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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이민숙 문학서재

ㆍ작성자	이민숙
ㆍ작성일	2018-10-02 14:51

ㆍIP: 39.xxx.228

기다리는 갈사랑

기다리는 갈사랑

이민숙

내 그리움은 어디쯤 숨어 있을까
갈잎이 덮어버린 길
바스락거리는 소리만 들릴뿐
그대에게 가는 길은 보이지 않네

길 모퉁이 돌아서면 만날수 있을까
얼마나 남았길래 가도가도 이정표가 없는
가을 하늘 같이 막연할까

갈색 추억 딩구는 만산 홍엽이
온 산으로 번져 붉게 타 오르면
마중물 되어 불꽃놀이 오시려나
깊어 가는 갈 사랑 어디메쯤 보고 있을까

내게로 뛰어 달려온 이 가을
갈바람 따라 길을 나서는데
낙엽만 치마자락으로 툭툭 떨어지네

어느 가을 길을 열어 놓았을까
바람아 말해다오
단풍아 너는 알고 있니

.

김병근

2018-10-02 17:16

`이민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朝夕으로 찬기운에
가을이 깊어가고

멀리서 새겨오는 단풍소식
발걸음 바쁜데 어쩌면 밤서리 내려

가을 속에 겨울이 깃들까
높고 파란 하늘 우러려봅니다

아직도 햇볕은 쨍쨍
햇살이 따가운데 일교차 더하니

각별 건강 유념하시어
아름다운 세상 활짝 피는 가을꽃의
추억 많이 간직하여 고운 그리움 지피시길 바랍니다

황량한 들판에 황금빛 가을 일렁이니
풍성한 가을이 각박한 현실 풍요의 情으로
물들어 갔으면 참 좋겠습니다

시작된 시월 곱고 즐겁게 열어가시고요

시인님의 보배같은 글들이
세상에 향기나게 퍼져나기기를 기원합니다

세월이 流水 같아서 그저 허무입니다

행사때 고운 모습 뵙게 되어서
사진까지 같이 하여 참 좋았습니다

출간 다시 축하드리고요
기다리는 갈사랑에 머물다 갑니다
건안 건필하십시오 이민숙시인님


이민숙	멋진 가을날 문협의 가을 행사에서 반가운 문우님들 뵙게되러 참 좋았습니다 사색의 계절 눈만 들어도 글을 적어 보고 싶은 마음이지요 차츰차츰 깊어가는 가을날 그림을 글자로 그려보는 시어와 시구를 찾아 내공 길은 시심들을 저도 기다려 봅니다 행복한 가을이면 좋겠습니다 발길 주셔서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서재에 글보러 가겠습니다 ^*^	10/6 13:45

윤성오

2018-10-02 17:57

`이민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잘 지내셨나요
지면을 통해 다시금 만나게 되니
반가워요
가을이 기다려지면
사랑이 싹터겠지요
이왕이면 달콤한 사랑이라면
좋겠습니다
올 가을은 외롭지 말고
쓸쓸하지 말고
따뜻한 사랑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이민숙	멋진 가을날 문협의 가을 행사에서 반가운 문우님들 뵙게되러 참 좋았습니다 사색의 계절 눈만 들어도 글을 적어 보고 싶은 마음이지요 차츰차츰 깊어가는 가을날 그림을 글자로 그려보는 시어와 시구를 찾아 내공 길은 시심들을 저도 기다려 봅니다 행복한 가을이면 좋겠습니다 발길 주셔서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미력한 글이지만 저희 시집을 가을행사에 드리게 되어 좋앗습니다 시인님 서재에 글보러 가겠습니다 ^*^	10/6 13:47

유등자

2018-10-02 18:31

`이민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이민숙 시인님
저녁해가 어둠을 가르며
10월2일 저녁시간 입니다
초가을 의 아름답던 9월의 한자락도
나몰라라 그리움만 남기고
자취를 감추웠네요
이젠 쌀쌀한 바람기에 풍성한 오곡이이
잘여물어 가둣 시인님도 튼튼한 몸가짐
관리 잘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깊은시향에 발거름 멈추고 마음속에 고히
간직 하고 갑니다
치마자락에 처연하게 낙엽만 툭툭
치며 슬품을 드립니다


