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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이민숙 문학서재

ㆍ작성자	이민숙
ㆍ작성일	2017-09-28 09:47

ㆍIP: 175.xxx.39

붉은 노을

붉은 노을

이민숙

붉게 물든 노을빛
꽃물 바다 이루니
용광로의 파도가 일렁인다

뉘엿뉘엿
산자락 태운 불꽃
물빛에 젖어 들어
황홀한 낙조 유영 되어 노닌다

선홍빛 일몰에
검붉게 띄는 심장 소리
어쩔 줄 몰라 아찔하게 놀란다

뜨거워진 벅찬 가슴
큰북 소리 둥둥 들리고
빨갛게 익은 얼굴 황홀한 마음
설렘도 쿵쿵 커진다

손깍지 낀 손 꼭 잡은 연인들
석양빛 꽃 피우고
노을이 깔아놓은 주단을 따라
뜨겁게 태운 사랑 두둥실
밤하늘에 가뿐가뿐 잠긴다

.

배정이

2017-09-28 10:36

`이민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아름다운 노을 빛을 바라보면서
삶을 노래하다 보면
행복한 눈물도 웃음도 나오는데
오늘은 심장 한번 쿵~꽝 뛰는 일이
기쁘게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상큼한 시인님,
기분 좋은 목요일 보내세요.^^


이민숙	배정이 시인님 다녀 가시는군요 가을이죠 븖은 노을 동기 친구가 사진을 보내주고는 글을 입혀 달아고 하여 한동안 어렵습니다 글이 점점 어려워집니다 다녀 가시니 고맙습니달 ^*^	9/28 18:59

서민경

2017-09-28 15:12

`이민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맛점은 맛나게 잘하셨나요
붉게 물든 노을이 아름답게 춤을 추듯,
넘 고운 시향에 잠겨서 한참 동안 머물다가
배독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오훗길도 행복하세요^^


이민숙	서민경 시인님 다녀 가시네요 저금전에 저도 이쁜글 보고왔습니다 늘 좋은글 기대합니다 고맙습니다	9/28 19:00

김정택

2017-09-28 17:20

`이민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붉은 노을
선홍빛 일몰에
검붉게 뛰는 심장소리
어쩔 줄 몰라 아찔 하게 놀란다
시인님
올려주신 고운시향에 취해 머물다 배독하고 갑니다
깊어가는 가을
항상 건강하시고 향필 하십시요.


이민숙	김정택 시인님 다녀 가시는군요 늘 찾아 주시니 고맙습니다 붉은 노을 꼭 한번은 적어보려고 했는데 마침 여행갔던 친구가 사진을 보내 주면서 글을 적어 봅니다 ^*^	9/28 19:01

김정택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가오는 풍성한 한가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10/1 15:05

이민숙	아이고 시인님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가족들과 따뜻한 명절이 도시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10/1 16:23

이정규

2017-09-28 19:22

이민숙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청명한 가을하늘이 높고 맑아 상큼한 공기가 참 좋은 하루 였습니다
시리도록 파란 가을하늘이 어찌나 청초한지 빠져들것 같은 날이었습니다.
이틀만 자고나면 구월이가 언제나 그렇듯이 손흔들며 떠나가겠죠?
추석을 맞이하려면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해야할것 같습니다...ㅎㅎ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어 화사하고 기분좋은 하루 ~
서로 사랑하며 보듬는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민숙	시인님 다녀 가시는 군요 ^*^ 즐거운 날 되세요	9/28 19:50

여관구

2017-09-28 20:04

"붉게 물든 노을빛
꽃물 바다 이루니
용광로의 파도가 일렁인다

뉘엿뉘엿
산자락 태운 불꽃
물빛에 젖어 들어
황홀한 낙조 유영 되어 노닌다."

시인님 가을의 노을은 더 황홀하지요.
곱게 그려놓은 시인님의 마음속 노을이
더 아름답습니다.
언제나 고운 시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추석도 몇일 남지않았군요.
풍요로운 가을 한가위도 풍성하시고
건강하소서.


