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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여관구 문학서재

ㆍ작성자	여관구
ㆍ작성일	2016-08-04 19:55

ㆍIP: 218.xxx.174

귀여움이 부르는 소리

귀여움이 부르는 소리 / 여 관 구

엄마를 부르다 지친
들 고양이 새끼 두 마리가
서로를 의지한 체 마음을 말립니다.

산들 바람불어오는
빈집 툇마루 그늘 아래에서
졸음을 널고 있습니다.

온 몸엔 밤송이 털을 세우고
야윈 뺨에 세운 수염엔
그리움 한 조각 매달려 있습니다.

앞발로 모여든 귀여움이
사랑을 불러 모읍니다.

나도 저런 귀여움으로 엄마의 마음을
녹인 적이 있었겠지요.

고경애

2016-08-04 23:33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우와!
꼬물꼬물 새끼 고양이 두마리
어쩌면 요로코롬 이쁘게 그리시나요
눈빛 가득 고운 사랑 보고 갑니다
오늘 하루도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간
감사는 없는지 찾아보는 시간입니다
편한 쉼 하세요 시인니


여관구	고경애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시에 비하면 아직 미숙하지요. 좋은 눈빛으로 바라봐 주심에 큰 힘을 얻습니다. 시인님 무더운 날씨에 건강조심하시고 언제나 행복가득 하소서.	8/8 20:24

주응규

2016-08-05 09:23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연일 푹푹찌는 폭염에 시인님의 서재를 찾아 싱원히 쉬어갑니다
시원한 계곡물이 그리운 시기입니다
휴가는 다녀오셨는지요?
안전한 휴가 보내시구요 불쾌지수가 높은 날이기도 합니다
무더운 날이지만 마음만은 시원하고 상쾌한 여름날 되십시요
시인님 모쪼록 건강을 기원합니다.


여관구	주응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날씨가 예년에 비하여 몹시나 덥군요. 언제나 같은 마음이 되어 잊지 않고 찾아주심에 큰 힘이됩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하시고 행복가득한 날만 되소서.	8/8 20:30

윤민순

2016-08-05 12:42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내리사랑 귀여움은 나이가 덜수록
새록해져 길가는 동물 넋 놓고 바라봅니다
시인님 마음 따스한 봄날이네요
기쁘게 다녀갑니다
좋은 오후되세요.


여관구	윤민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많이 바쁘신 모양이시지요. 이번 시화전에는 뵙지를 못했습니다. 다들 우리일이고 무더운 날씨에 수고들 하셨습니다. 저도 이번에 출품을 하지못했습니다만 지금까지는 마음을 다하여 일하고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같은 마음으로 신경을 써 주세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8/8 20:33

이정규

2016-08-04 20:14

여관구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기온이 높으면 불쾌지수도 높으니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이 필요한 날이네요.
더울때는 물을 많이드시고 규칙적인 식사와
휴식을 취하여가며 건강 관리를 하여야 한다고 합니다.
무덥지만 이 또한 지나가리니~
오늘하루도 우리 님들의 가슴 가슴마다 언제나 사랑 가득하시고
꿈과 행복의 꽃 활짝 피어나는 저녁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여관구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어제는 수고 하셨습니다. 시인님의 리더십에 많은 시인님들이 호응을 하는 모습들이 아주 보기 좋왔습니다. 언제나 함께라는 마음으로 같이 하심에 큰 힘이됩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소서.	8/8 20:12

김기전

2016-08-04 21:48

여관구시인님 귀여움이 부르는 소리
동물을 사랑하시는 고운 마음이 전해 오네요
무더워진 날씨에 늘 건강 지키시고
여름 휴가철 안전하게 보내십시요


여관구	김기전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무더운 날씨에 저의 서재를 일찍이 찾아주셨습니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 잊지 않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돌아다니는 고양이나 개들이 많이 보입니다. 동물들을 보호도 해주어야 할것도 같은되 방치된 동물들이 많이 보이는 군요. 시인님의 동물사랑하시죠. 날씨가 무척이나 덥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8/8 20:16

유필이

2016-08-04 21:49

담장 밑에 쪼그리고 앉아 있는
두마리의 새끼고양이를 떠올리면서
마음이 따스해지는 시향 잘 감상하였습니다~
여관구 시인님 늘 힘이 되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시원한 밤 보내시고 늘 건강하세요~^^*


