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천준집
ㆍ작성일	2017-12-27 02:09

ㆍIP: 223.xxx.145

소금 같은 사람

소금은 그냥 소금이 아닙니다
바닷물이 증발해 만들어진 것이
소금입니다
그래서 소금은 음식을 만들 때
꼭 필요한 양념입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내면에 분포된
버릴 것은 모두 버려야 맛갈스런
소금처럼 꼭 필요한 사람이 될 것입니다
긴 세월동안
내가 비우고 버려야 할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봅니다
빛깔 좋은 소금처럼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양념 같은
사람이 될 것입니다,

이민숙

2017-12-27 09:04

내가 비우고 버려야 할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봅니다
빛깔 좋은 소금처럼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양념 같은
사람이 될 것입니다,

소금같은 사람
다짐하시는 시인님
더 좋은사람으로 거듭나겠습니다


천준집	이민숙 시인님 고운 흔적 감사드립니다 연말 마무리 잘하시고 다가오는 새해에도 향필하시길 기원합니다~~	12/29 14:30

장계숙

2017-12-27 09:25

마음의 불순물을 정제하고 남은 엑기스~
마음이 그러했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의 소금이 되기까지
끊임없이 자신을 다듬어
농축된 진실로 살 수 있도록~


천준집	장계숙 시인님 어서오세요 감사드립니다~~	12/29 14:30

여관구

2017-12-27 12:08

"인고의 세월동안
내가 비우고 버려야 할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봅니다
빛깔 좋은 소금처럼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양념 같은
사람이 될 것입니다,"

이세상에 빛과 소금같은
사람이면 얼마나 좋을까요.
시인님의 시를 보면서
자신을 뒤돌아보게 됩니다.
언제나 의미깊은 시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건강하소서.


천준집	여관구 시인님 어서오세요 감사드립니다	12/29 14:31

이정규

2017-12-27 15:35

천준집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감기 몸살로 며칠째 출근도 못하고 방콕하고 있습니다 ㅠㅠ
이제 한 해가 마무리 되어 가고 있어요.
즐겁고 기쁜 일도 있었으며 안 좋았던 일은 저무는 해에 흘려보내고
아숴웠던 일은 묻어두며 다가오는 무술년 새해에는
새로운 희망과 비젼으로 모든 신기루가 이루어지시기 바라며
나에게 행복담을 커다란 그릇 준비하여 듬북 담아서 일년 내내 건강과 행복속에
즐거운 시간을 가지시기 바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


천준집	이정규 시인님 어서오세요 감사드립니다 연말 마무리 잘하시고 다가오는 새해에도 늘 건안건필 기원합니다	12/29 14:33

임세규

2017-12-27 19:05

시인님 안녕하세요

올려주신 작품 감사히 마음 으로 배독하고 갑니다.
따뜻한 물한잔에도 여유가 생기는
저녁입니다.
얼마남지 않은 연말 잘 보내시고
강추위에 건강 조심 하세요.


천준집	임세규 시인님 어서오세요 감사드립니다 연말 마무리 잘하시고 다가오는 새해에도 늘 건안건필 기원합니다	12/29 14:33

김연식

2017-12-27 19:43

소금 같은 사람
네~~~
교훈이 깃들인 깊은 시향에
마음마저 따듯합니다.
남에게 상처 주지않는 사람이면
소금이던, 물이던, 바람이던
모두 소중합니다
남의 눈에 눈물 만 나게 안한다면~~^^
감사하게 다녀갑니다
시인님!!


천준집	김연식 시인님 어서오세요 감사드립니다 연말 마무리 잘하시고 다가오는 새해에도 늘 건안건필 기원합니다	12/29 14:34

김병근

2017-12-28 09:43

시인님!

