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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여관구 문학서재

ㆍ작성자	여관구
ㆍ작성일	2022-10-19 11:31

ㆍIP: 221.xxx.187

행복의 열매

우리 생활에는 기쁘게 하는 열매도 많지만
마음을 무겁게 하는 것들도 주저리 달려있다.

근심, 슬픔, 아픔들이
풀잎위의 이슬방울처럼
마음의 꽃잎위에 줄지어 얹혀있어
마음을 무겁게 한다.

마음을 가볍게 하기 위해
근심 속에 즐거움을
슬픔 속에 기쁨을
아픔 속에 행복을 넣도록 노력해보자

그들이 서로에게 흡수되어
마음을 가볍게 하는 행복의 열매가
주렁주렁 달리리라 생각이 된다.

염경희

2022-10-19 13:06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안녕하세요
살면서 행복만 있으면
기쁨만 있으면, 웃음만 있으면 좋겠지만
그렇다면 좀 싱거울 것 같습니다
아픔도 슬픔도 느껴봐야 기쁨이 더 소중하게
느껴질거라 생각됩니다
행복의 열매 잘 배람하고 쉼하는 시간 주셔서 감사드려요
남은 오후도 행복을 만들어가세요


여관구	염경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다녀가신지 한참이나 지났는데 이제서야 이렇게 게으름을 피움니다. 세월이 너무 무심하게 지나가네요. 가을의 끝자락 10월도 마지막길을 지나고 있습니다. 알록달록 단풍잎같이 시인님의 생활에도 아름다운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10/29 16:05

박희홍

2022-10-19 15:10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서정성이 뛰어난 글향
‘행복의 열매’에 취해 갑니다.
참으로 감명 깊은 좋은 글향입니다.

여관구 시인님
하늘은 청명하고 높고
곡식은 튼실하게 익어
가을걷이가 한창 시작된 요즈음
농부의 마음이 바빠지는 때입니다.

이제 가을 산은 제멋을 자랑할 시기가 와
오색 색동옷으로 치장하고 공연을 펼치며
우릴 유혹하며 어서 오라 손짓합니다.
풍요로운 가을 10월을
멋지고 맛나게
즐기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박희홍 시인님 감사합니다. 다른일들로 바쁘실터인데 이렇게 한번도 잊지않으시고 달려와 함께해 주시니 얼마나 반가운지요. 시인님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황금의 계절 가을 입니다. 예쁜 단풍잎이 알록달록 물드는 계절 시인님 좋은 일만 다득하시길 바라며 시인님이 보내주신 시집 '문뜩 봄' 잘 읽고 있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0/29 16:10

황영칠

2022-10-19 17:01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좋은 시 "행복의 열매" 를 감상하러 왔습니다.
누구나 행복하기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하지만
그 열매가 달지만은 않은 것이 인생사 이지요.

행복을 위하여 아픔도 이겨내고 슬픔도 기쁨으로 바꾸는
마음 가짐이 중요하겠지요.

"마음을 가볍게 하기 위해
근심 속에 즐거움을
슬픔 속에 기쁨을
아픔 속에 행복을 넣도록 노력해보자"

시인님의 가르침대로행복의 열매를 맺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여관구	황영칠 시인님 감사합니다. 저는 이렇게 소식이 늦었네요. 시인님의 고운 마음에 멍들게하는것이 아닌지요 시인님과 함께하는 시간이 참 좋습니다. 저는 직장생활에다 기자생활까지 조금 바쁩니다. 자신을 돌아볼 시간조차 없네요. 저도 자주 찾아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10/29 16:14

민만규

2022-10-20 17:16

짝
짝
짝
행복의 열매
참 좋습니다
시인님을 뵐 때마다
행복해지니까요
시인님은
행복 시인님 이십니다
시인님의 시편에는
행복이라는 시어가
시인님의 붓대와 늘 함께 놀거든요
너무 좋습니다
아름다운 행복 시 많이 쓰셔서
각박한 세상 훈훈하게 만들어 주시길요
늘
응원합니다
단풍의 물결이 설악에세 남하하고 있습니다
시월 말경이면
팔공산 단풍거리가
가을 나그네들로 북새통이 되겠습니다
시인님 꼭 한번 사모님이랑 드라이브하고
오십시오
너무나 아름답거든요
제 사진이
작년 팔공산 단풍입니다^^
멋진 가을 즐기십시오


여관구	민만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은 인연을 이어가기가 힘든 세상인되 시인님의 넓은 마음이 바다와 같은가 봅니다. 같은 지역에 살면서도 만남의 자리가 조금은 낮설은듯 합니다. 자주 뵈어야 하는데 여러가지 여건이 맞지 않네요. 노력하겠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10/29 16:17

하은혜

2022-10-20 20:38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올려주신 옥고 행복의 열매 감사히 배독합니다

마음을 가볍게 하기 위해
근심 속에 즐거움을
슬픔 속에 기쁨을
아픔 속에 행복을 넣도록 노력해보자

그들이 서로에게 흡수되어
마음을 가볍게 하는 행복의 열매가
주렁주렁 달리리라 생각이 된다.

