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여관구 문학서재

ㆍ작성자	여관구
ㆍ작성일	2023-02-05 17:08

ㆍIP: 221.xxx.187

말의 분리수거

말을 먹던 어린 시절은 말 한마디 한 구절이
귀하고 신비스럽고 옥구슬같이 고왔다.

자라고 철이 들면서 욕심도 같이 들어
순수하던 말들이 욕심 사이에 끼어 고통을 호소한다.

사랑과 환희를 느끼는 말
쓴맛을 느끼도록 다가오는 말
소름이 돋도록 가슴 아픈 말들은 그래도 우리 생활에 윤활유이다.

우리가 사용하는 말들이
음식물 쓰레기와 날카로운 유리조각과 일반쓰레기가
뒤엉킨 것 같아 분리수거를 해야겠다.

입으로 들어간 음식물들도 분리되어 나오듯이
입에서 나오는 말들도 순수하여 분리될 것이 없으면 좋겠지만

혼탁한 마음과 욕심에서 튀어나온 언어들은 분리할 것이 많다
분리수거하여 버릴 것은 버리고 재활용할 것은
아름답고 순수한 언어로 새로 탄생해야겠다.

남원자

2023-02-05 20:08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말의 분리수거"
참으로 많이 공감합니다

혼탁한 마음과 욕심에서 튀어나온 언어들은 분리할 것이 많다
분리수거하여 버릴 것은 버리고 재활용할 것은
아름답고 순수한 언어로 새로 탄생해야겠다
2월 첫 휴일이자 오늘은 정월
대보름, 날씨가 많이 풀려 춥지 않은 날씨네요.
오곡밥과 여러 나물 맛있게 드셨는지요?
드시고 모든 액운 떨쳐
올 한해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한 주간 수고하신 몸과 마음
편안하게 휴식 취 하시며
여유롭고 즐거운 시간 가족과 함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여관구	남원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이렇게 답장이 늦었네요. 벌써 2월하고도 중순이 넘었네요. 그동안 잘 계셨지요. 자주 찾아뵙지못해 죄송합니다. 이렇게 방문하여 마음을 놓고가심에 저는 죄서럽고 또한 힘이 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2/19 19:32

염규식

2023-02-05 20:29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건안하신지요
따뜻한 주말 입춘과 더불어 잘보내고 계신지요
곱게 마음으로 지피신 고운 시향 감사히 배f람합니다
시간은 멈추진 않고 세월은 쏜살같이 갑니다
가는 세월 잡을 수 는 없어도
멀리 떨어져 있어도 시인님과의 문학동행으로
늘 -위로받습니다
오늘도 강건하시구요
늘 감사하며 승리하는 한 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좋은글 수고하셨습니다-향필하십시요---*


여관구	염규식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으시고 방문하여 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시인님의 하시는 사업도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2/19 19:33

김상훈

2023-02-06 02:58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

아주 처절하게 혼자여서 차라리 튼튼한
겨울 나목

지난 시절의 푸르름이
결코 헛된 발걸음이 아니었다는 듯
움츠러든 지상의 모든 것들에게
잊힌다는 건 좋은 일이 아니라며
봄을 낳을 복심을 채운다

시인 님,
시간에 쫓겨 복사 글을 남기지만
짧은 시간이나마 틈을 내
올려주신 글은 잘 감상하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


여관구	김상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심이 깊어신 시인님을 언제나 존경합니다. 그리고 배우고 싶은 시인님 오늘도 행복하소서.	2/19 19:34

박희홍

2023-02-06 03:56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혼탁한 마음과 욕심에서 튀어나온 언어들은 분리할 것이 많다
분리수거하여 버릴 것은 버리고 재활용할 것은
아름답고 순수한 언어로 새로 탄생해야겠다’라는 곱게 피워낸
글꽃 ‘말의 분리수거’에 크게 공감합니다.
선한 말이든 악한 말이든 말에 씨가 있어
자신에게 되돌아오는 것을 아는 사람이 많았으면 합니다.

