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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이민숙 문학서재

ㆍ작성자	이민숙
ㆍ작성일	2018-03-29 20:43

ㆍIP: 39.xxx.149

모래성 사랑

모래성 사랑

이민숙

땅 금을 세심하게 긋고
하나하나 담장 쌓아 성을 지었지만
쏴 ~철썩 쏴~ 철썩
심술쟁이 파도 쓸어버린다

툭툭 손바닥 털어 보지만
미련이 발목을 낚아챈다

더 멀어진 바닷가 높은 담장
견고하게 집을 지었으나
순식간에 송두리째 부서진 마음 태풍이다

이번에 분통이 도전하란다
말을 듣지 않는 저 바다
악착같이 새집을 지었지만
이번에는 쓰나미다

모래성 쌓는 연인들
백지만 허락하는 바다 앞에서
허물어지는 사랑 뒤로 추억만 줍는다

.

김동철

2018-03-29 20:54

`이민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방울방울 송글송글 맺히는
이마에 땀방울은
묵은 때를 씻겨내는
침전물에

봄향기 속에 다가오는
심신에 고난함은
의미있는 하루였기에

뜻을 모아 빚은 옥고
문우님에 고은 향기 담아
머물며 배감합니다 .

미세먼지속에 다가온 행복
멋지고 건강핫 밤
편안한 시간되세요 .


이민숙	시인님 언제나 달려 오십니다 부지런한 글밭에 댓글들로 문우님들 힘을 받을것 같습니다 힘찬 새 봄을 맞으시기를 바랍니다 ^*^	3/30 13:44

김종덕

2018-03-29 21:00

`이민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이민숙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아마도 아이들은 모래성을 쌓는 재미가 파도가 가져가기를 재미있어하는 마음일 것입니다. 차츰 그 의미를 깨달을 때는 성인이되어 있겠지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이민숙	모래밭에 성을 쌓은 사람들이 많이 있을것 같습니다 인생길도 더러는 그러하기도 하겠지;요 아이들이 즐겁게 놀수 있는 장난감 같은 모래밭을 이해하는 날에는 시인님 댓글처럼 어른이 되어 있을것 같습니다 다녀 가시니 고맙습니다	3/30 13:46

김병근

2018-03-29 21:08

`이민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추억이 깃든
정겨운 시심이 묻어나는 모래성 사랑
곱게 새겨 감상하고 갑니다

깊어가는 밤시간이
편안한 쉼 되시길 바랍니다

감기 조심하십시오 이민숙시인님


이민숙	시인님 바쁜 발걸음 주십니다 이봄 행복한 일들이 많기를 바랍니다 ^*^	3/30 13:47

이동백

2018-03-29 21:12

이민숙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죠?
오랜만에 방문하게 되었네요.
올려주신 "모래성 사랑"

무너진 내 마음
분통이 도전하란다
말을 듣지 않는 저 바다
악착같이 새집을 지었지만
이번에는 쓰나미다

모래성 쌓는 아이들은
백지만 허락하는 바다를
알아가고 있다

곱게 지피신 시향에 머물며 시인님의 "모래성 사랑"에
빠져봅니다.

시인님 이제 곧 꽃이 만발하는 4월이 되지요?
4월에는 즐거운 일들로 기쁨이 가득하여
행복이 넘치는 날들로 가득 하시기를
기원 드림니다~~^^


이민숙	네 시인님 발길 주십니다 새로운 글 올려 주시면 달려 가겠습니다 봄날씨 참 좋은데요 좋은 추억 많이 만들기 바랍니다 다녀 가시니 고맙습니다 ^*^	3/30 13:48

김상훈

2018-03-29 23:43

아파트 화단에 단단히 묻혔던
겨울의 잔뼈들
겨우내 눌려있던 흙이 들뜬다
살펴보니
흙 속의 연둣빛 마그마가
제 봄 피우려는 환생의 힘으로
연일 꿈틀거리고 있다

오늘 하루 잘 보내셨나요?
바쁘다는 핑계로
서재 방문이 뒤로 밀리곤 합니다.
짬내서
안부 인사 남기고 갑니다.

