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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이민숙 문학서재

ㆍ작성자	이민숙
ㆍ작성일	2017-09-18 13:53

ㆍIP: 39.xxx.110

내 살던 곳

.

#####~~~ 2017년 대한문인 협회 제10회 순 우리말 글 짓기 은상 수상~~~~ ####

내 살던 곳

이민숙

그리운 어머니의 품속이다
따스한 햇볕 포근하게 감돌아
내 마음 다독여 두 팔 벌려 안아 넉넉하다

푸르른 싱그러움 스며오면
풋풋한 어린아이
꿈꾸던 나래를 펼쳐놓던
하늘과 들녘에는 어머니 바람도 가득하다

윤슬 반짝이는 시냇물에
발을 담그면 졸졸 하며
간지럽히던 맑은 물소리에
송사리 떼 꼬물거린다

어머니의 뱃속에서 툭툭 발차기하며
놀던 것처럼 공놀이와 뜀박질로
흥건하게 땀 흘리며 즐겁다

아름드리나무 너른 그늘에
어르신들 바둑두고
아이들 소꿉놀이 곁에
논에 풀 뽑던 어머니는
아기 젖을 물리며 사랑 가득 채운다

어둠이 내리고
모락모락 솜사탕이 피워 오르면
해거름을 따라 어머니의 품으로 간다

.

김종덕

2017-09-18 14:12

`이민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이민숙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정말 깨끗하고 맑게 빗으셨네요. 고민 흔적이 곳곳에 보이네요. 내 살던 곳과 닮아있어 한층 정겹게 다가옵니다. 수고하셨고, 수상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민숙	네 시인님도 수상을 하셨으니요 그 마음으로 가을에도 글 적기에 열정을 쏟아 보자구요	9/18 15:15

장영길

2017-09-18 14:47

`이민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아름드리나무 너른 그늘에
동네 어르신들 바둑두고
아이들 소꿉놀이 곁에
논에 풀 뽑던 어머니는
아기 젖을 물리며 사랑 가득 채운다

어둠이 내리고
모락모락 솜사탕이 피워 오르면
해거름을 따라 어머니의 품으로 간다

고향의 정겨움과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곱게 펼치신 옥고, "내 살던 곳" 잘 보았습니다.
사진보다는 훨씬 더 미인이신 이민숙 시인님~ㅎ
어제 잠깐이었지만 뵙고 인사를 드릴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시에 대해서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새내기 입니다. 시인님이 지니신 아름다운 시어와
깊으신 시심을 많이 배울게요, 잘 부탁드립니다~


이민숙	ㅎㅎ 농담이시지요 사진은 이쁜데 뚱보라서 욕을 먹습니다 이 글이 어제 은상을 받은 글입니다 고맙습니다 멋졌습니다 화이팅 하여 좋은글 적은 가을이 되어 보자구요 ㅎㅎ	9/18 15:13

장영길	어제 시상식이 끝나고 다른 단체에 행사가 겹쳐서 부랴부랴 가느라 몰랐네요, 은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9/18 17:25

하은혜

2017-09-18 14:20

`이민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이민숙 시인님
송사리 떼 고물 거림과
어머니 배 툭툭 차는 발길질에 머뭅니다
진정한 고향에 온 듯~~


이민숙	시인님 어제 잠깐 뵈었습니다 등단을 다시한번 축하 드립니다 같이 식시도 못하고 가셨던것 같아요 좋은글 기대합니다	9/18 15:16

이석희

2017-09-18 18:01

이민숙 시인님~~
어둠이 내리고
모락모락 솜사탕이 피워 오르면
해거름을 따라 어머니의 품으로 간다

제 1 고향이 있고
제 2 고향이 있을 때 진정한 고향은
제 1 고향일 거예요.
제 1 고향이 그립고 못 잊는 것처럼
천심을 나누던 그 시절이 가장 아름다울 거예요.
그곳이 바로 어머니의 뱃속은 아닐는지요.
상상하여 봅니다.
참 아름다운 시심에 감동입니다.


