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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이민숙 문학서재

ㆍ작성자	이민숙
ㆍ작성일	2018-01-11 10:06

ㆍIP: 39.xxx.99

소나기 지나고

소나기 지나고

이민숙

두둥실 떠도는
구름처럼 자유롭고
하늘처럼 평화롭다

형형색색의
향기로운 꽃들은
쉼 없이 조잘대는
새들의 합창에 인사한다

또렷하고 투명한 풍경은
소나기가 맑끔히 씻어놓아
더없이 사랑스럽다

먹구름은
소나기를 불러오고
소나기는 스쳐 지나며
청명한 하늘을 펼쳐 놓는다

힘겨운 삶
언저리 바로 곁에
이처럼 참으로 다행이라는
행복은 붙어있다

눈을 들어 보면
소나기가 씻어놓은
하늘도 구름도
새들의 합창도 청량하다.

ㆍ

주명옥

2018-01-11 10:24

`이민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이렇게 찬바람이 불고
눈이 하얗게 쌓인 날이면
따뜻한 차 한잔 나누고픈
마음입니다.

눈을 들어 보면
소나기가 씻어놓은
하늘도 구름도
새들의 합창노 청량하다

시인님!
소나기 지나고 난 후의
하늘을 그려봅니다

맑은 글에 다녀갑니다^^


이민숙	네 시인님 소나기는 씩어주는 참 좋은 기후입니다 마음도 씻어 내리는것 같아 가끔 소나기를 생각합니다 다녀 가시니 참 고맙습니다	1/11 23:26

박희자

2018-01-11 21:23

`이민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진 이렇게 추운날은
소나기 내리는 더운 여름이 그립습니다
이민숙 시인님 "소나기 지나고"
맑음으로 따뜻한 고운 시를 읽으면서
차가운 냉기를 털어냅니다
감기가 가까이서 기웃거리고 있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거듭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민숙	박희자 시인님 참 글을 좋아하시는 시인님 저는 개인적으로 참 존경합니다 늘 글을 저는 꼭 챙겨 본답니다 감사드린답니다 ^*^	1/11 23:33

박진표

2018-01-11 21:13

`이민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이민숙 시인님!!!
소나기 지나고...
힘겨운 삶
언저리 바로 곁에
이처럼 참으로 다행이라는
행복은 붙어있다...
많이 추운 오늘 이었습니다.
감기조심 하시고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이민숙	항상 돌아보면 시원하고 내려 놓으면 편아하고 욕심을 줄이면 늘 맑아지는 마음입니다 다녀 가시니 고맙습니다 ^*^	1/11 23:34

김동철

2018-01-11 10:30

세상에서
가장 값진 것은
사랑을 나눌 줄 알고
사랑을 베풀 줄아는
넉넉한 마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작은 것이라도 아끼고
소중히 여기는 검소함입니다 .
곱게 빚어 올려주신 옥고
행복하게 배감합니다 .
한파 추위에 독감 유의하시고
항상 건안하시어
향필을 기원합니다 . ^0^


이민숙	시인님 다녀 가시니 고맙습니다 줄거운 날 되세요	1/11 23:34

박기만

2018-01-11 10:54

이민숙시인님
안녕하세요

비를 감상하는데
눈이 내렸어여
날씨가 많이 추우니까요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고
날씨가 많이 춥네요
건강관리 잘하시고
향필 하십시요.


이민숙	그런가요 비는 씩기는 일을 하지요 눈이 쌓이는 일을 한자고 합니다	1/11 23:35

주응규

2018-01-11 13:51

곱게 피워놓으신 시향이 밖에 내리는 눈같이 내 가슴에 내립니다
좋은 시 배독합니다. 무술년 새해 좋은 시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시인님의 한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
강추위로 독감이 유행입니다. 독감만은 유행에 따라가지 마십시오
건필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이민숙 시인님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이민숙	부이사장님 잘 지내시는지요 주말에 서울지회 모임에서 인사 드리겟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바쁜 걸음 주십니다	1/11 23:35

김병근

2018-01-11 16:04

소나기 지나고

곱게 집필하신 글에
향기를 느끼며 서재에 머물다 갑니다

왕성한 활동 정말 보기 좋습니다

뜻한바 일들이
만사형통하시길 기원합니다

강녕하십시오


이민숙	네 시인님 바쁜 걸음 주십니다 언제나 향필하세요 ^*^	1/11 23:35

권경희

2018-01-12 00:21

눈을 들어 보면
소나기가 씻어놓은
하늘도 구름도
새들의 합창도 청량하다.