모래성 사랑,

잠시 보고 갑니다.


이민숙	ㅎㅎ 네 시인님 흙속에 연두빛 마그마가 흐릅니다 곧 올라 오겟지요 늘 새로운 시어들이 반짝입니다 ^*^	3/30 13:49

최성애

2018-03-30 02:43

시인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무너진 내 마음
분통이 도전하란다
말을 듣지 않는 저 바다
악착같이 새집을 지었지만
이번에는 쓰나미다

끝까지 도전하겠습니다

행운이 깃들길 바라봅니다

완연한 봄기운이 온몸을 감싸는
계절에 서서 우리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들로 산으로 임의 손 잡고 뛰고 싶은
마음이네요☘
젊음을 만끽해보는 생각에 젖어서
오늘도 행복합니다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봄 향기 물씬 마시고 갑니다
건강하십시오


이민숙	그러겠습니다 무너지면 짓는것이 자연을 이기는 힘이겠지요 ^^ 인생사가 늘 이렇게 이겨 나가는 기운으로 살아가는것 같습니다 ^^ 시인님 해외 생활 어떠 하신지요? 반갑습니다 ^*^	3/30 13:51

권승주

2018-03-30 03:23

모래성사랑
쌓고 살아요
파도가 휩쓸어가느
흔적도없이 사라지지만
또쌓아요
영원한것은 없어


이민숙	ㅎ 내 시인님 흔적도 없이 사라지면 또 지으면 되는것이지요 참 쉽습니다 아침에 손주 글에 미소 내려놓았습니다	3/30 13:52

김정택

2018-03-30 04:47

시인님
안녕하세요
모래성 사랑
집필하신 좋은 시심에
머물다 마음 한자락 내려놓고 갑니다
행복한 불금 보내시고 향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이민숙	네 시인님 바쁜 걸음 주십니다 다녀 가시니 고맙습니다 이 봄에도 좋은글 많이 주세요 ^*^	3/30 13:53

김수잔

2018-03-30 05:08

이민숙 시인님!

모래성 사랑
마음이 아립니다
마무리 쌓아도
초석이 없으니
파도에도
쓰나미에도
쓸려 갈테니
어떻허면 좋아요
바다를 바다를 알아가다 보면...
고운 시향 감동입니다.


이민숙	네 시인님 이런글이 적어 집니다 사실은 아이들을 가르키는데 모래성 이라는 노래를 하다가 한 아이의 말을 인용해 보았습니다	3/30 13:54

이민숙	김수잔 시인님 늘 힘 내시기 바랍니다 쓸쓸하다고 생각 더시면 좋은글 적어 올려 주세요 글이 많은 위로를 주실것 같습니다 ^*^	4/2 14:52

강순옥

2018-03-30 05:55

모래성 쌓는 아이들은
백지만 허락하는 바다를
알아가고 있다

모래성 사랑/

그걸 알고도 쌓아올린
뜨거운 열정
시인님 시향 너른 바다
바라보는 깊은 시심 응원 합니다
비우고 내림 멋찌십니다
고운글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좋은일 가득한 좋은하루되세요☕


이민숙	네 시인님 알고도 쌓아보는 열정 사실은 모래성은 쌓는 과정이 더 줄거울수도 있겠지요 음식 만드는 과정처럼요 ^*^	3/30 14:01

장금자

2018-03-30 06:42

시인님 반갑 습니다 이제사 찾아뵙습니다
모래성 어찌보면 허황된것에 집착 하고
사는 인간들 일수도 있겠다란 생각에 머물어
봅니다 안되는 것에 지착하다 재산을 탕진하는
사람들도 있으니 말입니다 깊이 머물다 갑니다ㅡ


이민숙	네 시인님 인생사도 그렇지요 모래밭인지 ? 진흙밭인지? 그러면서 살아가는것 같습니다 시인님 1일날 대전에서 문예대학 만나요 ^^ 반갑습니다 ^^	3/30 14:03

