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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나현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나현
ㆍ작성일	2017-10-11 11:53

ㆍIP: 59.xxx.193

금빛 가을

금빛 가을 / 김나현

가을 들녘 저 멀리서
황금파도 밀려온다

오동통 살 오른 강아지풀
살래살래 황금 꼬리 흔들고

금빛 눈망울 노오란 국화
환한 미소 짓는다

넝쿨마다 반짝이는 금메달
예까지 달려온 당신
맘껏 목에 걸라 한다

마음이 슬픈 자여
금빛 햇살 아래로 나아오라
젖은 눈물이 마르리니

가난한 자도
금빛 가을 온통 품어 안으라
허한 가슴이 채워지리니

별을 따고픈 자
가을 속을 걸으라

별빛은 샛노랗게
발끝에 채이도록
쏟아져 내렸으니

달을 따고픈 자도
가을 속을 걸으라

동그란 달무리 내려와
가로등마다 걸렸으니

사랑하고픈 자들이여
어서 여기로 달려오라

찬란히 빛나는
금빛 가을 속으로ㆍ

허정인

2017-10-12 06:27

`김나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금빛 가을

금빛 가을로 하루를 엽니다
얼마나 아름답고 찬란한지요
늘 시인님의 서재에 들러 시를 읽고
바븐 관계로 그냥 가곤합니다
참 잘 쓰시는 시어들로 감동이지요
그래서 틈나는 시간마다 행복하답니다.


김나현	아유 허정인 시인님 반갑습니다 저 글 잘쓴다는 말씀에 긴가민가 합니다 워낙에 부족해서요 자꾸 하다 보면 되겠지 싶어 열심히는 해봅니다 ㅎ 늘 곱게 봐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귀한 댓글에 힘을 얻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10/12 20:28

김인숙

2017-10-11 19:15

`김나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몸도 마음도 지친 자여
어서 여기로 오라
찬란히 빛나는
금빛 가을 속으로

김나현 시인님의 가을속으로
달려갑니다
늘 반갑습니다 시인님
퇴근하고 잠깐 쉬었다 서재에 들려봅니다
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나현	시인님 종일 수고하셨습니다 소중한 시간 들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기온이 많이 내려갑니다 감기조심 하시고 고운 가을 맘껏 달리시길요	10/12 19:33

오석주

2017-10-11 21:54

`김나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나현 시인님

금빛 가을
가을 들녘 저 멀리서
황금파도 밀려온다

들엔 황금 벌판을 이루고요
잘 익은 과실 보기좋게 익어가는 것 보면요
풍요로운이 곁에 다가오네요
곱게 담아 주신 향기에 살포시 다녀갑니다
조석으론 제법 서늘한 바람이 불어주네요
환절기에 감기조심 하시고요


김나현	오석주 시인님 오랫만에 뵙습니다 오곡가을이 무르 익어 추수 할 때입니다 한해동안 땀흘린 결실이지요 풍섬하고 고운 가을 맘껏 누리시길 빕니다	10/12 20:10

김광섭

2017-10-11 14:26

서서히 가을이 물들어 가고 있어요!~~
이 가을! 마음껏! 사랑하시고 아름다운
추억만이 가득한 날들 되시길요~~~*
시인님~~~!


김나현	시인님 가을이 점점 물들어 갑니다 쌀쌀해 지는 날씨에 더욱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빕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10/12 20:16

김국현

2017-10-11 14:49

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졸필을 따끈한 커피향같은 칭찬이 용기가 되었습니다.

달을 따고픈 자도
가을 길을 걸으라
동그란 달무리 내려와
가로등마다 걸렸으니
마음껏 따서 그대 맘에 담으라

몸도 마음도 지친 자여
어서 여기로 오라
찬란히 빛나는
금빛 가을 속으로

가을에
모든것을 얻는것 같습니다.
별도, 달도...
풍성하게 빛나는 가을하늘을 보며
살아가는 행복을 느껴봅니다.
좋은글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건안 건필 하시길 기원합니다.


