	6/12 17:23

이정규

2016-06-09 21:06

형님 같은 여관구 시인님 ~~ 고운 시향에 즐감하고 갑니다
편하신 밤이 되시고 강건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


여관구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마음에 안정이 좀 되셨습니까. 가슴에 맺인일들이 겹겹이 많으실터인데 마음열고 나오시니 반갑습니다. 힘네시고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6/12 16:51

백설부

2016-06-09 21:25

향기만 탐하려고 했던
자신이 부끄러워집니다
곱고 깊은 시심에 감사히 머뭅니다
하루 곱게 잘 마무리하시길~~


여관구	백설부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고운 마음으로 가까이 계심에 힘이납니다. 아름답게 보아주시는 눈길이 가슴에와 닸습니다. 언제나 함께라는 이름으로 머뭄하시길 바라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이번행사에 참석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행사 잘다녀오시고 등단을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6/12 16:56

석옥자

2016-06-10 09:17

시인님! 아침에 곱디고운
장미향기가 마음을 상쾌하게
들려줍니다 배푸는 향기곷에
잘 머물고 갑니다
오늘도 행복가득 품으십시요,


여관구	석옥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함께라는 마음이 저에겐 축복인것 같습니다. 고운 발길 감사합니다. 이번행사엔 참석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다시한번 등단을 축하드리고 잘 다녀오세요.	6/12 16:59

여관구	시인님 죄송합니다. 식구가 많다보니 생각이 짧았네요. 이번에 등당하시는것이 아닌데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이해 바랍니다.	6/12 17:02

윤정희

2016-06-10 16:18

여관구시인님ᆢ
고운 시향에 잠시 멈칮했네요ㅎㅎ
오늘 하루 남은시간 더 행복하리라
믿을께요ㅎㅎ
매일매일 좋은일만요ㅎㅎ


여관구	윤정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번 행사에 잘 다녀오시고 행복하고 추억에 남는 등단식이 되시길 바랍니다.	6/12 17:03

오석주

2016-06-10 23:55

여관구 시인님!
꽃향기 처럼
시제도 "향기꽃 인생,, 행복 담어 보렵니다
한 여름 같은 여름 날씨네요
향기로운 시향 감사히 보았습니다 시인님~^^


여관구	오석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을 볼때마다 향기가 나는것 같아 제마음이 편합니다. 장미꽃같은 고운 얼굴에서 풍기는 웃음 향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위안을 주지요.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6/12 17:09

고경애

2016-06-11 02:02

곱게 그리신 향기꽃 인생~
늦은밤 고운 시향에 빠져
가슴 가득 고운 향기 담고 갑니다
잔잔한 일상이 기쁨이 되고
감사가 되는 헹복힌 닐이세요 시인님


여관구	고경애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피어있는 장미꽃 처럼 시인님의 마음도 항상 곱게 열려 있어 감사합니다. 곱게 보아주심에 힘이납니다.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조심 하소서.	6/12 17:11

정병근

2016-06-11 06:01

장미꽃 향기처럼 곱게 지피신 고운 글에 마음 쉬어 갑니다
오늘도 웃음으로 편안한 주말시간 보내시길... 빕니다. 여관구 시인님~^^*


여관구	정병근 시인님 감사합니다. 주고만 가는 꽃들처럼 인생을 그렇게 만은 살수가 없겠지요. 지는 꽃을 보며 내 인생을 바라보았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가득하소서.	6/12 17:13

오순남

2016-06-11 06:48

꽃향기처럼 고운 사랑
아낌없이 주는 님의 향한 변함없는
열정과 마음을 느껴봅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고
머물다 갑니다^^


여관구	오순남 시인님 감사합니다. 고운 모습으로 찾아주심에 힘이납니다. 시인님의 고운 눈길로 보아주시니 제마음이 흔들립니다. 언제나 함께라는 마음으로 노력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가득하소서.	6/12 17:15

윤춘순

2016-06-11 12:26

향기 꽃을 피우기위해 얼마나 힘겨워했을까요.
그저 되는것이 없듯이. 힘든 과정을 견디고
박차고 나와서야 향기꽃을 피워 내겠죠.
그향기 꽃 잘 피우시도록 두손 모아봅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여관구시인님.