丁酉年
한 해도 며칠 남짓 남았습니다

깊어가는 한 해의
끝자락 마무리 잘 하시고

무언가
결실의 포만감을 느낄
결산을 보시길 바랍니다

2018년 무술년(개띠해)
더욱더 건강한 모습으로

아름답고
축복받는 새날을 맞이하시고
시인님의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행운과 행복이
神의 가호 아래
충만하시길 기원하며

소원하는 일들이
萬事亨通하시길 바랍니다.

곱게 빚은 글 소금 같은 사람
에 머물다 갑니다


천준집	김병근 시인님 어서오세요 감사드립니다 연말 마무리 잘하시고 다가오는 새해에도 늘 건안건필 기원합니다	12/29 14:35

강순옥

2017-12-28 20:00

천준집 시인님 안녕하세요
만나뵈 반갑습니다

내가 비우고 버려야 할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봅니다
빛깔 좋은 소금처럼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양념 같은
사람이 될 것입니다,

좋은글 감사히 배독하고갑니다
올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좋은일로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천준집	강순옥 시인님 어서오세요 감사드립니다 연말 마무리 잘하시고 다가오는 새해에도 늘 건안건필 기원합니다	12/29 14:35

김상훈

2017-12-28 22:34

크고 작은 일로 하루에도 몇 번씩
선택이라는 길목에서 서성이곤 합니다.
용단을 내려 큰 일을 잘 선택했음에도
어느 땐 아주 사소한 선택의 오류로
용단을 내렸던 큰 일마저 휘청이곤 합니다.
흔히, 간과라고 하지요.
새해에는 저러한 간과들을 잘 헤아려
올해보다 좀 더 신중하겠노라 다짐합니다.

한 해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더욱 낮은 자세로 임하면서
좀 더 큰 혜안을 지니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만큼의 건강이라도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시인님~~!!


천준집	김상훈 시인님 어서오세요 감사드립니다 연말 마무리 잘하시고 다가오는 새해에도 늘 건안건필 기원합니다	12/29 14:35

주응규

2017-12-29 10:37

천준집 시인님 저물어가는 한해 끝자락에 좋은 글 지펴 주심에 마음이 훈훈합니다
시인님 올 한해도 수고 많으셨고 또한 함께여서 행복했습니다
새해에도 더욱더 문우의 정 깊어가기를 소원합니다
그리고 새해 건필하시어 독자들의 사랑을 흠뻑 받는 향기로운 한해 되기를 소원합니다
올 한해 수고하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필히시기를 빕니다.


천준집	주응규 시인님 어서오세요 감사드립니다 연말 마무리 잘하시고 다가오는 새해에도 늘 건안건필 기원합니다	12/29 14:36

배영진

2017-12-29 13:54

시인님! 안녕하세요!

소금같은 맛나는 고운시
그윽한 소금향 물고 갑니다!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천준집	배영규 시인님 어서오세요 감사드립니다 연말 마무리 잘하시고 다가오는 새해에도 늘 건안건필 기원합니다	12/29 14:36

고지영 2017-12-29 17:27	사랑하고 존경하는 천준집 시인님 올 한해 함께해 주셔서 고맙고 행복했습니다 2018년도 인연 계속 기억되길 소원하면서 건강과 행복이 가득찬 한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김기전 2017-12-30 09:53	천준집 시인님 소금 같은 사람~ 곱게 지피신 고운 시향에 마음 한자락 내려놓고 갑니다 정유년 2017년 잘 마무리하시고 희망찬 무술년 새해 맞이하길 바라며 꼭 소원 성취하시고 향필하시기 바랍니다

박기만 2018-01-03 10:56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행복한 날 되십시요 !

김동철 2018-01-06 22:15	꽃향기가 그리워 들어서는 길에 꽃잎의 향이 나를 반겨 준다면 그것만으로도 행복하지 않을까요 . 행복이 넘치는 주말 편안하게 쉼 하시고 항상 건안하시어 향필을 기원합니다 . =_=

누군가 그리운 날

내가 살아가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