여관구	유필이 지회장님 감사합니다. 먼저 임시모임때 갑자기 쏟아지는 소나기로 인가여 난감했었는데 마침 우산을 들고 찾아와 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제대로 인사도 못했습니다. 너무나 반갑고 고마워서 시도 한편 썼답니다. 다음에 한번 오려 놓겠습니다. 시화전때문에 밤잠을 설치고 있을 지회장님 도움이 되지 못해 죄송합니다. 언제나 마음만은 함께하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가득하소서.	8/8 20:20

백설부

2016-08-04 22:22

앞발로 모여든 귀여움이 너무 사랑스럽네요
저는 그런 귀여움으로 엄마의 마음을 녹인적이 없네요
저희엄마는 너무 엄격하셔서 무서운 분이셨지요
고운글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편안한 밤 되셔요~~


여관구	백설부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올리신 시가 마음을 울립니다. 한번 뵙고 싶은데 모임때 참석을 않하시니 만날수가 없습니다. 김천에 계시면 저도 고향이 상주라 김천 자주 다녔지요. 언제 모임때 한번 뵙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가득하소서.	8/8 20:22

천준집

2016-08-04 23:46

새끼 고양이 울음소리도 엄청 귀엽지요
하는짓은 더 귀엽답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 보살피며 늘 향필 기대합니다...시인님


여관구	천준집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 뵙던날 친 동생을 본듯이 무척이나 반가웠습니다. 시인님은 정감이 가는 인상이지요. 마음을 다하고 정을 다하여 일하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하소서.	8/8 20:26

장계숙

2016-08-05 08:44

우리도 그런 귀여움으로
부모님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살았지요.
사랑스런 시향에 마음이 행복합니다.
늘 고운 시선으로 사물을 보시니
그 마음이 부럽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시인님 ~


여관구	장계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 않고 찾아와 주심에 얼마나 큰 힘을 얻는지 모릅답니다. 용기를 주셔서 고맙고 같은 마음이 되어 감사합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관리 잘하시고 행복하소서.	8/8 20:28

김인숙

2016-08-05 16:57

사랑스러운 애기 고양이
엄마고양이의 귀여움을 받으며
자라고
우리들도 사랑하는 부모님을 비롯해
형제자매 친구 그리고 이웃들과
서로 의지하고 사랑하는 다정한 귀염둥이 ㅎㅎ
시인님 늘 감사합니다


여관구	김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열정적으로 활동하시는 시인님 저의 서재도 잊지않고 찾아와 주심에 큰 힘이됩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유의 하시고 행복하세요.	8/8 20:34

황유성

2016-08-05 19:33

'귀여움이 부르는 소리'
고운 시향에 흠뻑 취해봅니다.
여관구 시인님
웃음과 기쁨이 함께하는 멋진 휴가,
행복한 8월이 되시기 바랍니다.


여관구	황유성 시인님 감사합니다. 저도 노력은 할려고 생각은하고 있습니다만 시인님의 서재에 찾아가 뵙는지요. 언제나 잊지 않고 찾아와 주심에 힘이납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조심 하시고 행복하소서.	8/8 20:36

구은회

2016-08-05 20:21

하~
고양이가 구엽지요 시인님
저도 동물을 무진장 좋아합니다
길에서 들고야이만 봐도 커피를 마시고 싶을 만큼
ㅎㅎ

어른들 말씀에 나이가 들면
몸도 마음도 줄어들어 아기가 된다고 합니다
주말 고양이와 즐건시간 보내셔요 시인님.


여관구	구은회 시인님 감사합니다. 동물들과 정이들면 이별하기가 얼마나 힘든지요. 저도 강아지를 키우다가 이별을하고 너무 힘들어 지금은 키우지 않고 있습니다. 길거리나 폐가옥에보면 유기견이나 들고양이들이 많이 돌아다닙니다. 귀엽기는 하지만 무엇을 먹고 다니는지 걱정도 됩니다. 시인님 같은 마음으로 바라봐 주심에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8/8 20:39