김나현	시인님 늘 이리 달려와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가을은 점점 깊어 가는데 무르익는데 제 서재도 무르익어야 될텐데요 저도 시어를 더 갈망 해봐야겠어요 쌀쌀한 날씨에감기조심 하시고 더욱 건필하시길 빕니다	10/12 20:18

김정택

2017-10-11 18:09

시인님
안녕하세요
추석 명절은 잘보냈는지요?
금빛 가을
마음이 가난한 자여
금빛 가을 모두 안으라
허한 마음이 채워지리니

시인님
깊은 시심에 머물다 배독하고 갑니다
깊어가는 가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소서.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늘 부족한 서재 잊지않고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고운 가을 건안건필 하시길 빌며 한참 추수할 시기입니다 황금 결실 거두시길 축복합니다	10/12 20:30

장계숙

2017-10-11 19:14

풍요로운 계절 만큼이나
넉넉한 마음을 느낄 수 있어
감사한 마음으로 배독했습니다.
고독하고 외로운 계절보다
결실의 기쁨과 아름다운 풍경을
더 좋아하는 가을이길 소망해 봅니다.
멋진 글 감사해요. 시인님~


김나현	네 시인님 아파하더라도 풍요와 기쁨이 넘치는 결실도 있음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늘 감사드리며 쌀쌀해진 날씨에 건강조심 하세요	10/12 21:31

이정규

2017-10-11 19:27

김나현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가을비가 내리는 것인지 안오는 것인지 찌부둥한 하루 였습니다
바람에 나뒹구는 낙엽이 왼지 쓸쓸해 보이네요...
비 온후에 기온이 떨어 진다고 합니다..
내일 외출시 옷 단단히 챙겨입으시고
남은 시간도 편안하고 즐거운 저녁 시간이 되십시요 !


김나현	시인님 그간 안녕하셨습니까 비 내리고 나더니 기온이 많이 내려갑니다 감기조심 하시고 건강하세요 늘 감사드립니다	10/12 19:38

정찬열

2017-10-11 19:48

김나현 시인님~!
짙푸른 산야가 허물을 벗는냥
초록도 황갈색을 띄워 허전해 갑니다.

오늘 아침 부터 가을을 재촉하는 가을비가
아침부터 게으름을 피우네요
오는 비소식에 기온차가 심하나 봅니다.
늘 건안 하시고 남은시간도 편안한 밤 되세요^^

의미깊게 지펴주신 "금빛 가을"
내공깊은글 잘 배독하고 갑니다.


김나현	시인님 그동안 안녕하셨지요 늘 부족한 서재 찾아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쌀쌀합니다 감기조심 하시고 이밤도 따스한 밤 되시길 빕니다	10/12 19:48

김연식

2017-10-11 20:30

김나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몸도 마음도 지친 자여
어서 여기로 오라
찬란히 빛나는
금빛 가을 속으로

저는 아마도 가을속에
묻혀 살아야 될나나봐요~^^
아니면 시인님
금빛 가을 속에서요
시인님 좋은시 감사해요


김나현	ㅎㅎㅎ 시인님 가을이 좋지요 곧 떠날텐데 맘껏 묻혀서 누리시길요 낙엽처럼 뒹굴어도 누가 뭐라겠습니까ㅎ 기왕이면 금빛 가을 속에 머무소서 쌀쌀해진 날씨에 건강도 챙기시구요	10/12 19:51

김상훈

2017-10-11 20:45

농무의 한 가운데에 서 있는 것처럼
삶도 그리움도 때로는 방향의 실체가
잘 보이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어떻게든 빨리 내가 울 수 있는 곳이라도
찾을 수 있으면 좋으련만
현실은 마치 인쇄소의 기계처럼
동일한 힘과 활자로 굴종을 요구합니다.

금빛 가을,
잠시 들렀다 배독하고 갑니다.


김나현	네 시인님 또 일상에서 굴종해야겠죠 부족하지만 늘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제 행사도 출간도 어느정도 끝나셨으니 여유롭게 고운 가을을 누리시길 빕니다	10/12 19:53

김나현	현실은 마치 인쇄소의 기계처럼 동일한 힘과 활자로 굴종을 요구합니다. 네 시인님 현실은 굴종을 요구합니다 시인님 이제 큰 행사도 끝나고 출간도 끝났으니 조금 여유롭게 이 가을을 누리시길 빕니다	10/12 20:03

장광규

2017-10-11 21:07

김나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가을은 금빛이지요. 오곡이 누렇게 익고
단풍도 노랗게 물드니까요.

가을 들녘 저 멀리서
황금파도 밀려온다

좋은 글 감사히 읽었습니다.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가을 사방을 둘러 봐도 황금 물결입니다 깊어 가는 가을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10/12 20:06

박외도

2017-10-11 21:40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금빛 가을"
'몸도 마음도 지친 자여
어서 여기로 오라
찬란히 빛나는
금빛 가을 속으로'

가을를 잘도 그렸네요
풍요로운 가을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살롬!


