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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이민숙 문학서재

ㆍ작성자	이민숙
ㆍ작성일	2017-10-25 00:18

ㆍIP: 175.xxx.10

언니와 사과밭

언니와 사과밭

이민숙

제천의 바람은 사과밭에 불었다
햇살을 고루 받아 볼이 빨개진 능금은
언니처럼 곱게 익어 생글생글 웃는다

고 참! 기특하구나
내 마음 어찌 알고
언니같이 나를 기다렸나보다

새콤달콤 붉은빛 화장하고
고운 빰에 비타민 가득 채워
방실거리는 다홍빛 동그라미에
둘러 쌓여 덩달아 사과가 되었다. 나는

어떤것을 잡을까나
탐스럽게 고개 내밀고있는
언니 볼 닮은 사과에 손이 간다
코끝으로 전해오는 상큼한 향기
언니 내음 풍기는 열매에 눈이 간다

찡그러지 말라던 언니 목소리
상냥하게 웃고 있는 홍옥
뉘라서 언니 같이 예쁜 너를 마다할까
.
.
.
.

10월22일 서울인천지회 "제천 의림지 문학기행"
"사과밭 체험"이 있었습니다
언니는 그날 서울인천지회 "여자시인님" 이라고 생각하며 적어 봅니다

.

김태윤

2017-10-25 00:44

`이민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의 언니가 그렇게 이쁘신가 봅니다
자매의 끈끈한 정 과시 멋지십니다
형만한 아우없다 라는 말 빌리자면
언니만한 동생도 없겠죠?
고운사랑 이쁘게 사과밭에서 익는 멋진시에
넋놓다 갑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


이민숙	사과같은 내 얼굴이 아니고 사과같은 언니 얼굴입니다 다녀 가시니 고맙습니다 ^*^	10/25 11:54

황양국

2017-10-25 00:50

`이민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안녕하세요. 이 민숙시인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 "언니와 사과밭"을 기분것 잘 감상하였습니다 .
'햇살을 고루 받아 볼이 빨개진 능금은 언니처럼 곱게 익어 생글생글 웃는다' 예.좋습니다 .
님은 사과밭 체험담 답게 작품에 어울리게 모델 선정 잘 하시었습니다 . 능금같이 빨개진 언니의 예쁜 얼굴 많이 보고 싶습니다 ...ㅎㅎㅎ
이 밤을 달콤하게 보내 주십시오.


이민숙	ㅎㅎ 그런가요 고저 웃습니다 좋으날 되세요 ㅎ	10/25 11:54

박외도

2017-10-25 06:34

`이민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이민숙 시인님~~
"언니와 사과밭"

어떤것을 잡을까나
탐스럽게 고개 내밀고있는
언니 볼을 닮은 사과에 손이 간다
코끝으로 전해오는 상큼한 향기
언니 내음 풍기는 열매에 눈이 간다

펼쳐주신 고운 시향에
마음 한 자락 놓고 갑니다
깊어 가는 가을에
좋은 글 마음에 새깁니다
건안 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이민숙	네 시인님 오랫만에 뵙습니다 발길 주시니 반갑습니다	10/25 11:54

허정인

2017-10-25 07:02

언니와 사과밭

고운 뺨에 비타민 가득 채워
방실거리는 다홍빛 동그라미.

너무너무 멋지게 실감있게 쓰셔서
사과를 마주보는 듯요~~
이아침은 시인님의 사과 시향으로
아주 행복해요.


이민숙	고운빰에 비타민 ㅎㅎ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사과를 적어 봅니다 시인님 오랫만에 뵈어요 반갑습니다	10/25 11:55

여관구

2017-10-25 08:08

"어떤것을 잡을까나
탐스럽게 고개 내밀고있는
언니 볼을 닮은 사과에 손이 간다
코끝으로 전해오는 상큼한 향기
언니 내음 풍기는 열매에 눈이 간다."

