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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이민숙 문학서재

ㆍ작성자	이민숙
ㆍ작성일	2018-05-15 08:29

ㆍIP: 39.xxx.137

그늘진 마음

그늘진 마음

이민숙

형상 없는 마음 밭에
이슬 젖는 우련한 향이라도
또 하나의 세월을 심는다

작지만 초연한 은방울꽃도
그늘에서 자란 순백의 마음을
하얗게 꽃피워 붉게 열매 맺으며
그늘진 마음 향기로 쫓는다

앉은 자리가 초라하여
속이 텅 비어 있는 대 숲도
비바람 개의치 않고
그늘진 땅을 푸르게 다스린다

연한 바람 받아들여
한 뼘 한 뼘 그늘 쫓고
모난 마음 모서리 다독여
보슬보슬한 흙에 꽃씨 심고
분무기로 이슬비 뿌려 놓는다

요기까지 1집에 수록

ㆍ

홍사윤

2018-05-15 12:05

`이민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겨울을 그리며 춘설이 생각나는 활짝핀
이팝나무 아래서 추억을 더듬어 보는 5월
잘보내고 계시죠! 이민숙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귀한 옥고 ''그늘진 마음'' 잘 배람합니다

형상 없는 마음 밭에
이슬 젖는 우련한 향이라도
또 하나의 세월을 심는다

그늘진 땅을 푸르게 다스리듯
마음도 푸르게 가지시기 바랍니다
시인님에게 파이팅을 보내며
잘 배독하고 갑니다 계절의 여왕 5월
좋은 시간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멋진시 깊이 담아갑니다
늘 강건하시고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민숙	시인님 찾아 주셨는데 한동안 서재 발길이 늦었습니다 출간 준비를 하느라구요 ~^^ 바쁜 시간 저에게 다녀 가시니 감사드립니다 조금 바쁜 일정이 끝나면 시인님 서재 다니러 가겠습니다 행복한 봄길이기를 바랍니다 ~~^^	5/23 01:07

박기만

2018-05-15 14:23

`이민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이민숙시인님 안녕하세요
항상 바르게 살라하신
스승님의 가르침
높고 푸른 하늘 같아서
차마
님의 그림자도
밟을 수 없어요
오늘은 스승님의 날
존경하는 스승님을 그려봅니다
시인님의 고은 마음의 시향에 취한채
발걸음을 멈추어 봅니다
오늘도 향기나는 노래로 행복하세요
감사 드립니다


이민숙	시인님 찾아 주셨는데 한동안 서재 발길이 늦었습니다 출간 준비를 하느라구요 ~^^ 바쁜 시간 저에게 다녀 가시니 감사드립니다 조금 바쁜 일정이 끝나면 시인님 서재 다니러 가겠습니다 행복한 봄길이기를 바랍니다 ~~^^	5/23 01:08

김종덕

2018-05-15 14:24

`이민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이민숙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음지는 그늘이져도 생명을 잉태하는 곳입니다. 그런 초연하고도 부드러운 마음이면 모든 것을 포용하며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음지는 포용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이민숙	시인님 찾아 주셨는데 한동안 서재 발길이 늦었습니다 출간 준비를 하느라구요 ~^^ 바쁜 시간 저에게 다녀 가시니 감사드립니다 조금 바쁜 일정이 끝나면 시인님 서재 다니러 가겠습니다 행복한 봄길이기를 바랍니다 ~~^^	5/23 01:08

김나현

2018-05-15 14:32

작지만 초연한 은방울꽃도
그늘에서 자란 순백의 마음을
하얗게 꽃피워 붉게 열매 맺으며
그늘진 마음 향기로 쫓는다

그늘진 마음을 밝히는 하얀 은방울
꽃이 인상적입니다
그늘진 곳에 늘 희망의 씨앗을 뿌리며
노력하는게 삶이겠지요
의미 깊은 시심에 감동입니다
푸름이 더 하려고 기온이 막 올라가네요
민숙 시인님의 열정도 더 뜨거워 지겠지요 ㅎ
오늘도 화창한 날씨처럼 웃는 날 되세요


