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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여관구 문학서재

ㆍ작성자	여관구
ㆍ작성일	2023-01-01 16:55

ㆍIP: 221.xxx.187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

웃음으로 손짓하는 사람
어이 미워 할 수 있으랴

마음으로 손짓하는 사람
어찌 싫어 할 수 있으랴

마음에 문을
항상 열어 놓는 사람 앞에서
어찌 내 마음을 닫을 수 있으랴

더불어 사는 사람들은
아름다운 세상을
행복으로 엮어놓는다.

민만규

2023-01-01 17:58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마음에 문을
항상 열어 놓는 사람 앞에서
어찌 내 마음을 닿을 수 있으랴"

지당하신 시적 표현에
감동입니다

흙탕물 계곡물 맑은물 가리지 않고
받아 들이는 바다처럼
그렇게는 하지 못하더라도
괜찮은 사람이라면
늘 마음의 문을 열어 놓으면
참으로 행복하답니다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과 소통은
그 자체가 행복지수를 높이는
수단이되는 걸요

새해 원단에
아주 감동적인 글
참으로 감명 깊게 잘 감상했습니다

시인님
새해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새해에도
시인님과의 문학 동행은 계속되길
소망합니다


여관구	민만규 시인님 1등으로 다녀가셨네요. 언제나 관심가져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저도 언제나 마음문을 활짝열고 시인님께 달려가겠습니다. 그리고 우리지회 사무국장이란 중책을 맡으신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도 시간이 허락하는 한 적극적으로 협조하겠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1/11 16:40

염경희

2023-01-01 18:29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안녕하세요 여관구 시인님!!
새해 첫날 기분 좋게 시작하셨죠?
두 딸과 사위 손주가 와서 잘 놀고 간 자리 치우느라
이제 방문했습니다
올해도 함께 더불어 살면서 행복을 나누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여관구	염경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가정이 다복하고 화묵한것 같아요. 부럽습니다. 저도 자식이 옆 건물에 사니까 자주 봅니다. 그러나 이제는 조금 멀리 살아봤으면 하는 마음도 있습니다. 그래도 자식들이 최고지요. 시인님 언제나 건강하세요.	1/11 16:42

염규식

2023-01-01 22:37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새해가 벌써 첫날이 지나려합니다
새해에는 더욱 강건한 모습으로 뵙기원합니다
열정으로 지피신 고운 시향 이밤 잠시 머물다갑니다
2023 새해 늘 건안건필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향필하십시요----*


여관구	염규식 시인님 다녀가심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지난한해동안 좋은 일이 많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새해에도 더좋은 일들이 가득하시고 언제나 건강하세요.	1/11 16:44

박희홍

2023-01-02 03:41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분명 똑같은 시간인데도
휴일의 시간은 어찌 그리도
평일의 시간보다 빠르게 지나갈까요?
계묘년 새해 첫 번째 주를 시작하는 첫 월요일입니다.

첫 출근길 혹은 나들잇길에
만나는 사람들에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라는
한 마디 전하십시오.

이 말을 들은 사람은 평생 그 말을
마음속에 간직할 것입니다.
고운 생각 속에 고운 날 되시고
계묘년 새해에는 원하시는 일을 성취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독자의 많은 사랑 받으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박희홍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으시고 방문하시어 시인님의 마음을 놓고 가심에 얼마나 행복한지요. 늘 감사를 드립니다. 올 한해도 좋은일 만 가득하시길 두손모읍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1/11 16:45

김현주

2023-01-02 06:01

여관구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새날
"더불어 사는 세상"
아름다운 시향으로 출발하신
시인님의 삶을 존경합니다

올 한해도 좋은글 많이 지필하셔서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여관구	김현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도 새해에도 더 즐거운일 더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1/11 16:46

황영칠

2023-01-02 15:18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서재에서 시인님과 함께
더불어 살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나이가 들어갈 수록 대인 관계도 줄어들고
자신감도 떨어지고 자꾸만 위축되는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시인님의 시에서
" 더불어 사는 사람들은
아름다운 세상을
행복으로 엮어놓는다."

