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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나현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나현
ㆍ작성일	2017-10-28 11:28

ㆍIP: 59.xxx.193

키다리 아가씨

키다리 아가씨 / 김나현

어느 날
울 동네 한 동자리 지게차 비닐하우스 가게가
검은 지붕 가득 파란 잎사귀 조롱조롱
박넝쿨이 우거진 도로 옆 한갓진 곳
두 동 자리로 확장 이전을 했다

오로지 나신으로만 가게 앞에
서 있던 목조형물 키다리 아가씨도 따라가
가게 홍보에 여념이 없다

아 그런데 알몸으로 서 있던
이 아가씨 어느 날 옷을 입은 게 아닌가
비록 페인트 옷이지만 얼마나 다행인지

검은색 짧은 단발머리에
연한 미소를 담은 조그만 얼굴
쌍꺼풀 없는 실눈에 작은 코
빨간 립스틱을 바른 얇은 입술
나름 매력과 개성은 강하다

솔직히 예쁜 얼굴은 아니지만
늘씬한 키에 옷을 거치지 않은 터질듯한 풍만한 가슴
넙적한 허리에 S라인 실루엣
그리고 최대한 꺽어진
삐딱한 골반 모델 포즈
하얀 나팔바지가
지날 때 마다 이목을 끌며
아주 그냥 죽인다

김이진

2017-10-28 17:44

`김나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나현 시인님^^*

시월의 마직막 주말 잘 보내고 계신지요.
시인님의 맛깔스런 글에 발길 머무름 오늘도 행복입니다.
언제나 늘 열정적으로 창작활동 하시고 문우의 정 나누시는 모습 아름답습니다.
주말 저녁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김나현	시인님 즐거운 주말 밤에 걸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서재 활동 하면서 느낀점이 모두 나날이 일취월장 글이 좋아집니다 저는 어찌 된게 발전이 없어요 고민 입니다 ㅎ 부족함에도 달려와 힘 주시니 늘 감사드립니다 멋진 주말 되시길 빕니다	10/28 19:19

김정택

2017-10-28 12:05

`김나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행복한 주말보내시고 계시는지요?
키다리 아저씨
집필하신 좋은 시심에
배람하고 갑니다
날씨가 추워 지네요
건강관리 잘하시고 향필 하십시요.


김나현	엥 시인님 아저씨 아니고 아가씨요ㅎ 오타군요 아무려면 어떻습니다 늘 반가움으로 감사함으로 맞습니다 날씨가 가을답습니다 바람불고 낙엽날리고 고운 시향 지피시길 빕니다	10/28 12:27

여관구

2017-10-28 15:49

`김나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어느 날
울 동네 한 동자리 지게차 비닐하우스 가게가
검은 지붕 가득 파란 잎사귀 조롱조롱
박넝쿨이 우거진 도로 옆 한갓진 곳
두 동 자리로 확장 이전을 했다

오로지 나신으로만 가게 앞에
서 있던 목조형물 키다리 아가씨도 따라가
가게 홍보에 여념이 없다."

시인님 가게를 안내하는 목조형물
키다리 아가씨의 첫인상에서
많은 사람들이 호감을 갖이고
찾아오는것 같습니다.
시인님도 좋은 첫인상을 받았겠지요.
이렇게 고운 시상이 나온걸 보면요.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김나현	시인님 그 지게차 사장님은 뵌적도 없지만 취미가 목각하는 분이신것 같아요 울둥네 양길가엔 볼것이 많답니다 늘 이. 키다리 아가씨가 눈길을 끌어서 적어봤습니다 부족한 글에 고운 흔적 주셔서 늘 감사드립니다	10/28 19:10

김병근

2017-10-28 11:57

만산홍엽이 불타
발걸음은 산으로 향하고

바람은 곱게 불어
낙엽 흘리니 들뜬 가슴 숨소리 가파라

산속 길위에 낙엽은 쌓여
길 위는 곱게 채색되어 내딛는 발자욱 절로 흥겹다

구름은
파란 하늘에 만상의 수를 놓고 유유히 흘러가니
깊어가는 계절의 정취가 어찌 이리도 고울쏜가

이렇게 시간은 부서져
찬 계절 속을 찾을 것임에

깊숙이 스며든 계절에
고운 날 빚어 가시기를 바라옵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건강 유념하시옵고
감기 조심하시기를 바랍니다