이민숙	여관구 시인님 실제본 낙조는 아니구요 사진속에서 직접찍은 사진을 받아 보고는 한동안 노을 붉은노을 마음으로 그려 보았습니다 언제나 다녀 가시니 고맙습니다 좋은시간 되세요	9/28 20:17

김종덕

2017-09-28 21:22

이민숙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그쪽 동네 노을만 그렇게 붉고 뜨겁게 느껴지는 것은 그 쪽이 태양과 가까와서 입니까? 여기는 바닷가라서 노을은 예쁜데 식어가는 노을 같이 보여, 이렁것이 마음의 차이, 세월의 차이인가 봅니다. 정열이 가득하신 시인님이시라 노을도 열정이 가득함을 느낍니다. 힘차게 사시고, 시인님, 고운 가을 맞으시고 넘치는 한가위 되시옵소서


이민숙	아이고 시이님 진짜 맨날 나에게 혼내는 댓글 같아 웃어야 할지 삐져야할지 궁금합니다 노을이 이쁜 바닷가에 살아 보아야지요 ㅎㅎ 노을까지 그렇습니까? 저도 모르옵니다 다만 노을 사진이 이렇게 나를 홀리네요 언젠가 붉은 노을을 보고는 저 노을을 적어보겠다고 다짐을 했었는데 때마침 친구가 여행 다녀온 사진 자랑에 글을 입혀 달라고 하길래 적어 봅니다 그렇지 않아도 이글에 친구도 나보고 한마디 했습니다 나이가 몇개냐고 ? ㅎ	9/29 02:03

김종덕	이민숙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고운 추석 즐겁게 쇠시길 바랍니다.	9/30 16:58

김연식

2017-09-28 22:09

이민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멋진 저녁 노을을 바라보며
뜨거워진 벅찬 가슴
큰북 소리 둥둥 들리고
빨갛게 익은 얼굴 황홀한 마음
설렘도 쿵쿵 커진다
아직은 시인님 가슴은 뜨거운 피가
흐르고 있군요
살며시 저도 마음 속으로 노을을 그려보며
시인님 마음이 되어봅니다
감사하게 다녀갑니다
시인님!!


이민숙	시인님 오랫만에 다녀 가시는것 같아요 많이 바쁘신듯요 사실은 실제로 보면 더 황홀한 풍경이 나올수도 있겠지요 붉은 노을이라 이러헥 적어 봅니달 다녀 가시니 감사합니다 ^*^	9/29 02:05

김영주

2017-09-29 03:03

이민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곱게 올려주신 고운 시 함께하며
감사드립니다.
가을에 좋은 기운
모두 함께 하시며
항상 건안 건필하시며
행복하신 좋은 날 되시옵길 바랍니다. ~^^


이민숙	시인님 다녀 가시는군요 즐거운 명절 되세요	9/29 22:56

김영주	뜻깊은 명절을 맞이하여 가정의 행복과 마음에 여유와 함께 넉넉한 한가위 되시옵길 기원 합니다. 조석으로 변화 되는 날씨에 항상 건강에 유의 하시고 언제나 멋진 글로 건필 하시기 바랍니다. ^^*	9/30 02:43

권승주

2017-09-29 04:42

낙조
울렁거리는 마음 어찌할꼬


이민숙	그러니까요 시인님 ㅋ ㅋ 다녀 명절 되세요	9/29 22:57

이민숙	ㅎㅎ 오타입니다 즐거운 명절 되시기 바랍니다 ^*^	9/29 22:58

김나현

2017-09-29 07:03

선홍빛 일몰에
검붉게 띄는 심장 소리
어쩔 줄 몰라 아찔하게 놀란다

뜨거워진 벅찬 가슴
큰북 소리 둥둥 들리고
빨갛게 익은 얼굴 황홀한 마음
설렘도 쿵쿵 커진다

시인님 참으로 놀랍습니다
천상 시인이십니다
사진을 보고 이렇게 느낌이 살아 움직이는
시를 쓰신다니 부럽습니다
시향 가득 노을이 물들었습니다
눈앞에 노을을 보는 듯 합니다
감사히 배독합니다
떨어진 기온에 건강조심하시고
풍성한 가을누리시길 바랍니다


이민숙	과찬이십니다 시인님 아요 이글 너무나 어려웠어요 어느때인가 안면도에서 낙조를 보았는데 그 노을을 한동안 잊을수가 없더군요 이번에 친구가 준 사진은 실제보다 더 아름다운 노을빛에 적어 봅니다	9/29 23:00

