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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이민숙 문학서재

ㆍ작성자	이민숙
ㆍ작성일	2017-09-15 00:10

ㆍIP: 39.xxx.43

흔적 지우개

흔적 지우개

이민숙

빗장을 채워둔 마음
틈을 비집고 문이 열려 그가 들어왔다

낙숫물이 끊임없이 떨어져
바위에 구멍을 낸 것처럼
열린 마음에 스크래치 된 흔적이 서걱거린다

단단한 바위 같은 마음에
남겨진 아픈 흔적은
비련의 세월이 지워야 할 앙금이
방치된 채 버려져 암울한 그림자 드리운다

허허로운 거리에 덩그러니 서 있는
쓸쓸한 마음은 수시로 찾는
커피 향으로도 지워지지 않는다

텅 빈 조개껍데기가 되어 있는
널브러진 감정선은 해무를 뚫고 와
파란 바닷물에 씻어 헹구니
바람과 햇살이 말리고 다독인다

분침은 째깍째깍 돌고 돌아
부유물은 떨어지고 흔적은 사라지니
맑아진 조개껍데기는 하나둘 역어
하얀 목걸이가 되었다.

.

여관구

2017-09-15 07:05

`이민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텅 빈 조개껍데기가 되어 있는
널브러진 감정선은 해무를 뚫고 와
파란 바닷물에 씻어 헹구니
바람과 햇살이 말리고 다독인다

분침은 째깍째깍 돌고 돌아
부유물은 떨어지고 흔적은 사라지니
맑아진 조개껍데기는 하나둘 역어
하얀 목걸이가 되었다."

시인님 살다보면 이런저런일로
감정이 쌓일때가 있고 모두가
내 마음같이않아 마음이 상할때도 있지만
그래도 시인님의 넓은 아량으로
그 감정들이 맑끔이 사라지니 얼마나
마음이 깨운합니까.
그 흔적 잘 지우셨습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이민숙	시인님 화창한 날씨에 좋은 하루 되세요 관심으로 글을 보시니 고맙습니다 글이지요 ^*^	9/15 12:10

장광규

2017-09-15 05:48

`이민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이민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가을을 더욱 행복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텅 빈 조개껍데기가 되어 있는
널브러진 감정선은 해무를 뚫고 와
파란 바닷물에 씻어 헹구니
바람과 햇살이 말리고 다독인다

좋은 글 읽고 갑니다.


이민숙	다녀 가시니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9/15 12:10

이정규

2017-09-15 06:19

`이민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이밈숙 시인님 ~~ 고운 시향에 즐감하고
즐감하고 갑니다
좋은 아침 입니다
즐건 하루가 되시기를 바라면서
행삿날 뵙겠습니다 !


이민숙	다녀 가시니 고맙습니다 좋은 날 되세요 ^*^	9/15 12:10

주응규

2017-09-15 10:33

가을빛 같이 곱게 지펴 놓으신 고운 글향에 머무러 갑니다 감사합니다
오곡을 익히려는 막바지 가을볕이 안간힘을 다하는 요즘입니다
불어오는 바람에도 의미를 담아오는 듯합니다
좋은 일들로 가득하시고 건강하십시오
좋은 계절에 시향 풍성히 담아내시고
이번주 일요일 협회 행사날 꼭~ 뵙기를 청합니다. ^^


이민숙	오랫만에 뵈어요 사무처장님 발길 주시니 고맙습니다 행사날 뵙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9/15 12:11

배정이

2017-09-15 14:14

마지막에는
목걸이가 되다니ㅎㅎ
예쁜 시인님,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상쾌한 주말 보내세요.^^


이민숙	배정이 시인님 이 글은 참 오랫동안 내 손에서 마무리가 안되었어요 늘 긍정으로 사랑으로 희망으로 가고싶은 내 마음이 결국은 진주 목걸로 가는걸 봅니다 참 글이 어려워요 흔적지우기 그럼 내 이야기가 되느듯 하여 흔적지우개로 표현 하여 봅니다 시인님 좋은 하루 되세요	9/15 14:28

황양국

2017-09-15 14:16

안녕하세요. 이 민숙시인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 "흔적 지우개"를 기분좋게 잘 감상하였습니다 .
'분침은 째깍째깍 돌고 돌아 부유물은 떨어지고 흔적은 사라지니' 좋아요. 시향 담아봅니다
오늘도 즐거운 불금 되여 주세요.