소나기 지나가고
맑끔히 씻어놓은 하늘이
청명하게 그려집니다.
지칠만도 한데 늘 다행이라는
행복을 찾으시는 시인님 멋집니다.
혹한의 나날이 기승을 부립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따습게 지내세요.


이민숙	네 시인님 내 마음속에 모두 들어 있는 다행이나 행복을 불러 오면 되는 일이지요 밖에서 찾을이리 아닙니다 마음속에 있는 이 맑음과 행복은 내가 가지고 있는 재산이지요 감사 드립니다	1/12 00:27

최성애

2018-01-12 04:06

이민숙 시인님⚘☘

정갈하고 아름다운 시향에
잠시 머뭇겨려 봅니다

눈을 들어 보면
소나기가 씻어놓은
하늘도 구름도
새들의 합창도 청량하다.

마음으로 청량한 하늘이 보이는 듯
깨끗이 정화 되는 제 모습이 보이십니까?

예쁜시향💗💘
배독하고갑니다


이민숙	네 시인님 등단을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향필하세요 다녀 가시니 고맙습니다 ^^ 참 고우세요 ^^	1/12 12:45

이민숙	최성애 시인님 등단을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	1/18 01:13

강순옥

2018-01-12 04:33

이민숙 시인님

소나기는 지나가고

두둥실 떠도는
구름처럼 자유롭고
하늘처럼 평화롭다

형형색색의
향기로운 꽃들은
쉼 없이 조잘대는
새들의 합창에 인사한다

고운글 배독하다 봄길 걸었습니다
너무 춥습니다 빨리 봄이 오기를 ~
고운시향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싱글벙글 집필 응원합니다...☕


이민숙	네 시인님 인생의 소나기는 가끔 아피기도 하지만 오히려 감사하기도 하지요 비온 뒤에 땅은 꾿어진다는 ^*^	1/12 12:47

장광규

2018-01-12 05:48

이민숙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일상에서 웃는 날만 있는 것은 아니지요.
더러는 소나기가 내리는 것처럼
갑자기 불행한 일이 찾아 올 때가 있지요.
소나기 내리고 나면 맑은 하늘이 나타나 듯
우리들 삶도 그런 것 같습니다.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이민숙	네 시인님 우리의 인생도 그렇지 싶습ㄴ디ㅏ 바쁜거른 다녀 가시니 고맙습니다 감사드리구요 ^*^	1/12 12:47

이문희

2018-01-12 07:12

늘 다정하신 이민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먹구름은
소나기를 불러오고
소나기는 스쳐 지나며
청명한 하늘을 펼쳐 놓는다

힘겨운 삶
언저리 바로 곁에
이처럼 참으로 다행이라는
행복은 붙어있다

눈을 들어 보면
소나기가 씻어놓은
하늘도 구름도
새들의 합창도 청량하다

얼굴 모습만큼이나 아름다운 음악(시)
가슴속 깊이 담아 갑니다

대단히 부지런하시고
열정 가득하신 님.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이민숙	네 감사합니다 그렇습니다 사향애 빠져있는것을 사실입니다 밀리는 글이 미쳐 서재에 들어 오지도 못하고 있기는 합니다 그러나 깊은 글이 나와야 되는데 고민입니다 다녀 가시니 고맙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등단후에 줄기차게 올리시는 글 잘 보고 잇습니다	1/12 12:48

조동선

2018-01-12 09:32

이민숙 시인님

좋은 아침 반갑습니다
따뜻한 방문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소나기는 지나가고
형형색색의
향기로운 꽃들은
쉼 없이 조잘대는
새들의 합창에 인사한다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기온 차 심하니 감기 조심하시고
날씨는 춥지만, 마음은 따뜻하게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이민숙	네 조동선 시인님 고맙습니다 일년을 댓글로 응원을 주시니 고마울수밖에요 행복한 오늘 되세요 감기 조심하세요 ^*^	1/12 12:49

이영태

2018-01-12 10:43

이민숙 시인님!
오늘 최강 한파 걱정돼서 달려왔습니다
별일은 없으신죠 따뜻하게 하십시오
서재에 가득한 주옥같은 시로 향기 가득합니다
고운 시심 끊임없이 길어올리시며
혹한 추위도 훈훈하게 맞으십시오
제 뜰에 고운 걸음하심 감사드립니다.