시인님의 곱게 빚으신 키다리 아가씨
가을 속에 담아 곱게 拜讀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김나현	시인님 만산홍엽처럼 시인님의 댓글이 넘 곱습니다 계절은 만추를 향해 달리는데 고픈 시가 채워지지 않네요 오늘도 찾아주신 걸음 위에 건강과 행복과 행운이 깃드시길 빕니다	10/28 12:25

이정규

2017-10-28 17:09

김나현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주말 잘보내시고 계신지요 ~~
소중한 시간이 되시고
편히 쉼 하십시요 !


김나현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주말 네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제겐 일상도 휴일도 일입니다 언젠가 쉴 날 오겠죠 ㅎ 귀한 걸음으로 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행복하고 멋진 주말 되시길 빕니다	10/28 19:12

박외도

2017-10-28 19:43

김나현 시인님~~
"키다리 아가씨"
솔직히 예쁜 얼굴은 아니지만
훤칠한 키에 옷을 거치지 않은 풍만한 가슴
넙적한 허리에 배꼽
그리고 최대한 일자에서
빗나간 삐딱한 골반 모델 포즈
하얀 나팔바지가
지날 때 마다 이목을 끌며
아주 죽인다

시인님! 같은 여자가 보기에도
아주 죽이는 감유,ㅎㅎ

안녕 하세요?
오곡백과가 영거는 이 가을
춥지도 덥지도 안은 계절
시인님께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 합니다
펼치신 글 잘 배독 하고 갑니다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김나현	시인님 사실은 죽이는게 아니고 쥑입니다 그나마 곱게 마무리 한다는게 그렇게 됐습니다 ㅎㅎ 행복한 웃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밤 되시길 빕니다	10/28 22:18

김인숙

2017-10-28 21:56

더 할말을 못 찾겠어요
아주 죽인다
그럼유
그럴거 같아유
김나현 시인님 맛깔나는 시향에
퐁당 빠졌다 겨우 일어나 갑니다
감사합니다


김나현	ㅎㅎ시인님 저는시인 등단하고 나서 삶이 이리 행복합니다 시인님들 주시는 행복에 저도 퐁단 빠져 산답니다 저도 시인님 시심에 늘 빠져 산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저도 늘	10/28 22:14

이민숙

2017-10-28 22:42

검은색 짧은 단발머리에
연한 미소를 담은 조그만 얼굴
쌍꺼풀 없는 실눈에 작은 코
빨간 립스틱을 바른 얇은 입술
나름 매력과 개성은 강하다

솔직히 예쁜 얼굴은 아니지만
훤칠한 키에 옷을 거치지 않은 풍만한 가슴
넙적한 허리에 배꼽
그리고 최대한 일자에서
빗나간 삐딱한 골반 모델 포즈
하얀 나팔바지가
지날 때 마다 이목을 끌며
아주 죽인다

아놔
시인님
죽이는게 아니고 쥑입니까?
나도 한번 봐야 댓을 제대로 달수 있을듯 합니다 ㅎㅎ


김나현	ㅎㅎ시인님 아주 그냥 쥑여줘요 시낭송 우지마라 넘 감동 깊게 감상했습니다 언제 그리 또 멋지게 쓰셨는지요 시인님 이 멋진 가을 쏟아내실 시향이 기대됩니다 건필하세요	10/29 10:57

권경희

2017-10-28 23:23

검은색 짧은 단발머리에
연한 미소를 담은 조그만 얼굴
쌍꺼풀 없는 실눈에 작은 코
빨간 립스틱을 바른 얇은 입술
나름 매력과 개성은 강하다

오물조물 귀여운 그림이 그려집니다.
훤칠한 키에 풍만한 가슴
아유 ~매력이 철철 넘칩니다.
목각의 솜씨도 대단하지만
시인님의 감성도 맛깔납니다.
지펴주신 글 즐겁게 머물다갑니다.
더 멋진 휴일 보내시길 바래요.