이민숙	황양국 시인님 다녀 가셨군요 늘 발길 주시닌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서재에 다녀 가겠습니다	9/15 14:29

백설부

2017-09-15 14:57

마음의 지우개가 있다면
참 좋을 것 같아요.
지우고 싶은 마음은 지워가면서
고운 마음만 고이 간직할 수 있도록..
그럼 세상엔 천사만 있을까요?ㅎ
고운 글 감사한 맘 전합니다.
행복한 오후 되셔요~~


이민숙	시인님 다녀 가시는군요 가을날씨가 참 좋습니다 이글 정말 오랫동안 만진 것을 내 놓습니다 다녀 가시니 고맙습니다 ^*^	9/15 15:21

도현영

2017-09-15 15:05

안녕하세요
시인님
곱게도 펼쳐 놓으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하시길
소망합니다


이민숙	반가워요 오랫만에 뵈어요 좋은글들 올리시니 저도 덕분에 글감 합니다 가을날 행복하세요 ^*^	9/15 15:22

김종덕

2017-09-15 16:13

시인님도 가을을타시나요? 예전에 볼수없었던 가슴 아리는 글을올리셧네요. 문예사조가 완전히 바뀐 것 같은 느낌도 들고, 엄청난 산고도 있었던 것으로 생각도 됩니다. 또 언제 이런글을 볼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기도하고, 이 한편을 위해서 머리에 톱니바퀴 끼익거리는 소리도 많이 났을 것 같습니다. 결국은 지우개가 아니라 지우기로 끝을 맺네요. 거듭 수고 많았음에 박수보냅니다.


이민숙	아 시인님 그렇게 보이나요 그럼 제가 글을 잘 적었다는 이유가 될까요 고맙습니다 끝까지 글을 보셧군요 언제나 고맙습니다	9/16 01:28

조충생

2017-09-15 16:49

이민숙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부지런 하시고 고운신 시인님 감사 합니다.
시인님의 곱게 지피신 흔적 지우개 의미 깊은 시향에
마음내려 담아 갑니다
마음데로 지우고 싶은것 지우고 잊고 살수 있으면 좋겠죠
시인님 늘 건필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시인님
대전 행사에 뵙겠습니다..


이민숙	조충생 시인님 다녀 가셨군요 고맙습니다 올리신 글 잘 보앗습니다 ^*^ 즐건운 주말에 행사가 있지요 ㅎ	9/16 01:29

김영주

2017-09-15 18:45

이민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좋은 계절 세월의 흐름 속에 우리의 삶은
자연과 함께하며 하나 둘 속상해 하기 도 하며
다 둑이기도 하며 또한 사랑도 하며 그렇게
세월 따라 조금씩 시간 속에서 흘려 가는 가 봅니다.
올려주신 멋진 깊은 뜻 함께한
고운 시 감사히 배독 하였습니다.
시인님의 모든 하루가 기쁨, 사랑, 행복 모두 가득하시며
언제나 기쁨 가득하신 날 되시기를 바랄게요.^^


이민숙	시인님 다녀 가시는군요 등단식에서 뵙겠습니다' 다녀 가신 고맙습ㄴ디ㅏ	9/16 01:29

김나현

2017-09-15 20:04

분침은 째깍째깍 돌고 돌아
부유물은 떨어지고 흔적은 사라지니
맑아진 조개껍데기는 하나둘 역어
하얀 목걸이가 되었다.
시인님
마음어 앙금이 흔적지우개로 깨끗이 지워져
하얀 목걸이가 되었네요
좋습니다 깊은 시심에 감동입니다
행복하시고 멋진 주말 보내세요


이민숙	시인님 향사장에 오실거죠 이렇게 글을 많이 나누고 있는데 얼굴 보고 싶네요 왠만하면 다녀 가시는 고마습니다	9/16 01:31

이민숙	오타가 다녀 가시니 고맙습니다 화이팅하는 시간 되세요	9/16 01:31

김인숙

2017-09-16 01:47

맑아진 조개껍데기는 하나둘 역어
하얀 목걸이가 되었다.

흔적 지우개
곱게 마무리되어 아름다움이 마음에 닿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오늘도 좋은 날 되셔요


이민숙	김인숙 시인님 단시한번 출가을 축하 드립니다 큰일 하셨습니다 그 노고가 결실로 독자들 사랑 가득 하기를 바랍니다 네 이글은 참 어려습니다 오햇동안 보이지 못하다가 이렇게 마무리를 합니다 다녀 가신 고맙습니다	9/16 22:34

이민숙	오타가 미안합니다 수정이 아니어서요 ~~^^ "꽃이 비에게" 시인님 애지중지 키워온 그들을 잘 정리하고 다듬어 시집으로 출간 하셔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많이 부럽습니다 저도 조금씩 다지기를 하여 봅니다 시인님 첫 시집 독자들의 사랑 가득 받기를 바랍니다 ^^	9/16 22:46

김상훈

2017-09-16 03:27

어쩌다 한 번은
내 삶에서 버려진 것들,
내 기억마저 버려진 것들 가운데
애써 재활용의 의미를 부여하고
가끔 나를 점검해 보기도 합니다.