이민숙	네 많이 추운 날씨입니다 시인님 등단을 다시한번 축하 드립니다 좋은글 많이 올려 주세요 감사히 봅니다 고맙습니다	1/12 12:50

김정택

2018-01-12 18:43

시인님
안녕하세요
소나기 지나고.
집필하신 좋은 시심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날씨가 많이 춥네요
독감 조심하시고 행복한 불금 보내세요.


이민숙	김정택 시인님 바쁜 걸음 주십니다 올려주신 글 잘 배람하겠습니다 많이 추은날씨 감기 조심하세요	1/12 19:27

황양국

2018-01-12 22:18

안녕하세요. 이 민숙시인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 "소나기 지나고"를 기분 것 잘 감상하였습니다.
예. 좋습니다 . 새롭게 깨끗한 마음 가짐으로 출발...
행복한 밤을 따뜻하게 보내 주십시오.


이민숙	소나기 뒤 맑은 풍경을 적어 보았습니다 시인님 다녀 가시는군요 즐거운 저녁 시간 되세요	1/13 20:40

유등자

2018-01-12 23:40

이민숙 시인님
시인님 연이어 하얀 눈이내려 님과함게 놀던 옛추억 생각납니다
지난 짧은 시간 이였지만 묵묵히 격려의 글 주시고 사랑의 대화로 감싸주신점 감사드립니다
올 한해도 건강시며 서재에 밝고 명랑한 웃음꽃 가득히 피워주세요 ㆍ


이민숙	유등자 시인님 배려로 서재를 다니시니 참 보기가 좋습니다 늘 향필하세요 반가운 모습 고맙습니다	1/13 20:41

이정규

2018-01-13 16:59

이민숙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어제보다는 많이 풀린날씨라 다행입니다.
날씨는 춥지만 따뜻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보낸다면
행복의 열매가 알알히 맺혀 보람의 결실을 맞는 하룻길이 될것 같습니다.
따뜻하고 행복한 정이 오가는 훈훈한 주말,
하얀 겨울의 낭만을 만끽하는 멋진 주말 보내십시요 !


이민숙	이정규 시인님 너무나 춥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다녀 가시니 고맙습니다 ^*^	1/13 20:41

우영국

2018-01-13 17:33

이민숙시인님
안녕 하세요.

올려주신 작품
소나기 지나고
감사한 마음으로 배독하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행복한 날되시고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요
자주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이민숙	우영국 시인님 한겨울 속에 들어 있는 날씨가 너무나 춥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다녀 가시니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	1/13 20:42

이문희

2018-01-13 20:06

늘 고마우신 이민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우리 수도권엔 눈은 많이 안 왔어도
맹추의 횡포가 너무 심했습니다

추운 날 안 가리시고 찾아오시어
가슴 뜨거운 응원과 용기 주시어
깊은 감사 드려요

건강은 건강할때 꼭 지켜야 합니다
늘 건장 잘 돌보시고
날마다가 기쁘시고 행복한 날 되세요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이민숙	오늘은 서울지회 신년 행사가 있었습니다 다녀온 길이구요 반갑습니다 등단후에 줄기차게 올리시는 글 잘보고 있습니다 바쁜 걸음으로 다녀 가시는군요 행복한 시간되세요	1/13 20:44

김영길

2018-01-14 01:38

이민숙 시인님
소나기 지나고 먹구름이 거치면 밝은 태양이 떠
오르듯이 밝은 광명의 영광의 앞길이 순탄하리라
믿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너무 춥네요
총무차장을 맡아 너무 수고가 많으시네요
감사합니다.


