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천준집
ㆍ작성일	2017-05-13 07:34

ㆍIP: 223.xxx.69

그대는 누구신가요

내가 한 그루 나무였을 때
나를 흔들고 간 그대는
바람인가요...

내가 한 잎 풀잎이었을 때
나를 울리고 간 그대는
이슬인가요...

내가 한 송이 꽃이었을 때
살며시 다가와 입맞춤 한 그대는
정녕, 누구신가요.

이민숙

2017-05-13 08:35

많은 생각을 하게되네요
바람으로
이슬로
다녀가버린 사랑을 봅니다
바람도 맑은날을 멈출것이고
이슬도 해님에게 도망가오니
기다림과 세월이 그대를 위로하겠지요


천준집	이민숙 시인님 어서오세요 감사합니다~~	5/14 10:39

박남규

2017-05-13 10:12

그대는 누구인가요
바람처럼 왔다가
흔들고 가고
이슬처럼 왓다가는
그대는 누구인가요
고운글에 머물다갑니다


천준집	박남규 시인님 어서오세요 감사합니다~~~	5/14 10:39

경규민

2017-05-13 12:46

예,
삶의 일면을 보는 듯 합니다.
더불어 사는 우리 사회
서로가 배려 하면 살아가는
정이있는 우리 사회였으면 하는 생각이구요
고은 시심에서 사랑을 느낍니다.
시인님!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천준집	경규민 시인님 어서오세요 감사합니다~~~	5/14 10:40

고경애

2017-05-13 15:48

"그대는 누구인가요"
주말의 쉼을 누리는 시간
좋은 화두를 만난 듯 합니다
짧지만 긴 여운을 남기는 시향
소리없는 울림으로 읊조려 봅니다
오월의 장미처럼 예쁜 날이세요


천준집	고경애 시인님 어서오세요 감사합니다~~~	5/14 10:40

여관구

2017-05-13 16:07

시인님의 시속에
달달한 사랑이 숨어있습니다.
장미꽃 활짝피는 계절에
그 향기보다 더 고운글에
마음을 적십니다.

"내가 한 송이 꽃이었을 때
나를 꺾어버린 그대는
누구인가요. "

언제나 고운시 감사히 봅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천준집	여관구 시인님 어서오세요 감사합니다~~	5/14 10:41

유학수

2017-05-13 17:55

그대는 누구인가요,
넨네
저 말씀이신지요
에~~~~~~~~~~~~~~
지는요
흔들지도 않았구요
울리기는 커녕
꺾어버리지도 않았구만요
뉜지 모르지만
나쁜디유 그사람
므쪄유
기가 막히도록요
짝짝짝


천준집	유학수 시인님 어서오세요 감사합니다~~~	5/14 10:41

박진표

2017-05-13 19:20

천춘집 시인님!!!
그대는 누구인가요...
바람인가
이슬인가
그대는 누구인가요.
하루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시인님 희망가득
기쁨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천준집	반진표 시인님어서오세요 감사합니다~~~	5/14 10:42

주명옥

2017-05-13 19:26

그대는 누구인가요~~~
글쎄요~^^
고운시에 빠졌다 갑니다
웃었던 날들을 모으면
행복이 되고
좋아했던 날들을 모으면
사랑이 되고
노력했던 날들을 모으면
꿈이 된다하지요
봄과 여름사이 구부러진
계절입니다
건강 챙기시며 아름다운
주말을 느끼시길 바랍니다~~^^♡


천준집	주명외 시인님 어서오세요 감사합니다~~~	5/14 10:43

오석주

2017-05-14 01:33

천준집 시인님

그대는 누구인가요
내가 한 송이 꽃이었을 때
나를 꺾어버린 그대는
누구인가요.

깊은 밤에 들어와
멋지게 올려주신 뜰에 살포시 다녀갑니다
고운 시심에 한줌의 향기 놓고가네요
고운 밤 되시길요~^^


천준집	오석주 시인님 어서오세요 감사합니다~~~	5/14 10:43

이정규

2017-05-14 09:18

천준집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하늘은 맑고 화창한 휴일 입니다
행복이란 근사한 말이 아니라고 하네요.
행복은 마음속 깊은곳에 숨어있는 진실이며 행동하는 양심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행복이란 남과 비교해서 온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족 할수있는게 중요하다고 하네요.
행복한 휴일되시고 좋은일만 차고넘치는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천준집	이정규 선섕님 어서오세요 감사합니다~~	5/14 10:44

김영길

2017-05-14 13:44

천준집시인님!

올려주신 시심을 담아 갑니다.
녹음이 짙어가는 여름이 점점 기후를 따라
표출되고 있습니다. 많은 식물과 생물들이
가을의 결실을 위해 사람이나 식물이나 서로가
일치되어 땀을 흘리며 좋은 결실을 꿈꾸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늘 평안을 빕니다.


천준집	김영길 시인님 어서오세요 감사드립니다 평안하시죠 시인님~~~	5/14 20:33

한기봉

2017-05-14 15:27

천준집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대는 누구 인가요~~~???
집필하신 깊은 시향에 시심을 얻고 갑니다.
장미의 향기가 코 끝을 자극하고 붉게 피워 낸 오월의 아름다움에
몸도 마음도 힐링하는 주말의 하루 입니다.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가지시고
늘 건강하시고 건안 건필 하시길 바랍니다.


천준집	한기봉 시인님 고운 흔적 감사합니다 편안한 주말 밤 보내시고 늘 건필 기원합니다~~~	5/14 20:35

배정이

2017-05-15 09:33

오늘은 스승의 날입니다.
새삼 스승님의 고마움을 그려봅니다.
멋진 시인님.
언제나 결 고운 시심을 펼쳐 주시기에
마음으로 감사히 보고 배우고 있습니다.
시인님~
이 한 주에도
행복의 꽃을 피우시길 바랍니다.^^


천준집	배정이 시인님 어서오세요 고운 흔적 감사합니다~~	5/18 03:10

김영길

2017-05-16 00:36

시인님!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지요
올려 주신 옥고에 무한한 감상의 행복을
느끼고 잠시 쉬었다 떠납니다.
요사이 일기 여차지제에 항상 건강하시고
늘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기를 빕니다.


천준집	김영길 시인님 어서오세요 찾아주신 고울 걸음 감사합니다 늘 건필 기원합니다~~	5/18 03:12

김정애

2017-05-16 17:13

그대는 누구인가요?
저도 요즘 여기저기
묻고 다닌답니다.
그대는 누구인가요...
우리 같이 찾아 보아요.


천준집	김정애 시인님 어서오세요 고운 흔적 감사합니다~~	5/18 03:12

김연식

2017-05-17 06:19

나무 바람
풀잎 이슬
꽃=? ....??
생각에 잠기게 하는 깊은 시심에
십여분을 생각하고 또~~
생각하다 그냥갑니다
저에게는 아직 답이 없어요


천준집	김연식 시인님 감사합니다~~	5/18 03:13

박진표

2017-05-17 18:59

천춘집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수요일도 깊어갑니다.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천준집	박진표 시인님 어서오세요 귀하신 발걸음 감사합니다~~~	5/18 03:14

11월에 만나고 싶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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