이민숙	시인님 찾아 주셨는데 한동안 서재 발길이 늦었습니다 출간 준비를 하느라구요 ~^^ 바쁜 시간 저에게 다녀 가시니 감사드립니다 조금 바쁜 일정이 끝나면 시인님 서재 다니러 가겠습니다 행복한 봄길이기를 바랍니다 ~~^^	5/23 01:08

도현영

2018-05-15 15:14

곱게도 펼쳐 놓으신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오후되시길
바랍니다


이민숙	시인님 찾아 주셨는데 한동안 서재 발길이 늦었습니다 출간 준비를 하느라구요 ~^^ 바쁜 시간 저에게 다녀 가시니 감사드립니다 조금 바쁜 일정이 끝나면 시인님 서재 다니러 가겠습니다 행복한 봄길이기를 바랍니다 ~~^^	5/23 01:08

박선영

2018-05-15 16:36

안녕하세요 이민숙 시인님

연한 바람 받아들여
한 뼘 한 뼘 그늘 쫓고
모난 마음 모서리 다독여
보슬보슬한 흙에 꽃씨 심고
분무기로 이슬비 뿌려 놓는다

분무기 이슬비 뿌려놓은 그 자리
아름다운 무얼까 저도 기다립니다.

오늘도 고운 시향에
내마음 적시고 갑니다

향기로운 오후시간 되세요


이민숙	시인님 찾아 주셨는데 한동안 서재 발길이 늦었습니다 출간 준비를 하느라구요 ~^^ 바쁜 시간 저에게 다녀 가시니 감사드립니다 조금 바쁜 일정이 끝나면 시인님 서재 다니러 가겠습니다 행복한 봄길이기를 바랍니다 ~~^^	5/23 01:08

김영수

2018-05-15 17:52

이민숙 시인님!
그늘진 마음
곱게 펼치신 하루입니다.
부지런히 하루를 마무리 하는 시간입니다.
행복한 오후 되시길 기원합니다.


이민숙	시인님 찾아 주셨는데 한동안 서재 발길이 늦었습니다 출간 준비를 하느라구요 ~^^ 바쁜 시간 저에게 다녀 가시니 감사드립니다 조금 바쁜 일정이 끝나면 시인님 서재 다니러 가겠습니다 행복한 봄길이기를 바랍니다 ~~^^	5/23 01:09

주명옥

2018-05-15 18:47

보슬보슬한 흙에 꽃씨 심고
분무기로 이슬비 뿌려 놓는다.

그늘진 마음~
역시 예쁜 이민숙 시인님!
고운 마음에 고운꽃이 예쁘게 피겠죠^^

장염으로 고생중~ㅎ
건강한 오월요~


이민숙	시인님 찾아 주셨는데 한동안 서재 발길이 늦었습니다 출간 준비를 하느라구요 ~^^ 바쁜 시간 저에게 다녀 가시니 감사드립니다 조금 바쁜 일정이 끝나면 시인님 서재 다니러 가겠습니다 행복한 봄길이기를 바랍니다 ~~^^	5/23 01:09

이정규

2018-05-15 19:18

이민숙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은 스승의 날입니다.
모든 선생님들께 축하말씀 드립니다.
배움은 생명이 다 하는 날까지 끝이 없다고 합니다.
보일듯 말듯 안개가 자욱한 아침에 자연의 푸르름이 짙은 신록의 계절
연둣빛과 촉록의 향연이 펼쳐진 아름다운 계절에~
꽃내움이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즐거움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편하신 저녁 시간이 되십시요 !