김나현	ㅎㅎ 시인님 오물조물이란 시어가 더 맛깔납니다 가을은 이제 물오를 만큼 올랐네요 고운 시향 맘껏 지피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10/29 10:54

김종덕

2017-10-29 00:25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혹 시인님을 이렇게 그리신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 중에 좋은 말씀, 쥑인다, 제가 예전부터 글을 쓸려고 제목만 정해둔게 잇읍니다 "남편 죽이는 법과 남편 쥑이는 법"을 쓰려고 준비해 두엇는데 시인님께서 먼저 가져가셨네요. 정말 사람냄새가 나는 아름다움이 보입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김나현	ㅎㅎ시인님 제가 키가 5센치만 컸어도 인생이 잘라졌을겁니다 저는 작은 키에 한맺힌 사람이예요 ㅎ 글고 죽이든. 쥑이든 임자없어요 멋진 글 기대합니다 ㅎ 늘 부족한 글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빕니다	10/29 10:52

백설부

2017-10-29 00:36

김나현 시인님
이목을 끌며 죽이는ㅎ
키다리 아가씨ᆢ
눈에 아른거리네요.
재미있게 엮으셨네요.
시월 아름답게 마무리 하시고
행복한 휴일 되세요~~


김나현	시인님 늘 온화한 미소로 고운 흔적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한없이곱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10/29 10:49

유학수

2017-10-29 05:42

키다리 아가씨,
감사하게 애독했습니다
시월의 마지막 휴일
멋진 추억 맹기시고
기쁨 가득한 휴일되셔유


김나현	아 시인님 감사해유~ 날씨가 넘 좋습니다 멋진 하루 되시길 빕니다	10/29 10:48

박진표

2017-10-29 16:44

김나현 시인님!!!
키다리 아가씨...
입가에 미소가...
부는 바람이 찹니다.
감기조심 하시고
즐겁고 신나는
행복한 일요일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김나현	네 시인님 저도 지날때 마다 미소짓게 됩니다 새로운 한주를 위해 쉼하는 밤 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10/29 18:10

서민경

2017-10-29 17:11

시인님
안녕하세요
휴일은 행복하게 잘 보내시나요
고운 시향에 젖어 배독하구 갑니다
고맙습니다
날씨가 많이 차갑습니다
늘 감기조심 하시구요 행복하세요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김나현	네 고우신 시인님 늘 고운 댓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낼 아침은 기온이 꽤나 찰 것 같아요 감기조심하세요 ~♡	10/29 18:11

조동선

2017-10-29 17:22

김나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행복은 자신에게 작아 보이지만
나누면 크고 소중하다 하였지요

늘 따뜻한 방문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키다리 아가씨
검은색 짭은 단발머리 연한 미소의 이가씨
눈에 띄게 들어 옵니다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일교차 심하니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 전하시는 휴일 저녁 보내세요


김나현	시인님 휴일에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행복은 나누면 커진답니다 좋은 말씀 감사히 받습니다 찬바람이 제법 붑니다 건강 조심하시길 빕니다	10/29 18:09

배정이

2017-10-29 18:38

아주 그냥 죽이는 글
잼나게 보고 갑니다.
부지런한 시인님,
행복한 저녁 시간 보내세요.^^


김나현	ㅎㅎ 시인님 댓글도 아주 그냥 죽입니다 웃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씨가 춥습니다 감기조심 하시고 남은 가을도 멋진 날들 되시길 빕니다	10/29 20:25

우영국

2017-10-29 19:37

김나현 시인님
예쁜 시심에
깊은 마음놓고 갑니다
행복한 밤되세요


김나현	아유 우영국 시인님 주말 소중한 시간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깊은 마음 감사히 받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10/29 20:27

