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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여관구 문학서재

ㆍ작성자	여관구
ㆍ작성일	2016-06-22 13:18

ㆍIP: 118.xxx.16

꽃 마중 길에서

꽃 마중 길에서 / 여 관 구

봄 햇살 헤집고 누운
목련꽃 지나간 길에
매화꽃 개나리가 방긋이 웃고 있네.

볼이 터질세라
꽃물 한입 물고 있는
영산홍 꽃나무 아래

노란 민들레 제비꽃들도
입술연지 곱게 바르고
임 기다리는 행복한 모습은
내 마음을 설레게 해

꽃 마중 인 듯
임 마중 인 듯
봄꽃 길을 서성인다.

김기전

2016-06-22 14:08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여관구시인님 꽃 마중 길에서
미소짓게 되는 고운시향에 쉬어갑니다
무더워진 날씨에 건강 지키시고
향필하시기 바랍니다


여관구	김기전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잊지 않으시고 찾아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시인님의 위로가 큰 힘이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6/25 17:48

김인숙

2016-06-22 14:56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봄꽃길을 서성이며
임이 오시려는지 설레어 봅니다
언제나 멋진시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오늘 되셔요 시인님


여관구	김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잊지 않고 찾아주심고 격려해 주심에 힘이납니다. 예쁜모습 서재에 오시니 서재가 환합니다. 언제나 건가하시고 행복가득한 날만 되소서.	6/25 17:50

김이진

2016-06-23 13:23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이 펼쳐 놓으신
꽃 마중길에 발길 머무름 합니다.
날씨가 무덥네요.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김이진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서재에 불이켜져 있으면 찾아주시는 시인님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저도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가득한 날만 되소서.	6/25 18:05

백설부

2016-06-22 13:33

꽃 마중 길은 언제나 설레지요
돌아올땐 정수리에 향기 그득담고ᆢ
고운시향에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행복한 오후 되시구요~~


여관구	백설부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부지런하신 시인님 부럽습니다. 그만큼 관심을 가져 주심에 힘이납니다. 오늘도 일등으로서재를 찾아오셨네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기쁨이 가득한 날만 되소서.	6/25 17:47

권승주

2016-06-22 17:18

꽃들이 겨우내
인내를 터트리는 여기저기
피어 오르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워요
만발하는 꽃들은 서로 약속이나 하듯이
손잡고 나와 좋아하네요 행복한 꽃마중 입니다


여관구	권승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항상 잊지 않고 찾아주심에 힘이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가득하소서.	6/25 17:51

석옥자

2016-06-22 17:51

시인님의 펼치신 시향이 매화꽃 피는
봄날로 돌려보고 있습니다 여름은
제가살고 있는 이곳은 더위에 시달릴
걱정 잠시나마 봄의 마음으로 배독하고
잘 쉬었다가 갑니다,


여관구	석옥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서재에 불이켜져있으면 언제라도 찾아주시는 시인님 감사한 마음 한가득 가지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좋은인연 영원하기를 바랍니다.	6/25 17:52

안정순

2016-06-22 20:05

꽃마중길에
갈 곳 없는 저도
매일 서성이면서
여기 저기를 기웃대다가
봄이 가고 말았습니다.
감사히 봅니다.여관구시인님


여관구	안정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마중길에서 갈곳이 없이 서성이였으면 저에게 연락을 하시지 저도 갈곳이 없어 서성이다가 그냥 돌아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6/25 17:54

정병근

2016-06-22 20:55

꽃 마중 길에서
여행 길에서도 많은 꽃들을 마중 했습니다.
붉은 토끼풀꽃, 땅나리 중나리등 여러가지 꽃들을
마중 하려 합니다~ㅎ
고운 날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세요. 여관구 시인님!


여관구	정병근 시인님 감사합니다. 붉은 토끼풀꽃이 있습니까. 저는 처음들어보는 이야기 입니다. 붉은 색이면 예뿔것 같네요. 시인님 좋은 정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번찾아봐야 겠네요. 언제나 건강하소서.	6/25 17:56

천준집

2016-06-22 23:22

꽃 향기에 푹 빠졌다 갑니다
고운밤 되십시요, 시인님


여관구	천준집 시인님 감사합니다. 꽃향기에 취하면 노숙인 되는데 깊이 취하지는 않으신 모양이시죠. 감사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6/25 17:58

주응규

2016-06-23 08:15

향기롭게 피워놓은 아름다운 詩에 머물러 감에 감사드립니다
남부지방 장미 소식이 있고 무더워지는 날씨입니다
비 피해 없도록 하시고 건강 유의하십시요
시인님 늘 행복 가득하시고 좋은 시향 가득 피우십시요.^^


여관구	주응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쉼없이 찾아와 주셔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곳 경산에는 비가 적은 곳이라 장마철이라해도 비가 잘 오질 않습니다. 건장마가 많습니다. 시인님 장마철에 건강조심 하소서.	6/25 18:00

김강좌

2016-06-23 11:14

아름다운 꽃길에 서서
또 다른 빛깔로 계절을
빛나게하는 숨결들을 떠올려보며
곱게 담아내신 시향에 머물러
기분좋은 미소 한자락 내려놓습니다 ~^^*
늘 그모습 그마음으로
행복한 시간들 되시고
향필 이루시길 두손 모읍니다 ~^^*