오석주

2016-08-05 21:01

귀여움이 부르는 소리,,
아가 고양이 들이
어미 고양이부르는 소리가
엄청나게 귀여웠겠네요

연일 폭염으로
찜통더위에 잘 지내시고 계시지요?
건강주의 하시고요 시인님~^^


여관구	오석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발걸음을 돌리셨군요. 감사하는 마음으로 받아 안습니다. 귀여운 동물들의 모습을 보면 꼭 안아주고 싶은 마음은 다 같겠지요. 그러나 집에서 키우다 이별하기가 얼마나 힘던지요. 동물을 키워보신분은 이해가 갈것입니다. 시인님 무더운 날씨에 건강하소서.	8/8 20:43

석옥자

2016-08-06 00:38

귀여움이 들고양이 돌아 단입니다
주인이 있는지 귀여움을 집필하셨군요
맛갈나게 잘 배독하고 갑니다
늘 건필 하십시요 시인님!
오늘밤도 편안한밤 되십시요

시인님!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솜사탕 잊을수 없어서 보관 해두었습니다 아시죠?
어제밤 들어와서 너무늦은 시간이라
졸다가 다시 몇자 드리고 갑니다,


여관구	석옥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 않고 찾아주심에 힘이납니다. 들고양이들의 귀여움을 볼때면 얼마나 좋은지요. 귀여움의 글들이 작구만 생각이 납니다. 시인님 시화전 임시모임때는 정말로 감사했습니다. 음료수를 한가득 정성을 담아오심에 얼마나 고마운지요. 무더운 날 시원하게 마음을 식혔습니다. 더위에 몸조심하시고 건강하소서.	8/9 20:23

장병길

2016-08-06 10:32

멋진 향수를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잠시 휘청거립니다
앙증스러운 그리움이 밀려옵니다
건강한 하루 되세요^^


여관구	장병길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마음이 항상 우리곁에 있다는것을 이번 시화전을 통하여 느꼈습니다. 멀리서 시간을 내시어 마음을 가지고 오신다는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인데 감사한 마음 한가득 담고 있습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8/9 20:26

허정인

2016-08-07 16:56

새끼 고양이 참 귀엽지요.
시향으로 생생하게 그려지네요.
앞발로 모여든 귀여움이 사랑을 불러 모읍니다.
사실감있는 시어들로 행복한 머무름합니다.


여관구	허정인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긍정적인 마음으로 잊지 않고 찾아주심에 힘이납니다. 모두가 공감할수있는 동물들의 귀여움은 부인할수가 없지요. 시인님 무더운 날씨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8/9 20:28

박정재

2016-08-07 20:38

고양이의 귀여운 모습을 보는 듯합니다
시인님의 시 찬찬히 음미허면서 감상하였습니다
감가합니다


여관구	박정재 시인님 감사합니다. 무더운 여름을 어떻게 지내십니까. 올 여름은 어느여름보다도 더 더운것 같아요. 건강챙기세요. 나이가 들수록 모든것에 취약하니까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8/9 20:30

유필이

2016-08-07 21:34

여관구 시인님
오늘 휴일이지만 쉬지도 못하시고 지회모임에 참석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편안하고 시원한 밤 보내세요~^^*


여관구	유필이 지회장님 감사합니다. 얼마나 관심이 계시면 두번씩이나 찾아주시겠습니까. 얼마나 감사한지요. 여자의 몸으로 지회를 이끌어간다는것은 힘든일인데 참 잘 이끌어 가십니다. 부럽기도 하고요. 감사하기도 하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8/9 20:32

김광섭

2016-08-08 10:34

귀여움이 부르는 소리 ^^**
향긋한 미소를 머금고 갑니다
한주가 시작하는 월요일~~~
웃고 즐거운 마음으로 시작하는 한 주 되시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빌어요~
여관구 시인님


여관구	김광섭 시인님 감사합니다. 더우나 추우나 언제나 잊지 않고 찾아주시는 시인님 감사한 마음 늘 가지고 있습니다. 더위에 몸조심 하시고 우리의 우정은 영원하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소서.	8/9 20:34

권승주

2016-08-08 19:52

새끼고양이
엄마 기다리는 모습이
떠올라요


여관구	권승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좋은 인연으로 만나 지금까지 언제나 그 정 잊지 않고 찾아주심에 행복합니다. 좋은 인연 영원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하소서.	8/9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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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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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가 짜	46	여관구	201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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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장미꽃 그 자리	38	여관구	2016-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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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작 별	34	여관구	2016-06-12

146	향기 꽃 인생	40	여관구	2016-06-09

145	첫 시집을 준비 하면서	45	여관구	2016-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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