언니의 정성과 마음이 닮은
사과를 체험하셨군요.
입속에서 언니의 마음의 향기가
풍겨나오지요. 군침이 넘어갑니다.
언제나 고운 시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이민숙	네 시인님 문학기행을 체험을 사과밭으로 다녀 왔습니다 좋으날 되세요	10/25 11:56

김나현

2017-10-25 08:39

어떤것을 잡을까나
탐스럽게 고개 내밀고있는
언니 볼을 닮은 사과에 손이 간다
코끝으로 전해오는 상큼한 향기
언니 내음 풍기는 열매에 눈이 간다

시인님 사과밭에 다녀오셨군요
언니에 대한 사랑이 시향 가득
담겨있습니다 고운 시심입니다
이아침 사과향이 상큼합니다
행복하세요


이민숙	신큼한 사과향이 사과밭에 완전 가득하더군요 저는 사과를 처음 따보았습니다 절말 재미있어요 이쁜것들 ㅎㅎ	10/25 11:56

이봉우

2017-10-25 08:50

이민숙 시인님!
고운 시 배독합니다.

어떤것을 잡을까나
탐스럽게 고개 내밀고있는
언니 볼을 닮은 사과에 손이 간다
코끝으로 전해오는 상큼한 향기
언니 내음 풍기는 열매에 눈이 간다

고운 시향에 마음 머뭅니다.
감사합니다.


이민숙	등단을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좋은그들 기대 하겠습니다 다녀 가시니 고맙습니다	10/25 11:57

전상숙

2017-10-25 08:54

복스럽고 예쁜
언니 같은 사과
싱그러운 향기 가득 사과 내음이 물씬
풍기는 모습이 전해져옵니다
어떤걸 딸까 망서렸던
그 날의
마음을 그대로 잘 표현하셨네요

포근하고 정이 넘치는
의림지 문학기행
웃음꽃 만개했던 순간을 되새겨봅니다


이민숙	반가웠습니다 의림지의 추억장이 이렇게 남습니다 뭐라도 하나 남기고 싶었습니다 그중에서 사과밭이 가장 좋았습니다 반가웠습니달 ^*^	10/25 11:58

김이진

2017-10-25 09:38

제천 의림지로 문학기행 오셨군요.
우리 바로 옆 동네로 다녀가셨네요. ㅎㅎ
시인님의 글에 빨간 사과 향기가 가득 전해지는 것을요.
고운 글에 발길 머무름 행복입니다. 늘 기쁨으로 넘치시길요.^^*


이민숙	그런가요 사과향이 배어 나오는 글이라면 칭찬인것이지요 ㅎㅎ 고맙습니다	10/25 11:58

장영길

2017-10-25 11:31

이민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변함없으신
홍옥 같은 예쁜 시심이 가득하시네요,
12월에 있을 전시준비로 인해
(또 바쁘다는 핑계를 앞세우게 되네요)
자주 들리지는 못하겠지만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이민숙	많이 바쁘신듯요 시인님들이 직장과 글에 많은시간이 들어가니 충분이 이해 합니다 쉬엄쉬엄 일이 먼저지요 그리고 짬나면 글을 적어 보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오랫만에 반갑습니다 ^*^	10/25 11:59

박흥락

2017-10-25 13:11

이민숙 시인님!
"언니와 사과밭"
좋은 향에 젖다가감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이민숙	박흥락 시인님 다녀 가시는군요 고맙습니다 좋은날 되세요 ^*^	10/25 21:30

권경희

2017-10-25 13:20

어떤것을 잡을까나
탐스럽게 고개 내밀고있는
언니 볼을 닮은 사과에 손이 간다
코끝으로 전해오는 상큼한 향기
언니 내음 풍기는 열매에 눈이 간다

언니 볼 닮은 반들반들한 홍옥
나무밭에서 행복하게 뛰어다니는
시인님의 모습을 상상합니다.
가을날 문학기행 멋진 체험하시고
행복 가득한 글 한편 안으셨네요.
향기로운 글 푹 빠졌다갑니다.
지난밤 음악회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
감사드리며 즐거운 오후 보내세요.


이민숙	권경희 시인님 어제 잘 들어 가셨는지요? 문우님들과 같이 올림픽 한성 백제홀의 공연 주응규 시인님 작시가 공연되는 것을 보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문학기행에서 사과밭 체험이 가장 기억 남아서 또 글을 하나 적어 보았습니다 어제 다들 고마웠습니다 ^*^	10/25 21:32

김병근

2017-10-25 16:11

상강이 흘러가고
입동이 눈 앞이니

찬 바람은 앞서거니
겨울을 심어놓고

정유년 끝자락을
행하니 달려갑니다

맹세들은 흔적 없고

뒤 돌아 보니
대한 문인협회 가을호에
등단한 이름만이 빛날 뿐....