대보름 달의 정기를 듬뿍 받으셨지요
현재의 연속인 인생
2월 첫 번째 월요일 본래 웃는 날
많이 웃으시고 기쁨 충전하시어
유쾌 상쾌 통쾌하시고
더 건강하시고 더 행복한 날들이길 바랍니다,


여관구	박희홍 시인님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모든 면에서 열정적이신 시인님 그 모습을 배우고 싶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매일을 행복으로 가득채우소서.	2/19 19:36

최이천

2023-02-06 06:23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정월 대보름 정기 충전하시고
가내두루 안위와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말의 분리수거
입으로 들어간 음식물들도 분리되어 나오듯이
입에서 나오는 말들도 순수하여 분리될 것이 없으면 좋겠지만

세치혀가 무서운 세상입니다
시인 좋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여관구	최이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으시고 찾아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언제나 시인님을 배우고싶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2/19 19:38

김정윤

2023-02-06 08:59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년중 가장 크고 밝게 보인다는
정월 대보름도 지났습니다
기승을 부리던 한파도 물러가고
이제 봄이 오려나 봅니다
시인님의 가정에 좋은 기운이
가득 넘쳐 흐르는 한해가 되길 바라며
곱게 집필하신 시 - 말의 분리수거 - 배독하고
고운 시향 마음에 담아봅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여관구	김정윤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과 만남도 오래 되었지요. 여전히 변치않는 그 마음에 항상 고맙게 생각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2/19 19:39

장계숙

2023-02-06 14:46

말의 분리수거~
마음부터 분리수거 해야겠는데
재활용은 어려운지라
가차 없이 버릴건 버려야겠습니다.
의미 있는 멋진 글 감사히 다녀갑니다.


여관구	장계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긍정적인 마음으로 공감하여 주심에 힘을 얻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매일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2/19 19:41

민만규

2023-02-08 19:36

으와
짝
짝
짝
이렇게 좋은 글을 까맣게 놓치고 있었네요ㅠㅠ
초대에 감사합니다
'말의 분리수거'
멋진 시상입니다
분리수거해야 하고 말고요
아주아주 공감가는 글
큰박수로 탑승합니다
좋은 글
감명 깊게 잘 감상했습니다
시인님 잘 지내시죠
주말이면 우리 만남이 있잖아요
좋은 글벗님들 빨리 만나고 싶네요^^
그때 뵙겠습니다
즐거운 저녁
행복한 밤 되십시오
늘
시인님을 응원합니다


여관구	민만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행복을 주시는 시인님 시인님의 발자국속에는 언제나 행복의 꽃이 활짝피어있습니다. 다녀가심에 행복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2/19 19:42

염경희

2023-02-09 11:13

존경하는 시인님!!
잘 지내셨나요?
제법 봄을 느끼게 합니다
따뜻한 볕에 앉아 있으면
사르르 눈이 감깁니다
곧 새싹들이 피어나 설레게 하겠지요
시인님!
언제나 건강하시길 기원드리며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염경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과 의 인연도 꽤 오래 되었지요. 언제나 따뜻한 시인님 저에게 언제나 힘을 주시는 시인님 이십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2/19 19:44

박진표

2023-02-09 17:49

여관구 시인님!!!
말의 분리수거...
입으로 나오는 말을 통하여
우리들 울고 웃으니
잘 가려서 이왕이면
격려와 위로가 되어
희망을 가지고 꿈을 꿀 수 있는
그런 이쁘고 건강한 말
많이 하였음 좋겠습니다.
그런 바램을 가져봅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반갑습니다. 벌써 2월도 중순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세월의 빠름은 누가 막을수 있으리요. 시인님 언제나 건강하세요.	2/19 19:46

문장우

2023-02-10 11:18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그간 건안하시죠
말의 분리수거^^
특별한 글향에 깊은 공감합니다
생각속에 나오는 말이
체내에서 잘 소화되어
웃음짓고 사랑의 꽃을 피우는
언어로 구사된다면 얼마나
이 세상이 아름다울까요