이민숙	멋진 가을날 문협의 가을 행사에서 반가운 문우님들 뵙게되러 참 좋았습니다 사색의 계절 눈만 들어도 글을 적어 보고 싶은 마음이지요 차츰차츰 깊어가는 가을 그림을 글자로 그려보는 시어와 시구를 찾아 펼치시는 내공 길은 시심을 저도 기다려 봅니다 행복한 가을이면 좋겠습니다 발길 주셔서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미력한 글이지만 저희 시집을 가을행사에 드리게 되어 좋앗습니다 시인님 서재에 글보러 가겠습니다 ^*^	10/6 13:50

이정규

2018-10-02 19:30

이민숙 시인님 ~~
올려주신 글향의 내음 맡고 갑니다
한잎 두잎 낙엽에 묻어가는 가을이 낭만을 자아내는 저녁길입니다.
서늘한 바람과 함께 가을이 한발자국씩 더가까이 다가오네요.
풍성한 가을을 맞이 하시고 희망이 무르익는 10월이 되셨음 합니다.
환절기 건강한 날 되시고 넉넉한 마음으로 행복하고 편안한 저녁시간 되십시요 ^^


이민숙	멋진 가을날 문협의 가을 행사에서 반가운 문우님들 뵙게되러 참 좋았습니다 사색의 계절 눈만 들어도 글을 적어 보고 싶은 마음이지요 차츰차츰 깊어가는 가을날 그림을 글자로 그려보는 시어와 시구를 찾아 내공 길은 시심들을 저도 기다려 봅니다 행복한 가을이면 좋겠습니다 발길 주셔서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미력한 글이지만 저희 시집을 가을행사에 드리게 되어 좋앗습니다 시인님 서재에 글보러 가겠습니다 ^*^	10/6 13:51

강한익

2018-10-02 22:01

존경하는 이 민숙 시인님 !
사소한 일로 서재 비워 일빠를 놓쳐
아쉽습니다.
아름다운 시심에 집필 하신
옥고 가슴에 담아 갑니다.
풍성함이 가득한 계절입니다.
시인님의가슴에 아름다운 시향 가득 하시길 빌며
건안하심과 향필을 기원 드립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 하시옵소서 !


이민숙	멋진 가을날 문협의 가을 행사에서 뵙지를 못했답니다 다음에 인사 드리도록 하겟습니다 ^^ 사색의 계절 눈만 들어도 글을 적어 보고 싶은 마음이지요 차츰차츰 깊어가는 가을날 그림을 글자로 그려보는 시어와 시구를 찾아 내공 길은 시심들을 저도 기다려 봅니다 행복한 가을이면 좋겠습니다 발길 주셔서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서재에 글보러 가겠습니다 ^^	10/6 13:54

하헌석

2018-10-02 22:28

시인님 반갑습니다
푸른 산들이 붉은 옷으로 갈아입으려 분주한 10월
더위는 지난 이야기가 되어 버렸습니다
추억 하나 만들 수 있는 좋은 시간 보내고 계시죠
각고에 올려 주신 글 배독하며
전하고자 하시는 마음 담아 봅니다
일교차로 인한 감기 조심하시고
고운 밤 편안 쉼 하십시오


이민숙	멋진 가을날 문협의 가을 행사에서 뵙지를 못했답니다 다음에 인사 드리도록 하겟습니다 ^^ 사색의 계절 눈만 들어도 글을 적어 보고 싶은 마음이지요 차츰차츰 깊어가는 가을날 그림을 글자로 그려보는 시어와 시구를 찾아 내공 길은 시심들을 저도 기다려 봅니다 행복한 가을이면 좋겠습니다 발길 주셔서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서재에 글보러 가겠습니다 ^^	10/6 13:55

김연식

2018-10-02 23:19

어머나~
시인님 가을엔 사랑하고 싶어요
예전에는 쉽게 하던말 머리가 희끗하니
사랑이란 말 그자체도 어색한 나이가 되어가네요~^^
시인님
기다리는 갈사랑
저도 가슴에 모닥불 피워 볼래요


이민숙	멋진 가을날 문협의 가을 행사에서 반가운 문우님들 뵙게되러 참 좋았습니다 사색의 계절 눈만 들어도 글을 적어 보고 싶은 마음이지요 차츰차츰 깊어가는 가을날 그림을 글자로 그려보는 시어와 시구를 찾아 내공 길은 시심들을 저도 기다려 봅니다 행복한 가을이면 좋겠습니다 발길 주셔서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미력한 글이지만 저희 시집을 가을행사에 드리게 되어 좋앗습니다 시인님 서재에 글보러 가겠습니다 ^*^	10/6 13:51

신창홍

2018-10-03 01:29

이민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애간장 녹이는 계절의 아련함이
여기저기서 뚝뚝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가을이라는 계절의 의미는 진정,
이토록 공허하고 애상에 물들게 하는 것인가요?

