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주명옥
ㆍ작성일	2017-08-02 08:38

ㆍIP: 223.xxx.63

8월의 밤

8월의 밤

주 명 옥

해쓱하게 말라가는
8월의 그림자는
술 취한 사람들이
비틀거리며 흔들고 가듯

많은 언어들의 질문과
대답으로 쌓여지며
햇볕을 꺼리는 도심속
여인네의 얼굴처럼

짧은 심지를 태우고
살폿한 미소를 남기는
달도 별도 울지않는
뜨거운 정열의 밤

김인숙

2017-08-02 08:43

짧은 심지를 태우고
살폿한 미소를 남기는
달도 별도 울지않는
뜨거운 정열의 밤

주명옥 시인님
8월의 밤
고운 시 감사합니다
늘 즐거움 가득 하시며 복된 나날 되시어요


주명옥	화사한 하늘빛과 달콤한 향기속에 미소로 오는 그대의 넉넉한 마음에 이미 행복으로 채워졌습니다^^ 감사합니다 멋진 수요일 되시구요~	8/2 08:52

이민숙

2017-08-02 08:46

많은 언어들의 질문과
대답으로 쌓여지며
햇볕을 꺼리는 도심속
여인네의 얼굴처럼

짧은 심지를 태우고
살폿한 미소를 남기는
달도 별도 울지않는
뜨거운 정열의 밤

8월의 밤이 그렇게
시작 되었어요
잡히지도 잡을수도 없는
이 여름도 가고 있어요
힘겹게 보내는 여름이
그리워질것같은 예감은
가는세월이 야속해서겠지요


주명옥	찜통 더위와 습한날씨 땜에 많이 힘드시죠? 가끔 어디쯤 왔나 싶을 만큼 빠른 시간에 일상들마져 급히 움직임을 느끼네요 오늘도 시원한 미소가 곁에 머물기를 바라면서 향기롭고 알찬 여름나기 하시길 바랍니다	8/2 08:55

박외도

2017-08-02 10:29

8월의 밤'
소나기라도 시원히 내렸으면 합니다
삼복더위 찜통 같은 열대야
무더위를 무릎 쓰고 펼치신 시향
즐감하며 배독 하고 갑니다
즐거운 한주 되십시오.


주명옥	시인님~여긴 현재 온도가 35도랍니다 머리로 104328626

김연식

2017-08-02 11:51

주명옥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휴가중이라 서재에 지금
들어왔어요 저으 서재에
다녀 가셨더군요

8월의 밤
뜨겁고 끈적한
날들이 지속됩니다

짧은 심지를 태우고
살폿한 미소를 남기는
달도 별도 울지않는
뜨거운 정열의 밤.

뜨거운 8월을
지펴주셔 감사한 마음으로
다녀갑니다
건강 하세요


주명옥	정말 붙볕입니다 휴가는 다녀 오셨는지요? 집 나가면 고생이라는 어른들의 말씀이 언뜻 스쳐갑니다 무더위 건강 하시고 멋진 8월의 여름나시길~~^^	8/2 14:02

장계숙

2017-08-02 15:02

8월의 밤에도 열정적인 창작을 하시느라~
열대야로 고생은 안 하시는지요?
더위가 올 해는 유독 심하게 느껴집니다.
고운 글 주셔서 감사히 다녀갑니다.
즐거운 시간 되셔요.


주명옥	더위에 다녀가신 시인님! 일찌감치 창문 앞엔 햇살이 밝음으로 팔월의 둘쨋날을 펼쳐놓았습니다. 보석같은 하루가 행복으로 채워지리라 예감하면서 요렇게 문안 인사로 길을 틉니다. 행운이 가득한 8월 되세요~^,^	8/2 16:18

김이진

2017-08-02 19:50

짧은 심지를 태우고
살폿한 미소를 남기는
달도 별도 울지않는
뜨거운 정열의 밤 /

바다가 그리운 8월입니다.
휴가는 다녀오셨는지요.
시인님의 멋진 글에 다녀갑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되시고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바랍니다.^^*


주명옥	아주 조금은 시원해진 느낌입니다 가끔 순하디 순한 바람도 살랑이며... 무더위속 수고 많으셨습니다 시인님! 편히 쉬십시요^-^	8/2 21:36

여관구

2017-08-02 20:13

"짧은 심지를 태우고
살폿한 미소를 남기는
달도 별도 울지않는
뜨거운 정열의 밤 ."

