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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나현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나현
ㆍ작성일	2017-11-15 20:15

ㆍIP: 121.xxx.201

만추의 이별곡

만추의 이별곡 / 김나현

곱게 곱게 물들어라
아름답게 빛나거라
우아하게 날리어라

애지중지 품어 안고
쓰담쓰담 어루만진
가을 그리고 낙엽

마지막 사랑비로
고이 씻어 보내려니
눈물만이 흐르고

찬 바닥에 엎드려
흐느끼는 네 모습에
내 가슴도 찢어지는데

가로등 불빛만이
우리의 이별을
따스하게 위로하고

갈 곳 잃은 이 마음
먼 하늘 바라보니
어느새 노오란 은행잎
밤하늘 추억으로 빛나고

가을은 전설 따라
저만치 떠나가다.

권경희

2017-11-15 21:08

`김나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갈 곳 잃은 이 마음
먼 하늘 바라보니
어느새 노란 은행잎
밤하늘 추억으로 빛나고

가을은 전설 따라
저만치 사라지다.

만추의 이별곡
애잔하게 다가옵니다.
겨울의 시샘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아기 단풍잎 채 물이 들기도 전에
비바람이 흔들어 댑니다.
시인님 고운 시향에 젖었다 갑니다.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고
마음은 따뜻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김나현	시인님 어느덧 만추도 며칠 남지 않았어요 겨울은 바짝 다가와 있는데 거리의 낙엽들이 넘 추워보이네요 나목은 이미 벌거숭이예요 바쁘신 중에 고운 댓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조심 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11/18 02:27

이민숙

2017-11-15 21:19

`김나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곱게 곱게 물들어라
아름답게 빛나거라
우아하게 날리어라

애지중지 품어 안고
쓰담쓰담 어루만진
가을 그리고 낙엽

마지막 사랑비로
고이 씻어 보내려니
눈물만이 흐르고

찬 바닥에 엎드려
흐느끼는 네 모습에
내 가슴도 찢어지는데

찢어지는 가슴에
단풍잎을 노래합니다
아이고 그 마음을 어찌할까나 ?
다려갑니다


김나현	시인님 어느덧 만추도 며칠 남지 않았어요 겨울은 바짝 다가와 있는데 거리의 낙엽들이 넘 추워보이네요 나목은 이미 벌거숭이예요 바쁘신 중에 고운 댓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조심 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11/18 02:28

김태윤

2017-11-15 23:28

`김나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떠나는 단풍 별곡이네요
11월은 늦가을 이면서 초겨울 문턱이라
별로 환영받지 못할 듯 한데도 가만히 보면 소외받는
참 멋진 달이라 생각이 들어요
언제나 이별뒤엔 또 다른 만남이 있듯이
항상 새로운 꿈을 꿉니다 '만추의 이별곡'
맛있게 배람합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


김나현	시인님 어느덧 만추도 며칠 남지 않았어요 겨울은 바짝 다가와 있는데 거리의 낙엽들이 넘 추워보이네요 나목은 이미 벌거숭이예요 바쁘신 중에 고운 댓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조심 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11/18 02:28

김영희

2017-11-15 20:20

마지막 사랑비로
고이 씻어 보내려니
눈물만이 흐르고

찬 바닥에 엎드려
흐느끼는 네 모습에
내 가슴도 찢어지는데

김나현 시인님

집으로 돌아오다 찬 바닥에 떨여져 뒹구는 은행잎을
한참을 바라보았답니다
울 시인님
이리도 곱게 빚으셨으니
스러지는 잎들에게 위안인사 올립니다

안온한 저녁시간 평안하셔요


김나현	김영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 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고운 서재로 곧 달려가겠습니다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11/18 09:37

김기전

2017-11-15 20:55

애잔하게 그려내신
만추의 이별곡~김나현 시인님
고운 시향에 잠시 쉬어갑니다
오늘은 차가운 바람이 매섭게 부는것이
초겨울이 성큼 다가 오는것 같습니다
지진소식에 어수선 하지만 모쪼록 감기
조심 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김나현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서재에 귀한 흔적 남겨 주시여 늘 감사드립니다 가을이 며칠 안 남았습니다 좋은 추억 간직하시고 추워진 날씨에 감기조심하시고 늘 건안건필 하시길 빕니다	11/18 09:35

여관구

2017-11-15 21:57

"애지중지 품어 안고
쓰담쓰담 어루만진
가을 그리고 낙엽

마지막 사랑비로
고이 씻어 보내려니
눈물만이 흐르고

찬 바닥에 엎드려
흐느끼는 네 모습에
내 가슴도 찢어지는데."