분리수거가 되는 성찰로
살아갈수 있도록 저 자신도
노력하겠습니다 ^^

시인님 건안하시고
언제나 좋은 소직 바랍니다


여관구	문장우 시인님 감사합니다. 먼저 11일 행사때 오랫만에 만나 얼마나 반갑던지요. 이제 자주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2/19 19:47

이동백

2023-02-10 19:32

여관구 시인님!
너무 늦게 들린 것 같아 많이
송구합니다.
올려놓으신 "말의 분리수거" 에 머물며
배독합니다.
곱게 집필하신 멋진 작품이
독자들에게 많이많이 사랑받기를
응원합니다.
여관구 시인님!
내내 건강챙기셔서 무탈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여관구	이동백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뵈니 더 반갑네요. 저도 자주 찾아뵙지못해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자주 뵙도록 노력할게요. 언제나 건강하세요.	2/19 19:50

안영준

2023-02-11 08:45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즐거운 휴일 맞이하시는지요?
날씨가 제법 풀려 봄기운이 도는 날입니다
모처럼 인사드리게 되었습니다
물오른 꽃들처럼 화사한 연휴 보내시기 바랍니다
집필하신 글 소중히 독백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여관구	안연준 시인님 감사합니다. 몇년을 하루에 하편씩 마음에시를 쓴다는것이 어디그리 쉬운 일인가요. 언제나 시인님을 존경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2/19 19:52

김상훈

2023-02-11 18:58

백혈병 무리 진 듯
역마살 둥둥 떠다니는 바다,
문득, 가 보고 싶습니다.

"말의 분리 수거"

제목만 봐도 가슴이 뜨끔해 집니다.
그리고 생각합니다.
수없이 뱉어내고 지었던 카르마......
성찰의 시간입니다,.

잠시 다녀 갑니다.


여관구	김상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한번만 다녀가도 되는데 이렇게 시인님의 마음을 전하는 것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2/19 19:53

황영칠

2023-02-12 14:29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시인님의 시향이 짙어 시인님 서재에 들러
좋은 시 감상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더

시인님의 시 " 말의 분리수거"에서 시인님의 눈으로 보신 새로운
시의 영역을 배우고 있습니다
봄은 저만치 서 손짓하고 나이를 불문하고
봄은 생동감이 넘쳐 나는 계절이지요.
시인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신
시간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좋은 시 여운을 안고 갑니다


여관구	황영칠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으시고 방문하여 시인님의 마음을 놓고가심에 저는 힘을 얻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2/19 19:55

이세복

2023-02-15 20:29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글 공감하며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요즘은 햇살을 볼 수가 없습니다
내일은 햇살이 쨍쨍하길 바라며 깊은 밤으로
행복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이세복 홍보국장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협회를 위하여 노력하시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소서.	2/19 19:57

욕심 떼어내기

계절의 변덕꾸러기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444	두 번째 퇴임	30	여관구	2023-04-05

443	애틋한 사랑	25	여관구	2023-03-01

442	욕심 떼어내기	24	여관구	2023-02-19

441	말의 분리수거	32	여관구	2023-02-05

440	계절의 변덕꾸러기	34	여관구	2023-01-18

439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	38	여관구	2023-01-01

438	도전은 내 인생의 윤활유	34	여관구	2022-12-25

437	욕심 덩어리 들	24	여관구	2022-11-26

436	마음의 모퉁이	17	여관구	2022-11-16

435	인생의 꽃길	21	여관구	2022-11-03

434	행복의 열매	22	여관구	2022-10-19

433	내 마음 홍시처럼	26	여관구	2022-10-11

432	태풍	26	여관구	2022-10-05

431	시냇물 사랑	24	여관구	2022-09-21

430	한 생의 향기	22	여관구	2022-09-11

429	익어가는 인생길에서	27	여관구	2022-09-04

428	사랑의 속셈	24	여관구	2022-08-17

427	장미꽃 앞에서	21	여관구	2022-08-03

426	마음을 찢는 사람들	25	여관구	2022-07-13

425	꽃향기 방에서	15	여관구	2022-07-03

	1 2 3 4 5 6 7 8 9 10 ,,,24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