8월의 밤은 시인님에게
더 행복한 밤이기를 바랍니다.
열대야가 지나가는 달이기도
하겠군요.
오늘도 기온이 조금 낮아진듯도 합니다.
언제나 행복하소서.


주명옥	휴가철인 만큼 꽉 막힌 도로는 몸살인 듯 싶습니다 그 자동차의 안에서는 웃음소리 가득담아 산과 바다로 떠나는 행복의 모습들이 8월의 뜨거움과 어우러집니다 시원히 주무세요 시인님!!	8/2 21:39

박진표

2017-08-02 20:42

주명옥 시인님!!!
8월의 밤...
달도 별도 울지않는
뜨거운 정열의 밤
8월의 밤...
이 무더위가 있어야
풍성한 가을이 찿아오겠죠?
무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시인님 늘 기쁘고 즐겁게
희망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주명옥	네 시인님! 아마도 또 금방이겠죠? 시간이 왜 이리 빠르다는 느낌인지요? 뙤약볕 한 낯이다 싶으면 어느사이 어둠을 부려 놓네요 수고하신 오늘도 멋진 꿀잠 하소서^^	8/2 21:41

김종덕

2017-08-02 23:06

주명옥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정녕 정열은 어떠한 것입니까? 젊어 잇는 것 외에도 더 강렬함이 8월인것 같습니다. 좋은 8월 맞으시고, 열정적으로 지매시길.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주명옥	내 머물던 자리 고운 사랑의꽃 담뿍 피었으면 좋겠네 내 걷던길 살랑이는 바람이 스쳐가면 좋겠네 내일의 희망 가득히 담고 향기 그윽한 멋진밤 되세요~~~-^^	8/3 00:11

강순옥

2017-08-03 10:12

주명옥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제 확인합니다
잠 못이룬 여름밤 /
시향에 머물다 하고갑니다
시원한 여름 보내시길 바랍니다 ^^


주명옥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 얼마나 열정의 하늘이었는지요 눈이 부시고 살갛이 따끔거리는 폭염의 하루였네요~ 다녀가신 고운걸음 감사로 받습니다 히ㅐㅇ복한 시간이시길~~~^^	8/3 18:36

김나현

2017-08-03 20:49

시인님 안녕하세요
짧은 심지를 태우고
살폿한 미소를 남기는
달도 별도 울지않는
뜨거운 정열의 밤
참 여름은 낮만큼이나 밤도 뜨거유
정열이 살아있고 멋있는광경입니다
멋진 시향에 쉬어갑니다
시원하고 정열적인 여름 밤되시길 빕니다


주명옥	지나면 또 그리울 계절이지만 올 여름은 더 많이도 뜨겁습니다 볕살따라 석류는 발갛게 익어 가드만 전 날마다 땀으로 목욕을 하니 빨리 지나기를 기다릴 밖에요~^^ 오시느라 수고하신 나현 시인님! 시원하고 정겨운밤 되세요^^	8/3 21:11

석옥자

2017-08-04 06:44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제는 제법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공기가
상쾌합니다 8월의 밤 멋지게 집필하셨습니다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팔월의 첫 금요일 행복한 하루 여십시요 시인님!


주명옥	시인님! 어서오십시요 계속되는 무더위에 건강히 계시는지요? 감사한 마음 죄송한 마음 함께랍니다 늘 시인님보다 늦장입니다~ㅎ 더위속에 8월은 빨갛게 익어가네요 늘 여유로운 나날이시길 바랍니다	8/4 09:15

옛 집

저 곳 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