어려움이 있어도
긍정 또 긍정의 힘으로 !!
공감 놓습니다
감사합니다


여관구	하은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으시고 찾아주심에 힘을 얻습니다. 저도 시인님 같이 더 노력하는 시인이 되도록 노력할게요. 아름다운 가을입니다. 단풍잎처럼 예쁜 가을 보내세요.	10/29 16:20

안영준

2022-10-21 08:59

안녕하세요?
여관구 시인님 ~~~
때 되니 서서히 만산은 오색 물결 파도가 시작하려 하는군요
절기를 따라 계절 변화가 오감은 당연한 이치이긴 하지만
아쉽게도 청춘일 것 같았던 우리네 모습이 알게 모르게 변해가고 있으니 세월 앞에 푸념하게 됩니다
저는 최근 악재가 겹쳐 여러 질환으로 환의를 입게 되었고 장기간 누워 있다 보니 건강의 소중함을 세심히 느끼고 있습니다
시인님 내내 건강하셔야 합니다
아울러 행복도 덤으로 늘 웃음이 넘치는 나날 되시옵소서~~


여관구	안영준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이 좋지않으신데도 이렇게 열심히 활동하시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 아름다운 계절 단풍잎 보면서 건강관리 잘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소서.	10/29 16:22

박진표

2022-10-22 20:30

여관구 시인님!!!
행복의 열매...
행복은
행복해하는
그 사람의 마음속에서
태어나고 자란다 하더군요.
우리들의 맑은 마음과 맑은 눈으로
행복의 열매를 기쁘게 추수하는
행복한 우리였음 좋겠습니다.
깊어가는 이 가을.
건강 잘 챙기시고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가을 입니다. 이곳에는 약간의 단풍은 볼수있으나 아직은 단풍철이 아닌가 봅니다. 11월 초가되면 예쁜단풍잎이 나를 유혹하겠지요. 시인님 단풍구경 마음껏 하세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0/29 16:25

김현주

2022-10-24 05:38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마음을 가볍게 하기 위해
근심 속에 즐거움을
슬픔 속에 기쁨을
아픔 속에 행복을 넣도록 노력해보자"

행복의 열매을
가득 안고
한 주가 시작되는 아침을 열어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여관구	김현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여전히 잊지않으시는 그 마음이 감사의 잎에 단풍이 들게하네요. 좋은 계절입니다. 마음껏 즐기세요. 언제나 건강하시구요.	10/29 16:28

염규식

2022-10-24 16:23

시인님 건안하시죠
가을이 여기 저기서 손 내밀어 안녕이라 외칩니다
고운 시향 열정으로 지으신 작품 배람하고 갑니다
항상 초심으로 고운 작품으로 서재를 빛내시기를 기원합니다
가는 세월에 하나 둘 헤어지지만 늘 열정이신 시인님 응원합니다
이번 한 주도 늘 감사함으로 승리하시구요
좋은 작품 수고많으셨습니다-향필하십시요----*


여관구	염규식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응원해 주심에 힘을 얻습니다. 가을이 얼마나 예쁜지요. 알록달록 단풍잎이 내마음을 흔들어 놓는구려 이 좋은 계절의 날씨가 변득이 심하네요. 아침에 추웠다가 한낮엔 덥구요. 환절기 감기조심 하세요.	10/29 16:30

최이천

2022-10-25 19:01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바람에 나부끼는 잎새들 점프하는 시간을 기다리고
멀리 나라 좋은 땅 찾아 앉고 싶단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행복의 열매
마음을 가볍게 하기 위해
근심 속에 즐거움을
슬픔 속에 기쁨을
아픔 속에 행복을 넣도록 노력해보자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여관구	최이천 시인님 언제나 잊지않으시고 방문하시어 힘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수확의 계절 가을 인가 봅니다. 들판에 허수아비는 없지만 참새때는 많군요. 알록달록 행복한 가을 되세요. 언제나 건강하시구요.	10/29 16:32

문장우

2022-11-01 14:05

여관구 시인님 반갑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시향처럼
깊어가는 가을속에 우리의
일상이 행복의 열매로 가득했으면 합니다
이제 근심 걱정 아픔들은
갈바람에 떨어지는 낙엽처럼 떠나보내고
행복은 내 마음 깊은 곳까지
곱게 붉게 물들어가는 일상이길
바라며 항상 편안한 나날이길 바랍니다


여관구	문장우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마음의 시를 한편 읽언듯 합니다. 깊어가는 가을 날씨의 변득이 얼마나 심한지요. 가을속에 겨울과 여름이 함께 합니다. 이제 겨울을 준비해야 겠지요. 언제나 건강하세요.	11/13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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