엊그제 문협 행사때, 시인님 시집 한권 받아
잘 보고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행사때 무대에 왔다 갔다 하시는 것을
봤는데, 놓치는 바람에 인사도 드리지 못했습니다.
다음에는 눈 똑바로 뜨고 다녀야겠습니다.

일교차가 너무 심한 요즈음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시인님.


이민숙	멋진 가을날 문협의 가을 행사에서 반가운 문우님들 뵙게되러 참 좋았습니다 사색의 계절 눈만 들어도 글을 적어 보고 싶은 마음이지요 차츰차츰 깊어가는 가을날 그림을 글자로 그려보는 시어와 시구를 찾아 내공 길은 시심들을 저도 기다려 봅니다 행복한 가을이면 좋겠습니다 발길 주셔서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미력한 글이지만 저희 시집을 가을행사에 드리게 되어 좋앗습니다 시인님 서재에 글보러 가겠습니다 ^*^	10/6 13:52

안미숙

2018-10-03 07:48

이민숙 시인님~

기다리는 갈사랑
단풍은 알고 있을 듯 합니다.
벌써 부터 그 사랑 찾아온 것인지.
얼굴 붉히고 부끄러워 하는 걸 보니
말입니다.

시인님께도
아름다운 갈사랑 찾아들기를 바랍니다.

본회 행사에서 받은
시인님의 시집 감사히 읽고 있습니다.
환절기 건강 조심 하십시요.
감사합니다.


이민숙	멋진 가을날 문협의 가을 행사에서 반가운 문우님들 뵙게되러 참 좋았습니다 사색의 계절 눈만 들어도 글을 적어 보고 싶은 마음이지요 차츰차츰 깊어가는 가을날 그림을 글자로 그려보는 시어와 시구를 찾아 내공 길은 시심들을 저도 기다려 봅니다 행복한 가을이면 좋겠습니다 발길 주셔서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미력한 글이지만 저희 시집을 가을행사에 드리게 되어 좋앗습니다 시인님 서재에 글보러 가겠습니다 ^*^	10/6 13:59

이민숙	시인님 신인 등단식 좌석에 멀리서 저는 뵈엇습니다 ^*^ㅎ	10/6 14:02

주응규

2018-10-03 11:20

이민숙 시인님 곱게 지펴 놓으신 시향이 가을빛에 물드는 듯이 가슴에 내려 앉습니다
가을빛으로 곱게 물드는 계절입니다
두루 평안을 기원하며 아름다운 시향도 가득 빚는 계절되십시오
시인님 건안 건필을 기도합니다.


이민숙	멋진 가을날 문협의 가을 행사에서 부이사장님 뵙게되러 참 좋았습니다 사색의 계절 눈만 들어도 글을 적어 보고 싶은 마음이지요 차츰차츰 깊어가는 가을날 그림을 글자로 그려보는 시어와 시구를 찾아 내공 길은 시심들을 저도 기다려 봅니다 행복한 가을이면 좋겠습니다 발길 주셔서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미력한 글이지만 저희 시집을 가을행사에 드리게 되어 좋앗습니다 시인님 서재에 글보러 가겠습니다 ^*^	10/6 14:00

김정윤

2018-10-03 11:21

안녕하세요 시인님 !