시인님 한생을 같이한 연인인듯
이별하기가 이렇게 힘들군요.
시인님의 그 아픔마음을
같은 심정으로 바라봅니다.
언제나 깊이있는 시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김나현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서재에 귀한 흔적 남겨 주시여 늘 감사드립니다 가을이 며칠 안 남았습니다 좋은 추억 간직하시고 추워진 날씨에 감기조심하시고 늘 건안건필 하시길 빕니다	11/18 09:35

김영주

2017-11-15 23:42

김나현 시인님!
시인님 기쁜 고운 시 함께 하는 밤이네요.
차갑게 스치는 바람결에
옷깃이 쌀짝 여이지는
깊은 밤 쓸쓸한 듯한
기운들이 스미는 밤
차분하게 고요함 속에서
고마운 분의
모습들이 스쳐 지나갑니다.
시인님 시에 머물며
이 밤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기쁨의 날 되세요.^^


김나현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서재에 귀한 흔적 남겨 주시여 늘 감사드립니다 가을이 며칠 안 남았습니다 좋은 추억 간직하시고 추워진 날씨에 감기조심하시고 늘 건안건필 하시길 빕니다	11/18 09:35

고경애

2017-11-16 06:15

곱게 그려내신 빛 고운 가을
어느새 나목으로 남는 이별의 서러움
저만치 손 흔드는 아쉬움에
제 마음도 얹고 싶어져요 시인님
건강한 겨운 나시고 행복하세요


김나현	시인님 고우신 걸음에 얼마나 늘 힘이 되고 든든한지요 감사드립니다 추워진 날씨에 감기조심 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빕니다	11/18 09:39

김연식

2017-11-16 06:29

만추의 이별곡
곱습니다

마지막 사랑비로
고이 씻어 보내려니
눈물만이 흐르고

찬 바닥에 엎드려
흐느끼는 네 모습에
내 가슴도 찢어지는데

시인님의 고운 시심으로 마지막
가을의 모습을 바라 보시는
마음이 얼마나 사랑 스러운지요
가을은 사람의 마음을 한차례
흔들고 지나가네요
사랑합니다
시인님


김연식	오늘 많이 추워요 시인님 저는 가을옷 입었다가 기절할뻔~^^ 감기 꼭 조심하세요 아셨죠~~ 오늘도 행복 하시구요	11/16 07:03

김나현	ㅎㅎ그러셨군요 시인님 전 추위 많이 타서 한달ㅈ전 부터 겨울옷 입고 다녀요 그래도 추워요 겨울 진짜 싫어요 고맙습니다 시인님~^^	11/18 02:30

김병근

2017-11-16 08:35

천재지변은
소리 없이 다가와

수능 기일을 바꾸니
좋은 일인지 나쁜 일인지

수능생 마믐의 리듬이 조각나
수능시험에 害가 되지나 않을는지

심히 걱정이 앞섭니다

神의 가호가
그들과 함께하기를 빌어 봅니다

詩人임
삭풍은 불어와 옷깃이 시린 작금의
시절에 詩人 님께서 건강에 유념하시옵고

저물어 가는 丁酉年
뜻한바 소망들이 성취하는
아름다운 日常이 되시길 바랍니다

詩人 님께서 빚으신 만추의 이별곡
가슴에 곱게 담아 갑니다

활기찬 시간 만들어 가십시오

감사합니다

감기 조심하십시오


김나현	시인님 어느덧 만추도 며칠 남지 않았어요 겨울은 바짝 다가와 있는데 거리의 낙엽들이 넘 추워보이네요 나목은 이미 벌거숭이예요 바쁘신 중에 고운 댓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조심 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11/18 02:31

황양국

2017-11-16 14:32

안녕하세요. 김 나현시인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 "만추의 이별곡"을 기분 것 잘 감상하였습니다 .
가을 보내기에는 어딘가 알다 모르게 섭섭한 면 많습니다 . 그 아름다운 풍경을 잃는다는 것은...
날씨가 차갑네요. 건강 잘 챙겨주십시오.
오늘 하루길도 즐겁고 행복하고요.