권경희

2017-09-29 08:53

손깍지 낀 손 꼭 잡은 연인들
석양빛 꽃 피우고
노을이 깔아놓은 주단을 따라
뜨겁게 태운 사랑 두리둥실
밤하늘에 가뿐가뿐 잠긴다

시인님 뜨겁게 지피주신 글
붉은 노을보다 더 뜨겁고 곱습니다.
그동안 살아 온 세월
시인의 열정을 어디에다 숨기고 사셨는지요.ㅎ
갑자기 뚝 떨어진 기온에 오색찬란하게 물들
단풍들을 또 얼마나 뜨겁게 지펴주실지...
뜨거운 가을속으로 응원합니다. 시인님 ^^


이민숙	ㅎㅎㅎ 시인님 기운없어요 ㅎㅎ 아마도 눈이 아파서 안과에 다녀오게 생긴걸요 ㅋㅋ	9/29 23:01

주응규

2017-09-29 09:01

가을빛으로 가득한 날에 시인님께서 내리신 좋은 시심에 마음 흥건히 적셔봅니다
가을속으로 가을속으로 빠져드는 요즘입니다
가을에 도취되어 아름다운 시향 가득 수확하는 계절되십시오
우리민족의 최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훈훈한 가족애 넘치는 명절되십시오
가정내 행복이 가득하시길 빌며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이민숙	사무처장님 오셨다 가시니 참 좋습니다 즐거운 명절 되세요 풍요로운 한가위 가족과 함께 행복하세요 ^*^	9/29 23:02

김이진

2017-09-29 11:41

선홍빛 일몰에
검붉게 띄는 심장 소리
어쩔 줄 몰라 아찔하게 놀란다/

멋진 시향에 젖습니다.
매일 습작을 하시는 모습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이 가을 좋은 글 많이 빚으시길 바랍니다.^^*


이민숙	네 시인님 일몰이 아름답지요 풍요로운 한가위 되세요 오늘 마지말 출근 글에 가슴이 찡하여 댓글 드리고 왔습니다	9/29 23:04

김광섭

2017-09-29 17:31

가을 하늘이 눈이 부시게 푸르고 코스모스 하늘거리는 가을
그리운 사람을 생각나게 하는 계절입니다.
오늘도 좋은 일만 있기를 바라면서...
시인님~~!


이민숙	김광섭 시인님 즐거운 명절 되세요 언제난 고맙습니다	9/29 23:04

조동선

2017-09-29 17:32

이민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풍성한 이 가을 한주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늘 고우신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추석 대명절 연휴 풍요롭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만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이민숙	네 시인님 즐거운 명절 되세요 고맙습니다	9/29 23:05

황양국

2017-09-29 19:47

안녕하세요. 이 민숙시인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붉은 노을" 기분좋게 잘 감상하였습니다 .
추석은 우리 백의민족(白衣民族)의 최대 명절입니다. 님도 다가오는 추석때 친애하는 가족분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 주세요.
이 밤도 달콤하게 보내세요.


이민숙	그러겠습니다 추석에 가족들과 한가로운 명절을 보낼계획입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즐거운 명절 되세요	9/29 23:06

주명옥

2017-09-29 21:47

시인님!
너무 바빴다는 이유로 이제야
들렸습니다
붉은 노을
곱게 놓아두신 멋진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황금빛 들녁에 바람을 풀어
풍요로움을 더하는 넉넉한 한가위가 있습니다
삶은 늘 기쁘지만 않지만
슬픔뿐도 아닙니다.
멀리있는 가족ㆍ친지들의 만남이 즐거운 명절~
생각도 여물어가는 10월
이었음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이민숙	바쁜틈에 다녀 가시는 군요 그렇습니다 원글에 댓글에 바쁩니다 ㅎㅎ 즐거운 명절 되세요 시인님 ^*^ 서재에 달려 갑니다 ㅎㅎ	9/29 23:07

김상훈

2017-09-29 23:16

신년을 알리는 타종소리가
현실과의 결별을 선언하기도 전에
귓전에서 빠르게 멀어졌던 것처럼
당시에는 느리게만 보였던 것들이
뒤돌아보면 모두 빠른 것들이었다
흐르는 모든 것이 그랬던 것 같다
또 한가위라니 참 빠르다

추석 연휴를 맞이해 올린 시인님의
붉은 노을,
잘 읽고 갑니다.
명절 무탈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민숙	시인님 아직 시집을 못 샀어요 뭐가 이리 바쁜지 담주에나 찾아 보겟습니다 ^*^	9/30 01:19

