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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나현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나현
ㆍ작성일	2017-10-23 14:18

ㆍIP: 59.xxx.193

졸업연주회를 보며

졸업연주회를 보며 / 김나현

어머나! 작다
하늘의 별이 하얗게 보이도록
일주일은 족히 걸려
새벽을 깨우며 세상에 태어난
네 모습에 웅성웅성 들리는 소리

2.6킬로
아빠 팔뚝만 하던 아기는
어느덧 고운 숙녀가 되어
커다란 그랜드 피아노 앞에
예쁘고 우아한 자태로 천사처럼 앉았다

다섯살 부터 피아노 음률 따라 걸어온
머언 길을 펼치듯 아름답고 당차게
삼십분의 대곡을 연주하는 모습에
모두가 감격하며 갈채를 보낸다

딸아! 엄마는 네가 좋아하는
일을 즐기며 행복한 삶을
살게 됨에 그저 기뻐하며
축하하며 또한 감사한다

네가 오늘 윤주용홀에서
보여준 멋진 연주처럼
네 삶이 별처럼 빛나기를
음악처럼 아름답게 흐르기를 축복한다

이민숙

2017-10-23 21:08

`김나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2.6킬로
아빠 팔뚝만 하던 아기는
어느덧 커다란 그랜드 피아노 앞에
예쁘고 우아한 자태로 천사처럼 앉았다

다섯살 부터 피아노 음률 따라 걸어온
머언 길을 펼치듯 아름답고 당차게
삼십분의 대곡을 연주하는 모습에
모두가 감격하며 갈채를 보낸다

졸업 연주회
가슴이 뭉클합니다
시인님 수고 많았습니다
성실하게 뒤를 챙기지 않으면 어림도 없는
그 예술의 길은 아마도 어머니의 기를 받았을것 같습니다
정말 그런 끼르 받지 않았다면 택도 없는 길이니요
저도 아들이 작곡을 전공 하였습니다
피아노로 가다가 고2에 작곡으로 돌렸지요
공감되는 글이 누구보다도 축하를 드립니다


김나현	시인님 가슴 뭉클해 하시니 제 가슴도 뭉클합니다 이심전심 인가 봅니다 저는 끼가 없어 아직도 방황하며 찾고 있는 중이고요 딸은 돌연변이라 그래도 제 하고자 하는 바가 있으니 감사하지요 하나님 은혜로 거저 배운 셈이니 감사할 뿐이지요 늘 관심과 공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0/24 13:01

정찬열

2017-10-23 18:15

`김나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나현 시인님
그렇게 성숙한 이뿐 따님이 계셨군요
훌륭한 잠재력으로 레슨비도없는
사사에 멋진 졸업 연주회 축하드립니다.
따님의 앞날에 무궁한 영광이 있으시길 기원 드립니다.


김나현	시인님 어서오세요 저도 자식 농사가 좀 늦은 편이라 어차피 결혼 할 걸 어차피 낳을걸 서두를걸 그랬다 뒤늦은 후회도 합니다ㅎㅎ 늘 함께 해주시고 귀한 마음으로 축복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께도 늘 크신 축복이 넘치시길 빕니다	10/24 10:54

김연식

2017-10-23 22:10

`김나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축하드려요
시 아니고
따님요~^^
따님의 재능 그리고
주님의 영광이 함께한것
축복합니다
시인님 박수드려요
시인님도 크나큰 사랑을 따님께
주셨잖아요~👍


김나현	ㅎㅎ시인님 짱이라 해주시니 기분 짱입니다 늘 함께 해주셔서 반갑고 감사합니다 깊어 가는 가을을 절정을 맘껏 담으시길 빕니다	10/24 13:02

백설부

2017-10-23 16:18

김나현 시인님
이쁜 공주의 졸업연주회를 보면서
마음이 참 뿌듯하셨을 것 같아요.
어느 누구의 연주에 비할까요?
부모의 마음이 그런 것 같아요.
그동안 뒷바라지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행복한 한주 되세요~~