이민숙	아이고 칭찬에 부꾸럽습니다 바로 보신듯 합니다 어머니 품속을 고향으로 한번 비우하며 그려 보았습니다 태동하는 발차기 운동을 원 고향이라고 하고 싶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9/18 21:15

안선희

2017-09-18 18:54

이민숙 시인님.
고향에 얽힌 시향이 향긋합니다.
시인님 살던 곳
시로 읊어 은상이라는 상까지 획득하셨으니
올 가을에는 더욱 풍성한 시어로 퍼올리시겠어요.
행운 넘치는 날들 되시길 빕니다.


이민숙	안선희 시인님 다녀 가시니 고맙습니다 축하또한 감사한 마음으로 받습니다 늘 귀감이 되는 멧세지가 있는 글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고맙습니다	9/18 21:16

이정규

2017-09-18 19:29

이민숙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청명한 하늘에 소슬바람이 불어옵니다...
눈이 시렵도록 맑고 파란하늘에 이리저리 상상의 그림들이 펼쳐지네요,.
가을의 높은하늘 한낮의 햇볕은 상당히 따가워
곡식이 잘 영글듯 한낮엔 많이 더웠습니다
조석으로 기온 차이가 있는 가을 날씨에 건강유의 하시고
밝은 미소와 함께 편하신 저녁 시간이 되십시요 !


이민숙	우와 시인님 팬 들을 몰고 오신 잔칫날 같읕 행사에 그 기운이 어디서 오는지 궁금합니다 반가웠습니다	9/18 21:17

여관구

2017-09-18 20:06

"그리운 어머니의 품속이다
따스한 햇볕 포근하게 감돌아
내 마음 다독여 두 팔 벌려 안아 넉넉하다

푸르른 싱그러움 스며오면
풋풋한 어린아이
꿈꾸던 나래를 펼쳐놓던
하늘과 들녘에는 어머니 바람도 가득하다."

시인님 내 살던 곳을 멋지게
그려놓으셨네요.
역시 은상 받을만 합니다.
순 우리말 글짓기가 쉬운것이 아닌데
대단하십니다. 은상을 받으셨네요.
저는 글짓기에 감히 도전도 못하고
또 이번행사에도 참석을 하지 못했습니다.
기쁜소식 감사합니다.
언제나 행복하소서.


이민숙	시인님 어제 많은 시인님들이 찾았습니다 늘 이렇게 관심으로 댓글을 주시니 보고 싶지요 네 한글 글짓기 정말 어렵더라구요 한달이 넘도록 고민하고 다시보고 사실을 머리에 쥐가 날 정도로 보고 또 보고 만지고 또 만지고 다만 어머니의 뱃속의 태통부터 고향에 나는 있었다 하고 싶었습니다 고맙습니다	9/18 21:21

정찬열

2017-09-18 20:27

이민숙 시인님"내살던곳"
어제는 먼발치에서 시상의
영광이 마음에세겨 옵니다.
다시한번 은상의 영예를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그기운 놓치지 마시고 승필 하시길 빕니다.


이민숙	정찬열 시인님 먼 발치에서 인사를 드릴까 망설이다가 머뭇거렷습니다 다음에는 꼭 인사 드리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9/18 21:14

전상숙

2017-09-18 20:32

푸르른 싱그러움 스며오면
풋풋한 어린아이
꿈꾸던 나래를 펼쳐놓던
하늘과 들녘에는 어머니 바람도 가득하다

유년의 시절을 그리셨습니다
맑고 향기로운 고향내음 언제나
반겨주던 정자나무 아래서
지금도 어르신들 장기 두고 오가는
이웃들을
엄마 처럼 포근히 감싸 주고 있겠지요
시인님 집필하신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이민숙	시인님 다녀 가시니 고맙습니다 감사드려요 ^*^	9/18 21:13

김나현

2017-09-18 20:58

그리운 어머니의 품속이다
따스한 햇볕 포근하게 감돌아
내 마음 다독여 두 팔 벌려 안아 넉넉하다

시인님 고향을 포근하고
정겹게 잘 그리셨습니다
은상 수상 하심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멋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민숙	김나현 시인님 내년에는 꼭 도전 하시지요 장려상도 좋아요 차근차근 도전하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축하 주시니 감사히 받습니다 좋은글 기다립니다 올려 주세요 달려 갑니다 ^*^ ㅎㅎ	9/18 21:18

권경희

2017-09-18 21:34

어머니의 뱃속에서 툭툭 발차기하며
놀던 것처럼 공놀이와 뜀박질로
흥건하게 땀 흘리며 즐겁다

그 어려운 순우리말 글짓기
고향의 품처럼 정겹게 펼치셨습니다.
시인님의 열정에 은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천재는 1%영감과 99%의 노력으로 이루워진다.
크게 공감합니다.
시인님 다시한번 축하드리며
함께 걷는 길 행복합니다.