황순모

2017-09-29 23:44

이민숙 시인님~
짙어가는 가을 그림이 멋지어 가고
있습니다
곱게지어 펼치신 옥고 감사히 배독합니다
시인님 다가오는 추석명절 가족과함께
풍성하고 넉넉한 정나눔의 시간들 되십시요
편안한 밤 되십시요 ~!!^-^


이민숙	네 시인님 추석 명절 가족과 함께 넉넉함 마음이기를요 다녀가시니 고맙습니다 ^*^	9/30 01:19

문경기

2017-09-30 00:40

이민숙 시인님!!!
붉은 노을에 제 마음이 불타고 있네요
아름답고 깊이있는 시심에 한참 머물다 갑니다.
다가오는 한가위 가족애로 행복을 수놓아 가시길 바랍니다.


이민숙	시인님 다시한번 등단을 축하 드립니다 행필 좋은글 많이 올려 주세요 ^^ 보겠습니다 ^^	9/30 01:20

이민숙	시인님 첫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 좋은날 되세요	9/30 01:23

경규민

2017-09-30 11:29

검붉게 물들어가는 가을 저녁노을!!!
도대체 어디로 떨어지는 것인지--
사랑이 엮야저잇는데--
고은 시심! 제 마음도 쿵쿵합니다.
아! 추억이요
한 번 만이라도 이곳으로 오렴!
시인님! 제 마음도 내려 놓습니다.
휴일도 오는 추석 명절도 즐겁게 맞이하시고요
늘 행복한 시간 되시기를


이민숙	존경하는 경구민 시인님 오랫만에 인사 드립니다 일출과 일몰 같은 빛이라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있습니다 글이 점점 어려워지는것은 한참을 고민하다 이렇게 노을을 적어 보았습니다 다녀 가시니 고맙습니다 풍요로운 한가위 되세요 ^*^	9/30 11:55

전경전

2017-09-30 17:22

추석명절 연휴의 시작이자 9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그동안 각자의 일상에서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안전하여 편안한 귀성 귀경길 되시길 바라고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이민숙	아~ 전경전 시인님 처음 뵙는듯 합니다 서재에 글은 보았습니다 저는 3월등단이라 아직 글을 공유 하지 못한것 같습니다 선배 시인님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	9/30 20:39

장종섭

2017-09-30 20:21

시인님 ~
기나긴 터널같은
중추절의 연휴
건강한 맘으로 좋은글
집필하시는 시간
되시길 응원 합니다^^


이민숙	장종섭 시인님 참 오랫만입니다 잘 지내시는지요 ? 긴 년휴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반갑습니다 22일 서울 인천지회 문학기행 같이 가시는것 맞는거죠 그때 인사 드리겠습니다	9/30 20:38

한기봉

2017-09-30 22:27

손깍지 낀 손 꼭 잡은 연인들
석양빛 꽃 피우고
노을이 깔아놓은 주단을 따라
뜨겁게 태운 사랑 두둥실
밤하늘에 가뿐가뿐 잠긴다

집필하신 깊은 시향 마음깊이 담아보고 갑니다
구월의 마지막 주말의 저녁입니다
민족 대 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마음은 벌써 고향의 넉넉한
품으로 달음질을 치고 있습니다
어느 하룻길에 비추는 가을의 햇살은 너무도 따뜻하고
풍요로워 마음은 어느 산기슭 풍경속으로 숨어 들고 있습니다
모쪼록 가족 친지분들과 풍성하고 넉넉한
한가위 되시길 소망합니다


이민숙	한기봉 시인님 시집을 가슴에 안아 보는 그 기쁨이 무엇일끼? 조금씩 저도 준비해 보렵니다 년말이나 년초 정도는 되도록 조심 스럽게 보고 있습니다 독자사랑 가득 받으시길요 궁금한 글들 보도록 하겟습니다	9/30 22:41

정찬열

2017-09-30 22:29

유래없는 긴연휴 가 시작된 주말 밤입니다.
코스모스 반기는 고향찾아 발길 바쁘실
문우님 풍성한 중추가절에 행운이 충만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늘 건안 하세요

뜨겁게 태운 사랑 "붉은 노을 "
곱게지피신 글 잘 배독하고 갑니다.^^
이민숙 시인님~~!