김영주

2017-10-29 22:04

김나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자주 접하지 못하는 시간 속에서 송구한 마음으로 잠시 들렸습니다.
시인님에 유쾌한 느낌에 행복을 주시는 시 감사히 배 독 해봅니다.
날씨가 이제 추워지고 있습니다.
가을이 점점 차가워지는 날씨인가 봅니다.
거리에 휘날리는 낙엽들을 바라보며
세월을 안고 부대끼는 바람의 느낌들을 보며
고마움 주시는 모든 분 생각을 함께하며
감사한 마음 가득 채워 봅니다.
하시는 모든 일 다 잘되시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시며 행복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김나현	시인님 이밤에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급 강하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낼 또 새로운 한주를 위해 편안한 쉼 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10/29 22:24

김상훈

2017-10-29 23:13

이제 시월도 곧 멀리 떠날 준비를 하는 듯합니다.
부쩍 차가워진 날씨와 심하게 부는 바람,
통음 왕성하던 풀벌레 소리조차 사라지고
푸르게 보이던 하늘이 묘하게 빙벽처럼 느껴집니다.
지상의 언어로 다시 낙하할 때까지 시월은 곧
머나먼 별로 떠나리라 봅니다.

이달부터 연말까지 죽어라 뛰어야 할 몸이라
서재에 들락거리는 일이 점점 버거워집니다만
놓치지 않으려고 애는 써보겠습니다.
바빠진 몸 이해하시리라 믿습니다.

김나현 시인님,
키다리 아가씨,
잠시 감상하고 갑니다.


김나현	시인님 오랫만에 뵙습니다 시월도 사라져가고 날씨도 빙벽처럼 차가워 집니다 시인님 연말까지 강행군이시네요 건강조심 하시고 힘내시길 응원합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10/30 07:29

황양국

2017-10-30 00:11

안녕하세요. 김 나현시인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키다리 아가씨" 를 기분것 잘 감상하였습니다 .
님은 잘 보내고 있겠지요. 환절기 따뜻한 옷차림 해주심이 좋을것 같습니다 .
이 밤을 달콤하게 보내 주십시오.


김나현	ㅎㅎ시인님 이밤을 달콤하게 네 좋습니다 기온이 뚝 떨어졌어요 건강조심 하시고 시월도 마무리 잘 하시길 빕니다	10/30 07:27

권승주

2017-10-30 05:02

키다리 아가씨
늘씬한 몸매 마냥 뽐내고


김나현	네 시인님 늘 깔끔해서 좋습니다 고운 흔적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0/30 07:26

김이진

2017-10-30 08:47

시인님^^*
햇살고운 아침입니다.
이번주는 시월을 보내면서
새로운 달 11월을 맞이하는 주간이기도 하네요.
오늘 하루도 기쁨과 감사가 넘치시길 바랍니다.^^*


김나현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날씨가 하루만에 넘 추워졌어요 오늘 새벽엔 저 내복입고 다녀왔답니다 ㅎ 추운건 못견뎌요 한주간도 건강하시고 시월 마지막도 잘 마무리 하시길 빕니다	10/30 10:32

경규민

2017-10-30 09:57

키다리 아가씨 ㅎㅎ
얼굴이 문제가 되나요?
마음이지요?
오가는 사람들 기쁨주니 얼마나 예뻐요?
감사히 배독하고 머물다 갑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요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나날되세요.
저는 화정동 살아요


김나현	어머나 시인님 그러시군요 정말 지척에 계시는군요 저 그쪽에 쇼핑 잘갑니다 ㅎ 반갑고 감사드립니다 추워진. 날씨에 건강조심 하시고 시월도 마무리 잘 하시길 빕니다	10/30 10:30

박문희

2017-10-30 11:35

아주 그냥 죽여줘요
늘 다녀가 주시는 시인님 서재에 이제서야 문을 열어봅니다
아직 서툰 걸음이라는 핑계하나 달고서 말입니다

그나저나 저는 왜 답 댓글이 따로 달릴까요
허허 ㅎㅎ


김나현	어머나 시인님 반겨 맞이합니다 이리 오시니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지요 걸음은 서툴어도 시인님 서재는 향기롭습니다 향필하시고 추운 날씨에 건강하세요	10/30 22:18

김영환

2017-10-30 18:49

두동자리로 확장 이전한 지게차 가게의
곱게 새 단장한 키다리 아가씨 보다
시인님의 눈썰미와 예사롭지 않은 마음씨가
더욱 쥑이는 것 같습니다.
아주 그냥 그렇게 느껴집니다.
김나현 시인님 멋진시와 함께 행복한 가을밤이 깊어갑니다.