김나현	시인님 어느덧 만추도 며칠 남지 않았어요 겨울은 바짝 다가와 있는데 거리의 낙엽들이 넘 추워보이네요 나목은 이미 벌거숭이예요 바쁘신 중에 고운 댓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조심 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11/18 02:31

이정규

2017-11-16 19:21

김나현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이제는 우리나라도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라고 하네요.
이래저래 불확실성 시대에 살고있는듯 합니다.
다시는 지진이으로 큰 재앙이 없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행복한 사람은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을줄도 알고
도움울 나눌줄도 아는 사람이라고 하네요.
또한 상처가 없는 사람이 아니라 상처가 많지만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추워진 날시에 건강 잘 챙기시고 오늘도 내일도 용기잃지 마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김나현	시인님 지진 피해. 없으시길 빕니다 수능도 연기되고 모두 가슴 쓸어버리게 하네요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11/18 09:18

박진표

2017-11-16 20:24

김나현 시인님!!!
만추의 이별곡...
곱게 곱게 물들어라
아름답게 빛나가라
우아하게 날리어라...
가을은 이렇게
조금씩 우리와 작별하려 합니다.
가을의 끝자락.
목요일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감기조심 하시고
건강하세요.


김나현	시인님 어느덧 만추도 며칠 남지 않았어요 겨울은 바짝 다가와 있는데 거리의 낙엽들이 넘 추워보이네요 나목은 이미 벌거숭이예요 바쁘신 중에 고운 댓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조심 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11/18 02:31

김종덕

2017-11-16 21:51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그렇게도 가을을 좋아하시더니, 이젠 어떡합니까? 고이 씻어 보내드리려고요. 그 마음 참 곱습니다. 또 열심히 삶을 꾸리다보면 살포시 찾아오겠지요. 그 마음 같이합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김나현	네 시인님 감사의 계절 황금가을을 기억하면서 고이 보내드립시다 늘 귀감의 말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1/18 09:19

임세규

2017-11-16 23:55

김나현 시인님.

가을은 전설 따라
저만치 떠나가다.
집필하신 고운시 감사히 배독 하고 갑니다


김나현	임세규 시인님 어서오세요 부족한 서재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11/18 02:32

김상훈

2017-11-17 03:04

어찌된 영문인지
우환은 항상 직선 거리에 있다
스텔스 기능까지 장착한 놈은
몸으로 심하게 느낄 때야 비로소
실체를 드러내곤 악마 이빨을 보인다
희로애락은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
오직 고통 뿐이다
그 순간 세상까지 등을 돌린다

아내의 병실에서
서재에 잠시 들러 머리 식힙니다.
만추의 이별곡,
잘 읽고 갑니다.


김나현	아요 시인님 사모님께서 편찮으시군요 속히 쾌유하시길 빕니다 시인님도 건강하시구요 바쁘신데 이리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1/18 09:20

김국현

2017-11-17 05:18

김나연 시인님!~!

갈 곳 잃은 이 마음
먼 하늘 바라보니
어느새 노란 은행잎
밤하늘 추억으로 빛나고

가을은 전설 따라
저만치 떠나가다.

