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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백설부 문학서재

ㆍ작성자	백설부
ㆍ작성일	2017-03-05 10:34

ㆍIP: 211.xxx.181

내 몫의 축복

내 몫의 축복/채화 백설부

그리움으로 길어진
이쁜 꽃술이

고운 햇살 타고
연분홍빛 미소를 띤다

아침에 찾아온 봄빛은
모든 슬픔을 빛으로
푸르게 발효시킨다

튼실히 살뜰히
피어나기를 바란다

눈매 고운 바람이
내 몫의 축복을
꿈꾸게 한다

봄빛에 물든
거리를 나선다

김남기

2017-03-05 10:45

`백설부`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백설부 시인님
내몫의 축복
멋진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봄을 맞는 시인님의 예쁜 마음이
그려지네요
시인님
봄향기에 가슴 설레이는 날
기쁜일만 가득 하세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 되세요


백설부	김남기 시인님! 반갑습니다. 춘삼월에 눈구경을 다하네요. 어제 오늘은 겨울같네요. 점심 맛있게 드시고 오후도 행복하셔요~~	3/7 12:03

우영국

2017-03-05 11:08

`백설부`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봄을 맞는
백설부시인님의
고운 동산이 보입니다
나
그봄동산
꽃길을
조용히
홀로 걷고 싶었습니다
시인님
모두의
몫이고 싶어요
님의 시향
행복한 날 담아요
시인님 서재에
자주 들리지 못 하는
저의
게으름을 많이
용서 해주세요


백설부	우영국 시인님!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저도 요즘은 바빠서 서재에 잘 못 들어오는데요 뭘ᆢ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졌네요. 건강 유의하시고 고운 날 되셔요~~	3/7 12:05

여관구

2017-03-05 12:59

`백설부`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봄으로 행복해진 마음을
잘 나타내셨군요.

"그리움으로 길어진
이쁜 꽃술이

고운 햇살 타고
연분홍빛 미소를 띤다."

봄을 축복하는 마음을 얼마나
예쁘게 표현 하셨는지요.
제 가슴에 행복으로 와 닫습니다.
언제나 고운시 감사히 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백설부	여관구 시인님! 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햇살은 따스한데 바람은 칼바람이네요 오늘은ᆢ 점심 맛있게 드시고 따스한 오후 보내셔요~~	3/7 12:06

김영길

2017-03-05 15:10

백설부 시인님 ~
매 몫의 축복 " 감상 잘 했습니다.
세월은 참 빠르네요! 벌써 3월 둘째 주이고
따뜻한 봄철이 시작과 동시 여름이 시작
될 것 같은 세월은 바쁘게 돌아가고
그 속에 우리의 인생도 바쁘게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환절기 시인님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합니다.


백설부	김영길 시인님! 고운 걸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소설 출간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대박나시길 바랍니다. 행복한 밤 되셔요~~	3/8 23:03

유학수

2017-03-05 15:57

내 몫의 축복,
이 봄은 누가 뭐래도
백설부 시인님것입니다
이봄을 꿀맛같은 기분으로
시인님과 함께 맞이해도 되겠는지요
오늘은 개구리 뒷다리도 보이내요
휴일 끝까지 잼나게 지내시구요
꾸벅


백설부	유학수 시인님! 반갑습니다. 봄은 꿈꾸는 사람의 것이겠지요. 밤바람이 찹니다. 따스한 밤 되셔요~~	3/8 23:19

이정규

2017-03-05 16:00

백설부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참 좋은 휴일 입니다.
개구리가 첫인사 한다는 경칩이네요.
앙상했던 나무 가지에도 봄 햇살이 살포시 내려 앉습니다.
포근해진 날씨에 팔 올려 크게 기지개를 펴 보네요..
부자는 지갑속에 삶의 행복이 있지만
가난한 사람은 마음속에 삶의 행복이 있답니다.
서로의 마음을 열고 이해하며 베푸는 마음으로 살아가야 겠어요.
오늘도 건강하시고 귀한날의 행복으로 아름다운 휴일되시길 바랍니다.


백설부	이정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귀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꽃샘 추위가 매섭네요. 건강 유의하시고 평온한 밤 되셔요~~	3/8 23:22

조동선

2017-03-05 17:42

백설부 시인님

봄바람이 기분 좋게 다가오는
3월의 첫 주 휴일 잘 보내셨는지요

늘 따듯한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내 몫의 축복
봄의 축복 시인님의
고운 시 항에 머물다 갑니다

조석으로 날씨는 쌀쌀하지만
낮에는 따듯함에 봄이 왔음을
실감합니다

환절기에 건강 챙기시고
희망의 봄 향기 느끼시며
행복한 저녁 보내세요~….^♥^….