여관구	윤춘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은 지금 많은 향기를 주고 계십니다. 저는 시인님을 보면서 내 인생을 돌아보게 됩니다. 시인님의 향기인생 감사합니다. 언제나 행복가득하소서.	6/12 17:17

김광섭

2016-06-11 13:32

향기로운 詩 고맙게 봅니다
오늘도 활기차고
신 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사랑하는 여관구 시인님!


여관구	김광섭 시인님 감사합니다. 좋은 인연으로 엮어진 이후 한번도 시인님은 제 곁을 떠나지 않으신것 같습니다. 감사한 마음 무엇으로 다 표현하리요. 감사할 따름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만 가득하소서.	6/12 17:19

장병길

2016-06-11 13:41

여관구 시인님은 이미 장미꽃 향기를 내뿜고 있습니다
배독하고 물러갑니다^^


여관구	장병길 시인님 감사합니다. 고운 모습으로 봐주심에 힘이납니다. 더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향기꽃처럼 살도로 노력하겠습니다. 행복하소서.	6/12 17:21

구은회

2016-06-11 17:37

꽃 중에 제일 아름다운 꽃이 사랑꽃이지요
향기 또한 진하고 진해
가슴
가슴에 오랫동안 남는 꽃이기도 합니다
우리 시인님 서재에 들어오니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향기가 납니다
기분이 좋습니다
주말 내내 행복하셔요 시인님.


여관구	구은회 시인님 감사합니다. 고운 모습답게 마음까지 아름다우시니 저는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언제나 저의 마음을 위로해 주시고 격려해 주심에 힘이납니다.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가득한 날만 되소서.	6/12 17:26

권승주

2016-06-11 19:34

향기 꽃 인생
얼마나 고운말일까요
인생이 고운향기로 피우면
이세상이 좋아질텐데
너무나 험악한 한일이
벌어져요 세월이 갈수록 발전하는 악
늘행복하세요


여관구	권승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바라봐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좋은 인연 언제까지나 이어가기를 노력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6/12 17:30

김인숙

2016-06-11 22:16

여관구 시인님
험한 세상 사랑베푸는 향기꽃
시인님의 곱고 멋진 향기로움에
머물다 갑니다
멋지십니다 시인님


여관구	김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엄약한 세상 향기꽃 처럼 살고싶은 희망 사항이지요. 고운 모습으로 찾아와주심에 힘이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6/12 17:31

김흥님

2016-06-11 23:20

날선 가시를 품은
매혹적인 장미의 자태를 그려봅니다
붉은 흑장미의 그윽한 향기를
닮을수만 있다면,,

우리가 사는 인생의 향미가
그 꽃향기를 흉내낼 수 있다면,

가슴에 피어나는
마음에 꽃향기 내음을 맡아보는 밤!!


여관구	김흥님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매력적인 모습으로 저의 서재에 오시니 서재가 훤합니다. 시인님은 아름다운 모습답게 붉은 흑장미보다 진한 마음의 향기가 나는것 같습니다. 언제나 같은 모습으로 뵙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가득하소서.	6/12 17:34

허정인

2016-06-12 14:49

향기꽃 인생
향기꽃이 되렴니다.
여관구 시인님의 맑고 진실한 영혼이 보입니다.
서재에 늘 시향 가득 피워주십시요.
건강하세요 행복하십시요.^&^


여관구	허정인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진정한 마음이 전해집니다. 언제나 잊지 않고찾아주심에 행복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6/12 17:35

김병근 2018-01-22 11:14	향기 꽃 인생 시인님의 곱게 집필 하신 글 가슴에 담아 이 아침 곱게 배 독하고 갑니다 오늘 하루도 활기차고 고운 날 열어 가십시오 강건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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