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백설부
ㆍ작성일	2017-01-26 12:00

ㆍIP: 220.xxx.49

믿음

믿음/채화 백설부

사람과 사람 사이의
밑바탕은 사랑보다도
우선은 믿음이
깔려야 하는 것 같다

신뢰가 무너지니
어떤 달달한 말로
굳어버린 마음을
녹여보려고 애쓴들

의혹이 먼저
고개를 들고

한번 닫힌 마음의 문은
쉬이 열리지 않는다.

누군가에게 믿음을
갖게 한다는 건

누군가의 마음을
얻게 되는 일이 아닐까

* 소중한 문우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사랑하는 가족과 친지분들과 함께
행복한 설 명절 보내셔요~
오고 가는 귀성길 운전 조심하시구요~~

김이진 2017-01-26 13:22	`백설부`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누군가에게 믿음을 갖게 한다는 건 누군가의 마음을 얻게 되는 일이 아닐까/ 믿음 귀한 말씀 가슴에 담아갑니다. 설 명절 축복의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여관구 2017-01-26 13:29	`백설부`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이 투터운 신의가 느껴집니다. 이런 마음으로 살아가면 우리 사는 세상은 행복으로 철철넘치리라 생각이덥니다. 시인님의 예쁜 마음을 드려다보았습니다. 명절 잘 보내시고 건강하소서.

이은석 2017-01-26 13:57	`백설부`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고운글에 머물다 갑니다 설 명절 잘 쇠 시고 새해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강성순 2017-01-26 16:23	시인님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믿음과 신뢰가 인간 관계를 형성하는데 중요한 역할를 합니다 설명절 가족과 따뜻한 시간되시길 바라오며 늘 신인인 저와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어요♥

이정규 2017-01-26 17:58	백설부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민속명절 연휴가 내일부터 시작인데 눈소식과 동장군 때문에 고향가는 길이 어려움이 있을것 같습니다. 따뜻한 옷차림으로 귀성길 안전운전, 건강조심 하시고 넉넉하게 여유로운 마음으로 잘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김종근 2017-01-26 19:42	백설부 시인님 안녕하세요. 섣달 그믐저녁이군요.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시점입니다. 새해 소망하시는 일들 잘 풀리시기를 바라오며, 가내 두루 평안 하시고 새해엔 더욱 건강하십시요. 감사드립니다.

구분옥 2017-01-26 20:10	2017년 정유년 새해를 시작한것이 엊그제 같았는데 1월도 하순을 지나 종착점을 향해가네요 오늘이 지나면 설날 연휴가 시작되네요 2017년 민족의 대명절 정유년 설날 설날 고향길 안전하게 다녀오시고 행복하고 즐거운 설날연휴되시고 2017년 정유년 행운 가득 항상건강 하시고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고맙습니다

김인숙 2017-01-27 00:20	공감의 글 감사합니다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경규민 2017-01-27 06:45	그렇지요 믿음이 없으면 사랑도 없지요 우음도 없지요 그러나 믿음은 사랑을 만들고 웃음릉 만들고 그 웃음은 행복을 불러오고 시인님! 고은 시심과 이 아침 함께하니 행복합니다. 시인님! 몸살나게 일 너무 많이 하시지 말고 쉬엄 쉬엄 하세요 건강꼭 챙기세요 시인님!

주응규 2017-01-27 08:59	가슴으로 지펴 놓으신 글이 있어 추운 날씨지만 시인님의 서재를 찾으면 가슴이 훈훈해집니다. 가족과 함께 웃음꽃이 만발하는 설 명절 잘 쇠십시오. 정유년에도 글 벗으로 함께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새해에도 좋은 글 많이 피우시고 대한문인협회에 많은 사랑 담아 주십시오. 늘 시인님의 건 안 건필을 기도합니다.