멋진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날씨가 춥네요.
건강하시고 향필 하시길 기원합니다,


김나현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서재에 귀한 흔적 남겨 주시여 늘 감사드립니다 가을이 며칠 안 남았습니다 좋은 추억 간직하시고 추워진 날씨에 감기조심하시고 늘 건안건필 하시길 빕니다	11/18 09:34

강순옥

2017-11-17 06:46

김나현 시인님 좋은아침입니다

만추의 이별곡

곱게 곱게 물들어라
아름답게 빛나거라
우아하게 날리어라

애지중지 품어 안고
쓰담쓰담 어루만진
가을 그리고 낙엽

만추의 이별곡/ 흥열흥열 노래부르다 갑니다
단풍잎처럼 곱습니다
고운 글 감사히 담아 감사합니다
활절기 감기조심하시고 행복가득
사랑넘치는 좋은하루보내셔요~☕


김나현	시인님 어서오세요 다녀가시니 행복합니다 커피 늘 감사요 감기조심 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11/18 09:32

주응규

2017-11-17 09:02

서재에 밝혀놓으신 불빛따라 와서 곱게 지펴 놓은 김나현 시인님의 시향에 쌀쌀해진 마음을 뎁혀봅니다
기온차가 큽니다 스산한 날씨에 마음마저 움크려든 계절
거리의 낙엽 뒹구는 풍경이 을씨년스런 요즘입니다
이런 날씨일수록 건강에 유의하시고 입가에 미소잃지 않은 오늘 되십시오
늘 건강과 행복이 동행하시길 빌어드립니다. 건필하십시요


김나현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서재에 귀한 흔적 남겨 주시여 늘 감사드립니다 가을이 며칠 안 남았습니다 좋은 추억 간직하시고 추워진 날씨에 감기조심하시고 늘 건안건필 하시길 빕니다	11/18 09:34

허욱도

2017-11-17 13:21

곱게 곱게 물들어라
아름답게 빛나거라
우아하게 날리어라

그랬건만
가을은 벌써 저만치 가고 있습니다.
쌀쌀한 날씨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금요일 되세요


김나현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서재에 귀한 흔적 남겨 주시여 늘 감사드립니다 가을이 며칠 안 남았습니다 좋은 추억 간직하시고 추워진 날씨에 감기조심하시고 늘 건안건필 하시길 빕니다	11/18 09:34

박외도

2017-11-17 15:06

김나현 시인님~~
"만추의 이별곡"

안녕하세요?
정성으로 빚은 시 잘 배독 하였습니다
가을의 풍성함이 여유를 갖게 하는 가을
추워지기 시작 합니다
시인님과 가족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김나현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서재에 귀한 흔적 남겨 주시여 늘 감사드립니다 가을이 며칠 안 남았습니다 좋은 추억 간직하시고 추워진 날씨에 감기조심하시고 늘 건안건필 하시길 빕니다	11/18 09:35

김광섭

2017-11-17 16:59

일교차가 심한 날씨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고
좋은 일들만 많이 생기는 나 날 되시기 바라면서...
선선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가시고 오시는 길 안전운전 하셔서
늦가을 즐거운 추억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시인님~~~!


김나현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서재에 귀한 흔적 남겨 주시여 늘 감사드립니다 가을이 며칠 안 남았습니다 좋은 추억 간직하시고 추워진 날씨에 감기조심하시고 늘 건안건필 하시길 빕니다	11/18 09:35

박진표

2017-11-17 19:08

김나현 시인님!!!
깊어가며 저무는
금요일 밤 입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기분좋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감기조심 하시고
늘 웃음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김나현	시인님 늘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11/18 09:31

김종근

2017-11-18 10:24

김나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만추의 이별곡~ 감사히 배독합니다.
이별이란 말은 눈물입니다. 그 동안의
쌓인 정 때문이겠지요. 이별 뒤에는
새로운 만남이 있겠지요.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김나현	시인님 귀한 걸음 주시고 귀감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건안건필 하시길 빕니다	11/19 00:02

임미숙

2017-11-18 13:15

김나현시인님
고운 시향에 만추의 기쁨 안고 갑니다.
쌀쌀한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김나현	임미숙 시인님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빨간 옷이 장미꽃처럼 넘 이쁩니다 고운 걸음 감사드리며 추운 날씨 감기조심 하세요 고맙습니다	11/19 00:04

임미숙

2017-11-18 13:17

김나현시인님
고운 시향에 만추의 기쁨 안고 갑니다.
쌀쌀한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김나현	더블 방문 거듭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ㅎㅎ☕	11/19 00:05

김정택

2017-11-18 13:57

시인님
안녕하세요
만추의 이별곡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날씨가 추워지네요
건강관리 잘하시고 감기 조심하십시요.