김나현	아유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딸도 나름 노력했는디 칭찬은 지가 더 받습니다 ㅎ 시인님 늘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이처럼 고운 가을 많이 누리시고 가슴 가득 담으시고 늘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	10/24 13:29

권경희

2017-10-23 16:32

네가 오늘 윤주용홀에서
들려준 멋진 연주처럼
네 앞날에 크고 아름다운
세기의 만남과 축복이
늘 함께 하기를 기도한다

김나현 시인님
감동의 물결이 고스란히 전해집니다.
음악인으로 걸어가는 길
부모님의 한결같은 응원과 기도가
오늘의 멋진 연주의 결과를 안을 수 있었겠지요.
따님의 졸업 연주회 축하드리며
늘 축복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김나현	시인님 늘 달려와 귀한 맘 실어 주셔서 감동입니다 매번 느끼지만 글을 잘 쓰시니 댓글도 잘 쓰십니다 축하의 마음 감사히 받습니다 고운 가을 행복하세요	10/24 10:38

장종섭

2017-10-23 17:06

반갑습니다 시인님
풍년가을 처럼 수확하셨군요
연주회 기쁘셨지요 ㅎ
늘 건하시여 좋은글
집필하시길 응원 드립니다


김나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랫만에 뵙습니다 카스 활동은 여전히 활발하시지요 이몸은 아쁜 나머지 서재만 운영합니다 ㅎ 잊지 않고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0/24 10:40

오석주

2017-10-23 17:08

김나현 시인님

졸업연주회를 보며
네가 오늘 윤주용홀에서
들려준 멋진 연주처럼
네 앞날에 크고 아름다운
세기의 만남과 축복이
늘 함께 하기를 기도한다

딸의 졸업연주회를 보면서 감동 받으셨네요
어여뿐 공주의 손에 울려 퍼지는 감동의 연주
의미있고 감동받은 멋진 글에 찬사를 보냅니다
마음으로 느껴도 보고요
조석으론 제법 쌀쌀한 바람이 불어주네요
환절기에 감기조심 하시고요


김나현	시인님 부족한 글에 늘 이리 달려와 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함께 공감해 주셔서 저도 늘 감동입니다 깊어가는 가을 감기조심 하시고 고운 가을 많이 누리시길 빕니다	10/24 10:42

김병근

2017-10-23 17:13

출근길 바람이 추워서
가볍게 겨울 옷을 챙겨 입고
나왔습니다

霜降이 오늘 인데
겨울이 눈 앞에서 아련 됩니다

健康챙기시옵고
日常이 如如하시기를 바라옵니다

詩人님의 곱게 빚으신 졸업 연주회를 보며
곱게 拜讀하고 갑니다

감기 조심히십시오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서리가 내리면 손을 호호 불 정도로 기온이 뚝 떨어집니다 따뜻하게 입으시고 건강챙기시길 저도 응원드립니다 늘 부족한 글에 고운 흔적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고운 황금가을 많이 담으시길 바라며 행복하시길 빕니다	10/24 10:45

김정택

2017-10-23 17:29

시인님
안녕하세요
졸업연주회를 보며
올려주신 좋은 시심에
머물다 배독하고 갑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되시고
감기 조심하시고 향필 하십시요.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멀리 포항에서 늘 부족한 서재에 달려와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절정에 다다른 고운 가을 많이 담으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10/24 10:49

이정규

2017-10-23 19:11

김나현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은 24절기 중 열여덟 번째 절기. 상강 입니다
쾌청한 날씨가 이어지며 밤에는 기온이 매우 낮아지고
수증기가 지표에서 엉겨 서리가 내리는 늦가을의 계절입니다.
새로운 한주도 건강하시고 즐거움이 있으시기 바랍니다 !