이젠 다 스러져간 여름 꽃말들이
새롭게 화장을 한 가을 꽃말로
변신을 꾀하는 계절,

흔적 지우개,
잘 읽고 갑니다.


이민숙	김상훈 시인님 이 가을에 시집을 품으셨으니 부럽습니다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독자들 사랑 가득하기를요 ^*^	9/16 22:35

유학수

2017-09-16 07:28

감사하게 애독했습니다
즐거운 주말되시고요
서재 접속하기가 참 쉽지 않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이민숙	그렇지요 네 시인님 조금 불편합ㄴ다 서재에 들어오려면 이제 조금 시간을 챙겨야 할것 같습니다 바쁜 걸음으로 다녀 가시니 고맙습니다 ^*^	9/16 22:36

장선희

2017-09-16 15:32

텅 빈 조개껍데기가 되어 있는
널브러진 감정선은 해무를 뚫고 와
파란 바닷물에 씻어 헹구니
바람과 햇살이 말리고 다독인다

가을 바람에 스치는 국화 향기와
청명한 파아란 하늘에 뽀얀 뭉게구름 올려다 보면 무슨 생각이 들까요?
거두는 기쁨에 행복한 가을 맞이하세요 시인님~


이민숙	장선희 시인님 제 방에 오셨군요 어서 오세요 반갑습니다 ^^ 청명한 하른에 뽀얀 뭉게구름 참 이쁩니다 댓글이 시어 입니다 역시 입니다 ^^ 고맙습니다	9/16 22:38

장영길

2017-09-16 19:27

분침은 째깍째깍 돌고 돌아
부유물은 떨어지고 흔적은 사라지니
맑아진 조개껍데기는 하나둘 역어
하얀 목걸이가 되었다.

맑고 깨끗한 조개 목걸이가 되기까지
바닷물과 바람으로 삭혀내신 흔적 지우개의
깊은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편안하신 휴일 보내세요~


이민숙	맑고 깨긋한 목걸이는' 아마도 상처를 받은 이들에게 추억이라는 글자를 남기겠지요 고맙습니다 ^*^	9/16 22:39

박희홍

2017-09-16 20:42

이민숙 시인님

“텅 빈 조개껍데기가 되어 있는
널브러진 감정선은 해무를 뚫고 와
파란 바닷물에 씻어 헹구니
바람과 햇살이 말리고 다독인다

분침은 째깍째깍 돌고 돌아
부유물은 떨어지고 흔적은 사라지니
맑아진 조개껍데기는 하나둘 역어
하얀 목걸이가 되었다.“
지피신 시향에 참 곱고 맑군요.
잘 배독하고 배워 갑니다.

고운 밤 보내시고
고운 날 내일 뵙지요. 고맙습니다.
박희홍 두 손 모아


이민숙	아 시인님 반갑습니다 아마도 그런 추억들이 하나 둘은 있을듯합니다 이별을 추억이라는 시어로 남아 주기를 바라는 마음이요^*^	9/16 22:40

황순모

2017-09-16 21:44

시인님 !!^^
풍성하고 아름답게
짙어가는 계절만큼이나
자연의 섭리따라 시간은 흐르고
그흐름에 몸을 맡기듯 사는 삶에서
많은 깨달음을 얻습니다
곱고 깊은시향으로 펼치신 귀한옥고에
감사히 배독하고 다녀갑니다
문협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편안하고 행복한 쉼의 시간들 되십시요~!!^^


이민숙	네 시인님 행사장이 무척이나 복잡합니다 내일 뵙지요 감사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	9/16 22:41

김경렬

2017-09-16 22:44

글을 쓰다보면 잘 마무리가 않되어 몇달씩 방치되기도 하지요.
억지로 마무리 하려면 자칫, 겉 도는 마무리가 되기도 하구요.
수고 하셨습니다.
행삿날 만나요~~


이민숙	아네 시인님 글이 참 어려습니다 오랫동안 만지작 거리다가 이렇게 마무리를 해 보았습니다 다녀 가시니 고맙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	9/16 22:49

권경희

2017-09-17 00:22

분침은 째깍째깍 돌고 돌아
부유물은 떨어지고 흔적은 사라지니
맑아진 조개껍데기는 하나둘 역어
하얀 목걸이가 되었다

깊은 산고를 겪고 빚어 내신
'흔적 지우개, 깊고 깊습니다.
빗장을 채운 틈으로 문을 열어
상처의 흔적을 파도에 씻고
바람과 햇살로 고운 목걸이를 꿰는
심해와 같은 시심이 감동입니다.
시인님 의미 깊은 시심을 담아갑니다.


