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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여관구 문학서재

ㆍ작성자	여관구
ㆍ작성일	2023-01-18 10:26

ㆍIP: 221.xxx.187

계절의 변덕꾸러기

따스한 햇살이 그리워지는 날에
햇살을 막아선 질투들의 검은 덩어리
산산이 부서져 내렸으면 좋으련만

맘속으로 들어온 냉기는
날카로움을 자랑이라도 하듯이
내 생각을 꽁꽁 얼린다.

마음속에 받아둔 따스함의 색깔을 기억하고
빨간 열정으로 밀어낸 장미꽃을 생각하며
냉랭한 분위기가 어색한지 환경에서
마음을 거꾸로 세운다.

진작 왔어야할 계절의 기운이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꿈을 꾸던 색깔들이 실망의 꽃망울로 멈춰 섰고
계절의 변덕에 못 이겨 마음을 숨긴다.

박희홍

2023-01-18 10:46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진작 왔어야할 계절의 기운이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꿈을 꾸던 색깔들이 실망의 꽃망울로 멈춰 섰고
계절의 변덕에 못 이겨 마음을 숨긴다’라는
참으로 진솔하게 피워낸 글꽃 감명 깊습니다.

시인님
마음에 마술을 걸어
게묘년 한 해
웃음 가득한 날을 만들어 갑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나날이길 빕니다.
힘냅시다. 힘 아자 아자 아자~


여관구	박희홍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활동적이시고 열정적인 시인님의 마음을 따라가기 힘듭니다. 시인님도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언제나 건강하세요.	1/29 19:59

염규식

2023-01-18 15:22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건안하신지요
한국 고유의 명절인 설날도 며칠 안 남았네요
조금 포근하다 싶었는데 날씨가 찹니다 건강챙기시구요
곱게 열정으로 지피신 시심 마음으로 함께하고갑니다
한 해에 세우신 계획 소망대로 잘 이루시고
이 한 해는 늘 감사하며 승리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좋은 작품 수고 많으셨습니다. 향필하십시요---*


여관구	염규식 시인님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복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사업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사업에 바쁘신데도 이렇게 시간을 허락하여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행복하소서.	1/29 20:00

민만규

2023-01-18 15:52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반갑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계절의 변덕꾸러기"
신작 발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독자들로부터 사랑받는 한 편의 시로
시문학 역사에 길이 남길 응원합니다
감명 깊게 잘 감상했습니다
시인님
설 명절
사랑하는 가족들과
즐겁고 행복한 명절 되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민만규 사무국장님 언제나 감사합니다. 지회일을 꾸려가시는 모습이 참으로 믿음직스럽고 좋았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더 모범적인 지회가 되도록 잘 이끌어 주세요. 언제나 건강하세요.	1/29 20:02

황영칠

2023-01-18 20:28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시인님의 시
"계절의 변덕꾸러기"
시인님의 시를 배람하면서
감동으로 공감합니다.

이제 곧 설 명절이 시작되는군요.
음력으로는 섣달 그믐이군요.
그리고 희망 찬 밝은 태양이 떠오르면
새해가 되는 군요.

우리 나라는 참 좋습니다
새해맞이를 두 번씩 이나 하니 말입니다.
음력으로 하면 아직 나이가 한 살 먹지 않았습니다

시인님 설 명절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고맙습니다.


여관구	황영칠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을 만나고는 처음으로 새해를 맞는것 같아요. 새해에도 하시고자 하는 일들이 잘 이루어지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1/29 20:04

염경희

2023-01-19 16:34

시인님!
많이 변덕을 부리는날씨에
얼굴을 내밀려던 애기들이 놀라
어쩔 줄 모릅니다
오늘은 또 망설이게 하는 날입니다
밤에 눈소식이 있고
명절때는 많이 춥답니다
가족분들과 화목하고 따뜻한 명절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여관구	염경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해는 유독 눈이 많이오는 것 같아요. 그런데 제가사는 대구는 눈이 오지를 않네요. 추운 날씨에 건강관리 잘 하시고 새해에도 더 좋은 일들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	1/29 20:06

최이천

2023-01-20 05:50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설입니다. 세월이 가도 고향의 향수는 젊음 그대로입니다
마음 따라 젊어져 봅시다
바람이 차갑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계절의 변덕꾸러기
진작 왔어야할 계절의 기운이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꿈을 꾸던 색깔들이 실망의 꽃망울로 멈춰 섰고
계절의 변덕에 못 이겨 마음을 숨긴다.