김나현	시인님 절기가 얼마 안남은것 보니 이해도 얼마 안남았군요 상감 절기에 대해서 잘 배워봅니다 늘 귀한 가르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절정에 다다른 가을 맘껏 누리시길 바랍니다	10/24 12:00

김희선

2017-10-23 20:26

축하드립니다.
예쁜 따님의 졸업연주회가 있었군요..
얼마나 뿌듯하고 대견한 마음이셨을까요..
오로지 한 길로만 걸어왔으니
오늘의 영광이 있는 것이겠지요..
자신이 하고 싶어서 하는 일이
최고의 행복한 삶이지 싶습니다.
고운 시심에 함께하는 마음도
행복해집니다.
행복 가득한 가을의 시간 이어가세요.~시인님^^*


김나현	고우신 시인님 늘 달려와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저는 원치 않는 길. 삶을 살아와서 자식들은 그랬으면 했는데 다행이다 싶습니다 즐겁게 사는 게 행복입니다 시인님 한없이 고운 가을 내내 행복하세요	10/24 12:26

여관구

2017-10-23 21:00

"다섯살 부터 피아노 음률 따라 걸어온
머언 길을 펼치듯 아름답고 당차게
삼십분의 대곡을 연주하는 모습에
모두가 감격하며 갈채를 보낸다

크고 복된 인연으로
훌륭하신 스승님 사사에도
레슨비 십원 하나 없이 일명 스카이
대학 사년 마쳤다면 누가 믿을까
주님이 아시고 주님이 하셨다고 믿는다."

시인님 따님의 졸업연주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영특하고 예쁜 따님을 두셨군요.
모전 여전이라고 하나요.
가정의 보배이고 효녀입니다.
언제나 화목한 가정 이루소서.
주님의 은총이 크겠지요.
언제나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김나현	ㅎㅎ시인님 축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모전여전은 아시고 울집 딸들은 모두 돌연변이 입니다 감사한 일이지요 ㅎ 서재에서 늘 귀감의 말씀 배움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시인님께서도 늘 행복한 가정 건강 행복이 넘치시길 축복합니다	10/24 12:57

권영선

2017-10-23 22:53

부모에게 기쁨과 희망을 연주해주는 따님이 아름답군요.
아니 따님을 곱고 아름답게 기르신 시인님(부모)의 사랑이 이 가을 단풍보다 더 곱고 따뜻하게 보이네요.


김나현	권영선 시인님 반갑습니다 저를 단풍 보다 곱다 칭찬해 주시니 기분 좋으면서 과찬에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ㅎ 귀한 걸음과 격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건안건필 하시길 빕니다	10/24 13:04

황양국

2017-10-24 03:39

안녕하세요. 김 나현시인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 "졸업연주회를 보며" 를 기분것 감상하였니다 .
귀엽고 예쁜 딸님이 음악계를 전공했나 봅니다 .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 어머니의 기쁜 마음도 리해갑니다 . 아무조록 기쁜날 계속 이어지기 바라는 마음입니다
이제부터 늦가을이네요. 건강관리 잘 하시고요 즐거운 시간을 많이 보내 주십시오.


김나현	ㅎㅎ시인님 늘 기분 좋게 다녀 가시니 제 마음도 늘 기쁩니다 축하의. 말씀 기뻐 받으며 감사드립니다 깊어 가는 고운 가을 맘껏 시향으로 지피시고 맘껏 담으시고 누리시길 빕니다	10/24 13:06

최예은

2017-10-24 03:50

시인님.
안녕하세요.
예쁜 딸 공주의
졸업 연주회를
보면서 키워 오시면서
행복한 순간들이
필림처럼 스쳐 지나
갔겠어요.
앞으로
시인님과 딸의 건강과
가정에 행복이 가득
넘치시고 복된 날들
기원 드립니다
^^♡


김나현	최예은 시인님 우리 서재에 공주님 탄생입니다 어찌나 고우신지요 댓글도 곱게 남기시어 참으로 기쁘고 감사드립니다 고운 가을 향필하세요	10/24 13:08

박외도

2017-10-24 07:04

김나현 시인님~~
딸아이의 졸업 연주회
딸아이가 직접 연주 하셨군요
축하 드립니다

펼쳐주신 고운 시향에
마음 한 자락 놓고 갑니다
깊어 가는 가을에
좋은 글 마음에 새깁니다
건안 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김나현	박외도 시인님 어서오세요 벌써 대학 졸업을 맞아 연주회를 했습니다 고슴도치도 제 새끼는 이쁘다고 이쁩디다 ㅎㅎ 늘 귀감의 말씀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10/24 13:10