김나현	박외도 시인님 반갑습니다 또 다시 시작 된 일상 중에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강건하시고 건필하시길 빕니다	10/12 20:08

권경희

2017-10-12 00:55

몸도 마음도 지친 자여
어서 여기로 오라
찬란히 빛나는
금빛 가을 속으로

가을 들녘은 황금빛으로
마음까지 넉넉하게 물들려줍니다.
지펴주신 금빛 들녘으로 온통 젖어봅니다.
더도덜도 말고 이 가을만 같았으면 좋겠습니다.
시인님 빛나는 시심에 행복 한아름 담아갑니다.
가을비 내린 뒤 기온이 뚝 떨어졌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기쁜 나날되시기 바랍니다.


김나현	네 반가운 시인님 어서오세요 더도덜도 말고 이 가을만 같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렇습니다 이가을만 같았으면 좋겠습니다 시인님도 건강챙기시고 이밤은 이불 따스하게 덥고 보일러 빵빵 돌려야 감기 안걸립니다 ㅎ 감사드립니다	10/12 20:15

황양국

2017-10-12 02:15

안녕하세요. 김 나현시인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 "금빛 가을" 를 기분좋게 잘 감상하였습니다.
예. 이 가을은 풍요로운 계절이지요. 없는자는 모두 모여들어 나눔을 해야지요. 내마음도 네마음도 나누면 더욱 좋고요. 님도 가진것이 있다면 많이 내 놓으세요...ㅎㅎㅎ
이 가을 내내 건강하시고 좋은 작품을 많이 지필 해주세요. 화이팅입니다 .


김나현	황양국 시인님 무얼 내놓을까요 ㅎ 맘 같아서 만인의 심금을 울리는 주옥같은 시를 쏟아내고 싶어요 와이 잘 안될까요 노력부족이겠죠 아닙니다 예술은 일프로의 노력 나머지가 달란트입니다 둘다 문제입니다 ㅎ 늘 감사드리며 고운 가을 모두 드릴게요 행복하게 누리시길 바랍니다	10/12 20:21

유학수

2017-10-12 05:31

여기는 아프고
요기는 굶주리고
특히 맴은 가난하니 우짜면 좋은지...
감사하게 애독했습니다
서재가 복구되어 시간이 될 때마다
므찐 글을 볼 수 있음에 좋습니다
매번 댓글을 달 수는 없지만 눈도장은
쾅, 찍고 갑니다


김나현	아유 시인님 맘이 가난하시니 잘 오셨습니다 금빛 가을 모두 안으소서 맘이 부유해질 것입니다 너무 고와 맘이 시리지요 그럼 사랑을 더 하세요 시린 맘이 녹을거예요 가을도 사랑도 넘 좋은것이니까요 시인님 눈도장 말고 점 하나 출근 도장 부탁드려요 ㅎ 감기조심 하시고 건필하시길 빕니다	10/12 20:25

박진표

2017-10-12 10:07

김나현 시인님!!!
금빛 가을...
몸도 마음도 지친 자여
어서 여기로 오라
찬란히 빛나는
금빛 가을 속으로...
가을이 황금빛으로 물들고
우리들 마음도 넉넉하고 평화롭기를...
희망의 목요일.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시인님 희망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김나현	시인님 날마다 이리 부족함에도 찾아주시고 힘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의 성실하심과 긍정적 에너지 늘 존경스럽니다 다소 쌀쌀해진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이밤도 평안하세요	10/12 20:33

오철수

2017-10-12 14:45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렇습니다.
고개를 들어 하늘을 봐도 눈을 내려 산야를 봐도
온통'금빛 가을,입니다.
지펴주신 '금빛 가을,속에 마음 쉬어갑니다.


김나현	시인님 귀한 발걸음 거듭 오심을 감사드립니다 사방천지가 금빛입니다 이가을 고운 빛 속에서 풍요와 행복이 넘치시길 빌며 건안하시길 빕니다	10/12 20:34

조충생

2017-10-12 17:19

김나현 시인님 안녕 하세요.
가을이 깊어 가기전에 겨울이 오는듯 바람불어 스산한 날씨 입니다
조금만 나가 보면 온 누리에 황금빛으로 물든 들녘
눈을 들어 산야를 바라보면 오색빛으로 물들고 정말
아름다운 계절 가을 입니다.
곱게 지피신 시인님의 고운글 금빛 가을 감사히 배독 하고 갑니다
기온차가 심한 환절기 감기 조심 하세요 시인님..