그렇습니다
스스로 행복의 문을 여는 방법을
찾으면서 살아가기로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여관구	황영칠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이 곁에 있기에 저는 더 행복을 느낀답니다. 요즘은 시상은 저 멀리 도망을 가고해서 이제 취미생활로 액자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한번 심취하면 빠져나오기가 힘더네요. 노년에 취미생활은 생활의 윤활유 같아요. 시인님 언제나 건강하세요.	1/11 16:50

이세복

2023-01-03 19:51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해를 맞아 기쁘게 다녀갑니다
복을 둠뿍 놓고 갑니다
모두 받아 챙기시어요
새해에도 더욱더 건강하시고 평안하시며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따뜻하고 아름다운 글 감사드립니다.


여관구	이세복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활발히 활동하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 그리고 우리지회 홍보국장을 맡게되어 누구보다도 기대가 됩니다. 바쁘시겠지만 지회를 위하여 열심히 하시리라 믿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저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겠습니다.	1/11 16:58

염규식

2023-01-04 11:30

시인님 건안하시죠
세월은 불러도 저 만큼 앞서가고 인생유한을 생각하면
조금은 서글퍼지며 또 한 해를 맞습니다 우리의 삶이
늘 그러하듯 가는 세월 가는사람 보내도
또 우리는 우리의 삶을 삽니다
그래도 떨어져 멀리 있어도,
온라인 상에서 서로 문우님들의 작은 정이
우리를 외롭지 않게합니다 떠오르는 태양을 마주보며
더 -힘차게 한해를 시작해야겠죠--
열정으로 지피신 고운 시향 감사히 마음으로 배람합니다
한 해를 승리하는 한 해, 감사하며 사는 한해 되시고
좋은 작품 수고하셨습니다 -향필하십시요---*


여관구	예. 염규식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사업도 바쁘실 터인데 이렇게 서재까지 열심히 다니시는 모습이 존경받으실만 합니다. 올 한해도 시인님과 함께 기쁨을 느껴보았으면 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1/11 17:01

문방순

2023-01-04 19:20

더불어 사는 세상
그 속에 저도 함께하고 싶은 마음들게 하는 고운시
마음으로 읽고 갑니다
서재에 오랫만에 찾게 되어 이렇게 인사드립니다


여관구	문방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저도 앞으로는 시인님의 서재에 시간인 허락하는 한 찾아뵙겠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1/11 17:02

남원자

2023-01-04 20:50

더불어 사는 사람들은
아름다운 세상을
행복으로 엮어놓는다.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해 인사가 너무 늦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더불어 사는 세상 저도 함께 계묘년에
행복하게 뛰어가겠습니다
다녀가신 고운발걸음 감사드리며
고운시에 공감합니다
건안 건필하시고 행복하세요


여관구	남원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못할 사람들은 년말이 되면 생각이 나는것은 왠 일일까요. 한해동안 보살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새해에도 함께 열심히 뛰어봅시다. 언제나 즐거움과 행복이 가득한 날만 되소서 건강하세요.	1/11 17:13

안영준

2023-01-05 11:04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방문을 열고 들어와 인사 올립니다
새 해 동튼 지도 몇 날이 후딱 지났네요
매일 고운 꿈 꾸시고 하룻길 사뿐히 지르밟으시는지요
복된 나날 되시기를 바라오며 늘 건행 하기기를 비옵나이다
좋은 글 감상하고 이만 물러가려 합니다
건필하십시오


여관구	안영준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은 여전하시군요. 시상의 샘은 마을지 않으니 말입니다. 저의 시상의 샘은 이제 말라 나오지를 않네요. 올 한해도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1/11 17:15

배정이

2023-01-05 14:03

여관구 시인님,
말은 번질나게 잘해도
자기만 아는 사람은 머시기한데
미소와 마음이 고운 사람은
빛이 나서
바라만 보아도 좋습니다.
시인님, 오늘도 행복으로 엮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여관구	배정이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활짝열려있는 시인님의 고운 마음에서 흘러나오는 향기를 올해도 마음껏 마시게 해주세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11 17:16

이동백

2023-01-05 19:05

여관구 시인님!
토끼해가 시작되고 난 후
늦은 인사 올립니다.
새해에도 건강챙기셔서 무탈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뭐니뭐니해도 건강이 최곱니다.
건강해야 좋은 글도 쓸 수 있듯이 말입니다.

여관구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향기로운 멋진 글에 머물며 배독합니다.
내내 향기로운 글 짓는 여유로운 마음으로
즐거운 한 해의 시작을 응원합니다.
여관구 시인님!
고맙고요. 감사드립니다.


