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여관구
ㆍ작성일	2022-11-03 20:19

ㆍIP: 221.xxx.187

인생의 꽃길

인간은 꽃의 삶을 살아간다.

씨앗에서 잉태한 새싹처럼
나풀나풀 춤을 추는 어린잎처럼

꽃봉오리가 맺히는 청춘은
삶의 여드름 꽃도 맺히고

청춘의 꽃이 활짝 피면
중매쟁이 벌들이 활개를 친다.

가정을 꾸린 꽃들은
행복의 향기를 나눠주고

웃음꽃 활짝 핀 행복한 생은
누구를 위해 살아가는가.

박희홍

2022-11-04 04:14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가정을 꾸린 꽃들은
행복의 향기를 나눠주고

웃음꽃 활짝 핀 행복한 생은
누구를 위해 살아가는가’라는
‘인생의 꽃길’
감명 깊은 글향 배람 잘하고 갑니다.
문운 창대한 가을이길 빕니다.

은행잎이 노랗게 물들어
보는 우릴 기분 좋게 합니다.
아침저녁으로 무척 쌀쌀한 날씨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하시고
좋은 일 가득하시길 응원합니다.
늦가을 11월
남은 가을이 충만으로 가득 참 속에
늘 미소가 번지길 기대합니다.
여관구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여관구	박희홍 시인님 감사합니다. 벌써 11월도 중순에 접어덥니다. 일찍 소식을 전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언제나 잊지않으시고 바쁘신 중에도 달려와 마음을 놓고가심에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이제 비가온 뒤에은 추위가 찾아온다 하니 시인님도 건강관리 잘 하세요. 오늘도 행복한 날 되세요.	11/13 16:50

김현주

2022-11-04 07:12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인생의 꽃길"
공감하는 시향에 마음 놓고
아침을 열어봅니다
오늘도 꽃길만 걸어시길...


여관구	김현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와 용기를 주심에 힘을 얻습니다. 이제 가을 도 깊어갑니다. 추위에 감기조심 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세요.	11/13 16:51

민만규

2022-11-04 10:24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곱디곱게 엮어 놓으신
명작
"인생의 꽃길"
깊은 시향에 흠뻑 젖어
감동으로 감상합니다
명작 발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좋은 아침입니다
잘 지내시죠
오늘은 날씨가
제법 쌀쌀합니다
낙엽 뒹구는 거리가
스산합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꽃길 걸으시길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여관구	민만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용기를 주시는 시인님이 곁에 있으시기에 힘을 얻습니다. 벌써 11월도 중순에 접어들고 있네요. 이제 추워진다하니 시인님도 건강관리 잘 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세요.	11/13 16:53

황영칠

2022-11-05 09:20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오늘은 우리네 인생을 아름다운 꽃으로 꾸며 주신
시인님 덕분에 온 세상이 아름다운 꽃동산으로
보입니다.

저는 살아온 삶이 그리 녹녹지 않았기에
힘들었던 과거를 돌아보면서 저의 삶을
꽃으로 생각하지 못하였는데
오늘부터 꽃으로 생각하면 제 인생이
더 행복해질 것 같습니다.

"가정을 꾸린 꽃들은
행복의 향기를 나눠주고

웃음꽃 활짝 핀 행복한 생은
누구를 위해 살아가는가."

이 부분에서 더 공감을 합니다.

인생을 꽃처럼 살아가시는 시인님
앞길에 꽃 길만 펼쳐 지시기를 기원합니다.


여관구	황영칠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마음의 향기가 내 마음에 스며들어 국화향기같은 마음이 됩니다. 언제나 뚜렸한 주관을 가지고 계신 시인님 그 마음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관리 잘 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소서.	11/13 16:56

안영준

2022-11-06 11:21

안녕하세요
여관구 시인님 좋은 주말 맞고 계시는가 합니다
나들이객 눈요기가 제철을 맞는군요
날씨도 제법 화창한 날입니다
남은 오후 시간도 유익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주옥같은 글 *인생의 꽃길* 배독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여관구	안영준 시인님 감사합니다. 지금도 하루 한편의 시를 마음에서 우려내시죠. 참으로 대단하시고 부럽습니다. 시인님을 보면 시인들의 모범을 보는 듯 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11/13 16:58

최이천

2022-11-07 03:07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시작과 끝 교차 되는 감성은 애매하여 흔 틀어 놓은 실타래
가을은 겨울 맞이하란다
기온 차가 심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인생의 꽃길
꽃봉오리가 맺히는 청춘은
삶의 여드름 꽃도 맺히고

청춘의 꽃이 활짝 피면
중매쟁이 벌들이 활개를 친다.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여관구	최이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으시고 방문하시어 마음에 용기를 주시는 시인님 자주 찾아뵙지못해 죄송합니다. 벌써 11월 중순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날씨도 추워진다고 하니 언제나 건강관리 잘 하시고 감기조심 하세요.	11/13 17:12

박진표

2022-11-07 17:27

여관구 시인님!!!
인생의 꽃길...
모두가 인생의 꽃길을 원하지만
삶은 시련과 고난을 통하여
우리들을 철들게하며 어른으로 만들지요.
꽃은 피고 지며 그 향기는
우리들 가슴에서 전해져 노래합니다.
하루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열정적인 시인님의 모습을 볼913249544

염규식

2022-11-09 15:13

시인님 건안하신지요
세상이 어수선해도 계절의 변화는 실수가 없는가봅니다
이제 머잖아 가을도 우리곁을 떠나려합니다
열정으로 지으신 고운 시향 머물다갑니다
달력도 한 해를 마감할 시간이 다가오는데 시인님 강건하시구요
항상 좋은 작품으로 서재의 고운 인연되기를 바랍니다
한 주 마무리 잘 하시구요 승리하는 한해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좋은 작품 수고하셨습니다--향필하십시요---*


여관구	염규식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으시고 방문하여 고운 마음을 놓고가심에 힘을 얻습니다. 날씨가 쌀쌀해 졌습니다. 감기조심하세요.	11/16 13:09

고지영

2022-11-10 06:52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참 반갑습니다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변화 무쌍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셔서
자주 뵙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여관구	고지영 시인님 감사합니다. 한동안 시인님의 방을 찾아가지 못했네요. 건강히 잘 계시죠. 앞으로는 자주 찾아뵙도록 노력할게요. 이제 가을도 떠나고 추위가 몰려오는듯 하네요. 언제나 건강관리 잘 하세요.	11/16 13:11

염경희

2022-11-10 11:00

꽃길만 걷고 싶은 마음 누구나 간절하지요
그런데 세상사가 마음대로 안되니
울기도하고 웃기도 하며
쓴맛 단맛으로 생을 살다보니
그래도 꽃처럼 고운 날도 많았습니다

"웃음꽃 활짝 핀 행복한 생은
누구를 위해 살아가는가."

많은 생각을 하는 시구절입니다
잘 쉼하고 갑니다 , 고맙습니다.


여관구	염경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봐주시고 공감하여 주심에 힘을 얻습니다. 저도 언제나 가족같은 마음으로 시인님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	11/16 13:12

마음의 모퉁이

행복의 열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