이민숙	권경희 시인님 멋진 글동무 되어 주시니 츰으로 든든합니다 진심으로 축하 해 주시닌 저도 감사히 받습니다 네 솔직이 어렵습니다 고치고 고치고 ㅎㅎ 내년에는 도전 하기로 하지요 ㅎ 하나씩 알아 가는것 좋습니다 즐거운 저녁 시간 되세요 ~^*^	9/18 21:40

장광규

2017-09-18 21:52

이민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어머니의 뱃속에서 툭툭 발차기하며
놀던 것처럼 공놀이와 뜀박질로
흥건하게 땀 흘리며 즐겁다

좋은 글 마음에 담아 갑니다.


이민숙	시인님 다녀 가셨군요 향필 하세요 고맙습니다 글보러 가겠습니다 ^*^	9/19 09:22

백성섭

2017-09-18 23:10

이민숙시인님!

축하드리고 축하합니다

"윤슬 반짝이는 시냇물에
발을 담그면 졸졸 하며
간지럽히던 맑은 물소리에
송사리 떼 꼬물거린다"

시어의 향에 머물어 봅니다
좋은밤 되소서


이민숙	시인님 인사는 드리지 못했지만 아마도 서울 인천지회 박진표 시인님 옆 자리에 계시던 시인님 이 맞을것 같아요 다음에는 인사 드리겠습니다 반갑습니다 ^*^	9/19 09:23

김상훈

2017-09-19 03:20

무엇인가
오고 감의 행간을 들여다볼수록
다 알듯하면서도 깜깜하기도 합니다.
삶이 부동의 함수라는 것은
어쩌면 거짓일지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출판 기념회와 책 발간으로
요즘 정신줄이 좀 왔다 갔다 합니다.
방문 놓칠 수 있는 점 혜량 하십시오.

이번 수상에 함께 기뻐했으니 다행입니다.
내년엔 꼭 대상을 거머쥐시길....

내 살던 곳,
잘 읽고 갑니다.


이민숙	와오 ~ 시인님 원낙 좋은글은 오류가 조금 있어서 한자를 놓쳐서 조금 아쉬운 시인님들이 많았던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	9/19 09:24

박우성

2017-09-19 07:21

이민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향이 그리워지고 엄마가 보고싶네요 . . . .


이민숙	사실 행사장 뒷편에 계신 시인님을 뵈었어요 워낙 복잡하고 인사하기에 조금 그랫습니다 먼발치에서 보었구요 좋은글들 올려 주세요 달려 가서 보겠습니다 등단을 다시한번 축하드리며 내년에 좋은상도 꿈꾸어 보시길요	9/19 09:26

김정택

2017-09-19 08:07

시인님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올려주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독하고 갑니다
가을 햇살에 알알이 붉게 익어가는 석류처럼
시인님의 마음도 곱게 물들어 가길 바래요
시인님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고 화이팅 입니다 .


이민숙	아 ~~ 시인님 다녀 가시는 군요 발길 고맙습니다 ^*^	9/19 09:26

배정이

2017-09-19 08:51

순우리말 글 짓기 은상 수상
우와~ 우리 시인님.
축하합니다.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너무나 열심히 하셔서
일도 큰일 낼 줄 알았습니다.
멋쪄!~ 추카추카!!~~ㅎㅎ


이민숙	ㅎㅎㅎㅎ 우와 반갑습니다 부끄럽습니다 더 좋은글들이 많았을텐데 아마도 한자를 놓치는 실수들을 많아 한것 같아요 축하 해주시니 진심을 담아 축하를 받습니다 너무나 존경하는 시인님 오늘도 이쁘날 되세요	9/19 09:28