김나현	조충생 시인님 쌀쌀한 날씨에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가을은 이렇게 오색찬란 합니다 요때를 놓치면 안될것 같습니다 ㅎ 곧 사라질 테니까요 고운 추억 쌓으시고 멋진 시향 지피시길 기원드리며 아울러 건필 하시길 빕니다	10/12 20:37

박진표

2017-10-12 19:48

김나현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깊어가며 저무는
목요일 밤 입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김나현	ㅎㅎ시인님 감사합니다 저녁은 남편이 끓인 미역국으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허리가 아파서 요즘일과가 서재에서 뒹글뒹글 합니다ㅎ 이밤은 따뜻하게 주무시고 대박 꿈도 꾸세요 감사드립니다	10/12 20:39

김시윤

2017-10-12 21:11

만추의 금빛가을은
넉넉한 어머니의 품 같습니다.

고운 글속에서
가을의 넉넉함
담아봅니다.

시인님
늘 감사드립니다.
가을비 오는밤..
빗소리가 아름답네요.
좋은밤되시길 바라며..


김나현	시인님 감사해요 이밤에 고운 가을비 넉넉한 가을을 안고 오셨네요 고운 걸을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황금 가을. 맘껏 누리시고 이밤도. 좋은 꿈 꾸세요	10/12 21:19

한기봉

2017-10-12 22:31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금빛 가을"
집필하신 깊은 시향에 하루의 쉼 을 내려 놓고
감사히 배독하고갑니다
가을비가 시리게 내리는 어느 가을날의 하루가
깊은 어둠에 들고 있습니다
충분한 수분을 섭취한 가을의 단풍이 이 밤이 지나면
더 붉어진 자태로 가을의 대문을 활짝 열어줄 것 같습니다
기온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건강에 각별히 유념 하시고 좋은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김나현	한기봉 시인님 이밤에 감사드립니다 가을비도 그쳤으니 곱게 물든 단풍 대문 활짝 열고 불을 지피겠지요 늘. 멋진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께서도 쌀쌀한 날씨에 감기조심 하시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10/13 01:17

김종덕

2017-10-13 00:59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별을 따고픈 자 가을 속을 걸으라- 사랑하고 싶은 자 가을 속으로 걸으라- 정이 그리운 자도 가을 속으로 걸으라- 가을이 필요한자도 가을속으로 걸으라- 황금가을이 모든것을 해결해 줄터이니. 저도 황금 가을이 필요합니다. 시인님, 고운 가을 맞으십시오.


김나현	ㅎㅎ시인님 감사합니다 이. 금빛 가을 모두 드릴게요 사랑하고픈자 요거 저 주실거죠 가르침으로 감사히 받겠습니다 꾸벅^^ 바로 수정들어갑니다 이밤에 좋은 꿈 꾸시고 기온이 많이 내려갑니다 내일은 따스한 옷 채비를 하셔야겠어요 감기조심하세요	10/13 01:08

김태윤

2017-10-13 01:28

사랑 따러 나왔는데 없어요 시인님 ㅠㅠ
혹시 시인님이 먼저 따 가신거?
제 것도 좀 남겨두셔야죠 힝
이리저리 가을은 결실의 계절입니다
어디든 가을의 열매가 달려있지 않은 곳이 없습니다
시인님의 금빛 가을 쪼메 훔쳐서 이 밤 야참으로 먹을랍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


김나현	ㅎㅎ시인님 금방 다녀가셨군요 시인님 사방천지 온누리 가득사랑이 주렁주렁 황금이 주렁주렁 열렸습니다 서둘어 추수하시고 이 황금 가을 다 가져가이소마 ㅎㅎ 기온이 뚝 하고 떨어졌습니다 감은 매일 쳐다봐도 안떨어 지데예 감기조심 하세요	10/13 01:42

김상희

2017-10-13 03:05

김나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

금빛가을,
제목만 봐도 왠지 풍요로움이 느껴지면서
행복한 미소가 지어집니다
결실의 계절 가을은 황금빛으로 수를 놓지요~
가을 햇살 받으며 가을의
좋은 에너지를 담아 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


김나현	아유 시인님 이 새벽에 안 주무시고 귀한 일입니다 감동입니다 저는 어쩌다 잠을 놓쳐 여태 이러고 있습니다 ㅎ 황금 가을 풍성히 누리시고 한로라더니 쌀쌀합니다 오늘은 털옷을 입으셔도 될듯 합니다 감사드립니다	10/13 03:54