조양익

2018-03-30 08:36

이민숙시인님
우리 인생을 잘 그려 놓은듯 합니다
우리는 뭔가 쌓지만 결국 자연 앞에서
백지로 돌아 가는 것이 섭리일 뿐
쌓던 것을 언젠가는 그만 두워야 하겠지요
깊은 의미에 배감합니다


이민숙	네 시인님 정말 정확한 댓글을 주십니다 뭔가를 쌓아가지만 자연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닌것을요 그래서 모래성인가 봅니다 ^*^	3/30 14:04

김미숙

2018-03-30 09:07

시인님

푸른 남해 봄바다를 보고 왔습니다
어디를 바라 보아도 바다를 내주는 크고 깊은 바다
깊은 물빛을보며 참 아름답고 순한 물이다
생각을 했답니다
바다에 양식을 위해 하얗게 떠오는 부표들이
진주 목걸이처럼 물위에 떠서 빛나는 남해 바다를
실컷 보고 왔지요.
오랜만에 들른 시인님 서재도 바다 이야기군요
바다는 참 여러개의 얼굴이 있어 재미나요


이민숙	남해 다녀 오셨군요 남해대교 아래 어시장 다라이에 싱싱한 생선들 남해대교 전망 너무 좋지요 하동 섬진강과 광양 앞바다 정말 환상이지요 ^*^	3/30 14:05

최예은

2018-03-30 09:31

이민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추억을 불러오는 고운 시향
감사히 배독합니다.
늘 머물러 주심에
고개 숙입니다.
늘 언제나 건강하시고
여유로운 주말 되세요


이민숙	최예은 시인님 정말 반갑습니다 오랫만에 서재 나들이 오셨습니다 아침에 올리신 올드카 17년 산 잘 보앗습니다 애마같은 차에 오랜 역사가 있을듯요 반갑습니다 ^*^	3/30 14:06

오필선

2018-03-30 15:37

시인님, 인사 드립니다
오랫만에 인사 죄송합니다
3월이 시작되고 겨울 끝자락이 떠나는 모습이 어제였는데
포근해지는 봄 날씨는 점점 더 따뜻해 지고 있습니다
나목도 푸르름으로 변하여 씨앗들도 고개를 내밀며
자연과 사람을 이어주는 꽃들의 향연이 시작되었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글에 머물러 갑니다
언제나 멋진 글 집필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 기원합니다


이민숙	Re》오필선 님 , 네 오랫만에 다녀 가십니다 창작하기에 좋은 계절이지요 시인님 좋은글 기대합니다 새글 주세요 달려 가겠습니다 ^*^ 숙제 드리는것입니다 ㅎㅎ	3/30 20:03

장화순

2018-03-30 18:03

이민숙 시인님 올려주신 "모래성 사람"에
나는 모래성을 몇개나 지었보았을지
지금도 하루에도 몇번씩 마법의 성을 지어 본답니다
꿈의 성 상상의 성을요
"모래성 사람"의 시어 정원에 머물어 또하나의 모래성을 쌓아 올려보고 갑니다 시인님
남은 오후 시간도 행복하세요


이민숙	Re》장화순 님 , 네 시인님 모래성에 상상의 성을 쌓다가 부수는 일들이 허다하지요 오직 하면 밤사이에 만리장성을 쌓앗다는 속설이 있을까요 성은 부수어져 흔적이 없어도 파도가 기억은 데리고 가지 않으니요 ^*^	3/30 20:03

주명옥

2018-03-30 21:20

아~
바다에 다녀 오셨나봅니다.
부서지면 또 쌓고
쌓으면 부서지는 모래성~
우리네도 살아가면서 이 모래성 같은
몇 번의 꿈들을 부셨을까요?
그러면서 또 쌓아 올린~
예쁜 글밭에 저두 바닷가의 추억에
잠겨봅니다(내 고향^-^)

꽃들도 곱고
날씨도 좋고
뜨락에 봄향기 짙어지는
참 좋은 봄날의 하루가
여물었네요.
무사한 오늘이 행복입니다.