김나현	시인님 늘 감사드립니다 좋은 말씀 늘 감사히 받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1/19 00:06

배정이

2017-11-18 14:24

아이 추워하면서 옷깃을 올리고
두 손은 주머니 속으로 쏙 들어가고
걸음아 나 살려라 하면서도
우리는 목적지를 향해서 희망차게 달립니다.
멋지게 살아가시는 시인님,
남은 11월도 소중한 나날 되시기 바라고
늘 도움을 주시는 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김나현	배정이 시인님 안녕하세요 늘 부지런히 뛰시는 모습 아름답습니다 감기조심 하시고 행복하세요	11/19 00:07

정병근

2017-11-18 15:18

어제 같은 삶은 나를 멀리하고
노랑 붉은 낙엽들은 이제는 잊혀져간 기억일 테지요
이제는 허락없이 함부로 낙엽을 밟지 않겠습니다

'만추의 이별곡' 잘 배람합니다
늘 즐거운 주말 시간 보내세요 김나현 시인님~^^**


김나현	시인님 어서오세요 멋진 글에 가슴 찡합니다 고맙습니다 감기조심하시고즐거운주말 되세요	11/19 00:08

김상희

2017-11-18 20:16

시인님 안녕하세요
만추의 이별곡,
이제 가을도 끝자락이면서 초겨울의
날씨를 보이는 쌀쌀한 주말이네요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고 고운밤 되세요


김나현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초겨울 날씨 보다 더 춥습니다 감기조심 하시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11/19 00:01

박진표

2017-11-18 22:33

김나현 시인님!!!
많이 추운 오늘 이었습니다.
이제 가을도 안녕이네요.
감기조심 하시고
토요일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김나현	네 시인님 고맙습니다ㅎㅎ 편안한 밤 되세요 감기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11/18 23:59

김영주

2017-11-19 03:17

김나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가을 속 나뭇잎 떨어지는 이 계절
쓸쓸함으로 남는 듯한 계절
하지만 시인님 곱게 올려주신 멋진 시
"만추의 이별곡"에 머물며
잠시 행복한 마음이 되어 감사드립니다.
직장에 바쁜 일정으로 자주 서재에 들리지 못함에
한편으로 미안한 마음이 앞서네요.
시인님 휴일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차가운 날씨 감기와 건강 꼭, 조심하시고요.
많은 날 모두가 기쁨의 날로 좋은 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김나현	네 시인님 저 또한 일하면서 짬짬이 서재 들러요 바쁘신 중에도 소중한 시간 내시어 걸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추운 날씨에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1/20 09:54

경규민

2017-11-19 08:14

쓸쓸한 이별이네요
아름다움도 풍요로움도
모두 걷어가는 가을이 야속합니다.
허긴 이 세상 어디에 영원한게 있나요?
우리내 인생사도,
세월도--
그져 아름답게 이별가를 불러주며 보내야 겠지요?
고은 시심에 함께합니다.
즐거운 날 되세요 날씨가 차갑습니다.
감기조심하시구요


김나현	경규민 시인님 어서오세요 귀한 걸음 주시어 공감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떠나야 함을 알면서도 미련한게 사람이지요 늘건안건필 하시고 행복하세요	8/18 18:50

김이진 2017-11-19 11:58	에구, 시인님의 여린 마음을 봅니다. 날씨도 추워지는데 마음이 짠해 오는 것을요. 가을은 우리들 가슴에 예쁜 추억을 남겨놓고 또 다른 세상 속으로 여행을 떠났으리라 믿어요. 그러니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아셨죠. ㅎㅎ

김연식 2017-11-19 12:53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추운 날씨에 건강하시죠? 시인님 요즘 감자는 어디에 보관 할까요~^^ 어릴적 감자는 구뎅이에 보관했죠 물감자가 생각나요~ㅋㅋ 삶아도 삶아도 익지 않는 물감자 깎아 먹으면 정말 최고인데...^^