시인님의 시집 잘읽고 있습니다
어쩌면 시인님은 쓰도 쓰도 무궁한 훌륭한 시심과 시어들이 살아나는
그래서 언제나 부러운 저희 입니다
지난 행사때는 차시간 때문에 끝까지 행사에 참여치 못하고
오게 되었답니다 많이 아쉬웠네요
올려 주신 글 마음담아 배독 하고 갑니다
밤과 낮의 온도 차가 너무 심하네요 환절기 건강 조심하세요


이민숙	멋진 가을날 문협의 가을 행사에서 반가운 문우님들 뵙게되러 참 좋았습니다 사색의 계절 눈만 들어도 글을 적어 보고 싶은 마음이지요 차츰차츰 깊어가는 가을날 그림을 글자로 그려보는 시어와 시구를 찾아 내공 길은 시심들을 저도 기다려 봅니다 행복한 가을이면 좋겠습니다 발길 주셔서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미력한 글이지만 저희 시집을 가을행사에 드리게 되어 좋앗습니다 시인님 서재에 글보러 가겠습니다 ^*^	10/6 13:59

이민숙	시집 챙겨 봐 주시니 고맙습니다 ^*^	10/8 21:19

김명숙

2018-10-03 14:10

이민숙 시인님^^
다음에 기회 되거든
시집을 청하옵니다 ㅎ

안녕하셨어요?
요 며칠 완연한 가을날의 기분을
느낄 수 있는 맑은 날들입니다
아마도 가을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으리라 짐작합니다
남녀노소 모두 사색에 젖는
계절이기도 하지요
특히 글을 쓰는 시인들이나 작가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기회입니다

간간이 건강도 챙기시면서
좋은 글도 많이 실어주시고요
서재에서 종종 뵙기를 소망합니다

곱게 여미어 놓으신 글에
잠시 마음 머물러 행복했습니다
아름다운 가을날 향필하시길 빕니다 ~~~


이민숙	멋진 가을날 문협의 가을 행사에서 뵙지를 못했답니다 다음에 인사 드리도록 하겟습니다 ^^ 사색의 계절 눈만 들어도 글을 적어 보고 싶은 마음이지요 차츰차츰 깊어가는 가을날 그림을 글자로 그려보는 시어와 시구를 찾아 내공 길은 시심들을 저도 기다려 봅니다 행복한 가을이면 좋겠습니다 발길 주셔서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서재에 글보러 가겠습니다 ^^	10/6 13:55

이민숙	네 김명숙 시인님 기억해 들께요 ^*^ㅎ	10/8 21:19

김토성

2018-10-03 14:56

이민숙 시인님
안녕하시죠
집필하신 옥고의 시향에 취해
배람하고 갑니다
일교차가 심한 요즈음
감기조심 하시고 행복하세요
즐거운 오늘이 되시고
향필하시길 고대합니다


이민숙	멋진 가을날 문협의 가을 행사에서 뵙지를 못했답니다 다음에 인사 드리도록 하겟습니다 ^^ 사색의 계절 눈만 들어도 글을 적어 보고 싶은 마음이지요 차츰차츰 깊어가는 가을날 그림을 글자로 그려보는 시어와 시구를 찾아 내공 길은 시심들을 저도 기다려 봅니다 행복한 가을이면 좋겠습니다 발길 주셔서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서재에 글보러 가겠습니다 ^^ 행사장이 복잡하였지요 ^*^	10/6 13:56

현원섭

2018-10-03 22:40

이민숙 시인님.
그냥! 아무런 이유 없이 기분 좋은
무조건 즐거운 날들 되세요^^
가을이니까요🌻

詩心 진하게 우려내시고
옥고로 집필해놓으신
고운 詩語 아름다운 글 香氣
기다리는 갈사랑 /
감사히 배람 하였고
글 향기에 취해 돌아갑니다
건강한 시월 행복 가득가득 채움. 하십시오

시인님을 행삿날 만나뵐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이민숙	멋진 가을날 문협의 가을 행사에서 반가운 문우님들 뵙게되러 참 좋았습니다 사색의 계절 눈만 들어도 글을 적어 보고 싶은 마음이지요 차츰차츰 깊어가는 가을날 그림을 글자로 그려보는 시어와 시구를 찾아 내공 길은 시심들을 저도 기다려 봅니다 행복한 가을이면 좋겠습니다 발길 주셔서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미력한 글이지만 저희 시집을 가을행사에 드리게 되어 좋앗습니다 시인님 서재에 글보러 가겠습니다 ^*^	10/6 13:51

이민아

2018-10-03 23:03

'힘이 되는 당신이 참 좋습니다.'