이민숙	집힌신 글 고맙게 받았습니다 문협행사에서 선물로 받아 보앗습니다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	9/30 22:42

장광규

2017-10-01 09:17

이민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뜨거워진 벅찬 가슴
큰북 소리 둥둥 들리고
빨갛게 익은 얼굴 황홀한 마음
설렘도 쿵쿵 커진다

고운 글 마음에 새깁니다.
늘 행복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이민숙	장광규 시인님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발길 주시니 고맙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 되시기 발랄께요 ^*^	10/1 10:15

류등자

2017-10-01 10:53

이민숙 시인 님
잘지네셨는지요
세월 참 빨 디가네요 10월1일 쭈석 과
함게 찿아온 명질 입니다
줄기찬 보름 달 송편 많들기 에 아름다운
명절 행복 하게 보내세요


이민숙	류등자 시인님 풍요로운 한가위 되세요 다녀 가시니 고맙습니다 좋은글 많이 기대합니다 ^*^	10/1 11:08

김희선

2017-10-01 11:48

붉게 물든 노을빛에
물든 꽃물바다..
사랑하는 연인들이
바라보는 가슴은
또 얼마나 아름다울지..
가을빛 곱게 물든
고운 시심에 마음 함께합니다.
행복한 명절 연휴 되세요.~시인님^^*


이민숙	김희선 시인님 어서 오세요 ^^ 김상훈 시인님 출간 사진에서 뵈오니 반가웠습니다 부산지회장님줄 이번에 알았습니다 조용하게 문우님들 챙기시니 시인님 향기가 솔솔 피어 오르느듯 합니다 다녀 가시니 고맙습니다 풍성한 한가위 되시기를 바랍니다 ^^	10/1 12:03

고경애

2017-10-01 17:02

곱게 지피신 붉은 노울에
물들고 싶은 욕심 어쩌지요 시인님
참 곱습니다
인생 황혼 길 곱게 익어가길 소망하며
다녀 갑니다
가을색 곱게 차린 고운 정으로
맞는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


이민숙	존경하는 고경예 시인님 부끄럽습니다 노을 사진을 보고 적을 입혀 달라는데 이렇게 적어 놓고는 늘 뭐가 부족한것 같으니 방향이 맞는건지 ? 고민하다가 내 놓습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	10/1 17:13

김병근

2017-10-13 16:29

깊어가는 가을 속에
산도 들도 풍성하게 단내를 흘립니다

바람도 익어 끓어오릅니다

시인님의 곱게 빚은 글은
단내를 풍기며 가슴속을 탑니다

고운 계절
아름다운 시간 엮어 가십시오

환절기 감기조심하시옵고

익어가는 오후시간
행복도익어가시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십시오


이민숙	김병근 시인님 다녀 가시는군요 가을 풍경이 참 곱습니다 ^*^ 다녀 가시니 고맙습니다	10/15 16:45

흐르는 중년

기다리는 갈사랑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547	밀어 오르는 해님~~ (여기까지 2집 수록 )	47	이민숙	2018-12-30

546	내 마음의 온도 // 혜민방 포스팅 목록 //	36	이민숙	2020-05-18

545	맑은 아침	84	이민숙	2019-07-10

544	모래성 사랑	72	이민숙	2018-03-29

543	슬픈 겨울 호수	58	이민숙	2017-12-23

542	내 살던 곳	76	이민숙	2017-09-18

541	누구를 사랑할까	72	이민숙	2017-09-03

540	내 마음의 연못에 탓하지 않는 꽃을 피우리	67	이민숙	2018-10-08

539	소나기 지나고	68	이민숙	2018-01-11

538	가을이 지다	62	이민숙	2017-11-18

537	단발 머리	31	이민숙	2019-12-24

536	가을이 왔네	60	이민숙	2017-09-01

535	흐르는 중년	58	이민숙	2017-12-14

534	붉은 노을	66	이민숙	2017-09-28

533	기다리는 갈사랑	64	이민숙	2018-10-02

532	남산이 준 선물	60	이민숙	2018-03-26

531	바람에 실려 온 그대	58	이민숙	2017-12-07

530	단풍의 이별	60	이민숙	2017-11-21

529	언니와 사과밭	58	이민숙	2017-10-25

528	흔적 지우개	60	이민숙	2017-09-15

	1 2 3 4 5 6 7 8 9 10 ,,,28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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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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