이민숙	시인님 찾아 주셨는데 한동안 서재 발길이 늦었습니다 출간 준비를 하느라구요 ~^^ 바쁜 시간 저에게 다녀 가시니 감사드립니다 조금 바쁜 일정이 끝나면 시인님 서재 다니러 가겠습니다 행복한 봄길이기를 바랍니다 ~~^^	5/23 01:09

김형곤

2018-05-15 20:34

신록의 계절에
황사가 제 계절인양
마구마구 뿌옇게 지피는
떼놈들 지랄인지

푸르는 하늘마져도
황사에 일찌감치 들어갔는지

그림자를 피울 수없는
나날들 화중지왕이라도
신록에 나들이 객이 없어라

신록인 오월은
슬프게도 황사를 위한
봄인지 묘연하기만 합니다

시인님 집필하신 시감
배 독합니다

황사주의보에
무탈하시길 바래 봅니다


이민숙	시인님 찾아 주셨는데 한동안 서재 발길이 늦었습니다 출간 준비를 하느라구요 ~^^ 바쁜 시간 저에게 다녀 가시니 감사드립니다 조금 바쁜 일정이 끝나면 시인님 서재 다니러 가겠습니다 행복한 봄길이기를 바랍니다 ~~^^	5/23 01:09

윤인규

2018-05-16 01:14

안녕하세요? 이민숙 시인님
가슴에 스며드는 멋진 시향에 머물며 배독하고 갑니다.
향필하시고 행복하세요~^^


이민숙	시인님 찾아 주셨는데 한동안 서재 발길이 늦었습니다 출간 준비를 하느라구요 ~^^ 바쁜 시간 저에게 다녀 가시니 감사드립니다 조금 바쁜 일정이 끝나면 시인님 서재 다니러 가겠습니다 행복한 봄길이기를 바랍니다 ~~^^	5/23 01:09

주응규

2018-05-16 08:35

이민숙 시인님 초록물결 넘실대는 좋은 계절에 아름답게 지펴놓으신 시향에 한참을 머물러 봅니다.
오월은 가정의 달이기도 합니다. 많은 행사가 있는 달이기도 하구요.
좋은 계절에 행복이 가내에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좋은 시향 가득 담아 시인님의 향기로 길이 남기를 기도합니다.
아름다운 글 많이 쓰는 게절 누리십시오.
항상 시인님의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이민숙	시인님 찾아 주셨는데 한동안 서재 발길이 늦었습니다 출간 준비를 하느라구요 ~^^ 바쁜 시간 저에게 다녀 가시니 감사드립니다 조금 바쁜 일정이 끝나면 시인님 서재 다니러 가겠습니다 행복한 봄길이기를 바랍니다 ~~^^	5/23 01:09

김이진

2018-05-16 10:18

모난 마음 모서리 다독여
보슬보슬한 흙에 꽃씨 심고
분무기로 이슬비 뿌려 놓는다

시인님의 예쁜 마음처럼
예쁜 꽃이 아장아장 걸어오겠지요. ㅎㅎ


이민숙	시인님 찾아 주셨는데 한동안 서재 발길이 늦었습니다 출간 준비를 하느라구요 ~^^ 바쁜 시간 저에게 다녀 가시니 감사드립니다 조금 바쁜 일정이 끝나면 시인님 서재 다니러 가겠습니다 행복한 봄길이기를 바랍니다 ~~^^	5/23 01:09

김정택

2018-05-16 19:40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늘진 마음.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되시고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이민숙	시인님 찾아 주셨는데 한동안 서재 발길이 늦었습니다 출간 준비를 하느라구요 ~^^ 바쁜 시간 저에게 다녀 가시니 감사드립니다 조금 바쁜 일정이 끝나면 시인님 서재 다니러 가겠습니다 행복한 봄길이기를 바랍니다 ~~^^	5/23 01:10

김병근

2018-05-17 19:25

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그늘진 마음
지피신 글 속의 고운 시향을 느끼며 배독합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하셨습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되십시오 이민숙 시인님


이민숙	시인님 찾아 주셨는데 한동안 서재 발길이 늦었습니다 출간 준비를 하느라구요 ~^^ 바쁜 시간 저에게 다녀 가시니 감사드립니다 조금 바쁜 일정이 끝나면 시인님 서재 다니러 가겠습니다 행복한 봄길이기를 바랍니다 ~~^^	5/23 01:10

정회선

2018-05-18 10:35

연한 바람 받아들여
한 뼘 한 뼘 그늘 쫓고
모난 마음 모서리 다독여
보슬보슬한 흙에 꽃씨 심고
분무기로 이슬비 뿌려 놓는다

생명의 기운을 불어 넣으시는 시인님

장마철 처럼 세찬 비바람이 불어치더니
비가 그친 금욜 아침 창 밖엔 안개가 자욱합니다.