아름다운 시로 온누리에, 그리고 저의 마음에 저의 손에 시인님의 시의 향기를. 한 권의 시집을 담아주셔서 참 고맙습니다.
직접 뵙고 축하드림도, 반가움의 인사도 드려야 되는데, 이렇게 서재의 문 살포시 열고 고마움만 살포시 심어놓고 갑니다.
시인님의 삶이, 삶 속에 시가 온누리에 가득하기를 축복합니다.
시의 향기가 곱다랗게 온누리에 피어나기를 원합니다.


이민숙	멋진 가을날 문협의 가을 행사에서 반가운 문우님들 뵙게되러 참 좋았습니다 사색의 계절 눈만 들어도 글을 적어 보고 싶은 마음이지요 차츰차츰 깊어가는 가을날 그림을 글자로 그려보는 시어와 시구를 찾아 내공 길은 시심들을 저도 기다려 봅니다 행복한 가을이면 좋겠습니다 발길 주셔서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미력한 글이지만 저희 시집을 가을행사에 드리게 되어 좋앗습니다 시인님 서재에 글보러 가겠습니다 ^*^	10/6 13:52

이민숙	시인님 얘쁜 모습 긴머리 소녀 멀리서 뵈었습니다 ^*^ ~ ㅎ	10/6 14:01

정병근

2018-10-04 09:49

드라이브길에
붉어진 다풍잎을 보면
마음이 설레고 가슴이 쿵쾅쿵쾅 거립니다
이직도 젊음이 쬐끔은 살아 있나봐요~ㅎㅎ
고운 글 '기다리는 갈사랑' 잘 배람합니다 이민숙 시인님~^^*


이민숙	멋진 가을날 문협의 가을 행사에서 반가운 문우님들 뵙게되러 참 좋았습니다 사색의 계절 눈만 들어도 글을 적어 보고 싶은 마음이지요 차츰차츰 깊어가는 가을날 그림을 글자로 그려보는 시어와 시구를 찾아 내공 길은 시심들을 저도 기다려 봅니다 행복한 가을이면 좋겠습니다 발길 주셔서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미력한 글이지만 저희 시집을 가을행사에 드리게 되어 좋앗습니다 시인님 서재에 글보러 가겠습니다 ^*^	10/6 13:52

이민숙	네 시인님 그런것 같습니다 운전 조심하시길요 ^*^	10/8 21:20

박희홍

2018-10-04 10:43

이민숙 시인님

“기다리는 갈사랑
∼
길모퉁이 돌아서면 만날 수 있을까
얼마나 남았길래 가도가도 이정표가 없는
가을 하늘 같이 막연할까
∼
내게로 뛰어 달려온 이 가을
갈바람 따라 길을 나서는데
처연하게 낙엽만 치마자락으로 툭툭 떨어지네

어느 가을 길을 열어 놓았을까
가을 하늘은 구름 한 점 없는데
바람아 말해다오
단풍아 너는 알고 있니?“

참 멋스러운 “기다리는 갈사랑”이군요.
내공 깊은 시향에 머물며 잘 배독하고 흔적 남깁니다.

가을행사에서 출판을 기념하는 인사말씀 곱게 잘 경청하였습니다.
더 많은 독자의 사랑 받으시길 두 손 모아 봅니다.

이민숙 시인님
가을꽃 만발한 계절에
“기다리는 갈사랑”을 가슴 깊이 새겨 봅니다.
풍요와 풍성함의 계절에 향필하시길 기원합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 하시고 즐거운 날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이민숙	멋진 가을날 문협의 가을 행사에서 반가운 문우님들 뵙게되러 참 좋았습니다 사색의 계절 눈만 들어도 글을 적어 보고 싶은 마음이지요 차츰차츰 깊어가는 가을날 그림을 글자로 그려보는 시어와 시구를 찾아 내공 길은 시심들을 저도 기다려 봅니다 행복한 가을이면 좋겠습니다 발길 주셔서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미력한 글이지만 저희 시집을 가을행사에 드리게 되어 좋앗습니다 시인님 서재에 글보러 가겠습니다 ^*^	10/6 13:52

김나현

2018-10-04 12:55

어느 가을 길을 열어 놓았을까
가을 하늘은 구름 한 점 없는데
바람아 말해다오
단풍아 너는 알고 있니?