이민숙	Re》권경희 님 , 권 시인님 늦은밤 다녀가셨어요 여러가지로 문우의 정 돈독하게 쌓아 보아요 늘 감사합니다 좋은밤 되세요 ~^^	9/17 22:52

서민경

2017-09-17 00:55

이민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늦은 시간에 인사를 드립니다
조개껍데기는 하나둘 역어 하얀 목걸이가
되었다 참 예쁜 시향입니다
고운 시향에 머물러 배독하구 갑니다
다녀가심에 참 고맙습니다
고운밤 예쁜꿈 편한쉼하세요^^


이민숙	《Re》서민경 님 , 내일 등단식에 뵈어요 행사장이 복잡하여 혹여 인사는 못하더라도 응원합니다 문학시인상 받는 모습 관중석에서 박수 칠께요 ~^^	9/17 22:53

김연식

2017-09-17 16:14

텅 빈 조개껍데기가 되어 있는
널브러진 감정선은 해무를 뚫고 와
파란 바닷물에 씻어 헹구니
바람과 햇살이 말리고 다독인다

분침은 째깍째깍 돌고 돌아
부유물은 떨어지고 흔적은 사라지니
맑아진 조개껍데기는 하나둘 역어
하얀 목걸이가 되었다.

이민숙 시인님
서재에는 가을에 알곡이 익어가듯
채워지네요
타고난 자질이 있어서 그런가 봅니다
나는 하려하면 점점 늪에 빠지네요/^^


이민숙	김연식 시인님 다녀 가셨군요 천천히 하나씩 적오 보아요 저도 글이 참 어렵습니다 그러나 하나 적어 놓고 보면 또 적어 보고 싶어 집니다 다녀 가시니 고맙습니다 ^*^	9/17 22:55

김나현

2017-09-18 00:06

시인님 은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조금은 더운 날씨에 수고하셨습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열심히 하신 보람이 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편안한 쉼 되시길 빕니다


이민숙	아이고 왜 미역국인지 조사하는 차원으로 오셔서 이를 갈고 내년에 도전 해야 맞는것 같은데요 ㅎㅎ 좋은하루 되세요	9/18 10:05

이민숙

2017-09-18 00:19

《Re》김나현 님 ,
어떻게 아셨나요
오늘 시인님 찾았는데
안보였던것 같은데요ㆍ~~^^


김나현	바쁜 관계로 못갔어요 수상을 핑계삼아 갈려했는데 첫 도전에 미역국 먹어서리 일만 열심히 했어요 ㅎ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	9/18 00:32

박희자

2017-09-18 05:56

이민숙시인님 은상 수상 축하드립니다
사심없는 고운 마음 부지런한 댓글로
많은 사랑 받으시는 시인님
만나서 많이 반가웠습니다
행사장에서 함께 했던 영광의 자리 기뻤습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


이민숙	우와~~^^ 저도 반가웠습니다 시인님 얼굴 뵈오니 바로 새벽 어시장이 생각났습니다 좋은글은 가슴에 남지요 다녀 가시고 축하 주시니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9/18 10:02

임금옥

2017-09-18 06:10

이민숙 시인님!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머 언 발치에서 모습만 뵙고
인사는 나누지 못했습니다
가을 익어가는 날
글 향기도 국화 향 짙게 피어나시길요


이민숙	그러셨군요 생각보다 뚱뚱해서 미안합니다 ㅎ 점점 운동은 싫고 글은 좋아지니요 다녀 가시고 축하 주시니 참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	9/18 10:03

김병근

2017-09-18 11:57

안녕하세요
시인님 반갑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십시오

고운 글 잘 배독하고 갑니다

고운 날 열어 가십시오


이민숙	고맙습니다 어제 등단식 먼 모습 멋졋습니다 ^*^	9/18 14:09

김종덕

2017-09-18 12:58

이민숙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식이 너무 늑제 끝날것 같아서, 먼저 자리를 비워 축하인사도 못해 송구합니다. 예약된 뒷다글을 모두 매진이라 할 수 없이 택시를 몰아 겨우 타고 내려왔읍니다. 축하드리옵고, 결과는 앞의 시인님들께서 알려 주셨네요. 장고끝에 좋은 수 두심을 축하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이민숙	행사 끝날무렵 가셨군요 식사도 못하고 가신듯 합니다 짧은 인사 반가웠습니다 ^*^	9/18 14:10

언니와 사과밭

거짓 사랑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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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바람에 실려 온 그대	58	이민숙	2017-12-07

530	단풍의 이별	60	이민숙	2017-11-21

529	언니와 사과밭	58	이민숙	2017-10-25

528	흔적 지우개	60	이민숙	2017-09-15

	1 2 3 4 5 6 7 8 9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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