이민숙	시인님 바쁜 걸음으로 소나기 지나고에 다녀 가십니다 추운 겨울이지만 건강하게 보내시다가 3월에 문협 행사에서 인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	1/15 08:30

장광규

2018-01-14 09:36

이민숙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비가 내리고 나면 온 대지가 깨끗하듯,
큰 일을 치루거나 눈물을 흘리고 나면
세상이 새롭게 보이기도 하지요.
건강하시고 건필도 소망합니다.


이민숙	시인님 바쁜 걸음으로 소나기 지나고에 다녀 가십니다 추운 겨울이지만 건강하게 보내시다가 3월에 문협 행사에서 인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1/15 08:30

김연식

2018-01-14 12:28

이민숙 시인님♥♥
요즘은 너무 추워요
마음도 날씨도 꽁꽁 얼어 버린듯
이렇게 시인님 서재에 들릴때면 마음 한구석
평안이 찿아옵니다
시인님 호탕한 웃음소리 따듯한 미소가
생각나서 마음 한구석 온기가 찿아옵니다
행복한 주말되세요
"소나기 지나고"
감사히 배독합니다


이민숙	시인님 바쁜 걸음으로 소나기 지나고에 다녀 가십니다 추운 겨울이지만 건강하게 보내시다가 3월에 문협 행사에서 인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1/15 08:30

김정순

2018-01-14 12:42

이민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소나기 지나고
집필하신 고운 향필에 감사히 배 독합니다.
비가 오면 파릇파릇 생기 돋아나는
봄이 오고 있겠지요
한풀 꺾인 날씨
뭉게구름 사이로 드리운
햇살이 참 좋습니다.
독감 조심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휴일 되십시오
늘 항상 건안 건필 하시길 기원합니다.

시인님 어제 만나 뵙게 되어서 반갑고 행복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이민숙	시인님 바쁜 걸음으로 소나기 지나고에 다녀 가십니다 추운 겨울이지만 건강하게 보내시다가 3월에 문협 행사에서 인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1/15 08:30

김상훈

2018-01-14 15:59

이렇게 지독한 독감은 평생 처음입니다.
아직 성치 않은 몸이지만
결석이 좀 길어지는 것 같아 짬을 내
잠시 인사차 들렀다 갑니다.
무조건 미리 독감예방주사 맞으세요.
저도 그까짓거 하다가 걸렸습니다.
꼭 맞으세요.~~~~!!

소나기 지나고,
잠시 배람하고 갑니다.


이민숙	시인님 바쁜 걸음으로 소나기 지나고에 다녀 가십니다 추운 겨울이지만 건강하게 보내시다가 3월에 문협 행사에서 인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1/15 08:30

석옥자

2018-01-14 16:25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해 들어서도 벌써 반달이 되었네요.
그간별일 없이 잘 계시는지요?
감기하느라고 여태 것 새해 인사도 못드렸습니다.
무술년 한해도 늘 좋은 일만 있으시고
가내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정성 것 집필하신 시향에 마음 적셔보고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이민숙	시인님 바쁜 걸음으로 소나기 지나고에 다녀 가십니다 추운 겨울이지만 건강하게 보내시다가 3월에 문협 행사에서 인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1/15 08:31

박외도

2018-01-14 17:58

이민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정성으로 빚은 시 잘 배독 하였습니다.
맹추위가 시작 되네요
감기 조심 하시고
새해도 알차게 보내시기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오.


이민숙	시인님 바쁜 걸음으로 소나기 지나고에 다녀 가십니다 추운 겨울이지만 건강하게 보내시다가 3월에 문협 행사에서 인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1/15 08:31

박기만

2018-01-14 20:04

이민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날씨가 풀리어
많은 사람들이 조킹도 하고 하이킹도 하더군요
민숙시인님도 즐거운 하루 보내셧지요
휴식은 내일을 활기차게 하지요
남은 시간 충분히쉬시며
행복한 밤이되어
활기찬 월요일 맞으세요


이민숙	시인님 바쁜 걸음으로 소나기 지나고에 다녀 가십니다 추운 겨울이지만 건강하게 보내시다가 3월에 문협 행사에서 인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1/15 08:31