백설부	조동선 시인님! 반갑습니다. 소중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꽃샘 추위에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한 밤 되셔요~~	3/8 23:20

박외도

2017-03-05 19:13

백설부 시인님~~
주말 잘 보내 셨는지요?
곱고 멋진 시향에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이 경칩이내요, 이제 완연한 봄입니다
좋은 계절에 건안 하시고 행복 하십시요


백설부	박외도 시인님!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봄 속의 겨울이 움츠러들게 만든 하루였지요. 평온한 밤 되셔요~~	3/7 21:56

석옥자

2017-03-06 09:11

시인님! 안녕하셰요?
새로운 월요일이 시작되는 하루의 시작입니다
아직은 꽃셈 추위가 다시 시작을 하는군요
내 몫의 축복 눈매 고운 바람이 살랑이며
시인님 마음에 파고드는 느낌입니다
곱게 피우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고운날 되십시요 시인님!


백설부	석옥자 시인님!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어요. 고운 걸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바람이 많이 차갑네요. 감기조심하시고 평온한 밤 되셔요~~	3/7 21:57

박희홍

2017-03-06 09:13

백설부 시인님

“내 몫의 축복”
봄이 봄 앓이를 하며 시인님 곁에 금방 다가올 것입니다.
기쁨 가득한 봄날 되십시오. 고운 시향 고맙습니다.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좋은 출발을 하시어 내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면서
오늘도 복 가득함 속에 스마일 두 손 모아


백설부	박희홍 시인님! 반갑습니다. 햇살은 고왔지만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린 하루였지요. 따스한 밤시간 되셔요~~	3/7 21:59

이석희

2017-03-06 10:13

아침에 찾아온 봄빛은
모든 슬픔을 빛으로
푸르게 발효시킨다

꽃샘 추위가 기승을 부려도 오는 봄을 누가 막을까요.
어느 새 봄은 내 마음에 와 있는걸요.
고운 시향에 묻혀 마음 머물다 갑니다.


백설부	이석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귀한 걸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찬바람이 봄을 막아도 때가 되면 봄은 활짝 피어나겠지요. 포근한 저녁시간 되셔요~~	3/7 22:01

정병근

2017-03-06 10:20

산과 대지가
봄의 축복을 받아 꿈틀대기 시작합니다.

'내 몫의 축복' 참 좋은 시 읽고 갑니다
기쁜 봄날 한 주 보내세요 백설부 시인님~^^♡


백설부	정병근 시인님! 고운 걸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밤바람이 많이 차네요. 건강 유의하시고 편안한 밤 되셔요~~	3/8 23:00

김희선

2017-03-06 11:27

햇살도 바람도
봄빛 가득 담겨 있는
세상이 축복 받은 선물입니다.
고운 시심에 마음 함께합니다.
봄빛 가득 행복 하세요.~시인님^^*


백설부	김희선 시인님! 반갑습니다.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려도 필 꽃은 곱게 피어나네요. 평온한 밤 되셔요~~	3/8 23:01

김광섭

2017-03-06 11:48

향기로운 시 고맙게 봅니다
새로운 한 주가 어젯밤 살짝 내린 비로 인해
촉촉하게 시작되는군요.
남쪽에선 봄소식이 들리긴 하지만 중부지방엔 겨울이 꿈쩍도 하지 않는 거 같아요.
환절기 속 이번 한 주도 늘 감기 조심하시고
늘 즐거움만 가득한 멋진 한주 되세요
백설부 시인님~~! 아자~~~~!


백설부	김광섭 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소중한 걸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꽃샘 추위가 매섭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평온한 밤 되셔요~~	3/8 23:06

박진표

2017-03-06 12:47

백설부 시인님!!!
내 몫의 축복...
아침에 찿아온 봄빛은
모든 슬픔을 빛으로
푸르게 발효시킨다...
시인님의 몫
축복으로 꿈꾸게 하는
고운 햇살 연분홍빛 미소 되기를
저도 같이 바래봅니다.
자연이 말없이 묵묵히 그 약속 지키 듯
봄은 어김없이 우리곁에 가까이 와 있네요.
생명의 봄 우리 힘차게 맞이해요.
점심 맛있게 드시고
요번 한 주도 기쁘고 행복한 일
많이 있으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백설부	박진표 시인님! 정성스런 댓글 따스하게 읽습니다. 늘 멋진 글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편안한 밤 되셔요~~	3/8 23:08