시인님 어이할꺼나요
기다리지 말고 찾아가 보이소 ㅎㅎ
가을 나빠요 울 시인님 애태우네요
가을처럼 예쁜 사랑하시길요
시인님 근데 사랑을 않고 그렇게
예뻐질수도 있는건가요
묻고싶어요 ㅎㅎ


이민숙	멋진 가을날 문협의 가을 행사에서 반가운 문우님들 뵙게되러 참 좋았습니다 사색의 계절 눈만 들어도 글을 적어 보고 싶은 마음이지요 차츰차츰 깊어가는 가을날 그림을 글자로 그려보는 시어와 시구를 찾아 내공 길은 시심들을 저도 기다려 봅니다 행복한 가을이면 좋겠습니다 발길 주셔서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미력한 글이지만 저희 시집을 가을행사에 드리게 되어 좋앗습니다 시인님 서재에 글보러 가겠습니다 ^*^	10/6 13:52

김영환

2018-10-04 17:20

어느 가을 길을 열어 놓았을까
가을 하늘은 구름 한 점 없는데
바람아 말해다오
단풍아 너는 알고 있니?
"기다리는 갈 사랑" 기다리는 것들은
오래 기다리는 것들은 반드시 만나지게 되지요
결실의 계절 이 가을에 기다리는 갈 사랑과 사람을
만나시고 풍성한 사랑의 결실 맺으시길 축복드립니다.
기다리는 그 간절함이 결실로 이어지는 행복한 가을 되시길 빕니다.


이민숙	멋진 가을날 문협의 가을 행사에서 뵙지를 못했답니다 다음에 인사 드리도록 하겟습니다 ^^ 사색의 계절 눈만 들어도 글을 적어 보고 싶은 마음이지요 차츰차츰 깊어가는 가을날 그림을 글자로 그려보는 시어와 시구를 찾아 내공 길은 시심들을 저도 기다려 봅니다 행복한 가을이면 좋겠습니다 발길 주셔서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서재에 글보러 가겠습니다 ^^	10/6 13:56

박명숙

2018-10-04 21:32

이민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기다리는 가을 사랑이 있으니
우리는 얼마나 행복하고 설레는지요.
고운 글은 이미 빛고운 가을을 만나신 듯합니다.
마음에도 고운 단풍꽃을 피우는
아름다운 시월 되시고
건필 향 필 하시길 축원합니다.


이민숙	멋진 가을날 문협의 가을 행사에서 뵙지를 못했답니다 다음에 인사 드리도록 하겟습니다 ^^ 사색의 계절 눈만 들어도 글을 적어 보고 싶은 마음이지요 차츰차츰 깊어가는 가을날 그림을 글자로 그려보는 시어와 시구를 찾아 내공 길은 시심들을 저도 기다려 봅니다 행복한 가을이면 좋겠습니다 발길 주셔서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서재에 글보러 가겠습니다 ^^ 행사장이 복잡하였지요	10/6 13:56

황광주

2018-10-05 00:26

그리움의 별빛은 갈사랑을 안내해줄
빛이 아닌가 보네요.
길 잃은 어린양이 빨갛게 태워버린
단풍의 속마음을 알란가?
이 가을 애태움이 언제였던가?
소녀처럼 수줍음도 아닌
정녕 나쁜?여자가 되고픈건 아닌지...

부드러운 시심에 잠시 생각이 앞서
갑니다.
"기다리는 갈사랑" 배람하고 갑니다.
이 가을 시와 사랑 많이 하시길요~~~~


이민숙	멋진 가을날 문협의 가을 행사에서 뵙지를 못했답니다 다음에 인사 드리도록 하겟습니다 ^^ 사색의 계절 눈만 들어도 글을 적어 보고 싶은 마음이지요 차츰차츰 깊어가는 가을날 그림을 글자로 그려보는 시어와 시구를 찾아 내공 길은 시심들을 저도 기다려 봅니다 행복한 가을이면 좋겠습니다 발길 주셔서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서재에 글보러 가겠습니다 ^^	10/6 13:56

김희선

2018-10-05 09:52

금방이라도 푸른물이
뚝 뚝 떨어질 것 같은
가을하늘은 바라만 보아도
눈시울이 뜨거워지는 것 같아요..
제겐 올가을이 그 어느해 보다
의미 깊은 계절이 되었습니다.
고운 시 마음에 담습니다.
행복한 가을 되세요.~시인님^^*