여관구	이동백 시인님 감사합니다. 옛추억이 기억이 나서 시인님의 방을 기웃되었습니다. 년말이 되니 그옛날인 그립더군요. 올해에도 엮시 같은 마음으로 다가가겠습니다. 시인님 올 한해도 즐거운날들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1/11 17:18

박진표

2023-01-05 20:04

여관구 시인님!!!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
아름다운 세상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들의 그 나눔이
우리 사는 이 세상 밝고 따뜻하게 만들겠지요.
그런 믿음을 가져봅니다.
올 한해도
시인님 기쁨 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한해동안 함꼐해서 고마웠습니다. 올 한해도 즐겁고 행복하고 웃음가득한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1/11 17:20

주응규

2023-01-07 14:23

좋은 시로 마음 따스이 데워 머물게 하여 주심에 깊이 감사합니다
계묘년 새해에도 두루 성취하시고 가내에 행복이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
좋은 글로 사랑받는 한해 되기를 소망합니다.


여관구	주응규 부 이사장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바쁜일정 속에서도 이렇게 저에게 시간을 허락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올 한해도 어느해 보다 행복한 날들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1/11 17:22

김상훈

2023-01-09 02:37

.
해가 바뀌어도
내 안에 머물다 간 것들에게
늘 안부를 묻곤 합니다.

나를 털면 녹 한 줌 나올 육신이지만
남은 세월도
여러 가지 유 무형의 것들이
또 내 안에 살다가 가겠지요.

서재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세요.
.


여관구	김상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서재를 한동안 불이꺼져있기에 안부를 놓지 못하였습니다. 새해부터는 시인님의 서재에 저의 마음을 놓고 오겠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1/11 17:24

이민숙

2023-01-09 12:34

웃음으로 손짓하는 사람
어이 미워 할 수 있으랴

마음으로 손짓하는 사람
어찌 싫어 할 수 있으랴

마음에 문을
항상 열어 놓는 사람 앞에서
어찌 내 마음을 닫을 수 있으랴

더불어 사는 사람들은
아름다운 세상을
행복으로 엮어놓는다.

더물어 사는 세상
네 참 좋습니다 ^*^

시인님
새해에도 건안 건필 하세요 ^*^


여관구	이민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많이 바쁘실 터인데 저에게까지 시간을 허락해 주심에 감게무량합니다. 올 한해도 즐겁고 행복한 날들이 가득하시고 언제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1/11 17:25

문장우

2023-01-09 15:32

여관구 시인님
오래만에 서재에서 뵙습니다
그간 사정상 조금 바빠서~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상이길 바랍니다

새해에는 소원하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는 희망의 한 해가 되시고
항상 무탈하십시요


여관구	문장우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건강은 어떻신지요. 이제 인생후반에는 제일 중요한것이 건강이라 생각이 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노년에 생활을 윤택하게 하기위해서는 자기에 맞는 취미 생활을 하여야 마음의 생활이 윤택하리라 믿습니다. 저도 지금 그리고 있는 그림이 취미생활인데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시인님도 취미생활을 하고 계신지요. 시인님 언제나 건강하세요.	1/11 17:28

김정윤

2023-01-17 20:31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 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찾아 뵙지 못했습니다
모두가 저희 부족함이 아닌가 싶습니다
벌써 해가 바뀌고 우리민족의 명절 설날이 다가옵니다
이번 설날엔 다사다난했던 지난 삼년
우한폐렴의 꼬리표를 달고 상륙하여 전국을 공포로 몰아온
코로나 19로 만나지 못한 친지 형제분들과 그리고 가까운 지인들과
즐겁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부족한 저희에게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 드리며
늦게나마 안부 인사 올림니다. 감사합니다.


여관구	김정윤 시인님 오랫만 입니다. 많이 보고싶었습니다. 그동안의 정이 무섭네요. 앞으로도 좋은 인연꾸준히 이어가시길 소망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언제나 행복하소서.	1/18 10:28

계절의 변덕꾸러기

도전은 내 인생의 윤활유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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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인생의 꽃길	21	여관구	2022-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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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태풍	26	여관구	2022-10-05

431	시냇물 사랑	24	여관구	202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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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장미꽃 앞에서	21	여관구	2022-08-03

426	마음을 찢는 사람들	25	여관구	2022-07-13

425	꽃향기 방에서	15	여관구	2022-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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