김이진

2017-10-24 11:51

딸아 엄마는 네가 좋아하는
일을 즐기며 행복한 삶을
살게 됨에 그저 기뻐하며
축하하며 또한 감사한다

이쁜 공주님의 피아노 소리
들려오는 듯 맑고 고운 글에 쉼하여 갑니다.
얼마나 이쁘고 행복하겠는지요.
잘 자라줘서 예쁘게 자라쥐서 감사함이지요.
늘 기쁨과 감사의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김나현	김시인님 주부님 ㅎㅎ 반갑습니다 퇴직후의 모습이 얼마나 행복하시겠는지요 행복한 향기가 제 서재까지 날립니다 지난 주 정선에 결혼식 다녀오셨는데 제 고향은 무사하지요 늘 함께 해주시고 또 이리 축복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가정에 크신 축복이 넘치시길 빕니다	10/24 13:14

박진표

2017-10-24 12:26

김나현 시인님!!!
졸업연주회를 보며...
딸을 향한 엄마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져 옵니다.
이제 졸업하고 사회로 나와
세상에서 꼭 필요한
쓰임받는 좋은 일꾼이 되기를
시인님과 함께 응원 합니다.
희망의 화요일.
점심 맛있게 드시고
남은 오늘도 기쁨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김나현	시인님 늘 반갑습니다 한번도 빠뜨리지 않고 댓글로 답례 주실때 마다 제 입가엔 미소가 먼저 번진답니다. 시인님 이딸이 사회 생활 하면 좋으련만 또 유학을 꿈꾸니 어찌 하오리까 ㅎ 좋은 배필 만나 짝지워 갔으면 싶습니다 ㅎ 가을이 절정에 이르렀습니다 맘껏 담으시고 누리시길 빕니다	10/24 13:18

조동선

2017-10-24 17:32

김나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화사한 화요일 오늘 하루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늘 따듯한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졸업연주회를 보며
멋진 연주처럼
네 앞날에 크고 아름다운
세기의 만남과 축복이
늘 함께 하기를 기도한다
축하드립니다
졸업 연주회 대견하고 감동의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깊어가는 이 가을 이제는
조석으로 제법 날씨가 쌀쌀하니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한 저녁 보내세요.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늘 부족한 글에도 함께 해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말 그대로 오색가을 입니다 고운 가을 건안건필 하시길 빕니다	10/24 19:02

김인숙

2017-10-24 19:31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
예쁘고 자랑스러운 공주님의
졸업 연주회 생각만해도 가슴이 벅차오르네요
얼마나 기쁘고 좋으시겠어요
축하축하드려요 시인님
앞날에 늘 우리 주님께서 함께하시며
영광의 자리로 이끌어 주시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김나현	귀하신 시인님 늘 이리 달려와축하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제가 넘어지지 않고 시인님 뒤를 따라 갑니다 지금 까지도 주님의 은혜고 앞으로도 주님의 은혜입니다ㅎ 함께 해주셔서 늘 감사드리며 주님의 사랑 크신 축복이 시인님께도 넘치시길빕니다	10/24 20:35

김종덕

2017-10-24 21:06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왜 시인님께서 마른 몸을 가지고 계신지 이해가 갑니다. 생명은 부모의 영양분을 빨아서 커기 때문에 영양분이 다 자식에게로 가서 바싹 말라있었네요. 영양분 중에는 보모의 것이 최고입니다. 혹 다른 영양분은 알러지를 일으켜 더 해로울 수 있겟지요. 참으로 아이의 성장을 지켜보는 어미의 눈에는 눈물마를일이 없었다는 것도 보입니다. 참 축하할 일입니다. 아무리 부모가 영양분을 공급해도 알지도 못하는 세상에 얼마나 참고 이겨나갓을까에 크나큰 공감이 갑니다. 자식은 보모가 살아갈 수 잇는 생명을 보존해주니깐 엄청 고맙지요. 너가 있으매 매가 살수 잇는 그 관계는 퍼주고 퍼주어도 고갈되지 않는 엄마의 생명이겟지요. 정말 수고 많으셨고, 애쓰신것 훤하게 보입니다. 이건 엄마가 칭찬들을 일임에 틀림없읍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김나현	시인님 이리 장문의 글로 축하해 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죄송치만 직업이 궁금합니다 어찌 그리 잘 보셨는지요 놀라울뿐입니다 그 눈물은 지금도 계속 흐릅니다 ㅎ 모두 축하해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물길 시인님 크신 축복이 늘 물 흐르듯 넘치시길 축복합니다	10/24 21:17