이민숙	멋진 가을날 문협의 가을 행사에서 뵙지를 못했답니다 다음에 인사 드리도록 하겟습니다 ^^ 사색의 계절 눈만 들어도 글을 적어 보고 싶은 마음이지요 차츰차츰 깊어가는 가을날 그림을 글자로 그려보는 시어와 시구를 찾아 내공 길은 시심들을 저도 기다려 봅니다 행복한 가을이면 좋겠습니다 발길 주셔서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서재에 글보러 가겠습니다 ^^	10/6 13:57

조한직

2018-10-05 11:50

이민숙 시인님,
가을이 활짝 열려 있습니다.
마~악 속으로 깊어지고 있습니다.
외로웁기 서러운 듯 모든 것들을 제 속으로 밀어넣으면서
누렇고 붉게 영글리고 있습니다.
멋지게 가을 잡으세요.


이민숙	멋진 가을날 문협의 가을 행사에서 반가운 문우님들 뵙게되러 참 좋았습니다 사색의 계절 눈만 들어도 글을 적어 보고 싶은 마음이지요 차츰차츰 깊어가는 가을날 그림을 글자로 그려보는 시어와 시구를 찾아 내공 길은 시심들을 저도 기다려 봅니다 행복한 가을이면 좋겠습니다 발길 주셔서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미력한 글이지만 저희 시집을 가을행사에 드리게 되어 좋앗습니다 시인님 서재에 글보러 가겠습니다 ^*^	10/6 13:52

홍사윤

2018-10-05 12:49

깊어가는 가을 잎새가 물들어 갑니다
잘 지내고 계시죠! 이민숙 시인님
시인님이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귀한 옥고
'기다리는 갈사랑 ' 존경의 마음으로 배람합니다

높아가는 하늘 처럼 깊고 멋진시
깊어가는 시인님의 시를 배독합니다
깊은 시심과 시향에 빠졌다
마음에 담아갑니다
시어들이 날개를 다는 계절이라고 합니다
향필하시기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올가을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이민숙	멋진 가을날 문협의 가을 행사에서 뵙지를 못했답니다 다음에 인사 드리도록 하겟습니다 ^^ 사색의 계절 눈만 들어도 글을 적어 보고 싶은 마음이지요 차츰차츰 깊어가는 가을날 그림을 글자로 그려보는 시어와 시구를 찾아 내공 길은 시심들을 저도 기다려 봅니다 행복한 가을이면 좋겠습니다 발길 주셔서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서재에 글보러 가겠습니다 ^^	10/6 13:57

정회선

2018-10-05 17:59

내게로 뛰어 달려온 이 가을
갈바람 따라 길을 나서는데
처연하게 낙엽만 치마자락으로 툭툭 떨어지네

어느 가을 길을 열어 놓았을까
가을 하늘은 구름 한 점 없는데
바람아 말해다오
단풍아 너는 알고 있니

비 오는 금욜 오후입니다.
시인님께 문안 드립니다.

비가 오지만
문을 박차고 나가
갈잎 쌓이는 가을 길을
걷고 싶은 시심에 설렘니다.

가을의 멋스러움을 만끽하시며
하루하루 좋음으로 충만하시기를 바랍니다.


이민숙	멋진 가을날 문협의 가을 행사에서 뵙지를 못했답니다 다음에 인사 드리도록 하겟습니다 ^^ 사색의 계절 눈만 들어도 글을 적어 보고 싶은 마음이지요 차츰차츰 깊어가는 가을날 그림을 글자로 그려보는 시어와 시구를 찾아 내공 길은 시심들을 저도 기다려 봅니다 행복한 가을이면 좋겠습니다 발길 주셔서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서재에 글보러 가겠습니다 ^^	10/6 13:57

이동백

2018-10-05 22:20

내게로 뛰어 달려온 이 가을
갈바람 따라 길을 나서는데
처연하게 낙엽만 치마자락으로 툭툭 떨어지네

어느 가을 길을 열어 놓았을까
바람아 말해다오
단풍아 너는 알고 있니?

이민숙 시인님!
올려주신 "기다리는 갈사랑" 에 머물며
배독하며
잔잔한 시향을 느껴 봅니다.
시인님!
이번 가을 행사때에는 무대에 오르셔서
인사하실때 큰 박수 보냈는데 그후
인사 나누려고 두리번 두리번 거려도
보이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다음 행사때에는 꼬 만나 인사 나눌 수 있기를
소망 하면서
내내 건안 건필 하시며 행복한 계절 되셔요,.


