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천준집
ㆍ작성일	2018-01-22 05:11

ㆍIP: 223.xxx.135

울지마 친구야

먹구름이 밀려와도
슬퍼하지 마!
밝은 태양은 뜬단다
마음 약해 하지 마!
네가 있어 나도 살 수 있는걸
울고 싶어도 울지마
어제 내린 소낙비가
너의 눈물이었잖니
찬바람이 불어오는 북쪽만
있는 것은 아니란다
산들바람이 불어오는 남쪽도
있단다
울지마 친구야
내가 너를 기다려주는
그리움이 있잖니

박기만

2018-01-22 07:46

천준집시인님 안녕하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시인님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휴일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활기찬 월요일 맞이하여
향필하세요


천준집	박기만 시인님 어서오세요 이른 아침 일등으로 오셔서 흔적 남기심에 감사드립니다~	1/22 14:12

김동철

2018-01-22 08:37

인생은 누가 일등으로
들어 오느냐로 성공을
따지는 경기가 아닙니다 .
얼마나 의미있게
행복한 시간을
보냈느냐가
인생의
성공 열쇠입니다 .
곱게 빚은 옥고
행복하게 배감합니다 .
건강한 하룻길 응원하면서
항상 건안 하시어
향필을 기원합니다 . ^0^


천준집	김동철 시인님 어서오세요 흔적 감사드립니다~~	1/22 14:13

장계숙

2018-01-22 10:07

따스한 위로의 글~
저에게 하는 말 같아서 힘이 됩니다.
고운 마음을 배움하고 갑니다.
활기찬 월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천준집	장계숙 시인님 어서오세요 고운 흔적 감사드립니다 평야하시죠 시인님~~~	1/22 14:14

김남기

2018-01-22 10:28

곱게 지피신 시향에
배독하고 갑니다
미세먼지가 우리를 괴롭히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건안건필 하십시오


천준집	김남기 시인님 어서오세요 흔적 감사드립니다 금주의 시 다시 한번 더 축하드립니다~~	1/22 14:15

이민숙

2018-01-22 11:23

시인님
왠지 위에 장계숙 시인님께도
저도 짧은글에 위로 받습니다
모두가 제자리에서 반듯한데
백지에 떨어지는 알수없고
이유없는 눈물은 겨울이
주는 차가운 선물같아요


천준집	이민숙 시인님 어서오세요 어제 만나뵈어 반가웠습니다 흔적 감사드리며 시인님의 건필을 기원합니다~~	1/22 14:16

이정규

2018-01-22 19:20

천준집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벌써 1월도 중반이 넘었습니다.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세월이 잘도가는 듯 합니다.
계속되는 미세 먼지와 추위로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쓰시길 바랍니다.
비록 날씨는
춥지만 따뜻한 미소로 누군가에 마음속의
추위도 녹여주는 행복한 월요일 저녁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


천준집	이정규 시인님 어서오세요 고운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평안하시죠~~ 동장군이 맹위를 떨칩니다 건강에 유의하세요~~	1/29 21:52

정찬열

2018-01-23 10:42

천준집 시인님 엇그제는 반가웠습니다.
윤리위원 취임을 축하합니다.

평년기온을 유지하던 날씨가
오늘부터 급락하여 추워지나 봅니다
한주도 건강 유념 하시고 건안 하시길 빕니다.

"울지마 친구야 " 곱게 지피신 글에 잘 쉬어 갑니다.


천준집	정찬열 시인님 어서오세요 귀한 발걸음 감사합니다~~	1/29 21:53

주응규

2018-01-24 08:34

추운 날씨속에서도 아름답게 지펴 놓으신 고운 시심에 마음을 뎁혀봅니다.
올들어 오늘이 가장 추운 날씨입니다 그렇지만 강추위 속에서도 봄은 오고 있습니다.
요즘 독감으로 고생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천준집 시인님의 건안건필을 기원합니다.