곱게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여관구	최이천 시인님 감사합니다. 설 명절이 지난지 오래되었습니다. 이제서 시인님의 안부에 눈을 돌리는 군요. 이런저런 일들이 많아 마음을 나눌시간이 없었네요. 반성하고 앞으로는 서재에 힘을 쏟겠습니다. 언제나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2/5 17:16

김현주

2023-01-20 11:44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계절의 변덕꾸러기"
공
지필하신 글향에
공감하면서 잠시 머물고 갑니다

설 명절 잘 보내시고
늘 건행하시길 기원합니다


여관구	김현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명절은 잘 보내셨지요. 이렇게 늦게서 눈을 돌리는 군요. 죄송합니다. 언제나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이 입춘이지나 정월 대보름이군요. 좋은 일만 가득하소서.	2/5 17:17

안영준

2023-01-20 13:29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그간도 건안하시겠지요
해가 바뀌더니 1월도 그럭저럭 까먹고 코앞이 설날이군요
배고프고 주린자 떨리게 합니다
입원 중 많은 환우를 보나니 사정도 입장도 난처한 환경의 불우가 많습니다
우리는 그러지 않길 간절히 기도했겠으나
부득이 피하지 못한 죄입니다
저 또한 그중 하나
우리 시인님께서는 내내 건강하시옵고 행복하시며 바라는바 모두 이루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안영준 시인님 감사합니다. 인생에서 제일은 건강인데 시인님은 건강이 걱정되시는군요. 빨리쾌차하셔서 건강한 몸으로 뵙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할게요. 오늘도 건강하세요.	2/5 17:20

주응규

2023-01-20 14:28

정성으로 창작한 시에 머물러 봅니다
시인님 계묘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내 에도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엔 하시는 일 마다 만사형통 하십시오.


여관구	주웅규 부이사장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으싱고 방문하시여 용기를 주시는 시인님 언제나 존경합니다. 늘 하시는 일 잘 되시기를 바라며 건강과 행복을 빕니다.	2/5 17:21

황영칠

2023-01-22 02:55

존경하는 시인님
오늘은 완전한 임인년 새해 설날입니다

새해에도 시인님 가정에 행운과 만복이 깃드시기를
기원하며 세배 드립니다.

금년에도 온 가정이 더욱 건강하시고
만사형통 하시며 행복이 가득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여관구	황영칠 시인님 감사합니다. 설 명절이 지나간지 꽤 되었네요. 벌써 입춘이 지났네요. 시인님 언제나 건강하세요.	2/5 17:25

염규식

2023-01-24 00:07

시인님 즐거운 설 연휴 잘 보내시고 계신지요
곱게 열정으로 지피신 시심 마음으로 함께하고갑니다
올 한 해에 세우신 계획 소망대로 잘 이루시고
이 한 해는 늘 감사하며 승리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좋은 작품 수고 많으셨습니다. 향필하십시요---*


여관구	염규식 시인님 감사합니다. 명절은 잘 보내셨지요. 인사가 늦었습니다. 새해에도 좋은 일들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2/5 19:43

이세복

2023-01-24 14:13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글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요
동장군이 가려다가 다시 오는 듯합니다
어제는 화사한 봄날 같았는데 오늘은 강추위가 매섭습니다
늘 지회를 위해서 일하시는 모습을 존경합니다
새해에도 기쁘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이세복 시인님 감사합니다. 겨울 이라 조금은 춥습니다 만 예전에 비하면 추운것은 온난화때문인지 냇가에 얼음이 얼정도는 아니네요. 시인님 언제나 활발한 활동하시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2/5 19:45