깊어가는 한해
엎어 칠 수도 없으니~~~

시인님의 곱게 빚으신 언니와 사과밭
가슴으로 拜讀하고 갑니다.

如如한 日常이 되십시오

감기조심하십시오


이민숙	김병근 시인님 요즘 참 열심히 하시는것 같아요 등단후에 그렇게 열정을 쏟아 많은글을 적으면 중간이 좀 편안해 지지요 응원합니다 다녀 가시니 고맙습니다 ^*^	10/25 21:33

이정규

2017-10-25 19:20

이민숙 시인님 ~~~~~
올려주신 고운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화내는 얼굴이나 찡그린 얼굴은 예쁜 얼굴이라도 보기 싫고
웃거나 미소짖는 얼굴은 낯설고 미운 얼굴이라도 예쁩니다
편하신 시간이 되시고 강건 하십시요 !


이민숙	이정규 시인님 참으로 부지런 하십니다 안으로 밖으로 문협의 발전을 위해서 열정을 쏟고 계십니다 늘 건강도 챙기세요 ^*^	10/25 21:33

김연식

2017-10-25 19:41

이민숙 시인님
제천 좋지요?
항창시절 그곳에서 보내서
나름 애정이 깃든 곳입니다
명품 시 감사합니다


이민숙	시인님 ~~ 제천을 처음 문학기행이라는 문협의 선물로 처음 가 보았는데 저는 사과를 처음 따 보았는데 참 즐겁더군요 사과밭이 얼마나 싱그러운지요 참을수가 없어서 글을 적어 봅니다 고맙습니다	10/25 21:35

유학수

2017-10-25 21:52

의림지로 문학기행을 다녀오셨군요
지금은 홍옥은 거의 드물죠
감사하게 애독했습니다
고운 밤 되셔요


이민숙	네 시인님 다녀 가시는군요 시인님 좋은글 저도 보고 왔습니다 가끔 올리시는 글 보고 있답니다 좋은시간 되세요 ^*^	10/25 22:09

서민경

2017-10-25 22:08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운 시향에 젖어 봅니다

새콤달콤 붉은빛 화장하고
고운 빰에 비타민 가득 채워
방실거리는 다홍빛 동그라미에
둘러 쌓여 덩달아 사과가 되었다. 나는

시인님 시향에서 넘 맛깔스런 사과향이
가득 전해옵니다
멋진 시향배독할수 있어서 참 행복합니다
날씨가 많이 차갑습니다
늘 감기조심 하시구요 행복하세요
고운밤 되시어요 굿나잇요^^♡


이민숙	서민경 시인님 다ㅣ녀 가시는군요 사과밭이 엄라나 싱그러운지요 그렇게 사랑스런 사과와언니를 적어 보았습니다 시인님 좋은시간 되세요 ' 다녀 가시니 고맙습니다 ^*^	10/25 22:10

김종덕

2017-10-25 23:00

이민숙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볼그레진 얼굴은 시골처녀가 겪는 첫사랑 같은 모습인데 그렇게도 볼구스레한 얼굴에 언니를 담았네요. 시집가기전의 언니 모습 같은 생각도듭니다. 그 시절에는 참 고왔을 것 같습니다. 굳이 에쁘다고 하지 않아도, 굳이 얼굴 붉히게 만들지 않아도 소박한 아름다움이 잇엇을 것 같습니다. 어쩌면 고향의 옆집 누나 같은 생각도들고요, 그런 시골처녀의 지고지순한 모습이 보입니다. 홍옥은 더욱 붉으스럼할 것인데, 그 언니 오늘 참 시인님에게 큰 대접 받는 것 같습니다. 이럴땐 한턱 썼엇어야 하는데, 시인님은 입으로만 가름하는 것 같으시네요. 모두가 즐거웠을 것 같습니다. 수고하셨읍니다. 빛나는 그 홍옥도 시인님을 닮아 있었을 것 같습니다.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이민숙	시어들에 저도 웃습니다 "사과"라는 시어를 한번만 적어야 한다는 강박에 잡혀서 "능금" "홍옥" "동그라미" "붉은 빰" 까지 동원하였습니다 어렵습니다 .적어 놓고 보니 뭔가 바쁘게 사과밭에서 사과따는 풍경이 보이기는 합니다 시인님 정말 "댓글왕" 뽑으라면 제가 한표 드릴께요 ㅎㅎ	10/26 00:57