박진표

2017-10-13 06:34

김나현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희망의 금요일.
오늘도 감사함으로
하루를 시작 합니다.
올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 입니다.
따듯이 입고 다니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오늘도 힘차게 출발 입니다.
시인님 오늘도 웃음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김나현	시인님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편안 밤 되시고 대박 꿈 꾸세요 늘 감사드립니다	10/13 23:50

주응규

2017-10-13 12:40

정성으로 곱게 지펴 놓으신 시향에 한참을 쉬어봅니다 감사합니다
가을이 깊어집니다 기온차도 심한 요즘입니다
단풍드는 계절에 건강유의하시고 행복한 일들로만 가득하기를 빌어봅니다
가을이 주는 낭만과 고독을 듬뿍 담아 좋은 시 많은 쓰는 계절되십시오
건안 건필하십시오.


김나현	시인님 늘 감사드립니다 낼은 경기지회 문학기행 일인데 무너져 내린 허리가 치료중이라 또 불참하게 되어 아쉽고 죄송합니다 담 행사때는 꼭 참석하길 바래봅니다 늘 격려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감기조심 하시고 건안하시길 빕니다	10/13 23:53

김병근

2017-10-13 16:01

깊어가는 가을 속에
산도 들도 풍성하게
단내를 흘립니다

바람도 익어 끓어오릅니다

시인님의곱게 빚은 글이
단내를 풍기며 가슴속을 탑니다

고운 계절
아름다운 시간 엮어 가십시오

환절기 감기조심하시옵고

익어가는 오후시간
행복도 익어가시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십시오


김나현	시인님 어서오세요 단풍도 익어 곧 불타오를 것 같습니다 늘 귀한 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쌀쌀해진 날씨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10/13 23:55

서민경

2017-10-13 17:12

시인님
안녕하세요

별을 따고픈 자
가을 속을 걸으라
별빛을 샛노랗게
발끝에 채이도록
쏟아져 내렸으니

시인님 고운 시심에 저어 봅니다
금빛 가을을 한아름 품에 안은듯,
온 천지의 황금빛 들녘을 내것 같은
욕심을 부려봅니다^^
시인님 고운 시향에 취해
배독하구갑니다
예쁜 시심에 반합니다
다녀가심에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되세요^^


김나현	고우신 시인님 늘 예쁜 댓글 남겨 주셔서 감동입니다 어찌나 마음이 고우신지요 늘 감사드리며 금빛 가을 누리는 자의 소유입니다 맘껏 품고 누리소서	10/13 23:57

류등자

2017-10-13 21:18

김나현 시인님
잘게셨나요 한참되면 서연이 그리워지는게 정상이지요
추석후 정상으로 지연된 시간과 생활들
한참바뿐 일정이겠지요
벌건단풍의 설경을 보노라니 새록새록
그리운 시인님생각에 글을 써봅니다
많나진 않았지만 고결한 성품있는
그대가 처음에찿아주던 밝은모습 그려봄니다
좋은시간 되십시요


김나현	류등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늘 잊지 않고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가을은 거의 무르익어 단풍이 불타 오르면 서서히 사라지겠지요 고운 가을 향필 하시오며 감기조심 하시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10/14 00:00

가을의 기도

고향길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62	울 작은 올케	71	김나현	2017-11-23

61	가을날의 회상	48	김나현	2017-11-21

60	나목의 꿈	47	김나현	2017-11-20

59	만추의 이별곡	78	김나현	2017-11-15

58	첫서리	72	김나현	2017-11-11

57	낙엽 쌓인 거리에서	59	김나현	2017-11-08

56	홍시	106	김나현	2017-11-03

55	시인의 특권	79	김나현	2017-10-31

54	가을 애상	39	김나현	2017-10-30

53	키다리 아가씨	59	김나현	2017-10-28

52	가을 운동회	49	김나현	2017-10-27

51	졸업연주회를 보며	78	김나현	2017-10-23

50	단 하나의 사랑	95	김나현	2017-10-16

49	가을의 기도	49	김나현	2017-10-14

48	금빛 가을	61	김나현	2017-10-11

47	고향길	63	김나현	2017-10-08

46	머피의 법칙	74	김나현	2017-10-03

45	가을밤	71	김나현	2017-09-29

44	옛살비	104	김나현	2017-09-23

43	햇밤	74	김나현	2017-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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