고맙습니다^-^


이민숙	주명옥 시인님 다녀 가십니다 그 험한 파도가 축억은 가져 갈수 없다는 새로운 발견을 해 보았습니다 다녀 가시니 고맙습니다 ^*^	3/31 09:07

홍사윤

2018-03-30 21:42

잘지내고 계시죠! 이민숙 시인님
3월의 마지막 주말 4월 시작의 주말 이군요
좋은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시인님이 곱게 올리신 옥고
모래성 사랑 잘 배독하였습니다

어린 시절 모래성의 추억을 안고
어린시절 추억의 시심이 묻어나는 모래성 사랑
마음에 새겨 감상하고 갑니다
주말 잘보내시고
완연한 봄 멋진추억 많이 만드시기 바랍니다
건필하시고 파이팅하세요!


이민숙	네 시인님 백지만 허락한 파도가 그 아이에 추억은 가져 갈수 없었지요 아무리 모래성이 무너져도 그 마음은 데려갈수 없다는것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	3/31 09:08

박기만

2018-03-30 21:43

이민숙시인님! 안녕하세요?
모래성 쌓는 아이들은
백지만 허락하는 바다를
알아가고 있다
모래같은 사랑으로
곱게 지피신 시향에
잠시 배독하고 갑니다
이제 완연한 봄이에요
개나리도 피고 벚꽃도 피는 날
행복한 시간 되시어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가정이루시며
향필하시기 바랍니다


이민숙	네 시인님 다녀 가십니다 완연한 봄 기운 가득 받으시길 바랍니다 늘 좋은글 저도 배람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3/31 09:09

유등자

2018-03-30 22:31

이민숙시인님
금방 뒤따라오다 숨차서 쉬엇다 늦게 왔어요
툭툭 손바닥 털어보지만 미련이 발


이민숙	네 시인님 부지런하십니다 ^*^	3/31 09:09

유등자

2018-03-30 22:32

무너진 내 마음
분통이 도전하란다
말을 듣지 않는 저 바다
악착같이 새집을 지었지만
이번에는 쓰나미다

모래성 쌓는 아이들은
백지만 허락하는 바다를
알아가고 있다
고운글 잘읽어보고 가오니
편한밤 포근히 잘자요 시인님


이민숙	기억속에 축억을 남기는 모래성이라는것을 이번에 알았습니다 흔적없이 지워진것은 외적인것이고 마음은 지워지지 않는다는것을요 ^*^	3/31 09:11

신동진

2018-03-30 22:44

이민숙 시인님!
집필하신 고운시 감사드립니다
어려서 모래성 추억이 생각하게 되네요
견고한 성을 쌓았으면 좋으련만
백지로 되어 짐이 아쉬워
레미콘 차량을 보내고 싶어요
잘 감상했습니다
펀한 밤 되세요


이민숙	ㅎㅎ 네 시인님 레미콘 보내 주세요 그게 필요합니다 살면서 모래성 같은 성을 마음에서 지우고 비우고 참 헛일이라는것을 알고도 짓고 있는게 인간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3/31 09:12

이정규

2018-03-31 07:06

이민숙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머물고 갑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햇살이 따뜻한 봄날 스치는 바람에도
봄~내음이 전해지는 듯 합니다.
3월 마무리 잘하시고 새로운 달 4월에도
봄~기운이 넘치는 건강한 달 되시고
화사한 미소와 함께 향긋한 봄 내음 속에
행복과 기쁨을 찾는 사랑 가득한 멋진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


이민숙	네 시인님 3월 마무리 ~ 벌써 4월입니까 도망가는 봄을 잡아보아야겠는데 그 봄은 약만 올립니다 ㅎ 다녀 가시니 고맙습니다 ^*^	3/31 09:13

허욱도

2018-03-31 10:02

모래성에 추억을 쌓는 아이들
잠시
그시절을 떠올려 봅니다.
시인님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이민숙	네 시인님 원글을 수정 할 정도로 좋은 댓글들에 의미가 잇습니다 추억을 남기는 모래성으로 원글을 수정해 보았습니다 고운댓글 감사드립니다 ^*^ ㅎ	3/31 10:19

안선희

2018-03-31 13:04

이민숙 시인님.
아름답고 깊이 있는 시에 머물렀습니다.
모래성 사랑이 아니라
든든한 반석 위에
사랑의 집 짓기를 빕니다.
추위가 물러나고
따사로운 봄날
어여쁜 시와 더불어 행복하십시오.