김나현	ㅎㅎㅎ시인님 아주 그냥 그렇게 봐 주시니 감사합니다 어느덧 시월의 끝자락 입니다 새로운 한달 멋진 계획 세우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10/30 22:20

박진표

2017-10-30 19:21

김나현 시인님!!!
깊어가며 저무는
월요일 밤 입니다.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김나현	넵 시인님 덕분에 무사히 하루 잘 보냈습니다 시인님께서도 시월 마무리 잘 하시고 새로운 한달 멋진 계획 세우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10/30 22:23

주명옥

2017-10-30 19:49

김나현 시인님!

키다리 아저씨~
ㅎㅎ
나팔바지 죽여주네요^^

바람이 몸을 움츠리게 하네요
이렇게 시월은 이별을 준비하네요
즐겁게 읽은 키다리 아저씨!
미소 담아갑니다~^^


김나현	시인님 넘 감사드립니다 건강은 좀 어떠신지요 뒤돌아 보면 시인님 카스할 때부터 넘 힘이 되어 주셨습니다 덕분에 여기까지 왔습니다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길 빕니다	10/30 22:16

김태윤

2017-10-30 23:03

이 가을
가뜩이나 외로운 참이였는데 키다리 아가씨
소개 좀 시켜주세요 하늘같이 받들겠습니다 ㅍㅎㅎㅎ
고맙습니다 시인님 ^^


김나현	ㅎㅎㅎㅎ시인님 그 아가씨 지게차 사장님 몫인거 같은데요 함 붙어보시죠 아놔 웃게 죽겠습니다ㅎ 늘 웃음 주셔서감사드립니다 편안한밤되세요	10/30 23:30

김연식

2017-10-31 00:36

딱~~
시인님 착각할뻔
시인님 키가 크신듯 싶어서요~^^
유쾌하게 다녀갑니다
정말 멋진시 갑사합니다


김나현	ㅎㅎ 시인님 저 키에 한맺힌 인생입니다 키다리 아가씨 희망사항이예요 ㅎ 뚝떨어진 날씨에감기조심 하세요 오늘도 행복하시구요 늘 감사드립니다	10/31 06:48

임세규 2017-11-19 19:26	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시에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밖은 몹시도 춥네요. 훈훈 하고 행복한 저녁 되셔요..

가을 애상

가을 운동회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62	울 작은 올케	71	김나현	2017-11-23

61	가을날의 회상	48	김나현	2017-11-21

60	나목의 꿈	47	김나현	2017-11-20

59	만추의 이별곡	78	김나현	2017-11-15

58	첫서리	72	김나현	2017-11-11

57	낙엽 쌓인 거리에서	59	김나현	2017-11-08

56	홍시	106	김나현	2017-11-03

55	시인의 특권	79	김나현	2017-10-31

54	가을 애상	39	김나현	2017-10-30

53	키다리 아가씨	59	김나현	2017-10-28

52	가을 운동회	49	김나현	2017-10-27

51	졸업연주회를 보며	78	김나현	2017-10-23

50	단 하나의 사랑	95	김나현	2017-10-16

49	가을의 기도	49	김나현	2017-10-14

48	금빛 가을	61	김나현	2017-10-11

47	고향길	63	김나현	2017-10-08

46	머피의 법칙	74	김나현	2017-10-03

45	가을밤	71	김나현	2017-09-29

44	옛살비	104	김나현	2017-09-23

43	햇밤	74	김나현	2017-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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