박봉욱

2017-10-24 21:18

가슴 뭉클하고 천하가 나에게 있으니
예쁘고 고맙고 눈시울 찡하죠
축하하고 장하십니다
은혜로운 날들이 되세요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제가 하도 눈물이 많아 미리 울지 않게 하소서 기도했답니다 ㅎ 아빠가 무명화가라 예술의 길은 호락치 않아 시키고 싶지 않았는데 하다 보니 전공에 이르게 됐고 오늘에 이르렀네요 이제 시작이죠 ㅎ 달려오셔서 함께 축하와 공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0/25 09:29

김상익

2017-10-24 21:30

그간의 노고와 헌신에 우선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인큐베이터에 들어갈 정도의 작은 몸으로
자신의 노력에다 어머니의 내리사랑이
아름다운 눈물을 흐르게 하네요
김 나현 시인님!
장하십니다
지나온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지나 가셨겠죠
졸업 연주회~
끝이 아니라 이제부터 시작 이겠죠
앞날의 축복과 영광이 함께 하시길
진심 바램 해 봅니다
감동시린 글 뭉클하게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김나현	김상익 멋진 시인님 어서오세요 귀한 걸음으로 낯선 서재에 이렇게 축하해 주시고 과찬해 주시니 진심 감사드립니다 지나온길 돌아보면 누구나 사연사연 이지요 주님이 다 하셨는데 지가 칭찬은 다 받습니다 ㅎㅎ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행복하시길 바랍니다 ㄱ	10/25 09:25

서민경

2017-10-24 21:35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제서야 인사를 드립니다
날씨가 많이 쌀쌀합니다
늘 감기조심 하세요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고운밤
행복꿈 편한쉼 하세요^^


김나현	네 고우신 시인님. 늘 감사합니다 고운 가을 행복하시고 향필하세요	10/24 23:09

변봉희

2017-10-24 22:32

나현 시인님!
축하합니다~^^
예쁜 따님의 졸업연주회가 있었군요..
얼마나 뿌듯하고 대견한 마음이셨을까요?.

엄마도 대단하고
따님도 대단하셨네요.
저도 늦둥이를 2.2kg에 조산을 해서
인큐베이트에 14일이나 입원했다가
퇴원시켰는데...

저의 늦둥이도 피아노를 했었는데
뒤 밀어줄 자신이 없어
유교과로 보냈고
교회 반주자로 봉사하는 것에
감사하고 있답니다~^^

나현 시인님의 멋짓 딸, 화이팅!


김나현	시인님 그러셨군요 고생하셨습니다 울 애는 인큐베이터 즐어갈뻔 했어요 ㅎ 저희도 그리 녹록진 않으나 주님이 모두 하셔서 형통하게 졸업하게 되었습니다 주님께 영광 돌리며 시인님의 귀하신 응원 감사드립니다 늘 주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10/24 22:38

김태윤

2017-10-25 01:01

2.6킬로
아빠 팔뚝만 하던 아기는
어느덧 고운 숙녀가 되어
커다란 그랜드 피아노 앞에
예쁘고 우아한 자태로 천사처럼 앉았다

잘키운 딸 하나 열 아들 안부럽다 ㅎㅎㅎ
얼마나 이쁠까요? 대견하고 훌륭합니다
자식은 부모의 자랑이며 훈장입니다
그렇게 훌륭하게 키운 김나현 시인님
고생 많이 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감사는 그 분의 것으로 돌리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맘 흐뭇해하며 걸음 띱니다 ^^


김나현	ㅎㅎㅎ 시인님 늘 재밌는 댓글로 위로해 주시고 기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딸딸이 맘이라 아들 같은 사위가 필요합니다 머슴아가 없어 지가 힘을 다 쓰다보니 고생 폭삭했습니다 ㅎㅎ 이렇게 서재에서 서로 오감이 행복입니다 늘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0/25 09:21

허정인

2017-10-25 06:58

김나현 시인님!
어여쁜 따님 연주회 축하드립니다
너무너무 감동입니다
하나님은총 충만하신 시인님의 시향으로 이시간 행복합니다.