이민숙	ㅎㅎ 큰일은 맞습니다 울 신랑 컴퓨터 뽀개버린다고 가끔 협박하더니 정산 오류가 아닐까? 어머니의 뱃속에서 원 고향을 표현한것이 좋았답니다 다행입니다 이제 시낭 눈치 안봐도 될듯합니다 ㅎ	9/19 09:33

배정이	컴 뽀개고 이참에 큰 걸로 선물 해달라고 하세요. 시력 땀시 고생하시잖아요.ㅎㅎ	9/19 22:22

이민숙	ㅎㅎ 역시 ""여시" 입니다 욕이 아니고 시인님 시집 입니다 ㅎ	9/19 22:28

배정이	알고 있어용 ㅎㅎ~	9/19 22:36

김순자

2017-09-19 08:54

이민숙 시인님 .
어제 만나 뵈어 반가웠습니다.
처음 뵈었지만 오랫동안 만나 온 듯
치근감이 있어 좋았어요.
그리고 순 우리말 글짓기
은상 수상을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많이 지으시길
빕니다.^^


이민숙	아요 ~^*^ 반갑습니다 고맙습니다 등단을 다시 축하 드리며 내년에 좋은상에 도전 하세요 좋은날 되세요	9/19 09:29

김정애

2017-09-19 09:17

민숙 시인님
내 언젠가는 시인님이
일을 낼 줄 알았지요.
한 달 여를 준비 하셨다니
은상 자격 충분합니다.
우리 똘똘 뭉쳐
내년에는 더 큰 사고를 쳐보자고요.~ㅎ


이민숙	ㅎㅎ 일냈습니다 ㅎ 시인님 내그 쓸어집니다 사실 파고 또 파고 보고 또 보고 정말 덮었다가 폈다가 ㅎ 좋습니다 글이 이렇게 즐거우니요 정애 시인님 동상 수상을 축하 드립니다 진심으로 반가웠습니다 ㅎㅎ	9/19 09:30

김인숙

2017-09-19 09:44

어둠이 내리고
모락모락 솜사탕이 피워 오르면
해거름을 따라 어머니의 품으로 간다
이민숙 시인님
순 우리말 공모전에
은상 축하드립니다
정말 좋은 곳에 사셨습니다
아름다운 시인님의 시도 그 원천이 시인님이 살던
그곳이겠지요
늘 건승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이민숙	시인님 이제 꽃이 비에게로 이름을 바꾸어야할것 같습니다 존경합니다 고맙습니다 ^*^	9/19 10:12

강성순

2017-09-19 10:47

어둠이 내리고
모락모락 솜사탕이 피워 오르면
해거름을 따라 어머니의 품으로 간다

시인님
순우리말 짓기 수상하심을 축하합니다
이번 공모전 출품작인가요
추석이 가까워지는데 정겨운
고향이 눈앞에 보이는 듯 합니다


이민숙	ㅎㅎ 시인님 저쪽에 게시는 것 보앗어요 너무 멀어서 못가구 멀리서 뵈었습니다 환한 모습 언제나 빛이 나더군요 감사드립니다 이쁜날 되세요 ^*^	9/19 11:10

김영주

2017-09-19 10:51

이민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이번 행사장에서 수상 하실 때 잠시라도
직접만나 뵙게 되어 정말 반가워 습니다. "수상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번 행사 아니라도 다음에 시간이 되면 만나 뵙는 시간으로
연결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건안하시며 행복하시고 좋으신 날 되시기 바랍니다. ^^


이민숙	신인상 수상 보았습니다 좋은글들 기대 합니다 다녀 가시니 고맙습니다 ^*^	9/19 11:11

김병근

2017-09-19 13:40

이민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 글속에 어머니의 포근함이 묻어납니다

어둠이 내리고
모락모락 송 사탕 피워 오르면
해거름 따라 어머니 품으로 간다

머나 먼 길 떠나신
어머니 엄마가 보고 싶네요

정겨운 고운 글 속에 머물다 갑니다

고운계절
곱게 열어 가십시오

기회되면 차 한잔 살께요 ^.^


이민숙	김변근 시인님 다녀 가시니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9/19 15:16

황양국

2017-09-19 13:45

안녕하세요. 이 민숙시인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내 살던 곳"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은상 수상.
'내 마음 다독여 두 팔 벌려 안아 넉넉하다' 예. 멋집니다 . 시향 담아봅니다.
풍요로운 이 가을 많이 행복하세요.