천준집	주응규 부 이사장님 두루 평안하시죠 고운 흔적에 고마움 전합니다~~	1/29 21:54

고지영

2018-01-24 11:41

존경하는 천준집 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주옥같은 시향기에 한참 머물다 갑니다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추운 날씨 건강하세요


천준집	고지영 시인님 어서오세요 귀한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1/29 21:55

김기전 2018-01-24 15:56	천준집 시인님 고운 시향에 제가 힘이 나네요 곱게 지피신 고운 시와 오늘을 함께 한다는것은 행복인것 같습니다 무척 추워진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시인님의 고운 얼굴에 웃음짓는 하루가 되기를 바라며 행복한 수요일 보내십시요

배영진 2018-01-24 16:26	시인님!안녕하세요! 위로가 되는 깊은 우정이 느껴지는 멋지고 고운 시 마음에 영글게 아로새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김상훈 2018-01-24 22:58	연말이면 쌓였던 회한들 떨쳐버리고 거듭거듭 작심하는 것은 이렇게 살지 말아야겠다입니다만 어찌 된 영문인지 반년쯤 지나면 이미 그 작심은 바람처럼 사라져 버리고 예년과 비슷한 삶의 궤적을 그리고 있습니다. 서재에 들어와 시인님들의 글을 읽으면서 이것은 이것대로 저것은 저것대로 또 다시 작심하는 것들이 생겨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어느 한 구절의 시구가 정신을 번쩍 들게 하는 대오의 각성을 선물할 때가 있거든요. 울지마 친구야, 잘 읽고 갑니다.

석옥자 2018-01-25 01:32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차 안부 드리려 왔습니다. 그간별일 없이 잘 계시는지요? 울지마 친구야! 마음이 짠 합니다. 날씨가 너무 추워서 건강 유의하시고 더구나 독감 멀리하시고 건안건필 하십시요 곱게 집필하신 시향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문재평 2018-01-27 05:36	시인님 반갑습니다^^ 울지마 친구야, 시인님의 글 속에 친구 분을 위로하는 따뜻한 마음이 물씬 풍깁니다 인생사 새옹지마, 비가 온뒤 땅이 굳듯 당장은 어렵지만 좋은 일이 올 거라 믿습니다 고운 글 감사합니다 건강한 삶이 되십시오 시인님^^

김동철 2018-01-27 21:10	하루의 추억을 살포시 안고 커피 한 잔에 진한향기 가득 담아 오늘 하루도 소중한 울 문우님과 함께 동행할 수 있어 기쁨입니다 . 날씨는 춥지만 행복한 주말밤 편안한 쉼 하시고 항상 건안 하시어 향필을 기원합니다 . ^0^

유등자 2018-01-30 08:51	천춘집 시인 님 안녕히 잘지내셨 어요 인사차가 늦었지만 궁궁함에 아침 일찍 빌거름 재촉했습니다 왕래를 조금늦추다 보니 멀리 보이고 잊어 버리는 순간 어느시인댁에서 천시인님 을 만났지요ㅡ 먹구름이 밀려와도 슬퍼하지 마! 밝은 태양은 뜬단다 마음 약해 하지 마! 네가 있어 나도 살 수 있는걸 울고 싶어도 울지마 이렇게 좋은 글에 칩착되어 가금의 애잔한 마음을슬푸게.하는군요 극성스런 격동에 건강 유념하시고 행복하세요 시인님

박흥락 2018-01-31 18:24	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글속에 잠시 머물러 쉬어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되시고 늘 건필하시길 응원합니다

김동철 2018-02-02 21:18	사람이 살면서 고마움을 많이 느낄수록 마음이 행복해집니다 세상에 나 혼자 뚝 떨어져 있는 외로운 내가 아니고 서로 연결된 사람들 속의 내가 있습니다 . 불타는 금요일 밤 행복이 넘치는 시간되시고 항상 건안 하시어 항필을 기원합니다 . ^0^

유등자 2018-02-03 18:28	시인님 이월 초성 입니다 아름답던 구구절도 희생인냥 떠난 뒷자리에 봄을 기다리는 가슴 벅찬 마음도 새롭습니다 또 소중한 시인님 과 아름다운 서재 길을 함게 걸어 주시는점 감사하구요 날씨가 추워 졌어요 항상건강 유념 하시며 행복 하시길 빌면서 고운향필 함게 나누고 싶습니다

이정표

그냥 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