김나현	허정인 시인님 어서오세요 이젠 스스럼 없이 반겨 환영합니다 ㅎ 딸 연주회 보다. 우리 시인님들의 축하와 위로와 함께하심이 더 큰 감동의 물결입니다 진심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한 멋진 하루 되시길 응원합니다	10/25 09:48

김기전

2017-10-25 07:21

김나현 시인님 졸업 연주회를 보며..
시인님의 감정이 오롯이 느껴지네요
고운 시향에 마음 한자락 두고갑니다
요즘은 바람이 제법 차가운 것이
가을이 깊어가고 있음을 실감해봅니다
항상감기 조심하시고 향필하시길 바라며
행복한 시간 보내십시요 감사합니다


김나현	김기전 시인님 어서오세요 시인님 사랑의 감정이 어쩌면 그렇게 늘 살아있는지 부럽습니다 늘 예쁜 사랑의시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귀한 걸음과 귀감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늘 행복하세요	10/25 09:51

박흥락

2017-10-25 13:21

김나현 시인님

마음이 참 뿌듯하셨을 것 같아요.
부모의 마음이 그런 것 같아요.

행복한 나날들 되세요.


김나현	박흥락 시인님 어서오세요 빨간 티셔츠가 넘 잘 어울리십니다 그리 오래진 않았지만 열심히 서재로 달려가 인사드리겠습니다 귀하신 걸음으로 축하해 주셔서 기뻐 받으며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0/25 14:14

박진표

2017-10-25 22:42

김나현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수요일도 깊어가네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일교차 크니 감기조심 하시고
마음은 언제나 즐겁고 희망있게
시인님 웃음가득 희망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김나현	네 시인님 수욜도 지나고 이밤은 목욜입니다 늘 웃음가득 희망가득 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밤도 좋은 꿈 꾸시길 바랍니다	10/26 00:23

김영주

2017-10-26 00:46

김나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올려주신 멋진 시
배 독하면서 짙은 시향에 젖어봅니다.
시인님 항상 건필 하시며 기쁨과 함께 좋으신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김나현	김영주 시인님 바쁘신 중에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절정에 물오른 고운 계절 사랑과 행복이 넘치시길 기원합니다	10/26 04:19

박외도

2017-10-26 03:49

김나현 시인님~~

국화향이 코를 즐겁게 자극하는 계절입니다
가을의 풍성함이 여유를 갖게 하는 가을
덥지도 춥지도 않은 때입니다
시인님과 가족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김나현	어머나 시인님 이시간에 안주무셨군요 감사드립니다 가을은 덥지도 춥지도 않은 고운 계절이라 시리도록 아프지요 ㅎ 귀한 말씀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10/26 04:21

장광규

2017-10-26 06:28

김나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딸이 자랑스럽고 사랑스러워하는 부모의
마음을 읽을 수 있습니다. 정말 부럽습니다.
부모는 아들과 딸의 성장을 보며 기쁨을
느끼고 또 보람도 느끼기도 하지요.
오늘도 행복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가을이 넘 예쁘게 물들었습니다 내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10/26 22:13

김나현 2017-10-26 10:37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가을이 넘 예쁘게 물들었습니다 내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박희자

2017-10-26 12:59

'2.6킬로
아빠 팔뚝만 하던 아기는
어느덧 고운 숙녀가 되어
커다란 그랜드 피아노 앞에
예쁘고 우아한 자태로 천사처럼 앉았다'

김나현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자식의 행복한 삶 앞에서 감동으로
함께 하는 행복을 축복합니다
곱게 물든 단풍처럼 기쁨 거듣되는 가을되시를 기도합니다~^^*


김나현	귀하신 박희자 시인님 부족한 서재에 고운 흔적 남겨주시고 축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 얼굴 가득한 미소가 행복을 주십니다 고운 가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10/26 22:16

박진표

2017-10-26 14:54

김나현 시인님!!!
희망의 목요일 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희망가득 기쁨가득
시인님 그렇게 즐겁고 행복하세요.
감기조심 하시고
늘 웃음가득 행복하세요.