한기봉

2018-01-14 22:16

이민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바쁘다는 핑게로 서재에 들르기가 참 쉽지가 않습니다
집필하신 깊은 시향에 마음 깊이 배독하고 갑니다
무술년의 새해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일월의 중반을 지나도 있습니다
연일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올 겨울 독감이 유독 무섭다고 합니다
건강에 각별히 유념하시고
새로운 한주도 힘차게 열어가세요


이민숙	시인님 바쁜 걸음으로 소나기 지나고에 다녀 가십니다 추운 겨울이지만 건강하게 보내시다가 3월에 문협 행사에서 인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1/15 08:31

배영진

2018-01-14 23:15

시인님!안녕하세요!

비 뒤에 오는 싱그러운 행복이 넘실거리는 멋지고 고운 시
마음에 영글게 아로새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이민숙	시인님 바쁜 걸음으로 소나기 지나고에 다녀 가십니다 추운 겨울이지만 건강하게 보내시다가 3월에 문협 행사에서 인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1/15 08:31

김정희

2018-01-15 01:59

평창의 설원 위에 나란히 서서
인증 샷 날리신 세 여인의 여행 사진 잘 보았답니다.
열정이 식지 않는 지고지순한 매력으로
뜻하신 길 겅어 가시길 기원합니다.
늘 평온한 일상 속에 감사가 넘치는 삶 되세요.


이민숙	시인님 바쁜 걸음으로 소나기 지나고에 다녀 가십니다 추운 겨울이지만 건강하게 보내시다가 3월에 문협 행사에서 인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1/15 08:31

오승한

2018-01-15 07:37

소나기 온후 하늘이 항상 맑고 깨끗했는데
소나기가 씻어놓아 깨끗하군요
어그제 서울지회 신년회에 뵈어 반가웠습니다
또 뵐때까지 향필 하시기 바랍니다


이민숙	시인님 바쁜 걸음으로 소나기 지나고에 다녀 가십니다 추운 겨울이지만 건강하게 보내시다가 3월에 문협 행사에서 인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1/15 08:31

이민숙	인천지회장님 출범식에 못갈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금욜날 아이들 수업이 늦게 끝날것 같아요 시인님 화이팅 하세요 지회장님 승격하신것을 축하드립니다	1/16 23:55

김종덕

2018-01-16 20:31

이민숙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저러한 청량한 소나가는 오는대로 맞아보면 어떨까합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이민숙	아이고 지난글들을 모두 보셨네요 무슨일인가요 ? 별로 재미도 없을 글인데 암턴 행복한 오늘 되세요 다녀 가시니 고맙습니다 ^*^	1/16 23:40

내 마음의 연못에 탓하지 않는 꽃을 피우리

가을이 지다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547	밀어 오르는 해님~~ (여기까지 2집 수록 )	47	이민숙	2018-12-30

546	내 마음의 온도 // 혜민방 포스팅 목록 //	36	이민숙	2020-05-18

545	맑은 아침	84	이민숙	2019-07-10

544	모래성 사랑	72	이민숙	2018-03-29

543	슬픈 겨울 호수	58	이민숙	2017-12-23

542	내 살던 곳	76	이민숙	2017-09-18

541	누구를 사랑할까	72	이민숙	2017-09-03

540	내 마음의 연못에 탓하지 않는 꽃을 피우리	67	이민숙	2018-10-08

539	소나기 지나고	68	이민숙	2018-01-11

538	가을이 지다	62	이민숙	2017-11-18

537	단발 머리	31	이민숙	2019-12-24

536	가을이 왔네	60	이민숙	2017-09-01

535	흐르는 중년	58	이민숙	2017-12-14

534	붉은 노을	66	이민숙	2017-09-28

533	기다리는 갈사랑	64	이민숙	2018-10-02

532	남산이 준 선물	60	이민숙	2018-03-26

531	바람에 실려 온 그대	58	이민숙	2017-12-07

530	단풍의 이별	60	이민숙	2017-11-21

529	언니와 사과밭	58	이민숙	2017-10-25

528	흔적 지우개	60	이민숙	2017-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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