시간 속에 좋음과 감사가 넘치시고
하시는 일엔 열매와 축복이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이민숙	시인님 찾아 주셨는데 한동안 서재 발길이 늦었습니다 출간 준비를 하느라구요 ~^^ 바쁜 시간 저에게 다녀 가시니 감사드립니다 조금 바쁜 일정이 끝나면 시인님 서재 다니러 가겠습니다 행복한 봄길이기를 바랍니다 ~~^^	5/23 01:10

홍종화

2018-05-18 14:16

이민숙 시인님!
고운 글 아름다운 글귀 곱게 집필하신'그늘진 마음'
배감하며 시인님 고운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언제나 강건하시고 행복한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행복 가득한 하루 되세요.


이민숙	시인님 찾아 주셨는데 한동안 서재 발길이 늦었습니다 출간 준비를 하느라구요 ~^^ 바쁜 시간 저에게 다녀 가시니 감사드립니다 조금 바쁜 일정이 끝나면 시인님 서재 다니러 가겠습니다 행복한 봄길이기를 바랍니다 ~~^^	5/23 01:10

석옥자

2018-05-18 15:35

시인님! 그간 별 탈 없이 잘 계시는지요?
오랜만에 찾아와 인사드립니다.
계절답지 못하게 날씨가 변덕스럽군요.
일기 고르지 못한 날씨에 건강 유의하십시요.
멋지고 감미롭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이민숙	시인님 찾아 주셨는데 한동안 서재 발길이 늦었습니다 출간 준비를 하느라구요 ~^^ 바쁜 시간 저에게 다녀 가시니 감사드립니다 조금 바쁜 일정이 끝나면 시인님 서재 다니러 가겠습니다 행복한 봄길이기를 바랍니다 ~~^^	5/23 01:10

김상훈

2018-05-18 21:41

흙탕물이라고 해서 무조건 더럽다거나
옹달샘이라고 해서 무조건 깨끗하다는 생각을
나는 철저하게 배제한다.
사람 관계도 이와 전혀 다르지 않다.
삶이 어찌 보이는 것만이 전부라 할 수 있으랴.
그러므로 진실이 빠르게 비명횡사하거나
더디게 알아지는 이유이기도 하다.

조금 나아진 컨디션 회복에 힘을 얻어
잠시 흔적 남기고 갑니다.
날씨가 고르지 못하니 항상 감기 조심하세요.
오늘도 애쓰셨습니다.


이민숙	시인님 찾아 주셨는데 한동안 서재 발길이 늦었습니다 출간 준비를 하느라구요 ~^^ 바쁜 시간 저에게 다녀 가시니 감사드립니다 조금 바쁜 일정이 끝나면 시인님 서재 다니러 가겠습니다 행복한 봄길이기를 바랍니다 ~~^^	5/23 01:10

유등자

2018-05-21 07:02

이민숙 시인님 그간 잘지네시고 아름답고
화사한 얼굴 변치 않으셨죠
그늘진 마음 변상없는 인내를 잘다듬질
복구 하면서 지피심을 마음에 담아봅니다

연한 바람 받아들여
한 뼘 한 뼘 그늘 쫓고
모난 마음 모서리 다독여
보슬보슬한 흙에 꽃씨 심고
분무기로 이슬비 뿌려 놓는다
좋은 밭에 향심이 가득 하시길
빌어봅니다
고운 마음설래이는 향필에
이민숙 시인님 자티가 그립네요


이민숙	시인님 찾아 주셨는데 한동안 서재 발길이 늦었습니다 출간 준비를 하느라구요 ~^^ 바쁜 시간 저에게 다녀 가시니 감사드립니다 조금 바쁜 일정이 끝나면 시인님 서재 다니러 가겠습니다 행복한 봄길이기를 바랍니다 ~~^^	5/23 01:10