주응규 2017-01-27 08:59	가슴으로 지펴 놓으신 글이 있어 추운 날씨지만 시인님의 서재를 찾으면 가슴이 훈훈해집니다. 가족과 함께 웃음꽃이 만발하는 설 명절 잘 쇠십시오. 정유년에도 글 벗으로 함께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새해에도 좋은 글 많이 피우시고 대한문인협회에 많은 사랑 담아 주십시오. 늘 시인님의 건 안 건필을 기도합니다.

김문 2017-01-27 09:25	시인님 !!! 한해 동안 금싸락같은 시편 쓰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해 더 알찬 멋진 글 쓰시리라 믿으며 복 많이 받으시고 만사 뜻대로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석옥자 2017-01-27 10:34	한번 닫힌 마음 열지 않으면 벽이 될가 두렵습니다 혹시 오해가 있으시면 마음 푸시옵서서 고운 시인님! 편안한 휴일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 조심하십시요 저는 어제 새벽부터 식모가 되었습니다ㅡㅎㅎ 시댁에 찌짐 붙히려 가셨겠지요? 고운 날 되십시요 한해 너무 감사했습니다.

권승주 2017-01-27 11:50	믿음 신뢰속에 사랑이 시작되고 행복이

배정이 2017-01-27 11:53	고롬요. 신뢰가 무너지면 어떤 달달한 말도 노우지요. 시인님, 복 많이 받으세요.^^

김성수 2017-01-27 12:33	기쁘고 뜻깊은 설명절 되세요 백설부 시인님 고맙습니다

고지영 2017-01-27 13:12	정유년 새해를 맞아 소원하는 모든 일 다 이루시고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박진표 2017-01-28 14:15	백설부 시인님!!! 새해 입니다. 떡국 맛있게 잘 드셨나요? 새해엔 더욱 건강하시고 기쁘고 행복한 일 많이많이 있으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정상화 2017-01-28 16:04	믿음이 전제 되지 않는 삶은 항상 불안의 연속이 겠지요 새해 복 깝북하시고 건필 기원합니다

김남기 2017-01-28 16:47	백설부 시인님 믿음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설명절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2017년에는 더욱 좋은 글로 독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시기 바랍니다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조동선 2017-01-29 08:56	백설부 시인님 설 명절 잘 보내시고 계시지요 가족 친지 분들과 화목한 시간 되세요 정유년 한해 복 많이 받으시고 모든 일 만사형통하시길 빌겠습니다 귀경 시 안전운행하시어요….^♡^….

김광섭 2017-01-29 14:25	한번 닫힌 마음의 문은 쉬이 열리지 않는다......... 믿음~~~~~~^^ 즐거운 설 명절 잘 보내고 계시지요 가족과의 한자리에 행복한 시간 되시고 ~~~~! 새해에 모든 일 소원성취하시고 일 년 내내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건강하세요 건강이 행복입니다 백설부 시인님~~! 아이 참^^

김영환 2017-01-29 16:21	고운시심으로 지으신 "믿음" 멋진詩에 공감합니다. 무신불립(無信不立)이란 말이 생각납니다. 믿음이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지요. 우선 사람과 사람사이에 믿음이 회복되어야 사랑도 시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행복한 설 명절 되세요 시인님

장병길 2017-01-29 18:19	백설부 시인님 반갑습니다 정유년 새해 하시는 일 잘 되시길 기원하며 건필하시길 바랍니다 ^^

임금옥 2017-01-29 18:49	믿음이란 소중한 짧은 단어 속에서 많은 향기가 나네요 고운 글 감사합니다 겨울비 내리는 설 연휴 포근한 밤 되시길요

조충생 2017-01-29 19:28	백설부 시인님 즐거운 설 명절 잘 보내시고 계시겟죠 믿음이란 좋은 단어 속에 가슴에 깊이 공감하며 담아 갑니다.. 아침에는 비 내리고 지금은 눈으로 변해 소복히 내리는 밤입니다 늘 건필 하시는 시인님 새해에도 건강 하시고 멋진 한해 되세요 시인님.

이만함을 감사

산다는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