이민숙	안선희 시인님 다녀 가십니다 오늘 주신글 잘 보앗습니다 가정과 가족 중심의 글이 마음에 닿았습니다 고운 댓글 감사히 받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3/31 22:12

주명옥

2018-04-01 12:05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4월의 첫날 휴일입니다
벌써 도로엔 꽉 차버린
자동차 속의 기분을 알 것 같네요
즐거움 싣고ㆍ 설레임 싣고
어디론가 향하는 기쁨들이겠죠
울 예쁜 시인님도 행복한 휴일이시길^-^


이민숙	네 시인님 주말에 다녀 가십니다 힘찬 하주 새롭게 시작 하세요 고맙습니다 ^*^	4/1 22:30

장선희

2018-04-01 16:32

땅 금을 세심하게 긋고
하나하나 담장 쌓아 성을 지었지만
쏴 ~철썩 쏴~ 철썩
심술쟁이 파도 쓸어버린다

이민숙 시인님의 시향을 보며
저의 옛 추억도 되살아납니다
바닷가 백사장에 나가 모래성도 쌓고
"두껍아두껍아! 헌집줄께 새집다오"
그 시절을 새삼 떠올리며
의미 있는 내용에 귀 기울여봅니다
봄꽃이 만발한 거리에 웃음꽃도 활짝 피었네요
시인님의 웃음꽃도 활짝 만발하시길 바랄께요^^


이민숙	네 시인님 이번에 작가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긴글을 저도 적어 보고 싶은데 언제나 도전하게 될지요 ? 차분하게 낭송도 하시고 하나씩 열어가는 반전하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어제 많은 이야기 제가 말을 많이해서 피곤하였을것 같습니다 시인님 힘찬 한주 새롭게 열어 가시기 바랍니다 ^*^	4/1 22:32

이영태

2018-04-01 20:01

열정이 대단하신 이민숙 시인님!
부활 은총 많이 받으셨는죠
고운 시향에 이끌려 다시 왔습니다
요즘 빛 맑은 꽃 사월 캔버스에
신이 오름다운 꽃물로 채색하는
화려한 봄입니다
찬란한 봄꽃 축제처럼 우아하게
문운을 활짝 열어가시고 고운 향필하십시오
행운을 기원합니다.


이민숙	등단을 다시한번 척하드립니다 다녀 가시니 고맙습니다 새로운 글 주시면 달려 가셌습니다 ^^ 힘찬 한주 시작하시기 응원 드립니다 ^^	4/1 22:33

이민숙	이영태 시인님 제가 잘못 보았어요 이번에 비슷한 시인님이 계셨는데 ? 죄송합니다 댓글이 잘못 나가서 미안합니다 행보한 한주 되세요 ^*^	4/2 14:46

김찬석

2018-04-01 23:17

안녕 하세요
이민숙 시인님
시인님의 곱게 지으신"모래성 사랑"
가슴 한켠에 잔잔한 감동의
물결로 다가 옵니다
벌써 벚꽃이 여기저기 만개하여
마음 또한 설레임으로 가득한
휴일 이었습니다
항상 고운 시심으로 좋은시 지으시고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이민숙	고맙습니다 모래성 사랑에 허물어지는것이 어쩜 마음이나 생각은 남아 있을거라는 댓글에 저도 모래성을 다시 생각해 보는 글이 되엇습니다 다녀 가시니 고맙습니다 ^*^	4/2 14:47

가혜자

2018-04-02 00:42

까치까치 인사합니다
4월이 왔어요
봄이 왔어요

소담소담 아담아담
꽃같이 고우신우리시인님 4월!
인사드립니다~~

늘 향필하소서!!