박목철 2017-11-19 19:48	김나현 시인님, 여행을 다녀오느라 서재 방문이 소홀 했습니다. 이제 가을이 지고 있습니다. 세상 만사 이별은 다 아쉽고 서러운 법이지요, 지는 가을을 바라보는 여린 시인님의 고운 시어가 너무 곱습니다. 늘 평안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시인님 건강하세요,

한기봉 2017-11-19 20:03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만추의 이별곡" 집필하신 깊은 시심에 마음 깊이 배독하고 갑니다 다소 쌀쌀한 늦가을 휴일의 어느 시간입니다 계절이 저물어 가듯이 인생도 떠나는 계절 앞에 서 있으니 쓸쓸하기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그래도 우리는 깊이 있게 품고 살아가야 하겠지요 무엇이 이리도 바쁜지 복사의 글로 인사를 대신 하오니 넓은 양해를 바랍니다 따뜻한 휴일의 저녁 되시길 바랍니다

장계숙

2017-11-19 20:42

오늘은 겨울 같은 날씨였어요.
거리엔 사람들이 뜸 하고
낙엽만 잔뜩 쌓여 있네요.
가을을 보내야 할 때인가 봅니다.
차가운 바람이 불어
차라리 산뜻한 기분이 듭니다.
갈 것은 가고
또 남은 것들은
그 아름다움을 위해 모습을 갖추겠죠.
공감의 글 감사히 감상했습니다.
편안한 밤 되셔요.


김나현	시인님 정성으로 남기신 댓글 공감의 마음 감사드립니다 가을을 시샘하는 겨울이 대단하네요 전 내복 벌써 입었어요 넘 추워요 감기조심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11/20 09:53

김정순

2017-11-19 23:11

김나연 시인님
만추의 이별곡
곱게 집필하신 향필에 감사히 배 독하며
한~참을 쉬어갑니다.
날씨가 무척 추워졌어요
늘 건강 꼭 챙기시고 남은 11월도 좋은 일만 가득한 나 날 되시고
이밤도 감기 조심하시고 고운 밤 보내세요 ^^


김나현	아유 시인님 다셔가셨군요 이달도 가을도 얼마 안 남았어요 시인님도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하시며 향필하세요 감사드립니다	11/20 09:51

박미향

2017-11-20 02:01

김나현시인님 반가운 마음 감사드립니다 좋은 시간 만드세요


김나현	시인님 한밤중에 다녀가셨네요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1/20 09:49

김병근 2018-04-16 10:17	햇살이 싱큼한 새로운 한주의 시작입니다 새싹의 푸르름이 하루하루 짙어가고 봄은 이렇게 성숙하니 그리워했던 시절의 바람도 일순간 사라질 것임에 왠지 다가오는 느낌이 눈물 날것 같은 것은 쌓인 나이 탓일까요 이렇듯 세월은 가니 찾아온 봄날의 일상이 활기차고 뜻깊은 고운 날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힘찬 시간 열어 가십시오 강건하셔야 합니다 김나현시인님

나목의 꿈

첫서리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62	울 작은 올케	71	김나현	2017-11-23

61	가을날의 회상	48	김나현	2017-11-21

60	나목의 꿈	47	김나현	2017-11-20

59	만추의 이별곡	78	김나현	2017-11-15

58	첫서리	72	김나현	2017-11-11

57	낙엽 쌓인 거리에서	59	김나현	2017-11-08

56	홍시	106	김나현	2017-11-03

55	시인의 특권	79	김나현	2017-10-31

54	가을 애상	39	김나현	2017-10-30

53	키다리 아가씨	59	김나현	2017-10-28

52	가을 운동회	49	김나현	2017-10-27

51	졸업연주회를 보며	78	김나현	2017-10-23

50	단 하나의 사랑	95	김나현	2017-10-16

49	가을의 기도	49	김나현	2017-10-14

48	금빛 가을	61	김나현	2017-10-11

47	고향길	63	김나현	2017-10-08

46	머피의 법칙	74	김나현	2017-10-03

45	가을밤	71	김나현	2017-09-29

44	옛살비	104	김나현	2017-09-23

43	햇밤	74	김나현	2017-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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