윤재철

2017-03-06 19:28

백설부 시인님 안녕하세요
꾀경황 없이 바쁘다 시인님
서재에 방문해보니 내몫의축복
상큼한 새봄을 게재해 놓으셔서
기쁜맘으로 대함니다
눈매고운 바람이 내몫 축복을
꿈께게 한다는 다솜하게 곱게써내린
시향에젖어 봄니다
막바지 꽃샘추위가 심술을 부리는
불규칙한 일기에 건강유의 하시고
건안하세요


백설부	윤재철 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멋스러운 글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바빠서 서재에 조금 소홀한데도 이렇게 함께 해주시니 너무 감사드립니다. 평온한 밤 되셔요~~	3/8 23:09

조충생

2017-03-06 21:25

백설부 시인님~
아픈데는 완쾌 되셨는지요?
곱게 올려 주신 내 몫의 축복 고운 시향을 가슴에 가득 담아 갑니다.
새싹이 돋아나는 희망의 3월 시인님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 하길 기원 합니다.


백설부	조충생 시인님! 귀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좋아졌습니다. 포근하다가 갑자기 기온이 떨어지니 더 추운 것 같네요. 감기조심하시고 평온한 밤 되셔요~~	3/8 23:12

고지영

2017-03-07 12:47

아름답고 향기 나는 내 몫의 축복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면서 시인님을 그립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백설부	고지영 시인님! 소중한 걸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꽃샘 추위가 기승을 부립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편안한 밤 되셔요~~	3/8 23:13

강성순

2017-03-07 18:04

시인님
시인님의 봄 활기가 넘치십니다
모두에게 봄은 희망인 것 같습니다
곱게 내리신 시향에 미소가 번지는 듯
합니다 늘 지금처럼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백설부	강성순 시인님! 고운 걸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고운 글 늘 감사히 감상하고 있습니다. 밤바람이 차네요. 포근한 밤 되셔요~~	3/8 23:14

김인숙

2017-03-07 19:29

고운 시향에
저녁 봄길을 걸어가는 듯 하여요
시인님 안녕하세요 ~?
게으름이 늘어져서 이제야찾아 뵙네요
또 뵈어요 감사합니다


백설부	김인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저도 요즘은 하는 일 없이 바빠서 서재에 소홀하게 되네요. 편안한 밤 되셔요~~	3/8 23:16

경규민

2017-03-07 20:40

아침에 찾아온 고은 햇볕이
봄을 살짝 여나봅니다.
시인님 몫으로 다가선 몸향기
놓치지 않고 잡으셨으니 축복이지요
시인님! 이봄
축복으로 늘 즐거운 나날되소서
건강도 챙기시구요.


백설부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 자리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멋진 글 늘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평온한 밤 되셔요~~	3/8 23:17

한기봉

2017-03-07 21:26

박설부 시인님
반갑습니다.
내리신 고운 시향에 마음 한자락 놓고 갑니다
시인님의 서재에 오는 길목에 봄꽃이 만발합니다.
봄이 오는가 싶더니 꽃샘 추위가 매섭습니다.
건강 주의 하시고
시인님의 서재에도 봄꽃의 향기로 가득 피우시길 바랍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백설부	한기봉 시인님! 반갑습니다. 따스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꽃샘 추위에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한 밤 되셔요~~	3/8 23:18

마음

이슬비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53	봄바람	34	백설부	2017-03-16

252	안녕	44	백설부	2017-03-14

251	깽깽이풀	44	백설부	2017-03-11

250	봄 인양	16	백설부	2017-03-09

249	마음	18	백설부	2017-03-08

248	내 몫의 축복	44	백설부	2017-03-05

247	이슬비	50	백설부	2017-03-03

246	춘삼월	25	백설부	2017-03-01

245	마침표	18	백설부	2017-02-28

244	정오의 볕살	21	백설부	2017-02-25

243	간절한 언어	39	백설부	2017-02-21

242	라르고	17	백설부	2017-02-19

241	봄날의 기억	17	백설부	2017-02-17

240	햇살이 좋다	38	백설부	2017-02-15

239	봄이 오는 소리	33	백설부	2017-02-06

238	당신 곁의 내 자리	24	백설부	2017-02-03

237	기다림의 미학	33	백설부	2017-02-01

236	사노라면	20	백설부	2017-01-31

235	이만함을 감사	34	백설부	2017-01-30

234	믿음	26	백설부	2017-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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