남원자

2023-01-25 20:46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알차고 행복한 설 명절이 되셨죠?
날씨가 너무 변더스러워요
동장군이 더 머물고 가고 싶은가봐요
곱게 집필하신 고운시 잘 배람하고 공감합니다
이제 힘차게 새출발하자구요.
화이팅입니다!
다녀가신 고운발걸음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너무 추워졌어요 감기조심 하시고
문운 창대하시기 바랍니다


여관구	남원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잘 계시죠. 자주 찾아뵙지못해 죄송합니다. 이제 입춘도 지나고 정월대보름도 지난네요. 이제 조금 있으면 봄의 꽃도 찾아오겠지요. 언제나 건강하소서.	2/5 19:47

김상훈

2023-01-26 19:47

.

재할용도 안 되는 헝겊처럼
깨알 같은 상처 하나 덮을 수 없는
불륜 같은 긴 세월이
지층도 없이 눈물 글썽이며 흘러가듯이
분말처럼 쏟아져내리는 시간을 타고
청춘도 그렇게 흘러갔다
언젠가는 생애의 마지막 술잔을 비우고
한 번에, 한꺼번에 잊어버리겠지

시인 님 서재에
문운이 융성하기를 기원드리며
글 잘 읽고 잠시 들렀다가 갑니다.

.


여관구	김상훈 시인님 안녕하시죠. 오랫만에 시인님의 시심깊은 안부인사를 받아봅니다. 세상살이가 건강에게 허락을 받아야 하는 때 인만큼 언제나 건강관리 잘 하시고 행복하소서.	2/5 19:49

안영준

2023-01-29 17:14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
날씨가 칼바람에 매서운 주말 오후 시간 인사드립니다
곱게 지피신 글에 머물다 갑니다
한 주를 설계해야 하는 시간입니다
멋진 날 그리시고 복된 나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여관구	안영준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제 입춘도 지나고 또 정월보름도 지나고 보니 날씨도 정을 배풀듯이 따스함이 느껴지는듯 합니다. 시인님 환절기 건강관리 잘 하시고 행복하소서.	2/5 19:51

박진표

2023-02-01 15:55

여관구 시인님!!!
계절의 변덕꾸러기...
우리들 마음도
그처럼 가끔은 변덕을 부리기도 합니다.
그러나.
대자연의 순환은
침묵으로 그 약속 지키듯
우리들 또한 다시 자신으로 돌아와
향기 품고 노래하였음 좋겠습니다.
그런 바램을 가져봅니다.
2월도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벌써 입춘이 지나고 정월대보름도 지나가네요. 날씨도 조금은 풀린듯합니다. 환절기에 건강관리 잘하세요.	2/5 19:52

이세복

2023-02-02 08:31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해도 벌써 설이 지나고
2월의 입춘을 기다리며
마음의 여유를 가져봅니다
세상은 어지럽고 추운데 경제는
한랭으로 꽁꽁한 언 것 같아 더욱더 엄동설한을 보내는 듯합니다
활기찬 하루 시인님을 응원하며 함께합니다
오늘도 기쁘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아름다운 서재에 귀한 글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가꾸시는 꽃밭에 벌과 나비가 풍성하길 바라며
새해에도 소망하시는 뜻 널리 펼치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이세복 홍보국장님 세월이 참 빠르지요. 이제 우리들의 만남도 일주일 남았네요. 시인님의 열심히 활동하시는 모습이 우리지회의 발전더 왕성해 지리라 믿습니다. 만나는 날까지 건강관리 잘 하시고 11일 뵙겠습니다. 건강하세요.	2/5 19:55

말의 분리수거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444	두 번째 퇴임	30	여관구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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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꽃향기 방에서	15	여관구	2022-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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