이민숙	네 시인님 내 마음 다독여 주는곳에 고향 같아요 다녀 가시고 착하 해 주시니 그마음 진심으로 받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좋은글 계속 보겟습니다 ^*^	9/19 15:17

백설부

2017-09-19 15:30

이민숙 시인님
순우리말 은상 수상하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편안하게 반겨주는 고향의 품같이
넉넉하고 정겹게 잘 엮으셨네요.
고운 글 감사히 감상합니다.
행복한 오후 되셔요~~


이민숙	시인님 다녀 가셨군요 반갑습니다 많은 글들을 공유하여 이번에 뵙고 싶엇는데 워낙 복잡하였지요 고맙습니다 ^*^	9/19 18:30

서민경

2017-09-19 17:42

시인님 안녕하세요
참 보고싶었는데ㅎ 이번행사때 인사를 제대로
못드렸습니다 미안합니다
은상 수상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건필 옥필 하시어요
늘 건강과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이민숙	아고 반가웠습니다 튼튼 한 글 많이 올려주세요 달려가서 보겠습니다 반가운 마음이었지만 행사장이 많이 복잡 하였지요 가을에 좋은글 많이 적어 보아요 고맙습니다	9/19 18:29

장계숙

2017-09-19 19:06

순우리말 은상 수상~
추카추카드립니다.
열심히 활동하시더니
큰 선물을 받으셨어요.
시인님의 글사랑을 늘 흐뭇하게 바라봅니다.
기쁜 맘 맘껏 누리시고
좋은 글 더 많이 주셔요. 시인님~


이민숙	ㅎㅎ 시인님 컴퓨터 앞에 있는 내가 조금은 남편에게 당당해 졌습니다 글사랑에 외롭거나 답답하거나 우울 하지 않음이 참 좋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금부의 시 외면 퉁하는 소리가 드려 왔습니다 금쥐의 시 선정이 되었지요 ^*^	9/19 21:34

김희선

2017-09-19 19:52

고향은 어머님의 품속처럼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그리운 곳이지요..
우리말 예쁜 시어로 곱게 담아내신
멋진 시 감사히 봅니다.
은상 수상 축하드립니다.
함께여서 더 기뻤고
고운 모습 만나 뵈어서 많이
반가웠습니다.~
행복한 가을날 되세요.~시인님^^*


이민숙	김희선 시인님 저도 축하 드립니다 참 날씬하시고 고운신 모습 단아한 글 이랑 같은 분위기 참 좋았습니다 고맙습니다	9/19 21:35

정회선

2017-09-19 20:36

이민숙 시인님의 은상 수상 축하드립니다.

옛 고향의 정취를
곱게도 그리신 시향에
아련한 옛 그리움을 꺼내 봅니다.

항상 좋은 날 되시구요
더 멋지고 보람찬 삶으로
언제나 행복 가득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시인님 ~~~


이민숙	감사 드립니다 축하 겸허하게 받습니다 시인님 늘 맑은 표정으로 좋은글들 고유할수 있어 감사드릴 뿐입니다	9/19 21:36

조동선

2017-09-19 21:42

이민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코스모스 향기 풍성함을 전하는
결실의 계절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따뜻한 방문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수상하심 축하드립니다
내 살던 곳 향나는 고향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몸 관리 잘하시고 행복한
저녁 보내세요~….^♥^….


이민숙	오랫만에 뵈어요 시인님 행사장에서 복잡하여 인사도 나누지 못했습니다 축하 주시니 고맙습니다 감사한 마음 드립니다 좋은시간 되세요	9/19 21:44

고경애

2017-09-19 22:27

이민숙 시인님
은상 수상하심 큰 박수로 축하드립니다
어머니의 품 속처럼 포근한
"내가 살던 곳" 정겨운 글향에
포근한 밤 잠도 잘 잘듯 싶어요 ㅎ
다시 또 축하드리며 평안을 빕니다


이민숙	존경하는 고경애 시인님 저도 축하 드립니다 특별상 수상에 멀마나 기쁜지요 저는 가끔 글을 좋아하게 된 나이가 너무 늦었다고 자책하다가도 시인님 모습뵈고 힘을 낸답니다 고맙습니다	9/19 22:49