여관구	김강좌 시인님 감사합니다. 예전의 그 모습을 떠올리며 댓글을 답니다. 시인의 생활이 깊을수록 더 좋은면이 많이있어야 하는데 저는 그렇지 않은것 같아요.마음에 갈등이 많이 생깁니다. 시인님 좋은글 많이 쓰시고 언제나 행복가득하소서.	6/25 18:02

여관구	낭송시 할미꽃은 출퇴근하면서 잘 듣고 있습니다. 아주 인상적이고 기품이 있는시 입니다.	6/25 18:04

김광섭

2016-06-23 14:27

꽃 마중 길에서^^**
고운 시에 머물다 갑니다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어제는 비를 뿌리더니 다시 주춤합니다.
장마철이라고 비는 오락가락하고
후덥지근 하지만 그래도 마음과 상쾌하게
따뜻한 미소를 항상 지을 수 있는 하루 되시고 기분 좋은 하루 만드십시오
여관구 시인님


여관구	김광섭 시이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단골손님으로 찾아주심에 힘이납니다.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장마철이라해서 걱정을 했는데 건장마인지 비는 단 하루만 오고 오지를 않네요. 시인님 항상 건강하세요.	6/25 18:08

장계숙

2016-06-23 16:04

꽃이 피면 맘 설레이고
님과의 추억에 불씨를 지피지요.
늘 추억과 함께하며 기억의 배경이 됩니다.
세상의 꽃들도 역활이 있는지
나름의 삶을 윤회하며
인간들에게 즐거움을 주네요.
인간들의 삶 또한 그러길 바라지만
인생이란 연습도 윤회도
살아있는 동안 볼 수 없음이
늘 안타깝습니다.
고운 글 행복한 미소로 다녀갑니다.


여관구	장계숙 시이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곳을 바라볼수 있는 시인님이 있어 좋습니다. 망설임없이 찾아주시고 고운 마음으로 봐주심에 힘이납니다. 같이 하는 동안 언제나 행복하소서.	6/26 14:02

윤무중

2016-06-23 18:40

언제나 꽃이 있는곳은 기쁨니다^ 마음이 포근해지고
즐거움을 줍니다^^ 꽃들은 자기보다는 누구를 위해서 피고
오기만을 기다리는 듯 합니다^ 행복한 마음에 머무르게 되었네요^^


여관구	윤무중 시인님 감사합니다. 우리 만난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함께라는 마음앞에 항상계시니 마음이 든든합니다. 언제나 좋은 날 되시고 행복하소서.	6/26 14:04

오석주

2016-06-23 22:03

예뿐 꽃길은 향기와
아름다움을 즐길수 있지요
"꽃마중 길 ,,음미하며 깊이 마음담어
보았습니다
편하신 시간 되시길요 여관구 시인님~^^


여관구	오석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젠가 꽃마중길에서 마주쳤을법한 시인님 저의 서재에서 마주쳤는지 예쁜모습이 그대로 입니다. 더운 여름 건강유의 하시고 행복하소서.	6/26 14:06

문익호

2016-06-24 00:44

시인님 마음은
꽃잔치가 한창입니다~
시인님의 꽃길을 함께 하다가 갑니다 ㅎ~


여관구	문익호시인님 감사합니다. 꽃마중길에 동참하여 주심에 힘이납니다.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조심 하소서.	6/26 14:07

허정인

2016-06-24 05:49

여관구 시인님의 서재에는
꽃들이 아름답게 피어나 있어 향기로와요
봄꽃들 고운 색들 잠시 만끽하며 좋은 시어들로 행복합니다.
입술 연지 곱게 바르고~~~


여관구	허정인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고운 모습 예쁜마음으로 가까이하심에 서재가 빛나고 얼마나 행복한지요. 언제까지나 함께하시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6/26 14:09

고경애

2016-06-24 21:40

꽃 마중 인 듯 임 마중 인 듯 봄꽃 길을 서성이는
시인님의 봄 마중 길따라 설렘믜 길 나섬을 해봅니다
마음 가득 봄향으로 즐거운 시간 고맙습니다
건강한 여름 행복하세요


여관구	고경애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마중길에성 꽃마중을 하였는데 언제모두 가버리고 없네요. 아쉬운 마음뒤로하고 또 다음을 기약해야지요. 시인님 건강하소서.	6/26 14:11

사방천

2016-06-25 09:39

여관구 시인님의 고운시
꽃 마중 길에서
곱고아름다운 옥고의 들려감니다
감사함니다 건강하시고 좋은주말되십시요


여관구	사방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라도 함께하심에 힘이납니다. 봄이 가버린지 꽤오래 되었네요. 봄꽃들의 축제기간이 끝나고 이제 그늘이 좋은 여름이 왔습니다. 항상 건강유의 하시고 행복하소서.	6/26 14:13

이기영

2016-06-25 11:40

향기는 봄의 느낌이라지요
무채색 세상의 본뜻을
알려주는 꽃들

공감합니다 시인님


여관구	이기영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가까운 이웃으로 함께하심에감사를 드립니다. 그늘이 좋은 여름이 왔습니다. 건강잘 챙기시고 행복한 날만 가득하소서.	6/26 14:14

강보철

2016-06-25 15:51

지난 봄
누구를 기다렸지?

오늘을 기다렸구나
내일을 맞으려고

향기로운 꽃마중에
임 향기 그립습니다.


여관구	강보철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라도 서재에 불이켜 있으면 오세요 환영합니다. 그 좋은 꽃들의 잔치는 이제 끝나고 무더운 땀의계절이 왔습니다. 건강유의 하시고 행복가득채우소서.	6/26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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