이민숙	반갑습니다 시인님 인천지회 출발 부터 너무 좋던데요 빛나는 단결로 1등 상도 받으시구요 수고 하심에 보기 좋습니다 다녀 가시니 고맙습니다 ^*^	4/2 14:48

김영수

2018-04-02 09:36

눈을 감으면 쏴 밀리는 파도가 보이듯 시인님도 마음도보이는 듯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글로 남기시길 기원합니다.


이민숙	그런가요 등단을 다시핝번 축하드립니다 좋은글 올려 주시면 달려 가겠습니다 다녀 가시니 고맙습니다 ^*^	4/2 14:49

석옥자

2018-04-02 10:36

시인님! 안녕하세요?
따사로운 햇살이 꽃을 만개했네요.
겨울잠 깨어 나무들이 가는 곳마다
활짝 웃고 있는 봄날 정성껏 집필하신
시인님의 서재에 잠시 머물고 갑니다.
새로운 월요일 힘찬 한주 되십시요.


이민숙	네 시인님 그래도 꾸준하게 창작하시는 시인님 주기적으로 올려 주시는 글 잘 보고 있습니다 힘찬 한주 열어 가시기 바랍니다 ^*^	4/2 14:50

김병근

2018-04-02 10:48

잘지내시죠
벚꽃이 어느 새
하염없이 눈물 떨구는
사월의 첫 주의 아침입니다

이 좋은 봄날의 일상이
즐겁고 행복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이민숙 시인님


이민숙	네 시인님 정말 부지런 하십니다 일일이 글 마다 흔적을 남기는것이 쉬운일이 아닌데도 한결같은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4/2 14:50

최숙경

2018-04-04 17:51

이민숙 시인님~^^
허물어질 모래성인데도 또 쌓고 쌓는 애들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비록 모래성은 허물어져도 아이들의 추억의 페이지는 늘어 나겠지요~^^
아직은 이르지만... 여름바다에 갔다온 듯한 시에 빠져봅니다.^^


이민숙	Re》최숙경 님 , 원글은 백지만 허락하는 바다를 알아간다 이렇게 적었는데 추억은 남아 있다는 댓글에 원글을 교정 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 즐밤되세요 시인님	4/5 10:26

변봉희

2018-04-05 03:30

어제는 봄비가 상쾌하게 내렸어요
황사에 때가 낀 신록들이 너무 신나서 빗소리에
맞추어서 춤주는 날이였어요~
오늘은 그 빗방울이 햇볕을 받아 반짝이는 새벽이
될 거 같네요
새벽에 잠이 깨서 다녀 갑니다~
행복한 날 되세요~^^


이민숙	아 ~ 시인님 아침에 광어의 바란 좋은글 보았습니다 의미 심장한 글에 인생과 비유한 글이 찡합니다	4/5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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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547	밀어 오르는 해님~~ (여기까지 2집 수록 )	47	이민숙	2018-12-30

546	내 마음의 온도 // 혜민방 포스팅 목록 //	36	이민숙	2020-05-18

545	맑은 아침	84	이민숙	2019-07-10

544	모래성 사랑	72	이민숙	2018-03-29

543	슬픈 겨울 호수	58	이민숙	2017-12-23

542	내 살던 곳	76	이민숙	2017-09-18

541	누구를 사랑할까	72	이민숙	2017-09-03

540	내 마음의 연못에 탓하지 않는 꽃을 피우리	67	이민숙	2018-10-08

539	소나기 지나고	68	이민숙	2018-01-11

538	가을이 지다	62	이민숙	2017-11-18

537	단발 머리	31	이민숙	2019-12-24

536	가을이 왔네	60	이민숙	2017-09-01

535	흐르는 중년	58	이민숙	2017-12-14

534	붉은 노을	66	이민숙	2017-09-28

533	기다리는 갈사랑	64	이민숙	2018-10-02

532	남산이 준 선물	60	이민숙	2018-03-26

531	바람에 실려 온 그대	58	이민숙	2017-12-07

530	단풍의 이별	60	이민숙	2017-11-21

529	언니와 사과밭	58	이민숙	2017-10-25

528	흔적 지우개	60	이민숙	2017-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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