변봉희

2017-10-25 23:27

어떤것을 잡을까나
탐스럽게 고개 내밀고있는
언니 볼을 닮은 사과에 손이 간다
코끝으로 전해오는 상큼한 향기
언니 내음 풍기는 열매에 눈이 간다

사과 밭에 가서 또 예쁜시를 쓰셨네요~
올해는 가물어서 사과가 정말 맛이 좋더이다.
색깔도 너무 예쁘고요~^^

민숙 시인님!
흔적 남기고 갑니다~^^


이민숙	변봉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참으로 인연이 깊습니다 어떻게 여기서 만나면서 또 글을 논합니다 신기하지요 ㅎㅎ 처음부터 계획 되었던것이 아닌데요 아마도 시인님도 그럴거라 생각합니다 ㅎㅎ 인연입니다 다녀 가시니 고맙습니다 서재에 글보러 가겠습니다 ^*^	10/26 00:52

김영주

2017-10-26 00:48

이민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올려주신 멋진 시
배 독하면서 고운 시향에 젖어봅니다.
시인님 항상 건필 하시며 기쁨과 함께 좋으신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이민숙	시인님 한동안 많이 바쁘신듯요 이해 합니다 글은 빈 시간을 이용하여 쉬엄쉬엄 하자구요 본업이 더욱 중요 하겠지요 ^*^ 다녀 가시니 고맙습니다	10/26 00:53

박외도

2017-10-26 03:51

이민숙 시인님~~

국화향이 코를 즐겁게 자극하는 계절입니다
가을의 풍성함이 여유를 갖게 하는 가을
덥지도 춥지도 않은 때입니다
시인님과 가족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이민숙	박외도 시인님 한참만에 인사드립니다 시인님 행복한 가을날 되세요	10/26 12:26

김상익

2017-10-26 09:49

언니의 사랑이 너무나 깊으십니다
잘 익은 말랑말랑한 홍시 에서도,
빨갛게 잘 익은 사과에서도
언냐를 사랑하는 마음이 달콤한 과즙처럼
넘쳐 납니다
사과밭 체험길은 그랬나 봅니다
감사히 배독 해 봅니다

프로필 시진이 좀 젊었죠?
벌써 십년전의 모습 이었으니
시인님 께서 의아 하셨을 것...^^

가끔씩 들려오는 산새들의 지절이는 소리가 새 아침을 밝혀 주네요
자칫 지치기 쉬운 목요일~
초심 잃지 마시고 너무큰 그릇은 모자라 아쉬울 터이고,
너무 적은 그릇은 분에넘쳐
허영이 될 터이니 내 그릇의 크기만큼만 채우는 하룻길
잡으시길 바랍니다
꼭~이요
감사합니다


이민숙	아 김상익 시인님 그땐그랬지 그 글에 저는 정말 의아했습니다 아니 도복을 입으신분이라 30~40 대일것 같은데 그 글에서 제 또래의 그림이 나오는듯요 그랬습니다 다녀 가시니 고맙습니다 올 가을에는 밤 감 사과 과일 생각을 글로 많이 적고 싶습니다 좋으날 되세요 ^*^ ㅎ	10/26 12:25

이진수

2017-10-26 11:20

고 참! 기특하구나
내 마음 어찌 알고
언니같이 나를 기다렸나보다

고운 맘들이 너무 아름다워 천상의 사과 같습니다,
오래 오래 사랑하며 고운정 많이 나누시며 향필하시기를
바램해 봅니다,
늘 건강하셔요


이민숙	이진수 시인님 처음 뵙겠습니다 다녀 가시니 고맙습니다 좋은글 올리면 저도 서재 방문 하겠습니다	10/26 12:27

김정택

2017-10-26 14:24

시인님
안녕하세요
잘지내고 계시는지요?
언니와 사과밭
집필하신 깊은 시심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날씨가 춥네요
건강관리 잘하시고 감기 조심하십시요.