이민숙	멋진 가을날 문협의 가을 행사에서 반가운 문우님들 뵙게되러 참 좋았습니다 사색의 계절 눈만 들어도 글을 적어 보고 싶은 마음이지요 차츰차츰 깊어가는 가을날 그림을 글자로 그려보는 시어와 시구를 찾아 내공 길은 시심들을 저도 기다려 봅니다 행복한 가을이면 좋겠습니다 발길 주셔서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미력한 글이지만 저희 시집을 가을행사에 드리게 되어 좋앗습니다 시인님 서재에 글보러 가겠습니다 ^*^	10/6 13:53

이민숙	저는 멀리서 뵈었습니다 ~~ ㅎㅎ	10/6 13:58

윤성오

2018-10-06 06:13

시인님 안녕하시죠
부산쪽은 난리랍니다
태풍의 중심지가 되어
해일과 바람에도 피해가 야기되고 있습니다
대비 잘 하시어 조용하게 지나가길 비옵니다
안전운전하시구요
머물다갑니다


이민숙	태풍이 서울은 그냥 그렇게 험하지 않게 지나가나 봅니다 시인님 ^*^	10/6 13:58

김순태

2018-10-06 08:32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기다리는 갈사랑

갈색 추억 딩구는 만산 홍엽이
온 산으로 번져 붉게 타 오르면
마중물 되어 불꽃놀이 오시려나
깊어 가는 단풍을 어디메쯤 보고 있을까

잘 배람했습니다
비와함께 바람이 불어옵니다
태풍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늘 건안 건필하세요~~^^♡
감사합니다


이민숙	멋진 가을날 문협의 가을 행사에서 뵙지를 못했답니다 다음에 인사 드리도록 하겟습니다 ^^ 사색의 계절 눈만 들어도 글을 적어 보고 싶은 마음이지요 차츰차츰 깊어가는 가을날 그림을 글자로 그려보는 시어와 시구를 찾아 내공 길은 시심들을 저도 기다려 봅니다 행복한 가을이면 좋겠습니다 발길 주셔서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서재에 글보러 가겠습니다 ^^	10/6 13:59

박외도

2018-10-06 09:20

이민숙 시인님
안녕 하십니까?
찾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곱게빚으신 "기다리는 갈사랑"즐감 합니다
태풍에 피해없어시고 늘 건안 하십시요.


이민숙	멋진 가을날 문협의 가을 행사에서 뵙지를 못했답니다 다음에 인사 드리도록 하겟습니다 ^^ 사색의 계절 눈만 들어도 글을 적어 보고 싶은 마음이지요 차츰차츰 깊어가는 가을날 그림을 글자로 그려보는 시어와 시구를 찾아 내공 길은 시심들을 저도 기다려 봅니다 행복한 가을이면 좋겠습니다 발길 주셔서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서재에 글보러 가겠습니다 ^^	10/6 13:59

붉은 노을

남산이 준 선물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547	밀어 오르는 해님~~ (여기까지 2집 수록 )	47	이민숙	2018-12-30

546	내 마음의 온도 // 혜민방 포스팅 목록 //	36	이민숙	2020-05-18

545	맑은 아침	84	이민숙	2019-07-10

544	모래성 사랑	72	이민숙	2018-03-29

543	슬픈 겨울 호수	58	이민숙	2017-12-23

542	내 살던 곳	76	이민숙	2017-09-18

541	누구를 사랑할까	72	이민숙	2017-09-03

540	내 마음의 연못에 탓하지 않는 꽃을 피우리	67	이민숙	2018-10-08

539	소나기 지나고	68	이민숙	2018-01-11

538	가을이 지다	62	이민숙	2017-11-18

537	단발 머리	31	이민숙	2019-12-24

536	가을이 왔네	60	이민숙	2017-09-01

535	흐르는 중년	58	이민숙	2017-12-14

534	붉은 노을	66	이민숙	2017-09-28

533	기다리는 갈사랑	64	이민숙	2018-10-02

532	남산이 준 선물	60	이민숙	2018-03-26

531	바람에 실려 온 그대	58	이민숙	2017-12-07

530	단풍의 이별	60	이민숙	2017-11-21

529	언니와 사과밭	58	이민숙	2017-10-25

528	흔적 지우개	60	이민숙	2017-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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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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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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