경규민

2018-05-21 18:08

앉은 자리가 초라하여
속이 텅 비어 있는 대 숲도
비바람 개의치 않고
그늘진 땅을 푸르게 다스린다--
멋집니다
누구나 그늘에 앉을 수 있지만 그곳에서 어떻게
꽃을 피우느냐는 각자의 몫이겠지요
의미깊은 시심에 머뭅니다.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지요?
매일 멋진 일들만 있으시기를


이민숙	시인님 찾아 주셨는데 한동안 서재 발길이 늦었습니다 출간 준비를 하느라구요 ~^^ 바쁜 시간 저에게 다녀 가시니 감사드립니다 조금 바쁜 일정이 끝나면 시인님 서재 다니러 가겠습니다 행복한 봄길이기를 바랍니다 ~~^^	5/23 01:11

정찬열

2018-05-21 21:44

이세상 존재하는 그 무엇도 혼자서는
할수 없다고 합니다.혼자 할수 있는
것이 있다면 망상뿐.내가 못하는것을
다른 사람이 하고 그사람이 못하는
일을 내가 하기도 하는 것이랍니다.

비록 시문학 이라는 작은 공간에서라도
서로가 안부도 묻고 위로하고 감사하며
내일은 석가탄신일 에 행운이 충만
하시길 빌며 남은 시간도 행복하세요^^

위원장님 곱게 집필 하신 "그늘진 마음"
잘 배독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민숙	시인님 찾아 주셨는데 한동안 서재 발길이 늦었습니다 출간 준비를 하느라구요 ~^^ 바쁜 시간 저에게 다녀 가시니 감사드립니다 조금 바쁜 일정이 끝나면 시인님 서재 다니러 가겠습니다 행복한 봄길이기를 바랍니다 ~~^^	5/23 01:11

박희자

2018-05-22 23:55

이민숙 시인님 오랜만에 서재에 들렸습니다
'작지만 초연한 은방울꽃도
그늘에서 자란 순백의 마음을
하얗게 꽃피워 붉게 열매 맺으며
그늘진 마음 향기로 쫓는다'

언제나 긍정으로 채운
예쁜 마음 속에 묻어 있는
이민숙 시인님 밝은 미소가 향기로 되어
'그늘진 마음'까지 쫓아주는 날 많았습니다
늘 기쁨으로 행복한 날 되세요~^^*


이민숙	시인님 찾아 주셨는데 한동안 서재 발길이 늦었습니다 출간 준비를 하느라구요 ~^^ 바쁜 시간 저에게 다녀 가시니 감사드립니다 조금 바쁜 일정이 끝나면 시인님 서재 다니러 가겠습니다 행복한 봄길이기를 바랍니다 ~~^^	5/23 01:11

미워할 수 없는 그대

철새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367	그리움으로 내린 비	30	이민숙	2018-05-23

366	장미의 가시	9	이민숙	2018-05-23

365	미워할 수 없는 그대	6	이민숙	2018-05-23

364	그늘진 마음	46	이민숙	2018-05-15

363	철새	24	이민숙	2018-05-13

362	그대가 있기에	28	이민숙	2018-05-10

361	야생마	26	이민숙	2018-05-08

360	봄날의 기행	26	이민숙	2018-05-06

359	봄빛으로 물들어 갈 때면	40	이민숙	2018-05-04

358	교차로	22	이민숙	2018-05-03

357	두견화 사랑	26	이민숙	2018-05-01

356	소나기의 심술	8	이민숙	2018-05-01

355	비누 사랑	38	이민숙	2018-04-28

354	봄비 내리는 남산의 서정	18	이민숙	2018-04-27

353	석촌호수의 밤	42	이민숙	2018-04-24

352	바람이 분다	26	이민숙	2018-04-22

351	글에게	42	이민숙	2018-04-19

350	연산홍 꽃밭에 핀 목련	28	이민숙	2018-04-17

349	손바닥을 펼쳐보자	20	이민숙	2018-04-15

348	도전하는 오뚝이	46	이민숙	2018-04-12

	1 2 3 4 5 6 7 8 9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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