이민숙	시인님 다녀가셨군요 시인님 요즘 많은 글을 펼치고 있습니다 늘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다녀 가시니 고맙습니다	10/26 18:41

정찬열

2017-10-26 16:01

이민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언니와 사과 밭"
탐스럽게 고개 내밀고있는
언니 볼을 닮은 사과에 손이 간다
코끝으로 전해오는 상큼한 향기
언니 내음 풍기는 열매에 눈이 간다

곱게지피신 옥고에 마음담아 갑니다
10월의 끝마무리 잘하시고
늘 평안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이민숙	정찬열 시인님 다녀 가시는군요 작가님글 저도 독자입니다 감사드립니다 ^*^	10/26 18:41

김영희

2017-10-26 18:19

이민숙 시인님!
잘 지내셨지요
밴드 통하여 늘 바라보고 있답니다
변함없이 서재에 놀러 오시고 관심 배려 감사해요

시인님은 툭 하면 시가 넘실넘실 춤을 추며 나오는것 같아요
지난번 수상 소식
축하 축하 축하 드립니다

언제나 밝고 환한 모습으로
좋은시 많이 많이 전해 주셔요
가시는 모습 보며 분발해 볼게요

가을 찬바람에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요~~^^


이민숙	아이고 시인님 가을 행사에 보이지 않았지요 ㅎㅎㅎ 그런가요 시가 춤을 추는게 아니고 저는 시에 빠져서 허우적 거립니다 고맙습니다 ^*^ ㅎㅎ	10/26 18:43

박우성

2017-10-26 18:39

이민숙 시인님
잘 익은 사과보다 더 이쁜 시네요
어느 시인님의 이쁜 얼굴도 그려집니다


이민숙	어서 오세요 새롭게 떠 오르는 신인 시인님 요즘 글을 줄기차게 올리십니다 대단하십니다 좋은 글들 놓칠때도 많지만 그래도 틈나는대로 보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10/26 18:44

임미숙

2017-10-27 01:25

이민숙 시인님!
제천의 언니들과 사과밭의 추억을 오래 기억되겠지요

왕성한 활동에 찬사를 보냅니다


이민숙	총무 국장님 지금 새벽 1시25분 입니다 ㅎㅎ 안 주무세요 저도" 명인 명시" 글 챙긴다고 이러고 있답니다	10/27 01:35

장계숙

2017-10-27 07:53

사과를 따는 시인님 모습이 그려지네요.
언니와의 즐거운 시간도 그려봅니다.
자연과 더불어 살면
모습도 마음도 넓고 예뻐질것 같습니다.
사과처럼 상큼한 시인님의 미소가
떠오르네요.
오랫만에 서재에 들어왔어요.
변함없이 열정적인 글사랑에
내심 반갑기만 합니다.
늘 응원합니다. 홧팅!!!!


이민숙	시인님 참 반갑습니다 출간까지 달리시니 힘드셨지요 충분이 이해가 됩니다ㅣ 푹 심 하시고 또 글을 보겠되겠지요 저는 시인님을 보면서 저의 앞길이 어슴프레 보이는듯 합니다 또 쓸쓸한 길에 고독을 즐기기 보다는 또 글을 보는것이 좋을듯요 안녕 하시기를요 ^*^	10/27 09:57

단풍의 이별

흔적 지우개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547	밀어 오르는 해님~~ (여기까지 2집 수록 )	47	이민숙	2018-12-30

546	내 마음의 온도 // 혜민방 포스팅 목록 //	36	이민숙	2020-05-18

545	맑은 아침	84	이민숙	2019-07-10

544	모래성 사랑	72	이민숙	2018-03-29

543	슬픈 겨울 호수	58	이민숙	2017-12-23

542	내 살던 곳	76	이민숙	2017-09-18

541	누구를 사랑할까	72	이민숙	2017-09-03

540	내 마음의 연못에 탓하지 않는 꽃을 피우리	67	이민숙	2018-10-08

539	소나기 지나고	68	이민숙	2018-01-11

538	가을이 지다	62	이민숙	2017-11-18

537	단발 머리	31	이민숙	2019-12-24

536	가을이 왔네	60	이민숙	2017-09-01

535	흐르는 중년	58	이민숙	2017-12-14

534	붉은 노을	66	이민숙	2017-09-28

533	기다리는 갈사랑	64	이민숙	2018-10-02

532	남산이 준 선물	60	이민숙	2018-03-26

531	바람에 실려 온 그대	58	이민숙	2017-12-07

530	단풍의 이별	60	이민숙	2017-11-21

529	언니와 사과밭	58	이민숙	2017-10-25

528	흔적 지우개	60	이민숙	2017-09-15

	1 2 3 4 5 6 7 8 9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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