김나현	시인님 벌써 목욜이군요 두시간 있으면 금욜입니다 ㅎ 정신없이 시간은 흐릅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이밤은 대박 꿈 꾸시고 주말에 행운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10/26 22:17

김광섭

2017-10-26 15:33

가을이 점점 깊어갑니다.
오늘도 웃음꽃 피우는 멋진 하루 만드시길요
시인님~~~!


김나현	시인님 그간 안녕하셨어요 안 그래도 시인님 안부가 궁금했습니다 서재도 들락날락 해보고 하던 차에 이심전심인가 봅니다 깊어가는 가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10/26 22:28

박우성

2017-10-26 18:30

김나현 시인님의
따님 졸업연주회 축하드립니다
금지옥엽의 따님이 얼마나 귀하고 사랑스러울지요
시를 일으니 그 따뜻한 마음 읽혀집니다


김나현	멋쟁이 시인님 어서오세요 귀한 걸음으로 오셔서 축하해 주시니 기뻐 받습니다 어찌나 글을 잘 쓰시는지 늘 감동입니다 절정에 오른 가을에 건안건필 하시길 빕니다	10/26 22:30

임미숙

2017-10-27 01:23

딸아 엄마는 네가 좋아하는
일을 즐기며 행복한 삶을
살게 됨에 그저 기뻐하며
축하하며 또한 감사한다

천사같은 따님의 졸업 연주회
얼마나 감동적이었을까요?

엄마의 바람대고 멋진 연주자로
행복한 삶을 살아가길 기도합니다

시인님!
아름다운 시월 잘 마무리하시고
행복하세요~~


김나현	어머나! 임미숙 시인님 어서오세요 반겨 맞이합니다 귀한 첫걸음 기도 감사드립니다 시월도 며칠 안 남았습니다 고운 가을 사랑과 행복과 추억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10/27 07:51

임세규 2017-12-13 17:27	김나현 시인님의 가슴 벅찬 행복의 느낌이 무엇인지 잘 알것 같습니다. 큰 아이 처음 피아노 콩쿨 연주때 얼마나 마음이 조리던지요. 따님께 김나현 시인님이 계서서 얼마나 좋을까. 생각 한번 해봅니다. 연일 동장군의 기세가 등등하지만 훈훈하고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입김 한번 불면 언른 고개돌려 돌아가겠지요. 따님과 시인님의 사랑과 행복을 기원 합니다.

가을 운동회

단 하나의 사랑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62	울 작은 올케	71	김나현	2017-11-23

61	가을날의 회상	48	김나현	2017-11-21

60	나목의 꿈	47	김나현	2017-11-20

59	만추의 이별곡	78	김나현	2017-11-15

58	첫서리	72	김나현	2017-11-11

57	낙엽 쌓인 거리에서	59	김나현	2017-11-08

56	홍시	106	김나현	2017-11-03

55	시인의 특권	79	김나현	2017-10-31

54	가을 애상	39	김나현	2017-10-30

53	키다리 아가씨	59	김나현	2017-10-28

52	가을 운동회	49	김나현	2017-10-27

51	졸업연주회를 보며	78	김나현	2017-10-23

50	단 하나의 사랑	95	김나현	2017-10-16

49	가을의 기도	49	김나현	2017-10-14

48	금빛 가을	61	김나현	2017-10-11

47	고향길	63	김나현	2017-10-08

46	머피의 법칙	74	김나현	2017-10-03

45	가을밤	71	김나현	2017-09-29

44	옛살비	104	김나현	2017-09-23

43	햇밤	74	김나현	2017-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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