이민숙	존경하는 시인님 건강하세요 오래도록 시인님 글 보고 싶습니다 ~~^*^	9/19 23:01

안하숙

2017-09-19 22:29

이민숙 시인님^^

순우리말 은상 축하드립니다
내 살던 고향 그 곳은 언제나 가슴 한귀퉁이 추억의 꽃으로 남아
가끔씩 끄집어내어 폈다 졌다 하지요
시인의 가슴을 쿵쾅이게 하는 가을입니다
늘 건필 향필 하시길바랍니다
평안한 밤이세요


이민숙	처음 뵙겟습니다 서재에 제가 가끔씩 다녀 간답니다 글들이 너무 좋아서 가끔 댓도 남기고 온답니다 다녀 가신 고맙습니다 ^*^	9/19 22:50

김태윤

2017-09-20 18:29

아 정말 멋진 우리말 시네요
축하드립니다 시인님
내 살던 곳 고향 풍경을 고스란이 이쁘게 담으내셨습니다
저는 우리말 좀 더 공부하고 한 번 도전해봐야 겠습니다
너무 멋져요 시인님 최고! ^^


이민숙	시인님 내년에 도전 하세요 잘 하실것 같아요 저도 처음이지만 한참동안 만진 글이기는 합니다 엄마의 배속이 제1 고향 원 고향이지요 다녀 가시니 고맙습니다	9/20 23:11

오필선

2017-09-21 11:29

이민숙 시인님,
은상을 봅니다 축하드립니다
조용한듯 그리운 어머니 같은 고향
다시 축하드립니다
하루도 행복하세요


이민숙	시인님 다녀 가시는 군요 바쁜걸음 일듯 합니다 흔적 남기고 가시니 고맙습니다 부지런히 집필하셔서 내년에는 좋은 돈전 해 보아요 식사자리도 못뵈었네요 행사장이 복잡하였지요 고맙습니다	9/21 13:27

김연식

2017-10-08 09:14

내 살던 곳
이민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푸르른 싱그러움 스며오면
풋풋한 어린아이
꿈꾸던 나래를 펼쳐놓던
하늘과 들녘에는 어머니 바람도 가득하다

윤슬 반짝이는 시냇물에
발을 담그면 졸졸 하며
간지럽히던 맑은 물소리에
송사리 떼 꼬물거린다

멋지게 고향의 정취를
지펴 주셨네요 정겨운
시인님 고향을 엿본듯
기분이 좋군요
감사하게 배독하고 갑니다


이민숙	시인님 명절 잘 보내셨는지요 오늘 이글을 보셨군요 한참 지난 글이지만 저도 이글에 많은 사랑을 쏟아본 글입니다 그리고 "은상"이라는 깜짝 놀랄 선물을 안겨준 고마운 글입니다 감사드립니다	10/8 11:35

슬픈 겨울 호수

누구를 사랑할까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547	밀어 오르는 해님~~ (여기까지 2집 수록 )	47	이민숙	2018-12-30

546	내 마음의 온도 // 혜민방 포스팅 목록 //	36	이민숙	2020-05-18

545	맑은 아침	84	이민숙	2019-07-10

544	모래성 사랑	72	이민숙	2018-03-29

543	슬픈 겨울 호수	58	이민숙	2017-12-23

542	내 살던 곳	76	이민숙	2017-09-18

541	누구를 사랑할까	72	이민숙	2017-09-03

540	내 마음의 연못에 탓하지 않는 꽃을 피우리	67	이민숙	2018-10-08

539	소나기 지나고	68	이민숙	2018-01-11

538	가을이 지다	62	이민숙	2017-11-18

537	단발 머리	31	이민숙	2019-12-24

536	가을이 왔네	60	이민숙	2017-09-01

535	흐르는 중년	58	이민숙	2017-12-14

534	붉은 노을	66	이민숙	2017-09-28

533	기다리는 갈사랑	64	이민숙	2018-10-02

532	남산이 준 선물	60	이민숙	2018-03-26

531	바람에 실려 온 그대	58	이민숙	2017-12-07

530	단풍의 이별	60	이민숙	2017-11-21

529	언니와 사과밭	58	이민숙	2017-10-25

528	흔적 지우개	60	이민숙	2017-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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